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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기독교연합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개최의성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곽병구 목사, 사미교회)는 3월 1일(수) 오전 7시 의성제일교회(김원웅 목사 시무)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 조찬기도회’를 열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목회자와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예배, 2부 3.1절 기념행사, 3부 축하 및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대표회장 곽병구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정화 목사(안계교회)의 기도, 서기 이종환 목사(안계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이빛찬양단의 특송 후 증경회장 정군찬 목사가 ‘애국자의 소원’(롬9: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군찬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은 자기 민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목숨을 걸고 기도했다”면서 “제104주년 3.1절을 맞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간절한 소원이 우리 민족의 영혼 구원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고관규 목사(중리교회), 박영택 목사(단북교회), 오성희 장로(의성제일교회)가 순서를 맡아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의성군 발전과 공직자를 위해’, ‘의성군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명예회장 정석관 목사(단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3.1절 기념행사 시간에는 독립선언문 낭독을 손영희 권사(의성제일교회)가 했고, 황귀향 목사(계명찬양교회)의 지휘로 3.1절노래 합창, 지도위원 신상봉 장로(의성교회)의 인도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하는 등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곽병구 목사는 “의성군은 1919년 3월 12일 비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남으로써 경북 3.1독립만세운동의 시발지가 된 곳이다”라며 “믿음의 선조들의 불굴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의성군기독교연합회에서는 3.1절 기념 조찬기도회를 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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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 구미에서 열려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가 주관하고 (사)복음의 전함이 주최한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가 지난 2월 21일 구미옥계교회(박신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구미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구미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사역자, 성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전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시종일관 강의를 경청하며 메모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인사 시간에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실무본부장 형준석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성화 목사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을 하고 오랫동안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뿌려왔던 기도의 씨앗들을 전도를 통해 꽃피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전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강의를 통해 “복음의 전함은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빌딩, 포스터, 버스, 택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하는 사역을 해 왔다”며 복음의 전함이 진행해 온 사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복음의 전함에서 개설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소개하면서 “플랫폼의 링크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면서 “복음의 전함이 만든 광고와 콘텐츠가 교회와 성도들의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는 크리스천 연예인과 유명인의 짧은 간증 영상,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5분짜리 짧은 기독교 교리 영상들이 있으며, 각 교단이 인정한 건강한 교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복음의 전함은 현재 ‘블레싱(Blessing) 대한민국 2023’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크리스천 50만명이 복음명함 100장을 들고 나가서 ‘들어볼까’ 전도플랫폼을 안내함으로써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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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1만 인구 회복' 위해 전 행정력 집중!!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28일(화) 14:00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소장과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1월에 가진 1, 2차 보고회 시 채택된 주요 과제와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등 총 10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영상회의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로는 처음으로 PC 영상회의를 시도해 회의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시책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세 완화와 V턴 반등을 위한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하는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3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제공, 기업 유치 등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인구활력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전 부서가 비상한 각오로 올해 41만 인구 회복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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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 개최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주최하고 CTS안동방송 서부지역운영이사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2월 14일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 및 향후 목회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CTS는 “지난 코로나 3년 동안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역동성과 생명력을 얻게 된 교회들의 공통점이 ‘세상과 연결된 교회’였다는 점에 주목하여 ‘세상과의 연결’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 소망교회 조성실 목사의 주제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및 패널 토론이 있었으며, 전체 진행은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목사가 맡았다. 주제 강연에서 정재영 교수는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 중에 하락했던 사회적 신뢰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상황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마을 목회’, ‘마을공동체 운동’ 등의 목회 방향을 제안했다. 지용근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약화 현상, 3040세대의 위기, 소형 교회의 존립 위기 등을 지적하고,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 하면 교인들의 신앙 회복과 안정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성실 목사는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영역 모두를 진정성 있게 돌보는 교회”라며, “교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온·오프라인이라는 넓은 영역속에서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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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강진’ ···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사망자만 4만명(2월 14일 기준)에 육박해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교민 교회도 예배당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르면, 서울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가 튀르키예에 설립한 ‘안디옥(안타키아) 개신교회’가 이번 강진으로 인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안디옥 개신교회는 2000년 6월 이슬람 국가인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 광림교회에서 설립한 최초의 개신교회였다. 당시에는 극소수의 정교회와 가톨릭교회만 있던 상황이었다. 설립 20년이 지난 현재 안디옥의 지역 교회로서 공식적인 선교 활동을 이어 왔으며, 시리아 난민들에게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터키어, 아랍어, 영어 등을 가르치는 사역도 진행해 왔다. 한편, 안디옥 개신교회에서 사역 중인 장○○ 선교사 부부가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장 선교사 가족과 현지 교인들 중에는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없으나 지인들 중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장 선교사는 현지 교인들과 함께 붕괴된 교회 건물 앞에서 영상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뒤에 보시는 것처럼 지진으로 우리 교회가 무너졌다. 마음이 아픈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저희 교인들과 함께 주변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구호활동에 힘쓰고 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 구호 활동 현장은 추위와 구호물품 부족, 인력 부족 등 악조건으로 매우 열악하다고 한다.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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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년 만에 다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전세계 최고 기독교 박해 국가로 북한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박해 지수 1위였던 아프가니스탄은 9위에 그쳤다. 매년 기독교 박해 지수를 발표하는 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 김경복)는 1월 18일 ‘2023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이하 WWL)를 통해 최근 박해 동향을 보고했다. WWL은 종교 박해 감시기구인 오픈도어즈(Open Doors) US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문서로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와 차별의 심각성을 기준으로 세계 국가들의 순위를 매긴다. 이날 발표된 WWL에 따르면, 북한의 기독교 박해 지수는 96점에서 98점으로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로써 북한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년 동안 세계 최고 기독교 박해 국가라는 오명을 갖게 됐다. 북한의 뒤를 이어서는 소말리아, 예멘, 에리트레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단이 최악의 박해자 상위 10개국으로 선정됐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의 박해 지수 상승 요인으로 지난 2020년 12월에 제정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이를 통해 파생된 ‘청년교양보장법’ 제정, 단속 조직인 ‘82연합지휘부’ 상설화 등을 꼽았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청년교양보장법’은 외부에서 유입된 영상이나 책자의 소지 및 배포를 단속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오픈도어선교회 이다니엘 연구원은 “해당 법이 기독교에 대한 내용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성경책을 포함한 기독교 물품이 단속 물품에 포함돼 있다”면서 “지하교회 성도들이 해당 법에 따른 여러 소탕 작전과 단속으로 평소보다 더 가혹한 위협과 처벌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도어즈 US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억 6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자신의 신앙을 바탕으로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으며, 이는 기독교인 7명 중 1명을 차지한다. 감시기구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거의 30년 전 목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특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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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대양교회, 김천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김천시 감문면 대양리 소재 대양교회(목사 임윤건)에서는 27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감문면 대양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현금 또는 현물을 기탁하면서 지역복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양교회 임윤건 목사는 “아직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하며 “교인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만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양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은 김천시민 모두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도록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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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현서면 화목제일교회, 현서면에 성금 기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월 26일 화목제일교회(목사 김영재)에서 이웃돕기 성금 2,820,000원을 현서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목제일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화목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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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교회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성주읍교회(담임목사 김종화)는 1월 4일(목)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화 목사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성주읍교회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교인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성주읍교회는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교회로서 1901년 성주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신도가 250여 명 되는 성주의 대표 종교시설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아동에서부터 독거어르신들까지 성주읍교회 김종화 담임목사님과 교인들이 많이 살펴주시고 보듬어주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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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지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김천시 아포읍 지동교회(목사 정연걸)는 12월 29일(목)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연걸 목사는 “추운 겨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소외됨 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현인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아포읍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큰 도움주신 지동교회 교인 분들에게 뜻깊은 한해가 되셨길 바란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동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동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아포읍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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