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주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상주교회(목사 윤석원)에서는 1월 31일(화) 오후 3시,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고자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소중히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주교회는 매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성금에 동참했다. 작년 12월 새롭게 부임한 윤석원 목사는 “한파 속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있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상주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북문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접수되어 북문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
상주교회 제25대 목사에 윤석원 목사 부임예장통합 상주교회 제25대 담임목사에 윤석원 목사(48)가 부임했다. 윤 목사는 온누리교회 부목사 출신이다. 20년간 상주교회를 섬긴 곽희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에 이은 윤석원 목사의 부임으로 상주교회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부임예배는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2시 30분 상주교회 본당에서 상주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온누리교회, 양재온누리교회, 대전온누리교회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윤석원 목사는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인간인지라 죄의 진흙탕에 빠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도와 예배의 회복으로 성령충만을 받아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앞서 “상주교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환대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설립 123주년을 맞는 상주교회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상주교회’를 목표로 두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회이다.
-
아포읍 지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김천시 아포읍 지동교회(목사 정연걸)는 12월 29일(목)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연걸 목사는 “추운 겨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소외됨 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아포읍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큰 도움주신 지동교회 교인 분들에게 뜻깊은 한해가 되셨길 바란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동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동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아포읍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김천 농소면 신촌교회, 이웃돕기 후원물품(라면) 전달농소면 신촌교회(담임목사 김영수)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소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왔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촌교회 김영수 목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신촌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신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농소면과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상주병성교회, 추대·은퇴 및 임직예식상주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는 11월 26일 내빈과 출향교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추대, 권사은퇴, 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당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노회장 박상도 장로의 기도 후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식에서는 직전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기도, 김창진 목사의 치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히 지난 25년간 교회를 섬겨온 김동봉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함께 원로장로로 추대된 이정열 장로는 3주 전에 소천하심으로 안타까움을 남기기도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영신대 권용근 총장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전노회장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김종순 목사는 “오늘 임직식에 성령의 강한 임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원로장로추대:김동봉 ▶권사은퇴:김정이 권영숙 ▶명예권사추대:김복순 이예상 장후남 ▶장로임직:고의환 ▶권사임직:남현옥 권용화 남도희 이행자 김영주.
-
영주시기독교연합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12월 6일(화) 오전 11시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45회기 회장에 김원곤 목사(신영주교회), 부회장에 신동필 목사(선한목자교회)와 최교학 장로(영주동산교회)가 선출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이 조직되어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시용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서기 이길영 목사의 기도, 감사 김태영 장로의 성경봉독, 회장 이태용 목사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의 설교, 박영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개회선언에 이어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직전회장 이태용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임회장 김원곤 목사는 “부족한 종이 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영주시의 교회가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정진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겠다!”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근태 장로)가 11월 15일(목) 오후 7시 구미상모교회 예배당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평신도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1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최영호 장로(구미상모), 수석부회장에 나윤만 안수집사(구미시민)가 선출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근태 장로 인도로 드렸으며,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가 “선한 청지기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준환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예배의 자리에 힘써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정규진 장로,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 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 소병삼 장로가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지난 회기 사업 및 재정 보고, 임원선출,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최영호 장로는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평신도회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귀한 사역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평신도연합회는 지난 회기에 ‘순회헌신예배’,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제24회 찬양합창제’ 등의 사업을 펼쳤다.
-
경주시, 지자체 최초 수처리분야 환경부 신기술 인·검증 획득▲ 경주시와 금호건설이 물정화 기술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4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우측 세번째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하수처리효율을 대폭 개선한 신기술이 정부 인증을 받아 수처리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경주시는 금호건설과 공동 연구·개발한 ‘GK-SBR공법’이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 GK-SBR공법 (G: Gyeongju, K: Kumho, SBR: Sequencing Batch Reactor) 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하수처리기술이다. 이 공법은 기존 하수고도처리공법을 변경해 접목한 신기술로, 일반적인 생물학적 고도처리공법 대비 높은 처리효율과 에너지 비용 절감, 안정적인 방류수 배출이 장점이다. 국내 하수처리장에 이 공법이 적용될 경우 안정적인 질소제거와 에너지 절감 부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경주시와 금호건설은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위해 지난해 4월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특허 2건을 취득한 바 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정부출연기관 등에서 설치한 환경시설에 적용된 기술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평가해 기술 우수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인·검증 통과율이 10% 정도에 불과할 만큼, 인·검증 취득이 어려운 제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이 환경부 인증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경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하천 수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경주시의 우수한 수처리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걷게 하시는 하나님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휴 애런슨은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일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의 화물칸에 올라탔으나 열차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실컷 얻어맞고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매 맞은 몸으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는 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인생길에서 얼마나 힘 있게 뛰어보았는가?’ 그는 그 자리에서 두 주먹을 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지나온 모든 과거를 흘러가는 강물 위에 떠내려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힘있게 뛰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30년 후, 휴 애런슨은 몬테나 주의 영광스러운 주지사로 선출되었습니다. 달리지 않는 사람은 아무 곳에도 갈 수가 없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걷는 사람만이 자기의 자리를 떠날 수 있고 새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걷지 않는 사람은 자기에게 갇혀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달음질이라 했습니다. 삶만 달음질이 아니고 신앙생활도 달음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그 발로 영역을 결정하는 영토입니다. 가만히 있는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너무도 가련한 교회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주님이 길이 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광야 40년을 걷게 하셨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삶에 동행하시지만, 걷는 자에게 동행자가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 무서운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함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사람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광야를 지나지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입니다.
-
구미상모교회, 2022년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 가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조준환 목사(좌).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는 지난 8월 28일(주일) 본교회 예배당에서 장학사역위원회 주최로 2022년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정 장학생 29명(중등12, 고등10, 청년7), 교회 장학생 14명(중등4, 고등3, 청년7), 구미신학교 학생 1명 등 총 44명에게 장학금 14,400,000원이 지급됐다. 구미상모교회는 지난 상반기에도 지정 장학생 31명(중등10, 고등9, 청년12), 교회 장학생 18명(중등2, 고등5, 청년11), 사회(학교) 43명(상모초, 정수초, 상모중, 금오중, 오태중, 상모고, 사곡고, 형곡고, 혜당학교, 구미신학교, 구미대, 경운대, 한국CCC 금오공대) 등 총 92명에게 장학금 30,800,0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로써 구미상모교회는 올해 들어 초·중·고·대·일반 등 총 13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액 45,200,000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교회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미상모교회의 장학 사역에는 교회의 일정한 예산 외에도 지정장학금 개인후원자와 장학헌금 정기후원자가 함께 참여해 장학금 재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