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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경북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개최경상북도는 7일(금)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도내 중증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송년위안행사를 마련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락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등 의식행사와 의료보장구 전달식을 가지고, 2부에서는 초청공연 등의 위안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후원활동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 의료보장구 55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수혜자들은 연말연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크게 호응했다. 이날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에게 힘든 시기지만,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장애인 여러분과 정을 함께 나누고자 달려왔다”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다정한 이웃사촌 같은 복지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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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로협의회, 일일수련회로 친목 다져안동시 장로협의회(회장 김동한 장로, 안동서부교회)는 지난달 22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단양 일대와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일일 수련회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안동교회와 안동서부교회에서 지원한 대형 버스 2대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도 즐겁게 성도의 교제를 나눴다. 김동한 장로는 “협의회 조직 이후 6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해 수련회를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안동시의 복음화를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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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 가져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혜옥 권사, 영주동산)가 주관한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레20:8)’란 주제로 지난달 22일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공광승) 본당에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8개 시찰 105지회 805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김혜옥 권사(피택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윤삼선 권사의 대표기도 후, 특별찬양팀(부장, 협동총무, 시찰회장으로 구성), 공광승 목사(영주제일교회)의 ‘현숙한 여인이 됩시다(잠 31:10~31)’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공광승 목사 축도로 마쳤다. 특강1 시간에는 함 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의 ‘축복의 통로가 되자’(창39:1~6)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 이어진 특강2 시간에는 함 목사의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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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 기쁨 경북연합회 월례회 가져(사)나눔과 기쁨 경북연합회 7월 월례회(임원 및 이사회)가 지난달 27일 오전11시 경산목향교회(담임목사 노철호)에서 열렸다. 노철호 목사(경북본부장)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최점식 목사(사무처장)의 기도에 이어 사업계획과 보고의 시간에는 물품 나누기 행사 및 각 지부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또한, 지난달 10일~11일 대전침신대학교에서 열린 전국수련회 보고와 안건 토론이 이어졌고 오찬 시간을 가진 후 회의를 마쳤다. ※(사)나눔과 기쁨 경북연합회 조직은 아래와 같다. ▲본부장: 노철호 목사 ▲사무처장: 최점식목사 ▲포항지부장: 이남재 목사 ▲청도부지부장: 박영호 ▲이사: 석광희, 오종대, 김종수, 이재경 최기열, 이성대, 양철주, 김형진, 장영도, 한창희, 신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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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장로연합회, 교역자·장로 부부 초청 수련회 개최청도군장로연합회(회장 도재천 장로)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청도칠곡교회에서 청도군 산하 70여 개 교회의 교역자와 장로 부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자·장로 부부 초청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에배는 도재천 장로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최은혜 집사(청도칠곡)의 특송, 조삼수 목사(청도칠곡)의 ‘하나님은 나의 좋은 친구’(시 23:1-6)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후, 박영규 목사(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는 김세련 목사(정상)의 사회로 진행됐다.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함께 ‘성경에 나오는 동물 이름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품권을 나누어주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 양정석 군의회의장, 前 청도군수 이중근 장로, 도의원, 군의원 등 여러 기관장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청도군장로연합회 제22회기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도재천 장로(신읍) ▲수석부회장: 이진태 장로(송금) ▲총무: 손정대 장로(정상) ▲서기 김성권 장로(풍각제일) ▲회계: 이승국 장로(상평) ▲감사: 박이현 장로(이서), 최병동 장로(신읍), 김형섭 장로(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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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교회 청년회, 신안군 비금도에서 ‘낙도선교수련회’ 가져칠곡 왜관교회 제1청년부 강신근 목사 외 23명의 청년들은 예년보다 더 뜨겁게 폭염이 내리쬐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전남 신안군 비금도 소재 비금중앙교회(담임목사 정종배)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 선교를 다녀왔다. 청년들은 천사섬이라고 불리는 비금도 4개 마을(원평, 고막, 평림, 용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베풀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어르신들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한 달여 기간 동안 준비한 스킷드라마와 웃음치료, 워십공연 등을 펼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또 오후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고추따기 등 지역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더운 날 긴 여정에 고달픈 일과였지만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과 복음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 노동을 통한 성취감 획득 등을 통해 큰 도전과 유익을 얻고 돌아올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감사했다. 한편, 이번 낙도선교수련회에 참가하기 위해 왜관교회 청년회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휴가를 포기하고 선교에 동참했으며, 차량으로 4시간, 배로 2시간을 이동해 신안군 비금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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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목사회,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 개최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새로워져야 한다는 의식이 기독인들 가운데 팽배한 이때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를 가슴 가득 품고 지역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창세기로부터 출발, 요한계시록까지를 단 하루 만에 집중해 통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잡았다. 예장(통합) 경안노회 목사회(회장 강석호) 주최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가 지난 15일 오전 9시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소예배실에서 노회 소속 목회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 김명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저녁 8시까지, 10시간 30분간 동안 진행됐다. 통독 관련해 숙지해야 할 내용과 성경에 대한 간략한 설명, 식사 시간이 포함됐기 때문이었다. 예장 통합 교단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련회였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타 교단 목회자와 참여를 간절히 사모하는 일부 평신도까지 함께한 성경통독수련회였다. 바쁜 일정에 따라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들이었지만 이 날 만큼은 시간을 할애, 대부분의 목회자가 끝까지 참석해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경안노회 목사회 회장 강석호 목사는 “기금까지 목사회가 한 해 동안 일반적으로 수양회와 체육대회, 등반대회를 가져왔으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금년에는 실질적으로 목회자에게 유익하고 본질에 충실한 행사를 기획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가 목회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만큼 유익했기에 후반기에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호 목사(은혜로교회, 경기도 구리시)가 인도하는 ‘7시간 성경통독세미나’는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의 강한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분별력을 키워주며 마지막 때에 한국교회의 대 부흥을 일으키게 하는 ‘부흥의 비밀 병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 목사는 “현대사회의 병폐들인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알콜 중독 등 중독증은 물론 우울증이나 자폐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7시간 성경통독세미나는 이들을 살리는 귀한 치유와 회복의 도구들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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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로총연합회 수련회 및 엘더아가페수련회 성료경북장로총연합회(회장 임영식 장로) 제22차 수련회 및 엘더아가페봉사회 제3차 수련회가 지난 16일~17일 경주현대호텔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예배 및 특강, 저녁예배, 새벽예배에 초청된 강사는 전계현 목사(합동 총회장),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임인배 안양대부총장, 이규대 교수, 김종구 총회 은급부장,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남세환 목사(의성교회)였다. 전계현 총회장은 ‘두 장로의 각성’(벧전 5:1~3)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에서 “두 장로는 장로와 목사를 가리키며, 두 장로가 각성하면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고 말하며, “치리하는 권한을 맡은 두 장로는 먼저 모든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영식 장로는 “우리는 뜨거웠던 처음 마음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고 본질이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이 촛대를 옮겨가시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옷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청지기들이 되자”고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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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성내교회, 제31회 해외선교 바자회 열려지난 10월 19일(금) 오전 8시 30분~오후 3시까지 풍기 성내교회당(담임목사 최갑도) 앞마당에서 ‘제31회 해외선교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서마다 음식담당 봉사자 70여 명과 의류제품, 홍삼 등 기타 봉사자 3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인근 영주·봉화 지역 목회자와 장로, 성도,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성내교회 바자회는 31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엥겔레스 지역의 가야만 산지 아이따족 선교에 사용된다. 해외선교위원장 김학란 장로는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성내교회의 온 성도들이 희생하고 헌신하여 필리핀 가야만 성내교회를 세울 수 있었음에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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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소서~!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권영화)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안승준)가 주최한 ‘제 33회 평신도수련회’가 지난달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연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평신도’(롬8:28)라는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에는 삼남연회 15개 지방의 성도들이 연일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며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성회를 찾았다. 특히,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시간 시간마다 이어진 주제 강연과 특강 시간에는 강단에서 선포된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이 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심기동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임경엽 장로(남선교회연합회 기획부회장)의 기도와 김학수 장로(부산서지방연합회장)의 성경봉독, 권영화 감독의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소서’(행 4:23~37)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권 감독은 “복음의 능력은 먼저 들음에서 난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모인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 높여 영광을 돌렸다”(행4:24)고 했다. 또한, “기도하면 성령이 충만해지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증거자의 삶을 살게 된다(행4:31). 따라서 성령 충만하여 이웃에 선을 베풀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봉헌 찬양(남선교회 지방연합회 회장 일동) 후 부산서지방 낮은자리교회를 위한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김재성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와 김철중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의 격려사, 이풍구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장)의 축사, 안승준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이승호 장로(남선교회연합회 총무)의 광고 후 권영화 감독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대회장 안승준 장로는 대회사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그동안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 응답했고 그 분이 원하시는대로 살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그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재성 장로는 격려사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주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뜻을 앞세워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화합과 선을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임제택 목사(열방)의 ‘부르심의 목적’(마 28:19~20), 하근수 목사(동탄시온)의 ‘0점의 가치’(고전 1:26~29),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행 9:26~31), 황일구 목사(새대구침례)의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롬 1:16), 이성호 목사(대전제일)의 ‘신앙으로 본이 되는 지도자’(딤전 4:6~16)란 제목의 메시지가 특강 시간에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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