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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천만 원 기탁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는 19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 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1동에 따르면 영주제일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해왔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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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약목중앙교회, ‘2023 따뜻한 희망상자’ 기탁칠곡군 약목중앙교회는 13일 2023 따뜻한 희망상자를 약목면에 기탁했다. 박종환 약목중앙교회 목사는 “모두가 힘든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함께 잘 극복하길 소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약목중앙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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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 봉곡교회,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김천복지재단은 13일 농소 봉곡교회(담임목사 권혁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봉곡교회는 1903년에 설립돼 올해 12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맡기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곡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기부를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농소 봉곡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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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일교회, 김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13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200박스(1600kg)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변상민 영천제일교회 목사는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직접 하시기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제일교회는 매년 기부금과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들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같은 날 서부동과 중앙동에도 총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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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안덕면 신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청송군 안덕면 신성교회(김기수 목사)에서 지난 12월 11일 안덕면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안덕면 신성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연말이 되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김기수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종교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는 안덕면 신성교회 김기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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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모암교회, ‘취약계층에 포근한’ 사랑 나눔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6일 모암교회에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요 74채를 맡겼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여파, 한파 등 어려움이 중첩돼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모암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모암교회는 해마다 자산동에 성품을 맡기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자산동 행복세탁소 운영에 필요한 대형세탁기(500만 원 상당)를 선뜻 맡기어 세탁소 운영에 활력을 더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자산동 내 홀로 사는 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세웅 모암교회 목사는 “올해는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 많은 분께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이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불우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모암교회의 다양한 구제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복과 정이 넘치는 자산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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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좌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관내에 있는 지좌교회(목사 장철한)는 29일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를 방문하여 「희망 2024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좌교회 장철한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교인들과 함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맡기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이들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지좌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좌교회 신도들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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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변호사회와 포항촉발 지진 소송 ‘시민 불편 해소’에 머리 맞댔다포항시가 지난 27일 포항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와 자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변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변호사회 포항지회 엄종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손해배상 소송 판결 이후 시의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 공유와 함께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 불편 해소 방안 논의 등 시와 변호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촉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과 50만 시민 전체가 소송 대란에 휘말리는 상황임을 고려해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위한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 추진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호사들 역시 50만여 명의 시민 모두가 소송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후진국적 행태라며, 현재 소송 중인 사건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 소송 참여와 관계없이 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피해배상을 해줘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시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한 비용 경감 방안과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 거동 불능자와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불편 해소와 법률서비스 지원방안에 대해 변호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 권역별 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시민 편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아직 소멸시효도 남아있는 만큼 다급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의 시민 불편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최종 판결 예측에 대해서는 1심에서 쟁점 사항이 충분히 걸러졌기 때문에 국가의 손해배상책임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나 위자료 배상 금액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이번 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포항시가 포항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지진 원인 규명에 나섰으며, 지진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포항시민의 피해자 규정, 진상조사 실시, 소멸시효 연장 등이 이뤄짐에 따라 승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법원 판결 이후 소송 참여와 관련해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이 소송과 관련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 변호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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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문경시는 성탄을 맞이하여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문경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모전공원 광장에서 관내 기독교 신도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1일(화) 19시에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시민화합을 기원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은 축하공연, 찬양과 성경 봉독, 기도, 내빈 소개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경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원호 목사는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 시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문경시기독교 연합회는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트리의 빛을 통해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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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배움이 일상인 도시를 만들다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정체성 및 시민 능력 향상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교육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운영, 성인 문해교육과정 운영 등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도시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먼저 주·야간, 주말반 등 시민들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도록 제빵, 바리스타, 생활 민화, 도자기 공예, 생활목공, 오일파스텔, 생활요리 등 40여 개의 시민교육을 개설·운영해 올해에만 1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민강좌는 온라인 모집 시작 몇 분 안에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성인들이 함께 모여 취미를 공유하고 공부하는 평생학습 동아리도 인기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등록된 동아리는 영주시낭송회, 영주송향하모, 도우회 등 6개로 현재 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동아리의 강사비와 교재비, 실습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사회배려자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영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그룹화 공감트레이닝(필라테스, 건강체조), 공감생활공예(가죽공예, 원예공예), 공감아트(모스아트, 캘리그라피), 공감 리사이클(우드크래프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주YMCA와 영주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첫걸음 초·중급 한글교실과 기초문해 과정을 운영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에게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노인 세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을 돕기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조작법, 카카오톡, 모바일 뱅킹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일상생활 문해 교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50세 이상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도자기 만들기, 마음을 흔드는 꽃놀이, 바리스타 취미반, 도자기 핸드페인팅, 비타민 노래교실 등의 강좌를 개설한 신중년청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평균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교실에서는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생활 확장까지 이어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앞으로 소화기 사용법,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등 실생활에서 도움을 얻고,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내 유휴공간을 이용한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도 눈에 띈다. 접근성이 좋은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365선비골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생활공예,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3개 강좌를 운영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와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행복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30주 과정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시민 성장을 우선으로 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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