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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검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상주시 공검교회(담임목사 정인식)에서는 1월 27일(금) 공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공검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인식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교회 성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공검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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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전달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형탁 목사)에서는 안동시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0,000원을 전달했다.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회원 및 신도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안동시 관내 198개가 소속되어 있는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과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탁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매년 기탁에 동참해 주신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 및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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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교회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성주읍교회(담임목사 김종화)는 1월 4일(목)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화 목사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성주읍교회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교인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성주읍교회는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교회로서 1901년 성주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신도가 250여 명 되는 성주의 대표 종교시설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아동에서부터 독거어르신들까지 성주읍교회 김종화 담임목사님과 교인들이 많이 살펴주시고 보듬어주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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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8)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8) 김 승 학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문 1. 안동 땅을 밟은 첫 선교사, 베어드 2. 첫 교회들, 비봉·국곡·풍산교회 ............................................... 9. 안동지역 초기 교회음악 지도자들 10. 안동지역 최초 선교사 사택 ............................................... 13. 최초 성경학교, 안동여자성경학교 결론 9. 안동지역 초기 교회음악 지도자들 / 1912년 소텔 선교사의 부인 캐더린 선교사는 남편이 하늘나라로 간 후 대구에서 1년 2개월 동안 사역을 계속하면서 안동교회에 풍금을 기증했는데, 1912년 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풍금이 안동에 도착했을 때 미국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엘라 맥클렁(Ella McClung) 선교사는 이미 안동 선교부에 주재하고 있었고, 그는 안동지역의 교회음악에 가장 먼저 영향을 준 사람이다. 엘라 맥클렁 선교사는 초창기 안동에서 교회음악 외에 여러 사역의 중심역할을 했다. 그는 1928년에 조직된 경안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의 1회부터 5회(1933년)까지 실무 책임자인 총무 역할을 맡아 수고했다. 특히 피아노 전공자였던 엘라 맥클렁 선교사는 1928년 1월 안동교회가 찬양대를 조직했을 때 반주를 맡아 수고한 것으로 여겨진다. 처음에는 찬양대원 전원이 여성이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한 찬양대였다. 그러나 후에는 남성대원도 참여함으로 보다 완전한 찬양대의 모습을 갖추어 4부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에도 안동교회 찬양대의 오랜 반주자요 지휘자였던 엘라 맥클렁 선교사는 어린이들의 노래 지도도 도맡아 했다. 신월향 집사의 기억에 따르면 계명학교 학생들을 1주일에 하루는 선교사 사택으로 초청하여 찬송가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매 주일 하루 1시간씩 5~6곡의 찬송가를 배웠다고 한다. 따라서 엘라 맥클렁 선교사는 안동의 근대교회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안동지역의 초기 교회음악에 공헌한 두 번째 사람은 1914년 안동선교부로 파송된 윈(Roger Earl Winn) 선교사의 부인인 캐더린(Catherine Winn) 선교사로 그는 안동 시(市) 피아노 선생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윈 선교사는 크로더스 선교사와 함께 안동선교부의 여자성경학교를 시작한 분이다. 그리고 그의 부인인 캐더린 선교사는 피아노 전공자로 권애라 선교사와 함께 안동지역의 교회 음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소텔 선교사의 부인인 캐더린(Katharine M. McClung) 선교사가 안동교회에 기증한 풍금은 안동지역의 교회음악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봄나들이’ ‘꽃 피는삼천리’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초생달’ ‘봄 오는 소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권태호가 어렸을 때부터 안동교회에 출석했고, 안동교회에서 선교사로부터 풍금을 배웠기 때문이다. 맥클렁 선교사와 캐더린 선교사의 열정과 영향은 훗날 권태호라는 소년에게 영향을 줌으로써 한국음악에 공헌할 수 있게 했던 것이다. 권태호는 1903년 9월 안동 율세동, 일명 밤샛골에서 안동의 초창기 기독교인이자 나중에 평양신학교를 거쳐 목사가 된 권중한과 모친 김귀행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권중한의 가정은 무척 부유해 안동의 3대 부호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신앙적 환경 속에서 권태호는 자연스럽게 서양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소년 권태호는 안동교회에 다니던 1917년 안동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18년부터 안동교회 반주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미 권태호는 찬송가 172곡 전부를 4부 화음으로 연주할 수 있는 천재성을 발휘했다. 이듬해인 1918년부터 16세인 권태호는 정식으로 안동교회 반주자가 되었고, 특별예배 시에는 독창까지 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권태호는 일본 유학을 통해 한국음악과 교회음악에 중요한 음악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세 번째로 안동의 교회음악에 공헌한 사람은 엘라 샤록스(Ella J. Sharrocks) 선교사다. 사은라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 의료선교사 알프레드 샤록스 선교사의 장녀다. 1899년 내한한 부친 알프레드 샤록스 선교사와 모친 모리는 의과대학 교과서인 해부학·생화학·생리학·약물학에 관한 책을 역술했다. 그 후 북장로교 평안북도 선천 선교부가 개설되면서 그곳의 의료선교사로 파견되었다. 알프레드 샤록스 선교사는 1919년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서 별세하였지만 그의 부인은 1938년까지 한국선교에 헌신하였다. 그 후 알프레드 샤록스 선교사의 딸인 엘라 샤록스 선교사는 간호선교사로 부친의 뒤를 이어1926년 의료선교사로 내한하였다. 벌코비치 선교사가 성소병원의 3대 원장으로 재임할 때 간호부장이었던 엘라샤록스 선교사는 1952년까지 안동, 대구, 서울 등지에서 사역했는데, 특히 안동에서 선교목적으로 병원직원들로 찬양대를 조직하였다. 이 찬양대는 짬짬이 시간을 내어 연습한 찬송을 환자들 앞에서 연주함으로써 환자들을 위로했다. 특히 병원에서 발표했던 곡들을 안동교회 주일예배 시 특별찬양을 가짐으로써 안동교회 찬양대의 효시가 되었다. 엘라 맥클렁 선교사, 캐더린 선교사와 엘라 샤록스 선교사는 1928년 1월부터 시작한 안동교회 찬양대 탄생의 주역이 되었던 것이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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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서부교회, 낮은 곳에 임하는 사랑 나눔영양서부교회(담임목사 박병석)는 12월 28일(수)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서부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을 전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이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양서부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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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중앙교회, “작은 손길 큰 행복” 사랑의 나눔영양중앙교회(담임목사 강동석)는 12월 27일(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중앙교회에서는 작년 영양사랑 프로젝트 “With Jesus! Love 영양!” 사랑 나눔 행사에 이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손길 큰 행복” 사랑의 나눔 행사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영양중앙교회는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신입생 책가방 나눔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강동석 목사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은 한파보다 더 무섭다”면서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써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교회가 영양군민과 함께하며 기도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영양중앙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읍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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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나눔의 열기 이어져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성큼 다가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 20일(화)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성도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구미상모교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연탄지원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남다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같은 날 공단동에 위치한 자동차용 방진고무 제조회사인 ㈜TSR(대표이사 류한광, 이준엽)에서도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8,898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생계비․의료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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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제일교회, 경주시 건천읍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경주 건천제일교회(담임목사 강윤규)는 12일(월)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1915년 설립된 건천제일교회는 경주시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강윤규 목사는 “교회 표어가 ‘세상에 소망을 주는 건천제일교회’다”며 “성도들의 사랑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꿈과 기대를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날씨지만 건천제일교회의 이웃사랑 덕분에 훈훈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건천제일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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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일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교회 신도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200상자(금1,036만원 상당)를 영천시에 전달했다. 변상민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교회 신자들 40여 명이 직접 절인 배추를 양념하고 포장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으로 만든 귀한 김치를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제일교회는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반찬 봉사, 사랑의 택배 라면 기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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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구정교회,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500만 원 상당 기탁경주시 불국동 구정교회(위임목사 장인대)는 1일 생필품 세트 50상자(500만 원 상당)를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 설립 100주년과 다가오는 성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불국동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정교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랑 나눔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두진 목사는 “추위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 잘 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구정교회에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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