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영신 포항 금호목욕탕 대표, 경북소방본부에 1억원 기탁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일(화) 도지사 접견실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면서 어렵게 모은 1억 원을 최신 구급차 구입에 선뜻 기탁한 김영신 포항 금호목욕탕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대표는 최근 작고한 배우자의 만성지병으로 장기간 병원 진료와 자부(子婦)의 출산에 119구급차를 이용하면서 구급차의 소중함과 구급대원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선뜻 1억 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소방본부는 기탁인의 뜻에 따라 도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포항지역에 최신형 구급차를 구입․배치하기로 했으며, 남은 금액은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방화복, 소방장갑 등을 구매해 최일선 현장부서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기탁 받은 1억 원으로 구입한 신형 구급차는 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센터에 배치, 포항 시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사용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렵게 모은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새로 구입하는 구급차와 장비는 더 많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주의 기도(1)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는 예수께서 주의 기도로써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따라 기도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의 기도를 외우거나 암송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의 기도를 모형 삼아 기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믿는다. 예수께서 원래 그 기도를 암송하라고 하신 것은 아니다. 그는 “이같이 기도하라”고 하셨다. 에베소서 3장에서 우리는 주의 기도와 똑같은 요소가 많이 들어 있는 바울의 기도를 읽을 수 있다(엡 3:14-21). 주의 기도는 이와 같은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주의 기도를 우리 중보기도의 모형으로 사용하면(마 6:9-13), 우리는 막연한 기도 태도에서 벗어나 매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도의 구성과 구체화를 위하여 주의 기도를 살펴보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시작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다. 때때로 나는 “우리 아버지”로 기도를 시작하여 두 시간 동안 다른 기도를 하지 못하고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위해서만 기도한다. 나는 각 개인을 생각한다. 나는 그 또는 그녀와 나를 동일시한다. 나는 각 교회 또는 교파에 속한 개개인을 기억하며 그 교회와 교파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나와 그들은 서로의 일부가 되는 진정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내가, 고난을 겪고 있는 교회에 속한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세상은 작아진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느끼며, 그들의 문제를 안고 씨름하며, 나의 기도는 강력하고 열정적으로 일어나 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난당하고 있는 교회의 신자는 내가 특별한 부담을 갖고 기도하는 제목이다. 나의 중보기도는 대부분 그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수용소와 감옥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으며, 비밀 교회를 방문했으며, 폭력으로 파괴된 집에서 잠도 잤다. 나는 시체와 몸이 잘려나간 아기들과 굶주림과 고통을 보았다. 나는 다음과 같이 기도할 수 있다. “아버지,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실 뿐 아니라 그들의 아버지이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고통 받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제가 좀 더 일할 길을 보여 주십시오. 저에게 자는 교회를 깨울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모두, 고립되어 상해를 당하며 고통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돌보라는, 당신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일단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구체적으로 집중하여 기도하게 되고, 더 효과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이러한 일 모두 우리가 “우리 아버지시여”하고 기도하기 시작할 때 생기는 일이다. 그런 다음 이제 주의 기도를 한 구절씩 살펴볼 수 있다. 각 구절을 말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다. (오픈도어 제공)
-
참회록을 써야 합니다.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성 어거스틴이 참회록을 쓰게 된 일화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가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천국 문 앞에 도착한 그를 천사가 가로막으며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저는 그리스도인 어거스틴입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를 유심히 살펴보고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니다. 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이 아니라 철학자 키케로의 사상으로 가득 찼구나.” 그렇게 그는 천국 문 앞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지나온 삶의 여정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또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고 어떻게 돌이켰는지를 아주 소상하고 솔직하게 글로 남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입니다. 성자는 참회록을 쓰고, 악인은 자서전을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서전 즉 회고록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거짓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당하는 전직 대통령 사건의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대통령의 회고록을 접한 대변인은 자화자찬의 회고록이 아니라 참회록을 썼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교 2세기를 달려가고 있는 젊은 한국 기독교는 참회록을 써야 할 모습들이 돌출되어 사회 속에 어두운 자화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불거지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교회들의 불행한 모습으로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코칭 전문가 정연아 씨는 그의 저서 ‘행복한 크리스천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한 크리스천의 이미지는 선한 얼굴에서 나온다. 한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상징이듯 크리스천의 얼굴은 곧 ‘믿음의 깊이’를 대변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얼굴이 한국교회의 믿음의 깊이를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의 미소로 가득한 얼굴이 바로 우리 교회의 참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깊이가 성도의 얼굴과 교회의 얼굴로 나타납니다. 그 얼굴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얼굴은 강력한 전도지였습니다. 주후 110년쯤 핍박과 박해를 넘어 로마제국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이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세계가 로마제국으로 통일돼 여행이 편리했습니다. 둘째, 도로가 좋았습니다. 그 길을 따라 복음이 전하여졌습니다. 셋째, 언어가 통일돼 복음전파에 도움이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네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삶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노예와 여성 같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평등을 실천했습니다.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자비와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이런 삶의 방식이 생명력을 부여했고, 복음을 세계로 확장시키는 원천이 됐습니다. 로마사회에서 노예 인구의 비율은 20∼30%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중 노예의 비율은 50%였습니다. 왜 이렇게 교회 안에 노예가 많았을까요? 크리스천 주인들이 노예를 인격적으로 대했기 때문입니다. 노예들은 크리스천 주인의 사랑과 배려에 감동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중 오네시모 같은 사람은 훗날 에베소의 감독이 될 만큼 교회는 차별 없는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았습니다. 그 결과 110년 만에 로마제국 전 지역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난해 보냈습니다. 올해는 501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구호만 외치지 말고 성도 각자의 삶과 교회의 얼굴만 바꾸어도 교회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렇다면, 오직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해 우리의 참회록을 써내려 가야 합니다. 십자가 앞에 자기 자신을 내려놓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경주경찰서, 치안성과평가 전국3위 포상금 이웃돕기성금 기탁경주경찰서, 치안성과평가 전국3위 포상금 이웃돕기성금 전달(사진 왼쪽 네번째 배기환 경주경찰서장, 오른쪽 네번째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5일 경주시를 찾아 ‘2018년 치안성과평가 우수관서’ 포상금 2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주경찰서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년 치안성과평가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52개 경찰서 가운데 전국 3위로 받은 포상금 전액이다.경주경찰서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CCTV 위치 정보 핸드맵을 제작 보급하고, 오지 금융기관 비상신고시스템(FOOT SOS) 구축, 저소득계층에게 안전손수레 및 배회감지기 보급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치안성과평가 우수관서 선정은 지역 치안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해 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미 있는 치안 성과를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실천해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쌍림면,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평생학습축제 개최마을 평생 교육지도자 협의회 쌍림면 지부(지부장 이명숙)는 11월 2일(금) 11시 월막리에 소재한 향토문화학교 대가야 연수원 강당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강인수 면노인회장, 이증 면유림회장, 황선규 면이장협의회장, 마을 평생학습 민정환 군 협의회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쌍림면 마을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하였다.관내 군 단위 행사 시간 중복으로 부득이하게 식전에 행사장을 방문한 곽용환 군수는 축사에서 “평생교육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으로 지식 기반사회로 대변되는 현 시대적 패러다임에 따라 창조성이 중시되면서 평생학습은 국가 경쟁력 향상의 주요 수단으로 등장한 동시에 국제사회의 큰 흐름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쌍림면 마을평생학습축제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화합도모와 지역에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날 화창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신명풀이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쌍림면 평생학습 동아리 반의 그동안 학습 과정의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여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았고, 인문학 마을의 실버체조팀 공연, 서예반 회원소개, 고령군 마을 평생 교육지도자 협의회 문희식 부회장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지며 축제는 점점 고조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한국무용 공연과 부부 스포츠 댄스팀의 열정적이고 흥겨운 공연은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음향 관리 등으로 행사에 도움을 주었던 허정 회원이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를 화합의 장으로 이끌었다. 한편, 축제장을 찾은 대다수 주민은 멋진 장소에서 축제 프로그램이 알차게 운영되었으며, 민·관이 조화를 이룬 최고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대회를 주관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쌍림면지부 이명숙 지부장은 “일 년 동안 노력해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여러 회원 및 면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찾은 내외빈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사과 수확 봉사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농촌 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가을철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1월 5일 남후면 과수농장에서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15개 분과 180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무료급식, 홀몸노인 생신상 봉사, 목욕․미용 및 수지침봉사, 시청 민원안내, 시가지 환경정비, 병원 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봄, 가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이정숙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자원봉사회가 중심이 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여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2018 행복나눔박람회’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 행복나눔 박람회」지난 3일(토) 금오산 잔디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2018 행복나눔박람회」는 “동행하는 자원봉사! 주민복지! 평생학습!”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봉사, 나눔, 배움을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주민복지,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공예품․소품 만들기, 휠체어 한궁․임신체험, 직업상담 및 바리스타 체험 등 40여개의 부스별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중앙무대에서는 행복과 동행의 메시지를 담은 ‘약속의 행복나무’ 에 희망의 열매를 거는 퍼포먼스와 함께 오카리나, 민요, 한국무용, 필리핀 전통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박람회장을 흥겹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11주년 기념 ‘행복스토리로드’, 시민과 함께하는 ‘내인생의 OST’와 ‘꽃길버킷챌린지’, 가을 정취를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책 도서관’ 등 특색 있는 이벤트로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묵 부시장은 “행복나눔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주민복지, 평생학습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시에서도 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변화하고 나아가겠다” 고 했다.
-
청정영양의 자랑거리 친환경농산물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청정 영양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동안 대구 대백플라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영양고추, 산채 등을 출품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사) 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안수)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영양군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추, 고춧가루, 눈개승마 등을 출품하였고,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49세) 회원의 영양고 추가 채소 부문에서 특별상, 영양군 청기면 산운리 문종환(56세) 회원의 눈개승마가 채소·특작류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대백플라자에 마련된 홍보·판매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건고추, 고춧가루, 눈개승마 등을 홍보·판매하여 도시 소비자들의 큰 관심으로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영양군 오도창 군수는 “농업인들이 의지를 가지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판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농촌일손 부족 우리가 해결, 안동과학대학교 농촌일손 돕기 실시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서후면 소재)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반복되는 수확 철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번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올해 이상저온, 폭염과 태풍 등으로 피해가 심한 과수 재배 6 농가에 대해 일손을 지원했으며 사전에 작업 요령과 농작업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학교 관계자는 “매년 일손 부족으로 고초를 겪는 농가들을 위해서 파종기와 수확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
성주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스포츠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성주군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8 성주군수기 생활체육 통합대회’를 지난 3일(토) ∼ 4일(일) 이틀간 개최했다. 성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종목별 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별고을체육관 등 18개소에서 종목별로 진행되었으며, 파크골프, 야구, 족구, 배구, 수영 등 22개 종목의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성주군수기 생활체육 통합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단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2016년부터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성주군수는 “별고을 체육공원 확장 등 체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선진 스포츠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