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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Merry Christmas’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안동시온재단을 방문,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하고 250인분의 사랑의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성탄 맞이 음악회는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가 2012년 대성그린빌 방문을 시작, 평강의집, 청송보현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캐롤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메들리,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같은 음악들을 들려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색소폰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 음악회 소식을 듣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득수)에서도 화장지(30박스)를 후원품으로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이 2010년 창단하여 연간 3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2013년부터 안동시 우수학습동아리도 선정 되어 ‘강바람음악회’, ‘해외교류음악회’, ‘독도사랑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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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항원 검출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경상북도 AI 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경산시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김천 감천(11.25일, H5N3형)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11월 6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경산시 하양읍 봉호동 금호강일대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 예찰 지역 내 232호 401천수 사육 : 닭 199호, 오리 11호, 거위 8호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 5일 정도 소요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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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19년 울릉군 독도박물관 해외특별전시회 개최“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 독도” 중국 상하이 상해한국학교에서 울릉군은 2019년 11월 8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상해한국학교에서 해외특별전시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 독도”를 개최한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16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해외 독도상설전시관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상해한국학교는 세 번째 전시관이다. 독도전시관이 설립되는 상해한국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16년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인성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곳이자, 상해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곳이기에 특별전의 개최는 더욱 뜻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해외특별전시회는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의 오늘`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독도의 역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가 소개되며, `독도의 오늘`은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으로 구성되어 독도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행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소주와 무석한국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독도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전시회 개막 당일에는 상해한국학교에서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특강이 진행된 소주한국학교의 이재복 교장은 "독도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지만, 전문가 초빙에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의 시간이 마련되어 너무나 감사하며 이런 기회가 추후에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상해 소재 한국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도 백일장 및 해외홍보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이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며 특히 시상식에는 울릉군수상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함은 물론 전시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지금,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도시인 상해에서 독도특별전시회가 개최되고 지속적인 독도 교육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향후 독도 교육과 홍보활동이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어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두 지역이 문화 교류는 물론, 더욱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가 형성,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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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0월 ‘독도의 달’ 홍보 나서경상북도 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 10월 독도의 달’ 홍보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18일(금) 시청 본관에서 공직자 80여 명이 모여 ‘독도의 달’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울릉도·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킨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알리고자 열렸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참여한 경산시 공직자들은 독도의 달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고, 태극기 등을 준비하여 독도의 소중함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배 행정지원국장은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다. 공직자로서 올바른 영토관을 세우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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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50돌 기념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 展 개최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설립 50돌을 맞아 오는 10월 17일에서 27일까지, 안용복기념관 야외 마당과 기념관 내(內)에서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 전을 개최한다. <역사가 있는 풍경>은 문화재와 사진예술, 국민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홍보대사이자, 국내외 예술계에 널리 알려진 이명호 사진작가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체험으로, 사진기의 원형인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목하는 역사가 있는 풍경을 다시 바라보고, 사진이나 영상 혹은 그림으로 제작한다. 이외에 모형 핀홀카메라 만들기 체험 등 울릉군민과 울릉군 방문객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유희적 성격을 동시에 지닌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어두운 방’이라는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용어로, 어두운 방이나 상자 한쪽 면에 난 작은 구멍으로 빛이 통과될 때 반대쪽 면에 외부풍경이나 형태가 거꾸로 나타나는 현상을 기계장치로 만든 것. 안용복기념관의 방문객들은 직접 사진기 내부에 들어가는 체험과 함께 우리 역사가 담긴 독도의 풍경을 몰입하여 바라보고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비친 독도 그리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통해 모아진 사진이나 영상, 그림 등은 우수작을 선정·시상한다. 이 작품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11월 6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유산적 가치에 대한 시민대상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 문화재 조사연구와 문화유산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50돌을 축하하며, 본 프로젝트전을 통해 역사·문화적으로 우리 국가와 민족에 큰 의미가 있는 독도가 울릉군과 울릉군을 방문해 주시는 내외국인들에게도 역사가 있는 풍경으로 기억되는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메라 옵스큐라 디자인(안) 및 내부 체험 모습 ▲만들기 체험(모형 핀홀카메라) 디자인(안) 이혜경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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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독도안보 사진전시회 개최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 가는 계기될 것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광희)가 주관하는 독도 안보 사진전이 오는 6일까지 안동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의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은 "(독도를)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한반도 유사시에 우리(일본)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 불법 점거자를 쫓아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일본이 자신들의 과거 잘못을 자숙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독도 안보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일본의 태도를 보면서 독도 안보 사진전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한편,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현재 전국에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년 전국을 돌아가며 독도 안보 사진전을 비롯한 국토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각종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전시회에는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과 국토의 소중함을 담은 사진 50여 점이 전시돼 있어 가족과 함께 국토의 막내인 독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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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강화된 안보의식 독도를 지킨다울릉도-독도 안보통일 현장탐방 연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8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올바른 안보관 함양과 우리국토 독도 수호의지 강화를 위해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안보통일 현장탐방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주권의 소중함을 깨우쳐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전승하고 유사시 공직자들의 국가관에 대한 분열․혼란 방지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단순한 역사지 탐방을 넘어 울릉도-독도의 역사, 국제적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한반도 해양안보 환경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일본의 거듭된 망언·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 교류와 소통의 장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팀별 과제 토의를 위해 안보통일과 안보수호팀으로 나누어 혼란한 국제정세 속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도의 역사적·지정학적 의의와 우리국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거듭된 망언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과제로 선정하여 진행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독도는 한반도의 부속도서로 적극적인 주권 수호 정신 함양을 위해 울릉도-독도 안보통일 현장탐방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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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세!”… 울릉군,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개최▲광복절인 15일 오전 울릉군 사동항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울릉군 제공)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울릉군, 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지속적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우리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14일 전야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60여 명의 태권도 시범단의 태무 공연,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독도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의 무예인 태권도와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15일 광복절 당일은 태풍의 영향권으로 독도의 입도가 제한되면서 독도가 바라보이는 사동항으로 장소를 바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울릉의 1만여 군민들은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울릉도·독도를 많이 찾아 주시는 것이 우리 영토 수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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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국제장애인문화 엑스포 열려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협회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2019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를 개최하는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협회는 1987년 9월 창립 이래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왔으며, 2011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년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장애예술인들에게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극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섬김과 사랑의 행사를 계속하여 왔다. 특히 13일 오후 7시부터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 문화엑스포 평화음악회 공연은 관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엑스포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동해에 있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된 것이 의미가 크며, 세계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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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개최울릉군은 8월 9일 울릉도 독도 괭이갈매기의 주요 서식지인 북면 관음도 인근 울릉일주도로 변에서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해설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 김미란 박사의 괭이갈매기 생태 및 보호에 관한 초청강연에 이어 일주도로 운전자에게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는 순으로 실시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에서 보내온 정성어린 편지에 화답하는 의미가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이번 캠페인으로 이어져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울릉도를 세계적인 친환경 섬으로 가꾸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국내 최초로 괭이갈매기 로드킬주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하였으며, SNS 홍보와, 도로과속방지시설 설치 등 지속적으로 울릉도 자연생태 환경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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