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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직원들, 메마리 농가 일손돕기 나서영덕군 달산면 직원들은 지난 14일 영농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옥산리의 한 메마리 농가를 방문해 비닐 제거 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가주는 “힘든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원 모두가 함께 도와주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순학 달산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군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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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의 중심, 경북에 투자하세요!경북도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에너지 정책을 알리고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경주·울진 국가산단을 비롯한 투자입지 홍보 및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1개 정부부처와 부산시, 유관 기관 등이 공동 주최하고 청정에너지, 에너지효율, 미래모빌리티, 환경산업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5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경북도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에너지산업의 허브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경북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과 입지 홍보에 나선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경주 SMR 국가산단,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등 박람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주 SMR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로 LH공사를 단독 선정했는데 최근 한·미 기업 간 SMR의 건설, 운영, 관리 및 공급망 개발,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기업의 우리 지역 투자가 기대된다. 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현대ENG, 효성중공업, GS건설, 롯데케미칼, SK에코플랜트 등과 MOU를 체결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유통 등 전주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최근 LH공사와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경북도와 울진군, 한수원, 경상북도개발공사 등이 참여하는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상생의 모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경북도는 전국 최다 원전 보유지역으로 최근에는 산단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경북형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까지 시작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라며 “산업 동향 파악과 관련 기업‧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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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시민, 포항 마을버스 기사가 달려가 생명 구했다!포항시 마을버스 기사가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코리아와이드포항 마을버스에서 양덕 3번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손재활(62) 씨가 10일 오전 7시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이 버스 앞에서 갑자기 쓰러지자 버스를 세우고 심폐소생술에 나섰다. 버스에 탑승해 있던 군인 2명도 구호에 동참했으며,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간호했다. 손 씨는 경찰을 정년퇴직하고 올해 입사한 새내기 운전기사지만 평소에도 안전 운행과 친절서비스를 보여주며 동료 기사에게 모범이 돼왔다. 손재활 씨는 “버스 앞쪽에서 시민이 쓰러지자 당황했지만, 경찰 재직 시절부터 몸에 밴 습관이 앞서 심폐소생술부터 실시하고 도왔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승객 안전은 물론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이러한 사정으로 버스가 지연됐지만 구조에 협조하고 훌륭한 시민의식을 보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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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과 관악농협이 함께하는 도농교류 농촌일손돕기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5월 11일(목) 서울소재 관악농협과 교류하여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점촌농협과 관악농협의 도농교류 사업으로 주부대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적과작업(열매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는 "최근 냉해 등 저온피해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주부대학생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게 돼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정책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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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교회 & 국사1리, ‘젊어진 day(데이)’ 이·미용 봉사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 마을회와 아포교회(목사 황정석)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아포교회 예배당에서 이·미용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미용 봉사를 하고 있어서 주변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운영한 미용 봉사는 지역 내 미용업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료로 머리 커트를 제공해 더욱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정석 목사는 “아포교인들의 재능 기부로 깔끔해지고 행복해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 질서, 청결에 앞장서고 있는 아포교회와 국사1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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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오직 예수님”을 표어로 지역사회 섬김과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는 김천 황금동교회(담임목사 이현세)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4월 16일(주일) 낮예배를 ‘감사예배’로 드리고, 오후에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에 본당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는 장승현 목사(전 황금동교회 담임)를 비롯한 내빈, 황금동교회 학생부 출신들의 모임인 ‘밀알회’ 회원들, 축하객과 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1부 예배는 백평목 장로의 인도로 박경욱 장로의 기도, 오세열 목사의 ‘순도 100% 하나님 말씀’(시 18:30)이란 제목의 설교, 창립 120주년 회고 및 소개 영상, 축하 영상 및 메시지(필리핀, 캄보디아, 러시아)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장승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음악 무대는 김숙희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합창(故 김기주 장로 가족), 첼로 솔로(최하민), 소프라노 솔로(나성령), 가야금 솔로(마예지), 피아노 4중주(최영미, 정이루다, 최창훈, 최하민)를 통해 은혜와 감동이 전해졌다. 이어 마지막 순서는 밀알회 회원들이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곡의 합창을 했고, 이현세 담임목사의 인사 및 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황금동교회는 창립 120주년을 감사하는 기념행사를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찬양간증집회를 했으며, 올해에는 필리핀 선교지 방문(1월), 부흥회(2월), 홈커밍데이(4월), 바자회(4월), 불우이웃돕기(6월), 캄보디아 선교지 방문(10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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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1년, 경북도 산림대전환 준비 착착 진행중···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작은 불씨로 시작된 산불로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천14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불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위한 전략 마련과 산림기능의 회복,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단지 조성, 리조트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소득원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며 나아가 산불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피해복구와 예방 등 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지생태의 생산적 복원으로 산림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립산지생태원, 산불 피해목 및 우량임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경상권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예산이 지난해 연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동서트레일* 조성과 울진에 적합한 밀원수를 식재해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조성하는 밀화원특화숲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까지 5개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849km 트레일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초대형헬기(S-64E)의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배치도 마쳤다. 울진지역 임업인들의 조기 피해극복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대체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 조성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200여 임가에 긴급 지원했으며, 단기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404MW, 1조원 규모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역주민과 울진지역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집적화단지 : 지자체 주도로 입지 발굴, 수용성 확보 등을 통해 조성되는 40MW를 초과하는 발전단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형산불 이후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의 상흔을 딛고 지역주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서비스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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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재단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경북교육청 2층 로비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이후 12월 1일까지 경북교육청 공모로 선정된 25개 직속기관 및 학교에서 1∼2주일 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왜곡과 외교청서 발표 등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독도 관련 지도, 문서, 풍경 등 이미지 자료 35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에게 안내 리플릿을 제공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 역사왜곡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북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교육 및 역사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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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남선면-달서구청(상인1동) 우호교류 협정 체결안동시 남선면은 대구시 달서구 상인1동과 17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정식은 김진환 남선면장, 박영숙 상인1동장, 박삼석 남선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성호 상인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향후 지역 특산품 교류를 통한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교류 촉진 등 실질적 교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정에 따라 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주요축제 방문 ▲재해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조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등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실무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선 3월에는 남선면 직원들이 대구시 달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고, 4월에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1동에서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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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엄마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사)한마음 교육봉사단과 「다문화엄마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최병규 (사)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자녀의 가정학습 및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챙길 수 있는 엄마를 양성하고 자녀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문화엄마학교를 설립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올해 도내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다문화엄마학교’는 한국에서의 초등교육 경험이 없어서 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교사와의 소통 역시도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께 이번 엄마학교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수업관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양군 다문화엄마학교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등 7개 과목을 O2O(Online to Offline), O2R(Online to Remote)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금 우리나라의 인구절벽을 지탱해주고 있고 앞으로는 글로벌 코리아의 신(新)성장동력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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