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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여 일어나라!” ··· “경북의 장로여 깨어나라!”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 영성수련회 개최 헌금 전액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 기증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8일 의성교회에서 '본이 되는 장로가 되자!'는 주제로 신년 영성수련회를 열고 장로의 사명을 다집했다.(내빈과 실무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 회원들이 ‘본이 되는 장로가 되자!’는 주제로 개최된 신년 영성수련회로 새해를 맞았다. 제12회기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1월 8일 경북 의성읍 의성교회(남세환 목사 시무)에서 신년교례회 및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예배와 특강에서 은혜를 받고 장로의 사명을 새롭게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동명 목사(강북성산교회)는 “기독교는 절망하고 비관하는 종교가 아니다. 부활의 권능과 역사가 실제적으로 가정마다 교회마다 사역의 현장마다 체험되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대호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가 격려사로, 의성군수 김주수 장로·영남지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경북장로총연합회장 이동철 장로가 축사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장 박주일 장로는 “이 영성수련회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했다”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이 시대에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아론과 훌과 같이 든든한 기둥으로 세워지는 장로가 되자”고 인사했다.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의로운 자'라는 제목으로 장로의 헌신에 대해 강의했다. 두 차례의 특강은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와 전승덕 목사(대구설화교회)가 강사로 나서 의로운 자로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장로의 사명을 독려했다. 배만석 목사는 “요셉처럼 영적인 의리가 있고 헌신하는 장로가 되어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전승덕 목사는 “2020년도에는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말씀을 전하는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 은혜의 시간 및 폐회예배는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가 설교로, 새에덴교회 김문기·송원중 장로가 찬양으로 집회를 섬겼다. ‘너는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성화 목사는 “우리가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겸손해야 하고, 낮아져야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오늘날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교회를 흔들고 있는 어둠의 영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장로들이 지켜나가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수련회 기간 드려진 헌금 전액을 대구‧경북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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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 목사의 시 - 비상비상 하 승 무 목사 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기독시인 새 한 마리가 창공을 가로질러 높이 날아오른다. 눈 하나가 없는 새 나면서부터 날 수 없는 그 새가 화려한 날개를 장엄하게 드높이 쳐든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단 한 번의 날개짓 부활의 불사조가 되어 높이높이 날고 있다.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눈 속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눈 하나가 눈 속에서 광명의 빛을 발한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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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부활로 영생 복락을!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19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24절)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28~29절) 본문 내용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1. 아버지(하나님)와 아들(예수님)은 하나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19절)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버지가 세우신 계획과 진행하시는 일들을 아들도 똑같이 진행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즉, 이것은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을 그 아들이 계승자로 사역을 감당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다음 20절에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 말씀은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28~30)고 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에 대해 신성 모독으로 여겼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심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얻은 성도는 예수님으로 인해 만물보다 크신 아버지 손에 붙들려서 천국 길로 이끌리며 쓰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누구도 만물보다 크신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2.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러 오셨습니다. 21절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약시대에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신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이제부터 아들이신 예수님도 자기가 원하는 자를 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증거로 공생애 3년 동안에 예수님은 세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고, 또 나인성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슬퍼하는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고 하셨을 때, 마르다가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대답했지만, 실상은 마지막 날 부활할 때에 자신의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줄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시며 큰 소리로 나사로의 이름을 부르자 그 즉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도 아버지처럼 이 땅에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일을 실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심판을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22절에 보면,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을 예수님에게 맡기신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요 죄 없으신 예수님만이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분으로, 바로 그 예수님이 아버지로부터 심판하는 권세를 부여받은 것이지요. 예수님은 이어 23절에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아들이신 예수님 자신도 아버지와 같이 공경을 받으셔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공경은 헬라어로 “티마오”라고 하는데 이는 “영광을 돌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그 아들이신 예수님을 공경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고 마지막 때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4.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얻었다는 것은 이미 영생에 들어갔다는 완료형입니다. 영생에 들어갔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이는 성령 받은 그 순간 그 사람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등록되는데 이것을 영생에 들어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아버지가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믿을 때 얻습니다. 영생을 얻은 성도는 하나님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이 말씀처럼 영생을 얻은 성도는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5.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납니다. 25절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죽은 자들을 누가 살리신 것입니까?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바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열쇠가 되는데 우리는 이미 죄악 가운데 마귀와 더불어 지옥 길을 가고 있었을 때 그것을 영적으로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바 그 부활의 복음을 듣고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되고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6.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예수님은 28~29절에,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에 이끌리며 쓰임 받는 성도입니다. 성령에 이끌리면 죄짓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선한 일을 한 성도는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누구입니까? 이 사람은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악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심판을 받아 지옥 가기 위하여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이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행24:15)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의인의 부활은 선한 일을 행한 성도에게 해당하는 말하며, 악인의 부활은 악한 일을 행한 자에게 해당합니다. 사도 바울도 의인의 부활, 악인의 부활을 거론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권면의 말씀)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행하십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영생을 얻은 성도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누리고 선한 일을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것입니다. 생명 부활로 영생 복락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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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전 만들기!성주군 초전면, 뒷미지 연꽃 장관 최절정! 지금, 성주의 명소로 자리 잡은 초전면 뒷미지 공원에는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연꽃이 만발하여 최절정의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뒷미지는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되어 있어 못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백련과 홍련이 함께 어우러진 황홀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초전면 용성리 362-5번지에 소재한 뒷미지는 야간분수와 정자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산책로로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요즘 매일 아침이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로 뒷미지는 오랜만에 활기를 찾는 분위기이며, 색색의 연꽃과 곤충들의 조화로운 향연에 감탄하여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다. 바쁜 일상 속의 쉼표 역할을 해줄 「초전면 뒷미지」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초전면장(이한귀)은 “주민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에 보탬이 되고자 풀베기 작업과 분수대 수리 등과 같은 소소한 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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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축하 메시지 - 이정우 목사이 정 우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동서부교회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아침입니다.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이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부활의 기쁨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대속과 구속의 십자가를 지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자랑이 있다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고 말했습니다. 부활이 있기에 십자가는 능력이며 자랑입니다. 바울은 “내 몸에 예수의 흔적 즉 십자가의 흔적이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한국교회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 바울은 인간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이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알고 난 후에는 그의 모든 세상적인 자랑을 가치 없는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이었습니다. 부활절을 기쁨과 감사로 지키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새 생명의 소망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두움은 지나고 부활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죽음의 무덤이 열렸듯이 닫혀졌던 마음과 영혼의 문이 열려 부활의 증인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는 영원히 흔들 인류의 소망되신 부활의 깃발이 있음으로 감사합시다. 할렐루야! 예수 부활을 축하합시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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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경북 남부지역◈고령 고령군기독교연합회는 고령문화누리 우륵홀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이덕권 목사(성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정도헌 목사(회장/일량)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박문식 목사(직전회장/대가야)의 축도, 기금 전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청도 청도군교역자협의회는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진모 목사(대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포항중앙)의 “부활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청도군 기독연합합창단의 찬양, 특별기도, 방인용 목사(증경회장/대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칠곡 칠곡군기독교연합회는 왜관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최대진 목사(성동)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김인중 목사(안산동산 원로)의 “아브라함이 경험한 부활의 능력”이란 제목의 설교, 왜관교회 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최경철 목사(직전회장/학하)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포항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곽선희 목사(서울소망 원로)의 “부활의 첫 열매”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삼일절 100주년 기념 사랑나눔, 조근식 목사(직전회장/포항침례)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경산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경산중앙교회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장태운 목사(압량동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우동 목사(새한교회)의 “부활로 다시 부활하라”란 제목의 설교, 경산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장학금 전달, 석광희 목사(경청노회장/삼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천 영천시기독교연합회는 영천제일교회당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윤대성 목사(영천)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상규 목사(고신대 교수)의 “부활의 소망”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연주, 양유종 목사(자문위원/서광)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경주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서라벌 원석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종래 목사(경주중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지형은 목사(성락성결)의 “부활 이후”란 제목의 설교, 경주시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경주남성합창단의 헌금송, 특별기도, 김상정 목사(직전회장/경주남부)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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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경북 북부지역◈봉화 봉화군기독교연합회는 봉화제일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류조희 목사(봉양)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금주섭 목사(장신대 특임교수)의 “상처받은 치유자”란 제목의 설교, 임마누엘 찬양대(봉화제일)의 찬양, 권정호 목사(봉화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예천 ▲박동현 목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장) 예천군기독교연합회는 예천교회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 훈 목사(백합)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박동현 목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장)의 “우리와 함께”란 제목의 설교, 예천교회 찬양대의 특송, 아뉴스 오페라단의 헌금송, 김윤기 목사(어신)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안동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탈춤공연장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춘식 목사(기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규철 목사(회장/안동성결)의 “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신지라”란 제목의 설교, 안동시장로·권사합창단의 찬양, 성찬식, 임보순 목사(직전회장/광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문경 문경시기독교연합회는 문경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보현 목사(점촌신흥)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최정민 목사(영강침례교회/부회장)의 “부활의 산 소망”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점촌시민교회 몸찬양단의 특송, 김위수 목사(점촌침례/고문)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양 영양군기독교연합회는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갑선 목사(문암)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계성하 목사(직전회장/상청)의 “부활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심혜경(영양중앙) 첼로연주, 장덕수 목사(전회장/석보)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주 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영광고등학교 강당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전회장 간호남 목사(영주중앙)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공광승 목사(회장/영주제일)의 “예수께서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솔리데오합창단의 특송, 인재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영숙 목사(순복음소망)의 축도, 2부 부활절 연합 찬양 페스티벌 등의 순서가 있었다. ◈청송 청송군기독교연합회는 청송군민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경훈 목사(화목)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홍성훈 목사(회장/부남중앙)의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홍성훈 목사의 장학금 전달, 김운태 목사(직전회장/구천)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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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축하 메시지 - 김영걸 목사생명이 어둠의 세력을 이기시다 김 영 걸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포항동부교회 할렐루야! 2019년도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그리고 특별히 포항 땅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세계사적인 문명이 흘러가는 세상 한복판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사적인 문명의 흐름은 그리스도인에게 엄청난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뚜렷한 문제는 절대적 가치가 붕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준이 없고, 질서가 없는 모호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신앙고백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엄청난 혼란과 도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둠의 세력이 날로 기승을 부린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일제 식민지라는 암울한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만세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신앙의 선배들의 신앙정신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포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드리는 부활절 예배를 하나님이 기쁘게 받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어둠의 세력을 이기고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포항 땅 위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김영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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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축하 메시지 - 안정현 목사그리스도의 생명의 물결이 온 세상에 넘치기를! 안 정 현 목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함께가는교회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부활의 기쁨과 큰 은혜가 넘치기를 빕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특별한 일을 통하여 ‘죽어도 사는 소망’을 인류에게 심으셨습니다. 죄와 사망에 붙잡혀 있는 자들에게 그의 권능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생명으로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생명들이 모이고 큰 무리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생명의 물결이 온 세상에 넘실거리고 부활 신앙 꽃들이 모든 들녘과 언덕에 가득 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 사도는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들의 가슴에 부활의 소망이, 그들의 영에 부활의 생명이, 그들의 몸에 부활의 DNA가 충만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신앙에는 생명의 말씀이 살아 숨 쉬고, 복음의 열정, 순교의 신앙이 불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에는 칠전팔기의 용기가 나타납니다. 또한,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비한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회개의 승리가 있고, 용서의 승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할 신앙은 우리 인류 모든 이의 가슴 속에 이미 씨로 심어져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이 씨가 싹트고, 꽃피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합시다. 부활의 생명과 권능이 모든 이에게 선포되어 온 세상이 살아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안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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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네!“예수 다시 사셨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 포항실내체육관 에서 50,00여 명의 성도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사진=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제공) 2019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펼쳐진 가운데, 지난 21일(주)에는 전국적으로 기독교연합회 및 기독교 단체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이에 경북 도내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했다.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안동시 탈춤공연장에서 안동지역 성도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안기총 회장 이규철 목사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증인된 자로 예수님을 널리 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1,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원로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한다면, 당연히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하게 된다”며 “모두가 부활을 확신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구미상모교회에서 3,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처해있다”며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는 일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5,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의 첫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서울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위대한 힘을 가졌다”며 “보이지 않는 힘의 근본인 하나님을 기억하는 부활주일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연합예배 후에는 ‘부활의 주님!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포항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오광장 방향으로의 시가행진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경북 도내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는 연합예배에서 식전 공연, 감사 예배, 특별 찬양, 특별기도회, 장학금 전달, 찬양 페스티벌 등의 순서를 진행하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이번에 드려진 경북 도내 23개 시‧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총인원은 25,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연합예배 후 ‘부활의 주님!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포항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오광장 방향으로의 시가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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