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성태 목사 초청, 안강평강교회 ‘심령부흥성회’ 열려예장(통합) 안강평강교회(담임목사 유영직, 경주시 안강읍 소재)는 지난달 28일~31일 본교회당에서 김성태 목사(인천본향교회 담임)를 강사로 2박 3일 동안 심령부흥성회를 열었다. ‘기도의 능력,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하루 세 번씩 총 10번에 걸쳐 열렸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 타 지역의 성도들도 참석해 은혜를 체험했다. 유영직 목사는 “이번 집회 기간 중 김성태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질병의 치유되고 방언이 터지는 등 많은 체험들이 나타났다며 ”개척한 지 5개월 밖에 안된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이 많은 증거들을 통해 전도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 목사는 오는 3월 11일에 조이풀선교단을 초청해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 계획이며, “3월 중에 김성태 목사를 강사로 한 번 더 심령부흥성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예장(통합)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월 19일(월)~24일(토)까지 1주일 동안 교회학교 전체 학생들을 포함한 전 교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19차 새벽총진군’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고전 15:10)를 주제로 하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특별히 신학기를 앞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93주년을 맞는 포항동부교회는 ‘거룩한 믿음의 바톤터치’(딤후 4:2)를 표어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회’를 사역의 3대 가치로 삼고 김영걸 목사와 당회를 중심으로 온 교인이 포항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
구미명성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영성부흥회’ 열려구미명성교회(담임목사 원명국)는 지난 1일(목)~3일(토) 본 교회 대성전에서 장향희 목사(일산든든한교회 담임)를 강사로 ‘복음과 믿음의 능력’이란 주제로 ‘2018년 심령 부흥 성회’를 열었다. 장향희 목사는 세 번의 저녁 집회와 두 번의 새벽 집회에서 ‘믿음의 능력’, ‘믿음의 복음’, ‘사명의 능력’, ‘기도의 복음’, ‘구원의 복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 목사는 첫째 날 저녁 말씀 선포에서 “주님은 능력자이시다. 그분은 못 고치는 것이 없다. 그것이 믿어지면 다 된 것이다. 나에겐 능력이 없다. 이번 집회 기간 동안 나는 다만 주님의 능력의 말씀을 선포할 뿐이다. 말씀을 듣는 순간 영·육 간의 질병이 치료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명성교회 성도들과 인근 교회에서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매시간 은혜를 사모하여 뜨겁게 기도함으로 능력의 주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
구미시민교회, 홍양표 박사 초청 ‘가정 치유세미나’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는 지난달 30일~31일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를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200여 명의 성도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 치유세미나를 가졌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번에 걸친 강연에서 홍 박사는 ‘뇌의 건강과 믿음 생활’, ‘뇌 구조와 발달과정’, ‘청소년의 뇌 구조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박사는 “4차원 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창의성과 인성이 융합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봇 같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뇌 건강이 중요하며 이는 어린 시절의 신앙생활이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다니는 자녀를 두고 있다는 김 모 집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자녀 교육에 있어서 신앙 교육의 중요성도 더불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봉화제일교회, 중·고등부 찬양집회 열려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당에서는 지난 13일 중·고등부(부장 김학용 장로)가 주최하는 ‘제3회 봉화제일교회 중·고등부찬양집회’가 ‘The Wonderful Cross(놀라운 십자가)’라는 주제로 6개 교회(봉화제일, 봉화중앙, 춘양, 신영주, 문양, 성내) 학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예배는 권정호 목사 기도로 시작, 호산나 찬양대의 합창 후, 민영기 목사(봉화제일교회 중.고등부 담당)가 ‘The Wonderful Cross(놀라운 십자가)’(고전 1:18)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CCD의 경배와 찬양, 물샘 열 둘 찬양단의 생동감이 넘치는 찬양 등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진 후, 김학용 장로의 광고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
풍기성내교회 신년 심령부흥회 열려풍기성내교회(담임목사 최갑도)당에서는 지난 10일(수) 저녁 7시부터 이순창 목사(서울 연신교회)를 강사로 “우리는 축복의 통로(창12:2)”라는 주제로 11일(목) 새벽 5시, 낮 10시, 저녁 7시, 12일(금) 새벽 5시, 낮 10시, 저녁 7시 7회에 걸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령부흥회가 열렸다.
-
그런 사람은 꼭 있습니다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사람이 사람을 훈련시키고, 사람이 사람을 성숙시켜 줍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깁니다만 우리는 너무나 자주 사람 때문에 시험에 빠지고 그 사람 때문에 걸려 넘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목회를 해 보면 절절히 느끼는 일이지만, 목장을 섬겨보면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사람이 얼마나 무섭고, 사람이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에 대해서 뼈저리게 체험하지 싶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 보람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일이지만, 때로는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고 우리의 사역을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일까?’ ‘나는 정말 제대로 섬기고 싶고 정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역을 하고 싶은데 이 소중한 사역을 방해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질문을 해 보셨습니까? 이 질문을 진지하게 해 보셨다면 아주 의외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이나 신앙에 대해서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은 좀 늦을 뿐이지 사역자의 속을 뒤집어 놓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목자를 가르치려 하거나, 아주 가끔씩 나타나서 목녀의 속을 새까맣게 태워놓고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는 그 사람은 자칭 믿음이 꽤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지만 자신은 스스로 깊이 있는 기도를 하고, 정통 신학을 좀 알고 있으며, 교회의 법도를 아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교회생활에만 오래된 사람들’입니다(삶의 변화나 헌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굳이 그 사람의 직분까지 밝힐 필요는 없지만 나름대로는 직분도 있을 만큼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느 교회에든지 있고, 어느 목장에도 한 사람씩 다녀갑니다. 그럴 때마다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일회용 교사를 보내어 주셨구나’라고 생각하십시오. 굳이 그런 사람과 상대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는 배울만한 것이 없으며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 목장과 사역자의 내공을 키우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우리 목장에 그런 사람이 한둘 있으면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은 나약한 우리를 더 귀하게 쓰시고자 사람을 통해서 훈련시키려 하시는구나’라고 말입니다.
-
상주 병성교회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 개최▲상주 병성교회는 지난 6일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에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병성 및 인근 마을 주민 80여 명을 초청해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로대학은 12월 6일부터 건강체조, 웃음치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주 1회 강의를 진행하며 8주차가 되는 1월 26일 종강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종순 목사는 “이번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이웃사랑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무료 짜장면 행사와 마을 음악회 행사에 이어 경로대학까지 열어준 병성교회의 이웃사랑에 지역민 모두가 감동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목사·애국자·인간 박상동 목사(2)김승학 목사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안동교회 담임목사 박상동 목사 (朴尙東, 1894~1949) 3. 복음전도자 박상동 박상동은 의성 비안에서 대구 계성학교까지 때로는 걸어서, 때로는 소달구지를 끌어주면서 통학했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주막에서 꽁꽁 언 도시락을 먹기도 하면서 계성학교를 졸업하였다. 박상동의 뜨거운 학구열을 볼 수 있다. 박상동은 계성고보를 졸업하고 1921년 일본 고베로 건너가 고베신학교에서 유학할 때부터 오사카 지역에 있는 교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오사카 지역에 16개의 지 교회를 개척하였다. 1920년대 초는 이 지역에 동포사회가 형성되기 전이었다. 하지만 고베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박상동, 김우현 유학생이 교포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 결과 박상동, 김우현을 통해 일본 관서지방의 대표적인 교회인 오사카(大阪)교회가 1921년 5월 창립되었다. 이후 박상동은 사경회 인도, 감사절·성탄절에 성례전 담당 등을 통해 오사카 교회를 섬겼으며, 1925년 귀국하여 안동교회를 섬기게 된다. 하지만 일본 장감연합회의 요청에 의해 1928년 8월 전도목사로 일본에 파송된다. 순회목사인 박상동 목사는 특히 전도에 열심을 내었는데, 가정방문, 방문전도, 친목회 전도, 하기 전도, 노방전도 등을 통해 1929년 오사카 교회의 평균출석은 40여 명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1930년 박상동 목사와 영(L.L. Young) 선교사, 그리고 신학 유학생들의 수고로 오사카 교회에 처음으로 청년회가 조직되었고, 1931년에는 기독청년면려회가 창립되었다. 1932년 나고야 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박상동 목사는 전도대를 조직하여 영혼구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1932년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김익두 목사를 초청한 부흥사경회에서는 연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고 김익두 목사의 설교에 감동되어 믿기로 결심한 자가 250명이나 나왔다. 1933년에는 예배출석교인이 무려 200명을 넘어서게 되었으며, 예배당도 건축해 헌당한다. 1935년부터는 나고야 교회를 중심으로 연합부흥사경회를 개최하고, 전도소를 설립하고, 기독청년면려연합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박상동 목사의 전도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나고야 교회가 전도한 전도소가 1937년 동부교회로 독립했고, 1938년에는 서부전도소가 독립해 서부교회로 개칭하였다. 박상동 목사는 또한 주일학교 교육에도 더욱 힘을 썼다. 9명의 교사가 봉사하여 200여 명 이상의 아동이 출석하였고, 나고야 교회뿐 아니라 산하 전도소에서 6일~10일 동안의 주일학교 하기학교를 실시할 정도로 아동전도에 열정을 갖고 있었다. 해방 후 귀국한 박상동 목사는 대구 남산교회에 부임했으며, 전도목사제도를 도입하여 지역사회를 복음화하는 일에 집중했다. ▲대구 계성학교. 1906년 미국 북장로회의 제임스 아담스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영남지방 최초로 설립된 중등교육기관. 박상동 목사는 계성학교 2학년 재학시절 대구 3.1운동에 참가해 6개월의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4. 교육자 박상동 또한 박상동 목사는 안동교회가 1911년 설립한 계명학원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계명학원은 설립 초기부터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자 1926년 4월 안동교회 제직회는 계명학원 후원회원 1인당 20전씩 걷기로 결의했고, 1927년 3월에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제를 5년제로 개편함으로써 계명학원의 발전을 꾀하였다. 박상동 목사의 자구 노력으로 계명학교의 재정은 넉넉하게 되어 학사운영이 공립학교를 능가할 정도였으며, 특별히 1926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안동교회를 사임하고 일본에 전도목사로 파송된 박상동 목사가 오사카 교회를 순회목사로 섬길 때 유치원이 설립되었다. 당시 교포들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기에 유아 교육은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하지만 이민자에게 있어서 자녀 교육은 모든 것이었고 미래의 소망이었다. 오사카 교회의 유치원은 안동교회 유치원(1948년 3월 개원)에 비해 무려 23년이나 일찍 설립된 것으로 박상동 목사의 목양적 비전과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을 알 수 있다. 해방 후 귀국한 박상동 목사는 군정시대에 통역사로 활동하다가 당시 신후식 목사가 교장으로 있던 대구중학교에서 교사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특히 박상동 목사는 남산교회를 담임할 때인 1948년 9월 25일 경제적으로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복음고등공민학교(야학)를 운영하기고 결정하고 당회의 허락을 받아 동년 10월 15일 개교함으로써 학원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5. 음악을 좋아했던 박상동 안동교회는 교회설립 초창기부터 교회음악이 뛰어난 교회였다. 사은라 선교사가 조직한 성소병원 찬양대가 안동교회 주일예배 시에 특별찬양을 한 것은 안동교회 찬양대의 효시가 되었다. 특히 권찬영 선교사의 부인 권애라 선교사는 1928년부터 시작된 안동교회 찬양대의 오랜 반주자요 지휘자였으며 어린이들의 노래지도도 도맡아 했다. 또한, ‘봄나들이’ ‘꽃 피는 삼천리’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초생달’ ‘봄 오는 소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겨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권태호는 안동교회에 다니면서 8세 때부터 인노절 선교사의 부인 캐더린에게 풍금을 배웠다고 전해진다. 이후 음악적 천재성을 지닌 권태호는 1918년(당시 16세)부터 안동교회의 반주자요 독창자로 활동했다. 선교사들의 음악에 관한 관심과 권태호의 활동은 당연히 안동교회 교회음악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박상동 목사가 부임하기 전 부터 활발한 교회음악의 분위기가 안동교회를 지배하고 있었다. 안동교회 성도들은 뛰어난 반주자의 오르간 반주에 맞춰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좋은 지휘자의 지도하에 잘 훈련되고 연습된 찬양대의 찬양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안동교회의 음악적 분위기는 안동교회에 시무하게 된 박상동 목사와 그의 자녀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박상동 목사의 3녀인 박은수 사모에 의하면 박상동 목사는 음악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비록 안동교회의 찬양대는 박상동 목사가 1927년 일본으로 떠난 후 1928년 1월 20일 최초로 조직되었지만 찬양대 조직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구체적인 준비는 박상동 목사가 시무했던 시기에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관서지방 순회목사로 부임한 박상동 선교사의 음악적 관심은 오사카 교회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박상동 목사는 1932년 1월 오사카 교회 제5회 공동의회에서 성가대 조직을 결정한다. 또한 박상동 목사가 사역한 나고야 교회에서는 박상동 목사의 자녀들이 찬양대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그리고 1949년 12월 19일 평양 남산현예배당에서 평양성화신학교 신학생 성가대에 의해 한국 최초로 ‘헨델의 메시야’ 전곡이 연주됐는데, 그 반주자는 박상동 목사의 장남 박대선 목사의 부인이었다. 박상동 목사의 자녀들은 아버지처럼 음악을 좋아했고, 이것은 아버지와 그들이 출석했던 교회의 음악적 분위기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소천 권태호 음악가(1903~1972). 안동에서 출생. 어린시절 선교사 부인에게 풍금을 배웠으며, 청년기에는 안동교회에서 찬송가집 172장 전곡을 암보로 연주했다. 일본에서 성악을 배웠지만 고국으로 돌아와 민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들을 작곡했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논문 원본 www.gbhana.com>
-
‘영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불 밝혀영천시(시장 김영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지난 10일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도 목사) 주최, 영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추진본부장 이관영 목사)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어 21일간 영천시민회관과 영천시청 일원을 아름답게 밝힌다. 이번 축제는 ‘별빛 행복한 영천(Happy Light Yeongcheon)’이라는 주제로 대형 메인 트리,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희망과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했다. 또한 21일간의 축제 동안에는 매일 19시부터 영천시민회관 앞에서 (사)국민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이서인)와 영천시 교회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등 모든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