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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6회 정기노회 열려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정순봉 목사)는 지난 8일 오후 2시 가촌교회(담임목사 정래화)당에서 제6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 총회 총대 선출, 각 부 보고와 청원, 각 기관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정순봉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근태 장로 기도, 노회장의 ‘노회는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제하 설교, 직전노회장 박명권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성찬예식 후 개회를 선언하고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 정래화 목사(가촌교회)를, 부노회장에 강경구 목사와 김영태 장로를 추대했다. ◈총대 명단 ▲목사 : 정래화 이기택 안재호 최성수 문종수 박영구 ▲장로 : 김영태 이해규 이상영 이근태 양승기 소병삼 ▲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6회기 신임 임원.(사진 가운데가 신임 노회장 정래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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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민청원 20만 돌파 이후 후속 대책추진에 본격 돌입▲ 포항시, 국민청원 20만 돌파 이후 후속 대책추진에 본격 돌입.(시진제공=포항시) 지난 12일 11.15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이 20만을 돌파함에 따라, 포항시가 후속대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1.15지진 특별대책추진단’을 긴급 소집해 국민청원 20만 돌파이후 후속대책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포항시가 지난 1일 「도시재건 및 신산업 경제활력 특별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종합대응과 특별법 제정, 도시재건 경제활력, 소통확산 4대 분야의 기능별 추진일정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특별대책추진단장인 송영창 부시장을 비롯해 4대 분야에 소속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와 정책기획관, 지진대책국, 일자리경제국, 자치행정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TF팀별 로드맵을 공유했다. 우선, 11.15지진 특별대책의 종합적 대응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대폭 확대한 11.15지진 공동대응단 확대 운영 ▵시민설명회, 포럼 등 분야별 전문적·체계적 대응을 위한 월별 계획 수립 ▵지열발전소 안전성 대응을 위한 전문가 중심의 지속적 이슈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제정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릴레이 토론회 개최 ▵여야 공동합의 도출을 위한 국민 대응강화 ▵정부 주무부처 지정 및 전담조직 구성 요청(국무조정실)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국가 주도의 특별도시재건 추진을 위해 ▵피해지역 도시재건 기본계획 및 주택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방재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사업비를 정부 추경예산 편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포항이 지진피해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수적인 만큼 경제 활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영일만 4일반산단 기반시설 조성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 등 지역활력 사업의 정부 추경사업 반영 ▵지진피해 치유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행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지진으로 인해 훼손된 도시 이미지를 빠르게 회복하고 안전·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SOC, 신산업, 관광활성화, 지역 활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신속한 발굴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기능별 연간 세부계획을 수립해 매주 점검 회의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이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조속히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전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국회 협력 등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피해지원 및 복구와 도시개건·경제활력, 지열발전소 안전성 대응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속도감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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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재경 대구경북인 힘 모아!경상북도 서울본부는 재경시도민회, 대구시․경북도 및 시군 서울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9일(화)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의 건강한 도시재건과 피해보상의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한 국민청원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강보영 회장은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25개 시군향우회와 함께 특별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면서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함께 수도권 홍보에 주력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참여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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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시재건 및 신산업 경제활력 위한 「11.15지진 특별대책추진단」 가동포항시가 인재(人災)로 밝혀진 11.15지진 이후 후속대책으로 ‘도시재건 및 신산업 경제활력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대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송경창 포항부시장을 단장으로 「11.15지진 특별대책추진단」을 구성해 특별대책 총괄과 특별법 제정 지원에 가속도를 높인다. 지난 1일 포항시는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5촉발지진 결과 발표에 따른 특별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11.15지진 관련 추진대책의 종합대응과 지진특별법 제정, 도시재건 및 경제활력 지원,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환동해미래전략본부와 정책기획관, 지진대책국, 일자리경제국, 자치행정국을 중심으로 11.15지진 특별대책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4월 1일자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에 직원 5명을 보강하는 등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앞으로, 추진단을 중심으로, 범대위 지원과 소송 등 법적 안내, 지열발전소 안전성 대응뿐 아니라, 지진특별법 제정 및 도시재건과 관련해 포항시 법률 자문단과 도(道) 법제전문가 등을 통해「11·15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안」 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흥해 특별재재발 및 포항경제 활력을 위해 직접적 피해지역인 흥해 일대 지역은 국가주도의 패키지 사업추진과 국비추가 투입으로 기존 특별도시재생사업보다 한층 강화된 특별 재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아직까지도 지진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주민들의 주거여건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 종료예정인 임시주거시설의 거주기간 연장과 임대료 지원 등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포항지역이 지진피해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수적인 만큼 SOC, 신산업, 관광활성화, 지역 활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신속한 발굴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지진특별법 제정 및 도시재건과 관련해서는 시 법률자문단과 도 법제전문가 등을 통해「11·15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안」 마련을 지원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국민청원 안내, 서명운동, 현장소통 강화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의 원인이 밝혀진 만큼, 지금부터 신속한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건과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현안사항 해결에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 피해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 1일 포항시는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5촉발지진 결과 발표에 따른 특별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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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96.42% 찬성”10일 공동의회 … “2003년 위임 적법성 재확인”사랑의교회 갱신위, “법원의 판결 정면 위배 행위” 비판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목사 2003년 위임의 교회법상 적법성을 재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교회는 지난 3월 10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오 목사에 대한 ‘위임 결의 청원 관련의 건’에 참석 교인 1만5천여 명 중 96.42%가 찬성했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이날 발표한 ‘공동의회 결의문’에서 “오 목사에 대한 2003년 청빙과 2004년 임직이 정당하게 진행됐음을 확인한다”며 “2004년 이후 오 목사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이후 행한 모든 사역에 대해서도 합법성을 견지하며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했다. 아울러 “향후 모든 교인들은 사랑의교회 오 목사를 더욱 신뢰하고 사역을 전적으로 지원‧존중하며 끝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동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위임무효 소송을 제기한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측은 이번 공동의회 결과를 두고 법원의 판결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 관계자는 “공동의회의 이번 결의는 법원의 판결(오정현 목사 위임 무효 확인 및 직무정지 파기 환송심)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 “오정현 목사가 최근 단기편목(2주) 과정을 이수했다는 이유로 다시 동서울노회에 (위임결의) 청원하는 것 자체가 그동안의 오정현 목사의 자격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사랑의교회 교인들이 법원으로부터 위임무효 판결을 받은 오정현 목사의 위임을 다시 결의하면서 남은 대법원 상고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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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직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에 필기시험 도입경상북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무직근로자 채용을 위해 ‘2019년 제1회 공개채용시험(4.27일)’부터 필기시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필기시험 도입은 정부의 공공부분 정규직화에 따라 인력이 증가하고 있는 공무직 분야에도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어려운 구직난으로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쟁률도 크게 높아지면서 면접방식만의 선발에는 한계가 있는데다 공무직 채용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청탁 등 채용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다. 공개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채용하던 기존방식을 필기시험을 실시한 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통해 인력을 충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타 응시자격, 응시연령, 면접방식 등 세부적인 사항은 채용공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 사회 분야) 4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취득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게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필기(50%)와 면접(50%) 점수를 합산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을 도입한 만큼 균등한 시험기회를 보장하여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채용방식 개선으로 도민이 신뢰하고 도민에게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상북도(사업소 포함) 공무직근로자는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청원경찰 등 635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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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시장군수 한 목소리로 지방균형 발전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4일(목) 오전 11시 영양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성명서」에 공동서명하고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 유치는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날로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전체 경제 회생을 위해 23개 시군, 270만 도민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에 도내 시장․군수들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성명서에 서명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7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세용 시장이 직접 정부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수도권공장총량제 특별배정 등 수도권규제완화는 지방을 고사시킬 수 있는 정책임을 설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한 대응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하여 SK본사 방문,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각종 기관단체 성명서 발표,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를 위한 염원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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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1월 환경관리원 안전․보건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3(수) 환경관리원 전용시설 2층 회의실에서 환경관리원 2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결의대회 및 2019년 1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무 환경의 여건상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재난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최기천 강사의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갓길 주정차 사고, 과속, 안전띠 미착용, 음주운전 등 다양한 실제 사고내용을 전파하였고, 방심하면 누구도 예외일수 없음을 강의하였다. 한편, 교육 전 환경관리원들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짐으로써 가족, 친구, 지인 모두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자는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SK하이닉스 유치는 현재 본인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이들에게도 혜택이 분명히 있는 바, 반도체 산업을 위한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는 구미시가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였고, “그린시티구미의 일등공신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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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정기노회 … 신임 임원 및 총대 선출예장(합동) 정기노회가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지역에서도 각 노회별로 노회원과 총대들에게 정기노회 소집통지를 한 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찬예식, 개회선언, 회순선택, 임원개선, 각 시찰회 보고와 청원, 각 부 보고와 청원, 각 기관 보고, 총대 선거, 신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임원 및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노회(노회장 박명권 목사)는 지난 2일~3일 구미예향교회(담임목사 정순봉)당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한상봉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노회장의 ‘하나님만 바라라’(시42:1~11)는 제목의 말씀선포, 최성수 목사(진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동노회(노회장 최기목 목사)는 지난 2일~3일 오천사랑의교회(담임목사 류광하)당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경욱 장로(큰숲)의 기도, 최동현 목사(지구촌)의 성경봉독, 노회장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는 제목의 말씀선포, 박찬우 목사(현포양문)의 집례로 성찬예식, 김중석 목사(성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서노회(노회장 장종근 목사)는 지난달 5일~6일 점촌제일교회(담임목사 계성인)당에서, 경중노회(노회장 이성우 목사)는 지난달 12일~13일 경중노회 회관에서, 경청노회(노회장 김종우 목사)는 지난달 5일~6일 사월교회(담임목사 최영인)에서 각각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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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경북노회 제73회기 성료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 경북노회(노회장 김창기 목사) 제73회기 정기노회가 지난 10일 포항성지교회(담임목사 이경희, 포항시 장성동 소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윤상훈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최기성 목사(서기)의 기도, 이상춘 목사(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창기 목사의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시며”(마6:10)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뒤이어 성찬 예식은 최영식 목사(직전노회장)의 집례로 거행됐다. 예배 후에는 회무기도, 총회윤리강령,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가입 및 이래교역자 인사, 헌의 및 청원 건, 각 시찰회보고에 이어 상정된 안건 등을 검토하여 허락했으며,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회의록을 채택하고, 다음 정기노회 장소 및 미진한 안건들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폐회예배를 드린 후 제73회 정기노회 모든 성무를 마쳤다. 노회장 김창기 목사는 “이번 정기노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목회자들이 질서와 규칙을 잘 지켜 감사드리며 총회 및 교단, 노회에 속해있는 모든 교회가 부흥 발전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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