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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강전우 목사)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 대표회장에 이□□ 목사(□□□□교회), 상임회장에 권□□ 목사(□□교회)와 김현범 장로(외답교회)가 선출됐다. 다만, 이□□ 목사와 권□□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제28조 4항 선거운동 금지기간)에 따라 이날 정기총회 본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박기준 목사(대구 목자교회)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시 126: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경북 교회의 부흥과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환영사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와 임용택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또 전국영남교직자협 회장 한수환 목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 대구교직자협 회장 이윤찬 목사, 영남서북교직자협 회장 이왕욱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의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지난 회기의 보고 후 임원개선을 했다. 신·구임원 인사, 직전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강전우 목사와 직전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특별히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그 공로에 경의를 표했다. 한편, 경북교직자협의회는 10개 노회(경동·경북·경서·경신·경안·경중·경청·구미·김천·안동) 목사와 장로가 속해 있으며, 경북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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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12일 ‘신년하례회’로 2024년 출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2일 오후 4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올 한 해가 되길 위해 기원했다.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드린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 기도 후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목사), 총회와 총신 발전(대구·경북장로회장 이순우 장로),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경북지역장로 회장 고정식 장로)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다. 격려사와 축사는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윤선율 장로,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 증경회장 박병석·임용택 목사가 했으며, 상견례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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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교회 국광승 목사 위임식 열려구미강동교회의 국광승 목사 위임식이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 내빈으로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경북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산 수영로교회 교인 등이 함께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기도, 이성하 목사(기성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재현 목사(오산제일교회)가 “진짜 교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재현 목사는 “초대교회는 가르치기에 힘썼고, 떡을 떼는(교제하는) 사역을 했고,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는 교회였다”면서 “국광승 목사가 사역하는 구미강동교회가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말씀과 기도, 교제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이 진행됐다. 국광승 목사는 “구미강동교회에 대하여 충심으로 목사의 직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교우들은 “국광승 담임목사의 교훈을 받으며 치리에 복종할 것”을 서약했다. 이에 김성길 목사는 국광승 목사가 구미강동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고, 위임목사와 교우들에 대한 권면을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와 조무웅 목사(동신교회)가 했다. 축하 및 감사 시간에는 위임패 증정, 예물 증정, 축사, 격려사, 수영로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 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축도했다. 국광승 목사는 “언제나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씨름하고, 성도들과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구미강동교회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예배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고,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국광승 목사는 부산경성대학교 음악과(첼로) 졸업, 미국가톨릭음악대학 음악과(첼로) 석사 졸업 후 총신신대원 목회학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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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 ‘구미강동교회 목사 최광락 씨의 위임목사 공동의회 위임해약 결정’ 받아들여예장합동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가 제192회 1차 임시회를 5월 12일 구미강동교회당에서 갖고, 구미강동교회 대리당회장 서성수 씨가 청원한 ‘목사 최광락 씨의 위임목사 공동의회 위임해약 결정’에 대한 청원을 허락했다. 앞서 경북노회는 4월 3일 열린 제192회 경북노회 정기회에서 구미강동교회 장로 박세관 씨 외 15인이 청원한 ‘구미강동교회 담임목사 위임해지를 위한 공동의회 소집’ 청원을 허락하고, 공동의회 소집을 위한 대리당회장으로 서성수 목사를 파송했다. 이후 구미강동교회에서는 4월 16일에 실시된 공동의회를 통해 최광락 목사의 위임목사 해약이 결정된 바 있다. 이로써 최광락 목사는 예장합동 헌법 정치 제17장 제2조(권고 사면)에 의해 5월 12일 자로 구미강동교회 위임목사의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설경환 장로의 대표기도 후 서성수 목사는 설교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도는 증경노회장 김진덕 목사가 했다. 한편, 이날 경북노회는 부노회장 전용표 목사의 반계교회 위임목사 시무사면 청원 건, 전용표 목사의 경중노회로 이명 청원 건 등의 안건도 함께 처리했다. 전용표 목사는 경중노회 소속 의성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아울러 경북노회는 공석이 된 목사부노회장에 대한 보선을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동암교회 한유도 목사를 부노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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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교회 건축선교회', 2022년 베트남에 “12개 교회 헌당, 5개 교회 착공!”‘100교회 건축선교회’ 선교현장 보고(1) 보고자 : 이해견 장로(구미강동교회)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선교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올해 ‘100교회 건축선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12개 교회가 헌당 되고, 5개 교회가 새로 착공하게 된 것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감격을 품고 ‘100교회 건축선교회’에서는 지난 9월 26일(월)부터 1주일 일정으로 현지 교회의 헌당식과 착공식 참석을 위해 베트남 선교지를 다녀왔다. 이번 선교지 방문에는 배호진 목사(상림), 조상래 목사(초곡), 이해견 장로(구미강동), 신일균 장로(상림), 양복서 권사(구미강동), 이명순 권사(상림), 김홍수 집사(상림), 김정숙 권사(상림) 등 8명이 함께했다. 100교회 건축선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세워진 교회들은 주로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의 마을들은 교통도 불편하고 살림도 넉넉지 못한데도, 본 선교회에서 1개 교회마다 건축비 1,200만원을 지원해 주면, 현지인 목회자와 교인들은 열심히 건축헌금을 모으고 건축공사도 몸으로 헌신하면서 예배당을 완성, 결국 2배 3배씩 교회 부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번에 예배당 헌당식을 한 교회는 제25호 교회부터 제36호 교회까지 12개 교회이며, 예배당 착공식을 한 교회는 제37호 교회부터 제41호 교회까지 5개이다. 선교지 방문 둘째날인 27일(화), 선교팀은 제31호 교회인 빙안교회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 예배당 건축 상황 보고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예배당 건축을 완성한 12개 교회들은 교회 형편에 따라 가로7미터*세로12미터(제25호 교회), 혹은 가로10미터*세로21미터(제26호 교회) 등 다양하게 지었으며, 예배당 건축 후에 교인이 늘어나고 교회가 많이 부흥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예배당 건축 후원자가 확정되어 새로 착공하게 될 5개 교회도 예배당 크기, 출석 교인 현황, 모아둔 건축헌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후 선교팀은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2개 교회 헌당식에 참여했으며, 5개 교회 착공식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아름답게 건축되어진 교회들을 방문했을 때의 그 감동은 너무나 크다. 각 교회들의 방문 후기는 다음 호에 보고하겠다. ※주일오후 간증예배 문의: 100교회 건축선교회 이해견 장로 (010-3531-7354) /글·사진 정리 :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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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개최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새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후 성찬예식, 환영 인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총회장에 강연홍 목사(제주 성내교회)가 당선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 전상건 목사(서광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오청환 장로(강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강연홍 신임 총회장은 “기장 정신이 살아있을 때 교단과 교회가 가장 부흥하고 발전했다”면서, “정의와 평화, 공생의 가치를 확장해 온 기장 정신으로 교회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8개 모든 노회의 작은 교회들과 개척교회들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목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들을 모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성소수자목회연구위원회 존속’ 건이 표결에 부쳐져 폐지하기로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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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교회,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 드려▲구미강동교회에서 4월 23일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구미강동교회(예장합동, 최광락 목사 시무)는 4월 23일(토) 오후 2시 본 교회당에서 항존직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 및 예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강동교회 역대 담임목사인 김재국 목사(대구사수교회 시무)가 감사예배 설교를 맡았으며, 경북노회 박종국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인근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식에 앞서 1부 예배는 최광락 담임목사 사회로 드렸으며, 김진구 목사(옥계동행교회)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재국 목사(대구사수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에서 김재국 목사(위)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령한 공동체”라며 “교회를 섬기라고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부 은퇴식과 3부 임직식, 4부 축하 및 인사 시간이 당회장 최광락 목사의 인도에 따라 은혜롭게 진행됐다. 임직식에서는 직분자들의 서약, 장로와 장립집사에게 안수기도, 권사와 명예권사에게 취임기도가 이뤄졌으며, 당회장이 새로운 직분자들의 이름을 교회 앞에서 공포했다. ▲은퇴식에서 원로장로 및 은퇴장로, 은퇴권사의 이름이 공포되고 있다. ▲장로임직식에서 장광석 강기태 박승운 김기택 장로가 서약을 하고 있다. ▲임직식에서 배영준 집사를 비롯한 10명의 장립집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임직식에서 고준희 권사를 비롯한 15명의 권사와 구영희 권사를 비롯한 5명의 명예권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충성되이 교회를 섬긴 정재시 김정수 서재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았으며, 육성태 양철옥 장로가 은퇴장로로, 오성탁 마삼근 집사가 은퇴집사로, 김영희 권사가 은퇴권사로 임명받았다. 또 임직식에서는 장광석 강기태 박승운 김기택 장로가 장로임직을, 배영준 강영규 김윤갑 윤명준 최경원 진보욱 정희진 김봉권 공지훈 권한철 집사가 집사장립을, 고준희 신은혜 안이경 윤도영 이미영 백의숙 정정화 신경희 황선화 유경예 김정희 김숙주 김형진 하유재 권차순 권사가 권사취임을, 구영희 김성희 김인숙 김정자 조옥현 권사가 명예권사 추대를 받았다. ▲장로장립을 위한 안수기도(좌)와 집사장립을 위한 안수기도(우)의 모습. ▲권사취임과 명예권사 추대를 위한 기도가 드려지고 있다. 은퇴자에 대한 권면은 전용남 목사(신월교회), 임직자에 대한 권면은 김호한 목사(남율교회), 교인에 대한 권면은 김성길 목사(인동교회)가 전했다. 축하 시간에는 은퇴패·임직패 전달, 예물 증정, 경북장로회 신덕일 회장의 장로 뺏지 증정,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의 임직자 축사, 임직자 일동의 특별찬양 후 임직자 대표로 장광석 장로가 인사했고,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임직자들이 “은혜”라는 찬양곡을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고 있다. 장광석 신임 장로는 “부족한 저희에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오늘 헌신하기로 작정한 이 마음을 변치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장해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경북노회 노회장 박종국 목사(죽전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올해로 설립 121주년을 맞아 경북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교회 중 하나인 구미강동교회는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모든 예식을 마치고 참석한 내빈과 구미강동교회 당회원, 임직자 및 은퇴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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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풍성한 찬양의 축제 펼치다!“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0월 26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 1,000여 명 성도 참석 ▲구미제일교회 찬양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안정현 목사)가 주최하고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강수경 권사)가 주관한 ‘제23회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지난 10월 26일(토) 구미시민교회당에서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기쁨을 찬양을 통해 함께 나누고 영광 돌리고자 마련한 이번 찬양합창제는 가촌교회, 구미강동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상모교회, 구미시민교회,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제일교회, 위드콰이어가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찬양제에서는 무대에 오른 찬양대원들이 승리의 주님,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할렐루야”를 높이 불렀고,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은혜와 감격을 표현하는 축제의 현장이었다. 특별히 위드콰이어(단장 양영희, 지휘 정해숙)팀의 무대에는 구미시민교회 정영화 원로목사가 단원으로 참여해 감동을 주었으며, 특별출연 맑은소리하모니카팀도 은혜로운 연주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구미시기독교교역자협의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등이 후원했으며, 사회는 강은구 집사와 극동방송 최준영 PD가 맡았다. 대회를 준비한 강수경 회장은 “이번 찬양합창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황폐하고 무너진 이 땅이 다시 세워지는 기적을 보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상모교회 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제일감리교회 찬양대 ▲구미시민교회 찬양대 ▲구미강동교회 찬양대 ▲가촌교회 찬양대 ▲위드콰이어 팀 ▲특별출연 '맑은소리하모니카' 팀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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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로회 신년교례회 열어▲ 경북장로회 회원들이 신년교례회에서 예배와 특강, 축하 순서를 통해 교제를 나누었다. 경북장로회(회장 박경일 장로)는 지난 5일 구미BS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주님 안에서 서로 문안하며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박경일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장재철 장로의 기도, 최광락 목사(구미강동교회)의 “지도자의 손”이란 제목 설교, 경북노회장 우봉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 나선 이관형 목사(대구내일교회)는 “한국 교회 회복의 길은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 전 안에서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보내며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하 시간에는 윤선율 장로‧이원호 장로의 격려사, 류재양 장로의 축시 낭독, 2대 장로 가정 아홉 가정에 대한 선물 전달, 상견례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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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신덕일 장로가 박경일 장로(우)에게 회기 이양. ▲제39회기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사진=김태영 장로) 예장합동 경북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신덕일 장로)가 지난 19일 구미강동교회(최광락 목사 시무)당에서 제39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박경일 장로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회장 신덕일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명예회장 이인순 장로 기도, 최광락 목사(구미강동교회)의 ‘함께 참여하는 자’ 제하 설교, 경북노회장 우봉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축하 및 표창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김태영 장로‧전도선교부장 한유도 목사‧대구경북남전협의회장 박현규 장로가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선물 증정을 통해 수고한 임원들을 치하했으며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편, 제38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라오스 남픈교회를 건축하여 헌당, 군부대 사랑의 온차 전달, 미자립교회 지원 등 하나님 은혜 가운데 많은 선교의 결실을 맺었다고 보고했다. ◎제39회기 신임 임원 ▲명예회장: 신덕일 장로 ▲회장: 박경일 장로 ▲수석부회장: 김용수 장로 〈부〉설경환 장로 외 4명 ▲총무: 배종호 장로 ▲서기: 서태석 장로 ▲회의록서기: 이상근 장로 ▲회계: 김영한 집사 ▲감사: 김태익 장로 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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