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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성교회,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청도 대성교회(목사 방인용)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료급식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매주 수․토요일)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 이날 급식봉사에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점심 한 끼지만 군민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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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 설치 운영구미시(구미시장 김장호)에서는 2월 14일부터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 현재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접근하기 어려운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지역 내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상모분소에서는 2.14일부터 치매환자에 대하여 「기억꽃쉼터」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인지자극 프로그램 제공 및 사회적 교류증가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는 물론 돌봄 제공으로 치매가족의 부양부담도 경감코자 한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이거나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서는 인지강화교실도 5월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월 1일부터 치매 선별검사(CIST)를 상시 운영중에 있으니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두뇌건강을 위해 1년에 1번씩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사업 사각지대에 있던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어르신들에게 치매관련 업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치매지원사업을 제공하여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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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객 공짜’ 전국 최초 청송 무료버스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든 승객 공짜’ 무료버스가 보편복지·탄소중립·경제활성화의 1석 3조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군은 2023년 새해 첫날부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 등 청송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관내 버스이용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농어촌버스 무료운행’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보편복지 향상, 탄소중립 환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청송버스(주)에서는 ‘농어촌버스 무료운행’ 후 버스 이용객이 약 2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비용적인 측면과 버스를 탈 때 요금지불의 번거로움으로 인하여 버스 타는 것을 꺼렸던 지역민들이 부담 없이 바깥출입을 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전에는 병원 한 번 가려면 일부러 좀 참았다가 다른 볼일 있으면 가곤 했는데, 이제는 몸이 좀 아프다 싶으면 바로바로 병원에 가니까 아픈 것도 덜하고 멀리 사는 아들내외의 걱정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장날에 버스를 이용한 주민은 “전에는 장바구니를 차에 올리고 잔돈 꺼내고 이러다 보면 마음도 급하고 비틀거릴 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운전기사님이 짐 옮기는 것도 도와준다”며 좋아했다. 이러한 평가는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청송군의 무료버스 도입 취지와도 잘 부합되는 대목이다. 특히 아직은 대부분의 승객이 지역민이지만 앞으로 봄철 관광객들의 방문이 시작되면 슬로시티 청송에서 버스로 관광하는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자리 잡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면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호응과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시로 버스와 터미널을 점검하여 쾌적한 버스이용 환경을 만들고, 운전기사님들의 서비스 교육도 더욱 철저히 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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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경로당 행복선생님으로 불러주세요고령군(군수 이남철)의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19년 10월을 시작으로 횟수로는 5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의 명칭 때문에 가사도우미 등을 연상케하거나 하대하는 분위기가 문제로 대두되어 명칭 변경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었는데 이를 반영하여 이제부터는 공식 명칭이 경로당 행복선생님으로 변경되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연계 등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과 수요조사에 따른 경로당 맞춤형 여가프로그램 제공, 경로당 시설점검 및 경로당 회계 지원 등 경로당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령군은 2022년부터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경로당 회계 전담 인력으로 선발하여 작년 한해 경로당 운영비 회계 정산 보조 및 교육을 실시하여 경로당 회장님 및 총무님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로당 미이용 대상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 110명을 선정하여 개인 맞춤별 학습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말벗과 돌봄, 개인 맞춤 학습 프로그램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이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공식 명칭 변경에 대해 주민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웃음, 안전을 책임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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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 운행!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천대 관광지 내에서 운행할 전기순환버스를 구입하여 23년 3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4월부터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천대 관광지를 순환하는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공원 내부도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가 높아 그동안 교통약자인 고령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관광지를 구경하는데 불편을 겪었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관광객들이 무더위로 인해 경천대 관광의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천대의 숨은 명소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정류장을 만든 뒤 ‘하늘이 내린 경치를 누리라’는 뜻으로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하기로 하였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이동의 불편 때문에 경천대의 숨은 명소를 다 즐기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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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2023년 1월 27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9개소 경로당 회원 38명(회장, 총무)이 참석하여 경로당 지침 변경에 따른 경로당 난방비 보조금과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보조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 지원기준 및 올바른 집행과 정산방법을 중심적으로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는 순서로 진행 했다. 특히, 2023년 경로당 난방비 집행방법 변경 및 경로당 운영비 지원 지침 변경 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가스, 전기 화재 예방 등 경로당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올바른 보조금 집행을 당부 드린다”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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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할매글꼴 할머니와 이철우 지사의 ‘마지막 수업’ 감동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칠곡할매글꼴 할머니와 40여 년 만에 교사로 돌아와 분필을 잡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마지막 수업’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꾹꾹 눌러쓴 손글씨를 디지털 글씨체로 만든 칠곡할매글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북 칠곡군 할머니가 이철우 지사가 마련한 수업에 참석해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이 지사는 지난 25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다섯 명의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가운데 건강 악화로 참석하지 못한 이종희(91) 할머니를 제외한 추유을(89)·이원순(86)·권안자(79)·김영분(77) 할머니를 초청해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마지막 세대 할머니를 위로하는 것은 물론 200만 명이 넘는 문해력 취약 계층에 관한 관심과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할머니들은 지사와 함께하는 남다른 수업을 위해 10대 시절 입지 못한 교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요양원에서 치료 중인 이종희 할머니는 이번 수업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참석하려 했으나 당일 아침 건강 악화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 지사는 할머니를 위해 1970년대 교실을 마련하고 1978년부터 1985년까지 7년간 몸담았던 교단에 올라 할머니들의 일일 교사가 됐다. 또 이날 강의를 건강과 개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한글 수업에 참석할 수 없는 이종희·이원순·김영분 할머니를 위해 ‘마지막 수업’으로 정했다. 일제강점기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에 참여하는 등 우리말 연구와 보급에 앞장섰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70)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은 화환을 보내 수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업은 반장을 맡은 김영분 할머니의 구호에 맞춘 할머니들의 인사와 이 지사의 큰절로 시작됐다. 이 지사는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부르며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은 물론 경북 4대 정신을 설명하고 가족과 대한민국 근대화를 위해 헌신한 할머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수업에 언급됐던 단어를 할머니에게 불러주며 받아쓰기 시험을 치르고 빨간 색연필로 직접 점수를 매겼다. 이 밖에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이름으로 졸업장을 수여하고 받아쓰기를 잘한 할머니에게는 상장을 전달했다. 칠곡 할머니들은 이 지사에게 “할매들은 지방시대가 무슨 말인지 잘 몰라예. 우짜든지 우리 동네에 사람 마이 살게해주이소”라고 적힌 액자를 전하며 지방시대에 대한 소박한 바람을 표현했다. 이어 김재욱 칠곡군수의 해설로 ‘칠곡할매글꼴 사진전’을 관람하는 것으로 더 큰 꿈을 위해 교사의 꿈을 접었던 이 지사와 학생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할머니들의 마지막 수업은 막을 내렸다. 김영분 할머니는 “우리 할머니들은 가난과 여자라는 이유로, 때론 부모님을 일찍 여의거나 동생 뒷바라지를 위해 학교에 가지 못했다”며 “오늘 수업을 통해 마음에 억눌려 있던 한을 조금이나마 푼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철우 지사는“칠곡 할머니의 글씨를 처음 보는 순간 돌아가신 어머님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했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다. 마지막 수업이 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르신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평생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칠곡할매글꼴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일흔이 넘어 한글을 깨친 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가 넉 달 동안 종이 2천 장에 수없이 연습한 끝에 2020년 12월에 제작된 글씨체다. 윤석열 대통령이 각계 원로와 주요 인사 등에게 보낸 신년 연하장은 물론 한컴과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국립한글박물관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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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방문 신년인사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마치고 1. 25.(수) 10:30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계묘년 새해 신년인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임원, 25개 읍면동 분회장 등 30여 명이 함께 하였으며,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합동세배에 이어 훈훈한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힘써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계묘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구미시는 2023년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노인복지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1.2% 늘어난 155,479백만원을 확보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증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대상자 확대, 경로식당 수행기관 및 대상자 확대, 경로당 밑반찬 서비스 확대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높은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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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 궁금하면 물어보세요김천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 등을 연계·순회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치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동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해 바로알고 예방하면 치매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 무엇이든 물어보살~!」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동상담소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이동상담소를 통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주관적 기억감퇴검사(SMCQ),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인식개선 O·X 퀴즈, 치매어르신작품전시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그 밖에도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치매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이동형상담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치매극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치매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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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의 따뜻한 동행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현주)에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 300명에게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배부 대상은 독거치매환자, 부부치매환자, 치매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며 구성 물품은 영양식 및 종합영양제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발열 내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은 구미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방문 시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개입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코자 한다. 또한,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배회인식표 지급 ▲치매보듬마을 운영 ▲치매예방교실 및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 제공과 안부 살피기 등을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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