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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2회 정기총회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52회 정기총회가 9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상주교회(윤석원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동부지역장로회협의회 임원, 경서노회 이현세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내빈이 참석해 경서노회장로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성우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문영 장로의 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상주교회 윤석원 목사가 ‘생기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불어 넣어주시는 생명의 생기가 장로님들에게 충만히 부어져서, 섬기시는 교회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부흥을 이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는 총무 윤병화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별히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장 이병섭 장로에게 전국연합회에서 공로패를 증정했고, 전국연합회 부회장 황진웅 장로, 동부지역협의회장 안병주 장로,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3부 총회는 회장 이병섭 장로가 진행했다. 개회선언, 신입회원 소개, 사업보고, 각 부서 및 기관 보고, 회칙심의 후 임원 개선을 통해 제52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조직했다. 이어 신·구임원 교체 및 인사, 전회장께 공로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폐회했다. 신임 회장 이성우 장로는 “전 회장님들께서 이뤄 놓은 귀한 일들을 계승하고, 또 한 장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각오로 경서장로회를 섬기겠다. 특히 회원들과의 소통, 치유를 위한 기도,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개최 등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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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9월 19일(화) 오후 2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첫날 임원선거에서 제108회 신임 총회장에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제108회 총회 주제를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로 정한 이유는 가장 먼저 우리 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갈등과 불화를 가져왔던 모든 관계가 용서와 화해의 치유 총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서였다. 앞으로 교단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추대됐다. 김영걸 목사 부총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먼저 교회의 본질인 복음전파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교단이 가지고 있는 전도의 열정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108회기 총회 신임원. △총회장: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부총회장: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서기:조병호 목사(서울강남노회) <부>김성철 목사(서울서북노회) △회록서기:장승천 목사(대전서노회) <부>조현문 목사(포항노회) △회계:정성철 장로(서울강북노회) <부>송정경 장로(서울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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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9월 18일(월)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개회한 제108회 정기총회에는 전국 163개 노회에서 파송된 1,500여명의 목사·장로 총대들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 이후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제108회기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구성됐다. 신임 총회장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대들의 박수 속에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어 선거를 통해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는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총회 총무에는 박용규 목사(대구 가창교회)가 당선됐다. 오정호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나고, 영적부흥으로 일어나야 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하여 일어나야 한다. 목회자들은 목양일념으로 헌신하여 일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제108회기 총회 신임원. △총회장: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부총회장: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서기: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부>임병재 목사(영광교회) △회록서기:전승덕 목사(설화교회) <부>김종철 목사(큰빛교회) △회계:김화중 장로(북일교회) <부>이민호 장로(왜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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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2030 부산박람회 유치 연합기도회 전개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철민 목사, 이하 한국성시화협)는 9월 7일 부산수영로교회 에서 전국 시·도 대표단연석회의를 갖고, 2030 대한민국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시·도 본부 중심의 연합기도회를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단은 “2030 부산박람회 유치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서울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버금가는 세계적 문화, 산업, 관광의 올림픽이다.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K팝, K푸드, K방산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세계적 행사다. 전 국민이 나서는 이때 우리 한국교회도 적극 나서힘을 보태자”고 뜻을 모았다. 한국성시화협은 연합기도회의 시작을 대전본부에서 막을 올리기로 했다. 먼저 1차 기도회는 오는 9월 21(목) 오전 10시 30분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가 시무)에서 열기로 했고, 이것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울산, 제주, 세종, 경남, 경북, 포항, 전남, 전북, 서울, 경기, 강원본부 등에서 계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성시화협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시설 내 아동 돌봄 시설 설치’ 입법 청원(주관 CTS기독교텔레비전TV,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시·도 본부 주관으로 전개하는 2030 부산박람회 유치 연합기도회와 함께 서명운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박경배 목사)가 주관 운영하는 인권지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에 각 시·도 본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복음전함(이사장:고정민 장로)의 ‘들어볼까’ 전국방방곡곡 전도프로그램에도 교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성시화협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6회 정기총회 및 성시화지도자 컨퍼런스를 포항에서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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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영남인, 선한 영향력 끼치는 영남인 되자”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 제29회 하기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와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남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와 장로가 어떤 절대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교회의 모습은 전혀 달라진다”면서 “우리의 절대가치가 주님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 순종하는 영남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조재근 장로),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장훈길 장로),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이재영 장로)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2부 축하 시간은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 및 30개 노회장들의 특송으로 시작했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를 비롯한 내빈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교회),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강경구 목사(구미푸른교회),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특강과 은혜의 시간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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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 노동조합 2주년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 행사, 영주 선비세상서 개최SK스페셜티 노동조합(위원장 김현민)은 14일 영주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노동조합 2주년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일 행사에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이천수 의장 등 노동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어려운 여건과 위기 속에서도 소임을 다해 회사의 성장과 도약·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 및 상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와 더불어 SK스페셜티 노동조합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4일간 선비세상에서 ‘SK스페셜티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선비세상에서는 드론쇼, 활쏘기 체험, 민속놀이, 공연무대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막대풍선과 솜사탕을 나눠주는 등 다양하고 재미난 볼거리로 가족단위 조합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민 SK스페셜티 노동조합위원장은 “지역상생 측면에서 이번 행사를 선비세상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조합원은 물론 많은 시민이 선비세상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스페셜티는 지난 7월 28일 영주시와 총사업비 5,000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STAXX(영주 경제속으로)프로젝트, 집중호우피해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기부 등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SK스페셜티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바가 매우 큰 기업으로, 근로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행사를 선비세상에서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패밀리데이 기간 동안 많은 분이 선비세상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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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에 포항시와 전국 회원 도시 공동행동 캠페인 동참포항시는 5일 장량동 일대에서 관계 공무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채식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 슬로건을 선포하고 건강 도시 공동행동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것부터 기후변화 대응 행동 실천을 시작해 사람과 지구가 모두 건강해지는 건강 도시를 만들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의 공동정책인 ‘기후변화 대응’으로 전국 103개 회원 도시가 출·퇴근길 계단 이용하기, 구내식당 채식 메뉴 구성하기 등을 실천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에 함께 나선다. 이날 선포식은 30초 영상으로 제작돼 추후 제17회 대한민국 건강 도시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포항시 ‘기후변화 대응’ 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탕화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심각성을 깨닫고 다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실천할 때”라며, “건강 도시 행동 디데이 실천을 시작으로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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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탁구인들, 김천시로 온다!『2023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제29회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대학탁구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일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유소년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 결승까지 5일간 유소년 선수 300명, 대학부 선수 200명, 총 500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하여 그간 쌓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선수들과 성숙한 기량의 대학 탁구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하여,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선배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두 대회 동시 개최로 인해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탁구 유망주들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이번 두 대회를 동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탁구인들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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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제29회 목사·장로 선교대회 성료예장통합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신용부 장로) 제29회 목사·장로 선교대회가 지난 7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경남 창원 양곡교회(담임목사:장형록)에서 개최됐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롬12:1)’라는 주제 아래 모인 이번 대회에는 영남지역 17개 노회에서 8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신용부 장로 인도로 양곡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원로)가 ‘한국교회의 장점(막1:35~3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성장하게 된 것은 과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기도 덕분이다”라며 “신앙의 선조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우리도 기도에 힘쓰며 제단을 지켜나가자”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민족복음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신학대학과 기독교 교육재단, 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제108회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선교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별히 수해 피해가 큰 영주노회(영주·봉화·예천지역) 산하 교회들을 위해 특별헌금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선교특강 시간에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와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선교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진주노회장 이창호 목사 인도로 부산남노회장 이명철 목사 기도, 동부지역노회협의회 회장 하남수 목사가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란 제목으로 설교, 전회장단 회장 최성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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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제일교회 역사자료, 총회 유물로 지정돼예장통합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김일재)가 대구동노회 소속 풍각제일교회(김영호 목사 시무)에 보관 중인 당회록 2권(제3호) 외 34점에 대해 한국기독교유물로 지정하고, 지정 증서와 지정패를 전달했다. 지정서 전달식은 지난 6월 26일 풍각제일교회에서 열린 총회한국기독교사적(유물)협의회(회장:손산문 목사) 동부지역협의회(회장:김영호 목사)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총회는 풍각제일교회가 보존·보관하고 있는 약 400여 점의 역사 자료서 중에서 당회록 2권(제3호), 조선예수교장로회사기 보고양식 및 보고서(제3-1호), 김병호 목사 강도기(제3-2호), 이춘중 목사 복음요사 외 14점(제3-3호), 박용묵 목사 만주길림신학교 강의노트외 5점(제3-4호), 근저당권설정계약서(제3-5호), 윌 본너 기념 종(제3-6호), 교회 회계용 주판(제3-7호), 선교사 한자 학습카드 외 4점(제3-8호)을 한국기독교유물로 지정했다. 풍각제일교회 예배당은 지난 2019년 한국기독교 사적 제37호로 지정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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