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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2,000여 목사 장로 ‘교회 회복’ 부르짖어예장합동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5월 20일~22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목사 장로가 참석해 교회 회복, 사명 회복, 목사와 장로의 회복, 교단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 용사를!’이었다.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목사와 장로가 기도의 용사가 되어, 교회의 사명 회복을 부르짖자는 취지에서 선정한 주제였다. 첫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오정호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오 총회장은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무감각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이럴 때 나라를 살릴 분은 주님밖에 없다. 예레미야의 심정으로 주님을 부르짖을 때 주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라고 권면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두 차례의 저녁집회와 여섯 번의 전체강의도 마련됐다. 저녁집회에서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전체강의는 △한국 장로교 역사와 교훈(박용규 교수)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신성철 총장)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임종구 목사) △저출산 위기를 섬김으로 돌파한다(이수훈 목사) △3040 목회전략(고동훈 목사)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총회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인도로 드렸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십자가로 돌아가는 것만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요, 기독교가 세상의 빛을 발하는 생명의 종교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라며 “십자가 신앙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교단 신학을 바로 세우고 교회 부흥을 위해 1964년부터 해마다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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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교회, 권기석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 감사예배단산교회(담임목사 권기석)는 지난 4월 21일(주일) 오후 3시 영주노회 임원, 이웃교회 목회자와 장로,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영주노회장 류조희 목사 인도로 영북시찰장 이진호 목사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류조희 목사가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류조희 목사 집례로 노회 서기 김대영 목사가 권기석 목사 소개, 서약, 기도, 선포, 위임패 전달 후 권기석 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 권기석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당회서기 정연수 장로의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등의 순서가 은혜롭게 이어졌다. 4부 축하시간에는 전 영주노회장 김창진 목사, 전 강원노회장 안봉엽 목사, 전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가 권면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임직패 증정, 회원패 증정(영주노회장로회 회장 정연수 장로가), 선물 증정,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의 축가, 임직자 대표(박상수 장로) 인사, 정연수 장로의 감사 인사 및 광고 후 전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 △장로: 박상수 권진섭 △안수집사: 김진성 손영호 △권사: 송문희 홍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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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일제 점검김천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및 우수 저류조 일제 점검을 했다. 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의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탁운영사, 펌프 제작사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배수펌프장 6개소, 간이 배수펌프장 2개소, 및 우수저류시설 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배수펌프장 설비의 시험가동, 비상 발전기, 배수펌프의 절연저항 측정 및 각종 기기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유수지와 배수로의 각종 쓰레기 제거 등을 했다. 또한, 5월 29일까지는 훈련 메시지에 따른 배수펌프장 현장 응소와 펌프 가동훈련 등 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 기간 중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했으며,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배수펌프장을 선제 가동하고 시가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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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나는 혼자가 아니야’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병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시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한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과 한계를 고려해 20대 청년이 밀집된 군부대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홍보관△정신건강 체험관 △고민상담관△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컨텐츠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고민상담소에서는 ▲정신건강 퀴즈풀기 ▲긍정 메시지 작성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블록 망치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대화와 휴식을취할 수 있게 소통의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청년 대상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고위험군 대상자는 집중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경제적 문제,취업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이번 고민상담소가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사업장을 방문해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힘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상담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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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기승···주의 당부구미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발송된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련 확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 민원내용 확인하기 등의 내용과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 스미싱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서(112),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우편을 통해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문자 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삭제하거나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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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메시지 - 김영달 목사김 영 달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화양읍교회 담임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절을 맞아 경북 산하 22개 시군 연합회와 2,300여 지 교회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인간에게는 절대적인 세 가지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롬 3:23)과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롬 6:23), 모든 사람에게는 심판이 있다는 것(계 20:12)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이 세 가지 절대적 사실을 해결해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어 주셨으며, 사흘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습니다(고전 15:20). 기독교만이 부활의 종교요 생명과 영생을 주는 종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민족은 과거 5,000여 년 동안 온갖 우상숭배와 무속신앙으로 흑암의 그늘 아래서 소망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1884년 4월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하여 부활의 주 예수를 우리 민족에게 전해 주었고,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워 민족정신을 깨워 민족 복음화로 근대화의 초일류 국가를 만들어 왔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다시 부흥을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를 대적해오는 반기독교 세력들과 차별금지법이라는 명분으로 비성경적인 악법들,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세력들과 싸워나갑시다. 죄악에 빠져 멸망으로 가는 우리 이웃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합시다.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부활의 축복과 회복의 축복이 경북 산하 모든 교회와 도민들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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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메시지 - 김철한 목사김 철 민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대전제일교회 담임 할렐루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온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교우들과 더불어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북하나신문 독자 여러분들께도 부활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부활은 단지 암울한 상황을 이기는 약간의 희망적인 메시지나 혹은 마술적 신비를 강조하는 위력과시용 이벤트가 아닙니다. 또한, 부활은 어떤 특정 종교의 교주가 죽었음에도 살아난 것처럼 각본을 만들고, 미화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최면을 걸어 그렇게 믿도록 강요하는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부활은 도무지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이란 무엇이며, 그 생의 의미가 무엇이고, 부활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탐구하며 실제화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인 동시에 나의 부활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15:31)라고 죽음을 공언하고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부활의 희망과 능력을 확신하고 그것을 체험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예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처럼, 나도 죽음으로 다시 사는 삶이 되시길, 매일 매일이 부활의 아침이 되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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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메시지 - 김대원 목사김 대 원 목사 경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흥해영광교회 담임 할렐루야!생명의 기운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싱그러운 봄,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감격이 회복되며,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마음껏 누리시는 은혜가 경북의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새 생명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이 말씀이 확실한 믿음으로 다가와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기쁨, 구원의 은혜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또한 능력이 됩니다. 우리 몸은 아직 예수님의 새 몸과 같지는 않지만, 우리 영은 이미 새로운 부활의 능력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부활의 능력은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바대로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죄에 대해 점점 더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와 하나님의 바른 관계를 보장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으니”(롬4:25)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교회가 존재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소명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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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왕수일 목사왕 수 일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포항중앙성결교회 할렐루야!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복된 날에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우리는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부활의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하나 되어 참 생명과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19~20절에는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부활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극복한 최고의 사건입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가장 큰 희망이요,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드리는 부활절 예배의 자리를 통하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부활은 온 인류에게 놀라운소 식이고 가장 큰 희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을 누리고, 전하는 부활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다시 한번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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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메시지 - 박태경 목사박 태 경 목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선산제일교회 담임 이스라엘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골고다의 한 후보지인 Garden Tomb(정원무덤)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다마스커스 게이트 근처에 있는 정원무덤은 19세기 이후 개신교회의 지지를 받는 예수님의 무덤이자 부활의 장소로 매년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그곳에 예수님의 무덤 입구에 적혀있는 팻말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은 소름 돋듯이 감격에 찬 선포입니다. 빈 무덤과 더불어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는 이 말씀은 기독교를 정의하는 말씀입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우리 시민의 위대함이 함께 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부활은 신앙의 핵심입니다. 분열된 관계를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의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얼마나 애통하였겠습니까? 그런데 그 슬픔은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기쁨의 밝은 태양이 떠오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한순간에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승리입니다. 또한, 성도들의 승리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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