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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열어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원곤 목사)는 지난 8월 21일(월) 저녁집회부터 23일(수) 저녁집회까지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본당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참된 것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등 총 다섯 번의 집회를 열었으며,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김운성 목사는 영주지역 교회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영주시기독교연합회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장 김원곤 목사 인도로 부회장 최교학 장로 기도, 임희규 목사 성경봉독, 영주제일교회 찬양대 찬양 후 김운성 목사가 ‘부흥은 안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정병주 장로 광고, 김정렬 목사(영주남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둘째날 새벽과 저녁,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하나님이 목적입니다’ ‘말씀에서 복이 나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집회 인도는 부서기 김상준 목사와 서기 이길영 목사, 기도는 감사 권성흠 목사와 부회계 김동원 목사, 축도는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가 맡아 각각 예배를 진행했다. 셋째날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한사람에서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 ‘사랑이 상급의 기준입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집회 인도는 이태건 목사(하늘소망교회)와 부회장 신동필 목사(선한목자교회), 기도는 이영식 목사(꽃동산교회)와 감사 김시용 장로(영주제일교회), 특송은 이윤경 집사, 축도는 김운성 목사가 했다. 예배 전 찬양은 신영주교회 찬양단, 차량 안내는 영주운전기사복음회와 신영주교회 차량부에서 봉사하는 등 모든 교회가 섬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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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경통일선교 정기포럼’ 열려대경통일선교정기포럼(대표:박성순 목사) 주최 제7회 정기포럼이 지난 6월 20일 오전 10시 구미축복장로교회(김순란 목사 시무)에서 대구·경북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나단 선교사(북한선교사)가 ‘현장사역 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좌장은 김삼동 목사(우리소망교회), 논찬은 김동국 목사(구미평안교회)가 맡았다. 포럼에서 조나단 선교사는 “교회를 떠받치는 두 기둥은 목회와 선교”라면서 “목회와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자 교회의 정체성이기에, 교회는 항상 목회와 선교에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전제했다. 아울러 “6.25 전까지는 북한에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종교박해 지수 세계 1위인 국가”라며 북한의 실상과 북한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북한 선교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제3국 사역(인권운동, 새터민 사역 등) △접경국 사역(탈북자 돕기 및 인도, 성경 보내기 등) △현장사역(비영리사업(건축, 식량 등 지원)과 영리사업)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조나단 선교사는 “선교는 복음전파와 동시에 창조 세계를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갖는 사역”이라면서 “북녘땅에 복음이 전해질 때까지 끝까지 달려가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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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송도교회,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포항송도교회(담임목사 김휘동)는 3월 19일 성전 리모델링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관 집사를 비롯해 권사 8명(이경화 김순진 이경숙 남말림 최경화 곽연자 박말복 홍성화)의 은퇴식, 성경 필사본 증정식도 마련됐다. 김휘동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포항남노회 장로회장 박인엽 장로가 기도,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나중 영광이 크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성전 리모델링 입당감사는 건축위원장 최인호 장로의 감사인사, 경과보고, 동영상 시청, 감사기도,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은퇴식에서는 은퇴자 소개, 은퇴사, 기도, 선포, 기념패 증정이 있었으며, 성경필사본 증정식도 가졌다. 이어 축하시간에는 이용만 장로와 조현문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김원주 원로목사(포항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건축위원장 최인호 장로는 “리모델링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했다”면서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하신 성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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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계, 3.1운동 104주년 맞아 세미나 개최예장통합 포항노회(노회장 조현문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이남재 목사)는 2월 28일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포항 3.1운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 기독교인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3.1운동 관련 교회(포항소망교회, 대전교회) 탐방에 이어 3월 1일 대전교회(담임목사 성희경)에서 3.1절 기념행사 및 역사유물 지정식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포항 3.1운동사’, ‘포항독립운동사’ 등을 집필한 향토역사학자 이상준 선생이 강사로 나섰다. 이상준 선생은 “당시 포항은 일본인들이 사실상 지배하던 곳이었다”며 “포항교회(현 포항제일교회)와 사립영흥학교가 세워지면서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선생은 “대구 시위에 참여했던 포항, 영일지역민들이 3월 11일 포항면에서 만세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를 시작으로 지역 전체로 번졌다”면서 3.1운동 당시의 포항지역 시위 전개에 대해 설명했다. 역사위원장 이남재 목사는 인사말에서 “포항지역 독립운동사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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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제39대 부흥단장 김영윤 목사 취임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정동준 목사) 제39대 부흥단장에 김영윤 목사(상주감리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3월 13일(월) 오전 11시 상주감리교회에서 열린 취임 감사예배에는 윤보환 감독(전 감독회장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장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를 비롯한 내빈과 삼남연회 제39대 부흥단 임원,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라희필 목사(행복한교회/부흥단 총무)의 사회로 김기범 목사(한남제일교회/부흥단 부단장)의 기도, 이창익 목사(소망교회/부흥단원)의 특송 후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이 “네게 주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김근중 목사(삼남연회 청장년관장/지도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39대 부흥단장에 취임한 김영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으로 믿고 직분을 맡는다. 삼남연회 안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전국부흥단장 전영기 목사,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남형욱 목사, 장성만 목사(평화교회/지도위원)가 축사와 격려사를 했으며, 취임축하패 전달식 후 김래성 목사(충무교회/지도위원)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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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박성근 대표본부장 취임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취임 예배가 3월 12일 오후 3시부터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6대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이임하고,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목사가 7대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김형진 목사(포항예닮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홍상복 장로(기쁨의교회)의 기도, 서기 이용기 목사(푸른꿈교회)의 성경봉독, 포항오천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고문 김원주 원로목사(포항소망교회)가 ‘오늘밤에 네영혼을 찾으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이취임식은 상임본부장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사회로 영상시청, 이임사, 성시화기 인수인계, 취임사 등으로 진행했다. 7대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는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대표본부장으로 세우신 뜻을 주님께 묻는다”면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고 인내하며, 다가가 섬기는 성시화본부가 되도록 사역의 지경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로패를 전달한 후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를 비롯해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정경원 포항시청 자치행정실장 등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를 했으며, 성시화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2년 복음의 능력으로 포항시를 거룩한 도시, 범죄와 부패가 없는 도시, 하나님이 다스리는 도성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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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세상과의 연결’ 개최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주최하고 CTS안동방송 서부지역운영이사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2월 14일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 및 향후 목회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CTS는 “지난 코로나 3년 동안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역동성과 생명력을 얻게 된 교회들의 공통점이 ‘세상과 연결된 교회’였다는 점에 주목하여 ‘세상과의 연결’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 소망교회 조성실 목사의 주제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및 패널 토론이 있었으며, 전체 진행은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목사가 맡았다. 주제 강연에서 정재영 교수는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 중에 하락했던 사회적 신뢰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상황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마을 목회’, ‘마을공동체 운동’ 등의 목회 방향을 제안했다. 지용근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약화 현상, 3040세대의 위기, 소형 교회의 존립 위기 등을 지적하고,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 하면 교인들의 신앙 회복과 안정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성실 목사는 “하이브리드 교회(Hybrid Church)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영역 모두를 진정성 있게 돌보는 교회”라며, “교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온·오프라인이라는 넓은 영역속에서 제공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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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신학대학교 제69회 학위수여식 개최영남신학대학교(이사장 서원수, 총장 권용근)는 2월 7일(화) 오전 11시에 본교 대강당에서 제6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교무처장 이원일 교수의 인도로 드렸으며,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사장 서원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순창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은 이제 주님께서 몸으로 피흘려 세우신 교회를 맡게 될 것인데, 영성이 충만하고 신학이 넉넉한 영신 졸업생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여러분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과 46명. 기독교학과 20명, 사회복지학과 22명, 상담심리학과 12명, 신학대학원 54명, 목회연구과정 11명, 일반대학원 4명, 사회복지대학원 4명, 성서신학대학원 4명, 상담대학원 10명, 통일선교대학원 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특별히 증경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에게 학교와 총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윤상배 장로(대현교회, 신풍섬유대표)에게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류영모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복합위기의 시기에 교회도 예외가 아닌데 아직도 한국교회는 희망이다”면서 “여러분이 맡겨주신 명예박사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밖에 학업 우수자들에게는 총장상, 총회장상, 이사장상, 경북도지사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총장 권용근 목사가 훈사를,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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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제9회 정기총회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제9회 정기총회가 11월 25일 새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대표본부장에 윤성화 목사(새소망교회), 상임본부장에 박신득 목사(구미옥계교회)가 선출돼 축하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실무본부장 정기용 목사의 인도, 박태경 목사의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 총무 정규진 장로 선창으로 성시화운동행동강령 제창, 윤성화 목사 축도 순서로 드렸다. 2부 기도회는 사무총장 형준석 목사가 진행했으며, 박신득 목사, 정춘자 권사, 윤의현 장로의 대표기도로 ‘구미성시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새소망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제9회기 신임 임원진이 조직됐으며, 제8회기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구미등대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증경회장 안재호 목사가 축사를 했다. 신임 대표본부장에 취임한 윤성화 목사는 “구미시의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각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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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교회 건축선교회', 2022년 베트남에 “12개 교회 헌당, 5개 교회 착공!”‘100교회 건축선교회’ 선교현장 보고(1) 보고자 : 이해견 장로(구미강동교회)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선교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올해 ‘100교회 건축선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12개 교회가 헌당 되고, 5개 교회가 새로 착공하게 된 것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감격을 품고 ‘100교회 건축선교회’에서는 지난 9월 26일(월)부터 1주일 일정으로 현지 교회의 헌당식과 착공식 참석을 위해 베트남 선교지를 다녀왔다. 이번 선교지 방문에는 배호진 목사(상림), 조상래 목사(초곡), 이해견 장로(구미강동), 신일균 장로(상림), 양복서 권사(구미강동), 이명순 권사(상림), 김홍수 집사(상림), 김정숙 권사(상림) 등 8명이 함께했다. 100교회 건축선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세워진 교회들은 주로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의 마을들은 교통도 불편하고 살림도 넉넉지 못한데도, 본 선교회에서 1개 교회마다 건축비 1,200만원을 지원해 주면, 현지인 목회자와 교인들은 열심히 건축헌금을 모으고 건축공사도 몸으로 헌신하면서 예배당을 완성, 결국 2배 3배씩 교회 부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번에 예배당 헌당식을 한 교회는 제25호 교회부터 제36호 교회까지 12개 교회이며, 예배당 착공식을 한 교회는 제37호 교회부터 제41호 교회까지 5개이다. 선교지 방문 둘째날인 27일(화), 선교팀은 제31호 교회인 빙안교회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 예배당 건축 상황 보고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예배당 건축을 완성한 12개 교회들은 교회 형편에 따라 가로7미터*세로12미터(제25호 교회), 혹은 가로10미터*세로21미터(제26호 교회) 등 다양하게 지었으며, 예배당 건축 후에 교인이 늘어나고 교회가 많이 부흥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예배당 건축 후원자가 확정되어 새로 착공하게 될 5개 교회도 예배당 크기, 출석 교인 현황, 모아둔 건축헌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후 선교팀은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2개 교회 헌당식에 참여했으며, 5개 교회 착공식도 순조롭게 진행했다. 아름답게 건축되어진 교회들을 방문했을 때의 그 감동은 너무나 크다. 각 교회들의 방문 후기는 다음 호에 보고하겠다. ※주일오후 간증예배 문의: 100교회 건축선교회 이해견 장로 (010-3531-7354) /글·사진 정리 :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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