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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새로운 삶(저자 랄프 네이버(Ralph W. Neighbour) 목사)◎ 저자 소개 랄프 네이버(Ralph W. Neighbour) 목사는 셀 사역의 권위자이자 미국 터치 사역단체의 장으로 섬기고 있다.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교 부교수이기도 하다. 그가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셀 양육은 1,000개가 넘는 남아프리카 교회들을 변화로 이끌었고, 브라질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폭발적 부흥을 경험하였다. 저서로는 《셀 교회 지침서》, 《셀 커리큘럼 시리즈》 등이 있다. ◎ 역자 소개 이수관 목사는 2001년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2006년 목회학 석사로 졸업, 2011년부터 현재까지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책 소개 《새로운 삶》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이 세상은 천국에서의 생활을 훈련하는 훈련의 장이며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통로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천국을 경험하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요단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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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20억 원 확보, 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사업계획도) 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은 사업기간 2020 ~ 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52억 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학서지, 이계천,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그간 하천 내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계천을 하천 생태복원 최적지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환경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환경부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이계천은 지난 3. 26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하천인 이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악취와 대로변 대왕참나무로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던 이계천이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계천(학서지~낙동강)을 친수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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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은 부서져야 빵을 만들 수 있고, 포도주도 향수도 잘게 부서짐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사람도 원숙한 인격과 신앙을 갖추려면 반드시 부서지는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부서짐의 강도가 성숙의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가을 추수 때가 되면 옛날 시골에서는 도리깨질 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거두어들인 곡식을 앞마당에 펼쳐놓고 사정없이 도리깨로 후려칩니다. 농부는 곡식이 미워서 때리는 것이 아닙니다. 곡식의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함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우리에게 도리깨질을 하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아프다고 불평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리깨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리깨질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입니다. 왜냐하면, 부서져야 사용하시고 부서진 만큼 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간의 대장장이도 일상적인 연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달구어진 쇠를 적당히 두들겨 댑니다. 그러나 특별하고 귀한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슬땀을 흘러가며 한나절을 두들기고 또 두들깁니다. 대장장이의 두들기는 소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더 귀하게 쓰시려고 우리의 신음소리도 외면하신 채 두드리고, 깨뜨리고, 상하게 하십니다. 수치를 당하고, 초라하고 억울하게 하여 결국은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십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통하여 살고, 버림을 통하여 얻고, 부서짐을 통하여 알곡 되고, 깨어짐을 통하여 쓰임 받고, 포기함으로 소유하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 하루만 죽어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부서지고, 깨어져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이유는 우리의 고백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가 아니라 “나는 날마다 사노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도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좀 그만하셔도 되지 않느냐?”고 저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하심’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한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애굽의 학문에 능했던 모세는 40년의 세월이 필요했으며, 꾀 많고 권모술수가 능했던 야곱에게는 21년의 세월이, 꿈을 자랑했던 요셉에게는 13년의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시간까지, 즉 자기가 죽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기다림은 또 다른 영적 능력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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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 박균섭 소장세계 최초 ‘뇌 운동기’ 개발자 박균섭 소장의 공개 강의가 열리는 대구의 한 행사장을 최근 찾았다. 박 소장은 (주)지앤지뷰티플러스(대표 정시영) 부설 웰브레인 연구소 책임자이다. ‘엄마, 그 위대한 사명자’라는 주제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되는 이 강좌는 지앤지월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매월 전국에서 순회 강의가 열리고 있다. 다음은 강의를 마친 후 인터뷰 자리에서 박 소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강의 주제를 ‘엄마, 그 위대한 사명자’로 잡으신 이유가 있다면요. A: 저는 25년 전부터 이 분야를 연구하고 3,000회가 넘는 강의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아기의 ‘육체적‧정신적‧영적 건강’과 깊이 연결돼 있습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태아에게 전달되는 영양 환경, 산모의 스트레스, 산모의 골반과 호흡의 문제 등이 그 아기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로 인해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는 나중에 비만, 암, 치매 등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태아의 뇌에 태중 환경이 각인되어, 유전자가 잘못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육체적‧정신적‧영적 질환의 원인을 ‘뇌의 인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Q: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별히 가장 중요한 시기가 있는지요. A: 우리 몸은 하나의 세포가 세포분열을 통해 274종류의 세포를 만들어내면서 형성됩니다. 그런데 세포분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는 태아의 오장육부 중 형상이 만들어지는 임신 후 12주까지입니다. 즉, 임신 초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계획임신을 통해 12주 동안 임산부를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시기는 출산 직후입니다. 출산할 때 아기의 뇌 경막(뇌에서 꼬리뼈까지 중추신경을 보호하는 막)이 뒤틀리게 되는데, 이는 각종 뇌와 척주 및 근골격계의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또한, 출산 후 72시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탯줄을 자르는 것 포함)이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생후 36개월까지는 아이의 뇌가 발달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 그 위대한 사명자’ … 임신과 출산, 생후 36개월이 중요! 육체적‧정신적‧영적으로 건강한 삶 … ‘뇌의 회복’으로 가능! Q: 하지만 중요한 시기들을 놓쳤더라도 건강을 회복할 방법은 있지 않을까요. A: 네.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6살 때부터 몸이 매우 아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왜 친구들은 건강한데 나만 아프지?’ ‘원인이 무엇일까?’ 등 물음을 던지며 건강에 관심을 가졌고, 후에 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저는 아기의 ‘손가락 빨기 동작’에 주목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천적 치유 능력이었습니다. 손가락 빠는 동작은 뇌의 확장과 수축을 반복적으로 일으켜(뇌 운동), 생명수로 알려진 뇌척수액의 순환을 촉진함으로 손상되고 약한 부위를 회복시켜 줍니다. 결국, 모든 회복의 원리는 ‘뇌 운동’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뇌 운동기구들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Q: 소장님이 개발하신 뇌 운동기구들의 원리와 특징이 궁금합니다. A: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뇌 경막의 손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연결된 골격이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뇌의 주춧돌인 송곳니의 균형과 발의 아치의 중요 부위인 키스톤이라는 곳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생명수(뇌척수액)의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서 뇌와 신경에 영양이 공급되고, 독소가 배출되며, 모든 신체 기능들이 회복됩니다. “뉴로페이스381”은 송곳니를 통해서 뇌의 좌우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정신적‧육체적‧영적인 모든 일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셀프페이스22”와 “셀프런12.6”도 각각 얼굴 운동과 발 운동을 통해 균형과 조화 속에서 뇌를 회복시켜 나가는 생활 속 운동기구입니다. Q: 그러면 이 운동기구들은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요. A: 이 운동기구들은 질병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뇌의 인지력을 상승시켜준다는 점에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됩니다. 우리에게 닥쳐올 수 있는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중풍, 치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셀프 운동기구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크리스천들의 경우, 뇌 운동기를 사용한 뒤로 영성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자가 많습니다. 기도의 깊이가 달라지고, 말씀을 듣거나 읽을 때 더 깊이 깨달아지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몸이 바뀌면 정신과 성품도 바뀌고, 우리의 영은 성령의 활동을 더 잘 인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강의를 통해 이웃들이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면서 저는 이 사명을 계속 감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기> 박균섭 소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뇌 운동기 사용을 통해 치유와 회복에 이른 사례들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박 소장이 쉬임없이 이 길을 달려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강의와 인터뷰가 끝나자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 박 소장은 피곤한 기색 없이 정성껏 상담했다. “제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교’와 ‘사회 공헌’입니다”라고 말하는 박 소장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히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선한 일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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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마 22:8~9) 이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세 번째로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아들의 혼인 잔치를 위하여 애쓰시는 임금은 하나님 아버지이시고, 아들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임금은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구약시대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실 메시야(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짐승의 피로 속죄제를 드리면 그 짐승의 피가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보류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피 흘리신 이후에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사도들이 선포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2. 잔치는 구원의 계획이다. 구약시대에는 오실 메시야를 증거하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듣고 믿음으로 회개해서 짐승의 피를 재단에 뿌리면 자기의 죄의 심판이 보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죽어서 영혼이 낙원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그것이 잔치를 베푼 목적입니다. 구원해주시기 위함입니다. 살아 있을 때 부자의 문간에서 구걸하며 살았던 거지 나사로는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낙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집의 부자는 죽어서 음부에 갔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음부는 불꽃이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 고통 중에서 벗어날 길도 없습니다. 3. 청하러 보낸 종들을 잡아 죽이다. 그런데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오기를 싫어할 뿐 아니라(3절), 청하러 온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6절). 구약 시대에 오실 메시야를 애타게 전했던 많은 선지자들은 잡혀서 옥에 갇히기도 하고, 발길로 차이고, 구덩이에 던져져 굶어 죽기도 하고, 산채로 몸이 잘리기도 했습니다(이사야 선지자). 또한, 신약 시대에 성령이 충만하여 “회개하라”고 전한 스데반 집사를 사람들은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면서 예수님의 품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죽으면 바로 하늘나라로 갑니다. 4.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두 잔치에 데려오라” 본문에서 1~7절의 내용은 혈통적 아브라함의 후손(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메시야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배척하자, 하나님은 만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데려오라고 종들을 다시 보냅니다(9절). 이제는 아브라함의 핏줄과 상관없는 세계 모든 인류가 구원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종들이 길에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혼인 잔치에 데려오니 손님이 가득하게 됩니다(10절). 여기서 ‘악한 자’라는 것은 원래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귀에 지배하에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혼인 잔치는 엄밀히 얘기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공중에서 생명부활에 참여한 사람들과 어린양 예수님과의 ‘영적 혼인잔치’를 의미합니다. 또한, 혼인 잔치는 작은 의미로 ‘교회’를 뜻하기도 합니다. 교회는 누구든지 초청받는 곳이고 회개와 구원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5. 잔치에 들르신 임금 드디어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하자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옵니다(11절).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운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잔칫집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와 있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잔칫집에는 거기에 합당한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과의 영적인 혼인 잔치에는 ‘의로워졌다’는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받은 사람을 비로소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6.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 가운데에도 아직 예복을 입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회개를 통한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닙니다. 교회의 마당만 밟고 지나갑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해도 귀를 닫고 들으려 하지 않고, 믿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히 3:17~19)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들은 회개치 않은 고집으로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입니다. 7. 겸손은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 임금은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에게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고 묻고, 그가 대답을 못 하자 “그를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고 하십니다. 그 사람은 회개의 기회들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외면했을 것입니다. 교만하고 잘난 척하고 세상 명분이나 지위를 가지고 기득권을 누리는 것에 만족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드로와 시돈 지방으로 전도하러 가시다가 한 이방 여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여인은 귀신에 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자, “옳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니라” 하셨고, 그 즉시 딸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8.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 마태복음 3장 7~10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오는 것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서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기득권을 버려야 합니다. 모양만 그리스도인이어서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철저한 회개를 통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국 잔치를 열고 누구든지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지 못하면 초청을 받아 잔치에 참여했다고 하나, 결국은 택함을 입지 못할 것입니다. <권면의 말씀> 저는 여러분에 대해서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저는 요즈음 천국에 대한 소망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천국을 빨리 보고 싶고 하나님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 모두를 천국에서 다 만나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천국 복음이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믿어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확실한 회개를 이루지 못하여서 죄 씻음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오늘 당장에라도 죄를 고백하고 천국에 들어갈 예복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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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변화발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신임회장 장호성 장로 지난 19일 대림감리교회(담임목사 강득환)에서 열린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호성 장로는 장로회와 감리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박용후 장로(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풍구 장로로부터 연합회기를 전달받아 장호성 장로에게 인계했다. 또한, 전 감독회장은 이풍구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장호성 장로에게는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장호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 전국의 많은 장로님들과 소통하고 갈등을 치유하며, 장로회 위상 제고와 감리교회 변화‧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 장로는 감리회의 희망과 미래는 평신도들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하며 “평신도 장로님들이 바른 시대정신을 갖고 신앙의 정도를 지켜나간다면 감리교회에 새 역사가 펼쳐지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장로회전국연합회는 제21회기 주제를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로 정하고 감리회의 변화를 위한 운동과 장로회의 영성 회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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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린다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하천의 구조물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먹이사슬 복원으로 생태적 다양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생태하천복원사업)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 도는 올해 문경시 금천, 청도 풍각천 등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하여 생태습지와 자연형 여울․호안 등 생물서식공간(Bio-tope)을 설치하고,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보, 낙차공 등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개․보수하여 종․횡적 연결성을 확보하는 등 하천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대폭 개선한다. 또한, 하천 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하수․오수 등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서식에 필요한 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물길도 정비한다. 사업완료 후에는 5년 동안 수생태 및 물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하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관찰로와 탐방로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되돌려 준다는 계획이다. 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하천 용수 확보를 위해 설치한 콘크리트 제방과 고정보 등의 시설물이 다양한 생물의 서식과 자유로운 이동을 가로막아 생태계의 건강성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하천의 구조를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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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경상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선)는 3월 6일(수)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패러다임 변화와 경상북도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출산 장려’에서 ‘삶의 질 개선’으로 정부 저출생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지방정부 및 도의회 차원의 저출생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는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영선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장 및 특위 위원, 안동지역 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저출생 정책 분석’에 이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양난주 대구대학교 교수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패러다임 변화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는 “저출생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 문제들로 인해 생겨난 결과 혹은 증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남성들이 어렵지 않게 육아를 담당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무석 부위원장(영주2)은 “도의 미혼모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도의 적극적인 미혼모 출산율 대책을 촉구하고, 도립 어린이집의 설치와 다자녀 직원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시환 의원(칠곡2)은 “일반 직장인은 저출생 정책의 수혜대상이 되고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에 대한 출산정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미경 의원(비례)은 “도의 청년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의 중요성과 도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임미애 의원(의성1)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여성의 노동에 대한 가치 인식이 변화되어야 하며, 미혼 및 동거혼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한데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영선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장(비례)은 “오늘 세미나는 정부의 저출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도의회 의정활동의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도의 저출생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정책세미나에서 나온 아이돌봄 및 공동육아, 저출생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성혼 촉진을 위한 기금조성, 인구의 균형적 증대와 인구 교육을 포함하는 내용들이 조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경식 의장은 “저출생 문제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며,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발굴과 연구활동을 한층 더 활발히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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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3.1운동 100주년 ··· 화합과 통일에 앞장서자!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은 일제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잃어버린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국적으로 봉기한 날로서 그 의미는 참으로 크다. 비록 독립을 이루는 데 실패하였지만 3.1운동의 결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하였고, 국민이 주인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다. 특히 나라를 위해 순교를 각오하고 동참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결단은 우리의 자랑이요 산실이 되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우리 사회는 사분오열된 상태에 놓여 있다. 애국 운동도 이념으로 갈라져 있다. 진보와 보수가 정치권뿐만 아니라 기독교단체도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3.1운동 당시 기독교인은 인구의 1.5%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인 수가 20%나 되는 데도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지금이야말로 3.1운동 당시처럼 또다시 신앙적 결단이 필요할 때이다. 자신을 희생하고 민족의 선두에 서서 맞섰던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먼저 한국 교회가 먼저 분열과 갈등을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불의한 권력과 부패한 사회를 척결하고 국민 통합으로 나라의 혼란을 막는 데 앞장서야 한다. 더 나아가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분단된 남북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것이다. 남북의 대립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마침 남북이 큰 변화를 모색하며 접촉하고 있지만 낙관할 수 없는 상태이다. 통일 문제는 정부에게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 협력해야 할 큰 과업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3.1운동에 앞장섰던 기독 선진들의 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민족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번 100주년을 맞아 교회협과 한교총은 공동으로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정동제일교회에서 드리기로 하였다. 진보와 보수 기독단체가 함께 연합으로 예배드리는 점에서 다행이지만 외형적인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 37:17). 에스겔 선지자에게 주셨던 말씀이 이 땅에도 이루실 것을 믿고 합심하여 기도하며 나아가자.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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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능력입니다.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소리 높여 간구할 때 예수님은 그들의 나병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셨습니다.(눅17:11-19) 이때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한 사람은 단 한 명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반문 하셨습니다. 주님께 돌아와 감사한 사람은 유대인들에게 ‘개’처럼 취급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한 사마리아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많아도 감사하는 자는 지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많아도 감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감사하면 우주가 움직이고, 자연이 움직입니다. 감사하면 우리가 늘 마시는 물에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감사하면 물도 건강해집니다. 감사는 치유와 축복을 끌어 오는 자석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한 사마리아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감사는 치유와 축복을 끌어 오는 자석과 같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에모토 마사루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보면 감사가 물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책에 ‘사랑, 감사,’ ‘고맙습니다.’와 ‘망할 놈’이라는 문자를 물이 담긴 그릇에 붙여 하룻밤 두고 얼려서 다음 날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한 물의 결정체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감사, 사랑’, ‘고맙습니다.’라는 문자를 붙인 물의 결정은 굉장히 아름다운 반면, ‘망할 놈’이라는 문자를 붙인 물의 결정은 형태가 일그러져 험상한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는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각 국에서 쓰는 언어가 달라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반면 ‘망할 놈’ 등 사람을 저주하고 공격하는 말은 제멋대로 결정이 부서져서 보기에도 처참합니다. 물도 감사하면 변화가 나타나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떠하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감사는 기적을 창조합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에 감사기도를 먼저 드리셨습니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감사는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먼저 우리 마음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의 영혼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감사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독교 신비주의의 대가인 마이스터 엑크하르트(Meister Eckhart)는 감사기도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평생 동안 기도를 단 한 번밖에 드리지 않았는데 그 기도가 ‘감사합니다.’였다면 당신의 삶은 그걸로 충분하다.”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는 모든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나오는 에너지입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들을 또 다시 끌어당깁니다. 이것이 감사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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