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송기연, 윤경희 청송군수와 간담회청송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운태 목사, 구천교회)는 지난 6일 파천면 송림정에서 기독교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윤경희 군수와 함께 간담회 및 오찬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상춘 목사(목계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희도 목사(청송교회)를 비롯한 연합회 임원과 고문들은 청송군의 발전을 위한 안건을 제시하고 아울러 기독교계를 위한 군의 협조도 당부했다. 윤경희 군수는 군 차원에서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송군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이찬욱 목사(청송제일교회)의 대표기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장세용 구미시장과 간담회’ 가져구미시장로총연합회(회장 박광기 장로) 임원 및 증경회장단 20여 명은 지난 10일(금) 오전 10시 구미시장실을 방문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민선 7기 신임시장인 장세용 시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아울러 구미시 발전을 위한 기독교계 입장을 건의하고자 마련한 소통의 자리였다. 장로회총연합회는 그동안 구미시민들을 위해서 기독교계가 감당해온 일들을 설명하고 구미시에서도 기독교계를 위해 더 많이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구미지역은 100년이 넘은 교회들이 다수 있다고 들었다면서 “3.1 운동 등에서 나라의 위기 상황에 기독교가 국민들의 정신적 희망이었던 것처럼, 경제 불안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기독교가 구미시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주고 시민들을 위로해 달라“고 부탁했다. 장로들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기치로 열심히 뛰고 있는 장 시장을 격려하고 양광조 장로(괴평교회)의 대표기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
기장 남신도회 구미지구회 양태윤 목사 초청 신앙강좌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구미지구회(회장 정규진 장로, 한빛교회)가 지난 8일(주) 오후 2시 구미장로교회당(담임목사 이온숙)에서 남신도회 회원과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강좌를 개최했다. ‘책임적인 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강좌에서 양태윤 목사(군산성광교회 원로)는 “기장 성도로서 통일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을 가질 것”과 “남신도회 회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의 인도는 회장 정규진 장로, 대표기도는 부회장 황호용 장로, 강사소개는 한상일 지도목사(선산중앙교회 담임), 헌금기도는 회계 조건호 안수집사(구미장로교회), 광고는 총무 김진현 장로(습례교회), 축도는 이온숙 목사(구미장로교회 담임)가 각각 맡았다.
-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목록 본문 안재호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이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24일(주) 오후 3시 구미강동교회당(최광락 목사 시무)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68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구미시 발전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구미시의 성시화를 위하여’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는 ‘해방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우리보다 앞장서서 북한의 해방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연합예배는 안재호 목사(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진상권 목사(직전 대표본부장)의 대표기도, 김진호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구미시민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해방의 하나님’(출 3:9~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젊은 시절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싸웠던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나는 왜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 해답은 성경에 있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최대의 선물은 ‘자유’와 ‘해방’이다”고 했다. 서 목사는 또 “자유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심정으로 현 정권을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을 요구했다. “기독교는 북한의 인권 문제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북핵보다 더 중요한 관점이다”고 서 목사는 주장했다. 이어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시간에는 김경택 목사(구미제일교회), 김영식 목사(순복음구미교회), 최광락 목사(구미강동교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정희수 목사(구미동부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도식 장로(회계)의 헌금 기도와 구미장로연합회 부부찬양대(지휘 한상봉 장로)의 특별찬양, 최성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서귀석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 강재식 목사(상임본부장)가 선창하는 애국가 제창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예천 서사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서사교회(담임목사 김영기, 영주노회 예천시찰회)에서 지난 14일 오전 11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917년 10월 15일 전도인 황정택 씨가 남병춘 씨 댁에 유숙하며 전도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세워진 서사교회는, 지난 한 세기 동안을 믿음의 터 위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왔다. 한국의 기독교 전래 130여 년 만에, 작금의 교회들은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지만, 서사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처음 믿음을 지켜오며 이제는 150주년을 바라보며 ‘작지만 강한 교회’로 든든히 서가고 있다. 이에 영주노회(노회장 김기태 목사)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참석해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뜻깊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영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윤기 목사(어신교회)의 대표기도 후 ‘제구 시 기도시간’(행 3:1~10)이라는 제목으로 김기태 목사(영주노회 노회장, 원리교회)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2부 순서에는 도형섭 장로(서사교회 당회서기)의 ‘창립 100주년 교회약사와 회고사’가 있었고, 이어 안교선 원로장로와 김영기 담임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안교철 집사(부속건물 및 집기 등 헌납)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와 인사 순서에는 100주년 준비위원장 도형섭 장로 인사말, 내빈소개 후, 최갑도 목사(전, 영주노회장, 성내교회),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김성하 장로(봉화제잍교회)의 축사가 이어졌고, 김영수 목사(예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사교회의 김영기 담임목사는 2005년 부임한 이래 온 성도와 한마음으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고, 도형섭 장로와 박종갑 장로, 안교선 원로장로와 정칠용 은퇴장로가 교회를 섬기고 있다.
-
“오늘을 넘어 다음세대로…”추석 명절 다음날인 지난 5일, 갈분교회(담임목사 이경성,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193-1)에서는 뜻깊은 예배가 드려졌다. 갈분교회 출신 옛 교우 250여 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교회를 찾아와 갈분교회 60주년(갈분기도원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다. 갈분교회(갈분기도원)은 경북 북부지역, 경안노회와 영주노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거의 한 번쯤은 다녀간 곳이기도 할 만큼 잘 알려진 교회이자 기도원이다. 1부 예배는 강석호 목사(청송 도동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갈분교회 및 갈분기도원 역사’를 영상으로 본 후, 김은호 장로(96세)의 대표기도, 신철순 목사(보령 주산제일교회)의 ‘하나님의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14)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이동용 목사(김천예향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그 외에 가족 찬양, 간증, 장기 지랑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13명의 대가족이 등에 자기 이름이 쓰여진 상의를 입고 뒤돌아서서 한 명씩 자기를 소개하는 ‘뒤를 돌아!’라는 별난 소개는 큰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 순서는 강석호 목사의 ‘갈분기도원 5행시’, ‘오늘을 넘어 다음세대로’ 주제 제창, 경품 추첨(김치냉장고 비롯 80여 점), ‘타임캡슐 묻기 행사’로 마무리됐다. 기도문이 들어있는 타임캡슐은 10년 후 다시 모여 개봉하기로 했다. 고향 교회에 찾아와 같이 행사에 참여한 교우들 중에는 96세이신 김은기 장로를 비롯하여 연로하신 분들이 많았다. 특히, 한 가정에 3~4명의 목회자가 있는 가정도 있었다. 이 모든 믿음의 열매들은 지난 60년 동안 믿음과 기도로 교회와 기도원을 지켜오신 故 류시학 원장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음을 모두가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었다. 한편, 1967년에 설립된 갈분기도원은 경북 북부지역 최초, 최고의 기도원이었으며, 전성기 때는 1천500여 명이 모여 부흥회를 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었다. 갈분기도원을 설립하고 운영하셨던 故 류시학 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가 주어졌을 때, ‘세상의 영광’이라고 하시며 곧바로 폐기하셨다고 한다. 믿음의 후진들에게 더욱 큰 그림으로 남아있게 된 대목이라 하겠다.
-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꿈의교회(담임목사 함종수, 구미시 선산읍 소재)의 개척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16일 본 교회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함종수 목사는 20년 동안 구미제일교회(구미노회)를 섬기면서 지역교계의 지도자로서의 일은 물론 GMS 사역 등 목회사역을 활발히 감당하던 중 지난 2015년 7월 구미제일교회의 원로목사로 조기 은퇴를 했지만, 하나님의 목회 현장으로의 다시 부르심에 순종하여 ‘꿈의교회’를 개척설립하게 됐다. 1부 예배는 함종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상영 장로(증경부노회장, 구미제일)의 대표기도, 색소폰선교단(구미제일)의 특별찬양, 박무용 목사(증경총회장, 황금교회)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마16:15~20)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이기영 목사(대전은총)의 헌금기도 후 김경택 목사(구미제일 담임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박무용 목사는 메시지 선포에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십자가를 질 때 능력과 증거가 나타난다. 교회 본연의 사명인 음부의 권세를 박멸하고 천국 문을 열어가는 사명을 감당하라! 지역과 세계 열방을 품고 나아가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꿈꾸며 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경과보고 및 축하의 시간에는 박경환 목사(대구 대성)의 설립 감사기도, 함종수 목사의 설립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한정우 소장, 최상수 집사, 김형근 집사), 남태섭 목사(대구서부, 전 총회서기)의 축사, 우병조 목사(대신대학교 명예교수)의 격려사에 이어 함종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꿈의 교회의 비전(VISION)은, ‘어둠과 절망의 세상에 꿈을 심어 주는 교회’, ‘지(知), 정(情), 의(意)의 건강한 교회’, ‘감동적인 예배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이다.
-
영주노회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 가져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혜옥 권사, 영주동산)가 주관한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레20:8)’란 주제로 지난달 22일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공광승) 본당에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8개 시찰 105지회 805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김혜옥 권사(피택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윤삼선 권사의 대표기도 후, 특별찬양팀(부장, 협동총무, 시찰회장으로 구성), 공광승 목사(영주제일교회)의 ‘현숙한 여인이 됩시다(잠 31:10~31)’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공광승 목사 축도로 마쳤다. 특강1 시간에는 함 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의 ‘축복의 통로가 되자’(창39:1~6)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 이어진 특강2 시간에는 함 목사의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
상주 능암교회, 현대식 예배당으로 변신도시교회로부터 예배당 리모델링 지원을 받은 농촌교회가 새 힘을 얻고 선교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예장(고신) 경서노회 상주 능암교회(담임목사 김재열)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노회장 오인수 목사(초곡)를 비롯한 노회와 시찰 임원, 성도, 구미남교회 천석길 목사와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 말 공사를 시작, 2개월만인 7월 25일 공사를 끝낸 능암교회 리모델링 공사는 예배당 지붕과 외벽에 방수와 단열 공사, 창틀 교체를 마친 후 현대식으로 외장을 꾸몄다. 실내 공사로는 예배당 천장과 벽, 바닥, 조명 등을 모두 새롭게 단장하고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새롭게 마련했다. 결국 건물 골조만을 남겨 둔 채 모든 부분을 새롭게 시공한 셈이다. 리모델링 감사예배에서 만난 어르신 성도는 변화된 예배당의 모습에 대해 “좋다마다요. 우리집보다 훨씬 낫습니다”라며 변화된 예배당에 대해 기뻐했다. 구미남교회가 능암교회 리모델링 사역을 시작하기 전 능암교회 예배당은 낡은 지붕과 얇은 벽채로 인해 겨울에는 추워서 벌벌 떨어야 했고, 여름에는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시원해지지 않는 예배당이었다. 비가 새는 지붕과 낡은 창틀, 금이 간 벽이 냉·난방 효과를 반감시켰던 것이다. 농촌교회인 능암교회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지게 된 것은 구미남교회 국내선교 사역에 능암교회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구미남교회는 매년 한차례 선교지 교회 건축은 물론 국내 미자립교회 한곳을 선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먼저 구미남교회는 교단신문인 기독교보 공고를 통해 접수된 곳 중 3곳을 선별, 농어촌팀 장로들이 실사를 다녀온다. 이후 농어촌팀 전체 투표로 금년도 섬길 교회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이 3번째로 시행된 능암교회 리모델링 사역에는 총 공사비 5,000여만 원이 집행됐다. 이외에도 구미남교회는 국내·외 분리개척 사역(국내·외 각 2곳)은 물론, 국내 미자립교회와 해외선교지 170여 곳을 선정, 목장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섬기고 있다. 도시교회의 모판의 역할을 감당해 왔던 농촌교회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작하게 된 리모델링 사역에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감사예배에도 70여 명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능암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기원했다. 능암교회 김재열 목사는 “시골에서 보기 드문 고급스런 외장을 갖춘 예배당으로 바뀌어 이전 열악할 때와 달리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교회를 찾을 것 같다”며 “교인들에게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 드리고 베풀고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드려진 리모델링 감사예배는 능암교회 김재열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흡 장로(구미남)의 대표기도, 노회장 오인수 목사의 ‘함께 꿈꾸는 하나님의 교회’(롬15:7~13)란 제목의 설교, 임충식 목사(화달)의 축사, 구미남교회에 대한 감사패 증정, 천석길 목사(구미남)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
‘12만 영주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잃은양찾기운동본부(본부장 강창원 장로, 영주)가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달 11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민회관대강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 순서는 정병윤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윤선율 장로의 대표기도, 강경희 전도사의 말씀봉독, 피종진 목사(총회연합신학교 총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왕하2:7~9)라는 제목의 설교, 전석도 목사(잃은양찾기운동본부 총재)의 인사 후 허승부 목사(영주제일)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감사 순서는 류성고 장로(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독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 후 전석도 목사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16:15)라는 제목의 특강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강봉구 장로), ‘영주시 복음화를 위하여’(박정치 장로), ‘잃은양찾기운동본부를 위하여’(권오영 장로), ‘북한어린이돕기, 파송한 선교사를 위하여’(오종대 장로) 등의 특별기도가 드려졌다. 이어서 전석도 목사가 박태호 목사(인도 협력 선교사)에게 추대패, 윤선율 장로(이사)에게 감사패, 김동락 목사(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신광)·윤종오 목사(영주 동부)·김용수 목사(영주)의 격려사, 최교일 국회의원·장욱현 영주시장·김현익 의회의장의 축사, 강창원 장로의 광고, 장기호 목사(영주삼가)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본부장 강창원 장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홍보를 했지만 기도가 부족해서인지 적은 숫자가 참석해 아쉽다”며 “다음 행사에는 더 열심히 기도하고 홍보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잃은양찾기운동본부 조직은 다음과 같다. ▲명예총재: 길자연 목사 ▲총재: 전석도 목사 ▲지도위원장: 임석환 장로 ▲부위원장: 박우승 장로 ▲위원: 김종상, 김봉선 용성식, 김임술, 백일, 강석환, 한정성, 한성희, 강자현, 하태초, 이필용, 채낙산, 윤경원, 장세문, 최정규, 김찬규, 신원종, 권순권, 윤수자, 박각훈, 조정자, 임혜순 ▲대표회장: 박성효 장로 ▲여성회장: 정입분 목사 ▲운영이사장: 홍광 장로 ▲부이사장: 임혜순 장로, 박성효 장로 ▲이사장: 김종희 목사 ▲부총재: 김종희 목사, 홍광 장로, 류재양 장로 ,박정하 장로 ▲부이사장: 정병윤 목사, 이호영 장로, 김주락 장로, ▲상임이사: 류성고 장로 ▲본부장: 강창원 장로 ▲사무총장: 허경화 목사 ▲사무국장: 김덕례 목사 ▲서기: 이충희 목사 ▲회계: 안정숙 목사 ▲간사: 강경희 전도사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