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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상주시의회 의장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가 지나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를 비롯한 제8대 상주시의회 의원들에게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부터 행운과 재물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며 황금 역시 재물을 대표하는 물건으로 올해는 이런 기운을 받아 침체한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상주가 새로운 천년의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7월 1일 출범한 제8대 상주시의회는 우선 의원 개개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3회에 걸친 교육을 하고 7명의 초선의원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상 정립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모든 현상과 사물은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고 적시적지인 안목으로 예산안 ‧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정책의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 지식을 쌓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시민 곁에! 함께 뛰는 상주시의회’의 의정 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 집단 ‧ 계층 간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여름의 뜨거웠던 폭염, 그리고 그 못지않게 뜨거웠던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경쟁, 갑작스럽게 진전된 남북화해의 분위기 등 시민 모두가 치열하고 혼란한 사회 분위기를 뚫고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2019년에는 분열된 민심을 바로잡아 화합과 소통의 길로 인도하고, 대내외적인 혼란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상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우리 상주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곁에 있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또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상주시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두드려 주십시오! 지난해 우리 상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진심 어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책임감과 사명감 어린 의정활동으로 그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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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안동시장신년사 권영세 안동시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다시 우리에게 새롭게 1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값진 기회입니다. 지난해 우리가 많은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며 가꾸고, 다듬고, 이룩한 모든 일들을 이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더한층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시책들을 구상하고 확정지었으며 산적한 현안사업을 해결해나가는 등 참 많은 일들을 해 냈습니다. 또한, 지역안전도가 전국 최고수준인 1등급,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일 잘하는 조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10년 前 2,261억 원에 불과하던 ‘안동의 브랜드 가치’가 20배에 육박하는 4조 4,000억 원대에 이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입니다. 이는, 말없이 굳건히 일상을 지킨 우리 시민들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정성과 헌신을 다한 동료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한해를 새롭게 맞이하면서,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다짐은 잘 이행하고 있는지? 다수의 논리에 묻혀 버릴 수도 있는 소수의 권리는 얼마나 잘 지켜내고 있는지? 올 한해 시정은 어떤 방향으로 꾸려갈지? 등 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조용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상에서 만난 우리 시민들입니다. ‘한글 배달교실’에서 만난 서복래 할머니는 ‘죽기 전에 춘향전을 다 읽어보는 것이 소원’이라며 ‘한글 배달교실’의 운영 연장을 바라셨고, 청년창업자 이선미 님은 ‘오고가게’ 번창을 기원하며, 여행자를 위한 전단지를 만들어 배부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레 꺼냈습니다. 복덩이할머니라는 애칭으로 더 알려진 김화순 할머니는 ‘창조지역사업 덕분에 노인네들 밖에 볼 수 없던 달동네에서 청년들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민이 중심인 시정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이러한 소박한 꿈들이 현실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시정을 꾸려갈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2019년도 시정의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3가지를 기저(基底)로 삼아 매진코자 합니다. 첫째, 두발 딛고 서있는 오늘의 터전 위에서 안동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하지만, 녹록지 않은 나라와 지역 안팎 사정이 문제입니다. 경제성장률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고 지역 인구는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증가세는 멈추어 버렸고 악화된 체감경기는 서민시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은 ‘풍랑은 항상 능력 있는 항해자의 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역량과 노력여하에 따라서 불확실한 미래의 바다는 오히려 우리들 앞에 찬란한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더 이상 기다리거나 지체할 겨를이 없습니다. 핵심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뜨거운 감자’였던 3대문화권 사업은 이제 ‘희망의 다른 이름’이여야 합니다. 희망이 현실화되고 우리의 것이 되려면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올해는 598억 원을 투입하여 희망의 주춧돌 든든하게 놓아 내년 연말에는 ‘번영의 팡파르’ 힘차게 울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안동의 오늘과 내일을 고민하며 핵심과제 22건을 선정했습니다. 시민들이 고단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소확행(小確幸)의 기쁨 누릴 수 있도록 민생 100대 과제도 선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힘차게 박차를 가해 시민만족도를 높이는 일입니다. 둘째, 원도심을 성장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이 구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의 위기는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지금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위기극복의 유전자! 즉, 거친 항해를 자주 성공시켜 온 역사적 경험이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도, 열정도 우리에겐 있습니다. 역사부지를 매개로 구현해 나아가고 전통시장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원도심이 가진 고유성은 유지하되 활기참으로 빛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행정의 힘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시민단체, 사회적 경제조직뿐 아니라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전(全) 공무원을 홍보 요원화하고, 전(全) 시민을 홍보 대사화하여 안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알리겠습니다. 홍보는 안동의 가치를 가장 정당하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수단입니다. 또한, 상품화를 위한 시작이자 과정이요 마지막 단계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품은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 할지라도 그저 진열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설령, 진열품일지라도 이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발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과 귀결(歸結)은 우리 공무원의 몫입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는 바로 사람입니다. 우리가 움직여야 합니다. 안동의 매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힘! 결국, 그 힘이 안동으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안동의 맛과 멋, 안동인의 삶과 사상, 안동상품의 가치, 문화재 등에 대한 설명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비롯한 홍보능력을 두루 갖춘 인력양성의 정예화를 기할 것입니다. 이것은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구현해 나갈 수 있는 뒷심이자 동력입니다. 또한, 우리 안동의 무한한 가치상승이자 명성과 인지도를 차별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저는 앞서 언급한 3가지 기저(基底)가 서로 상승효과를 내며, 불꽃을 피울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하고, 중지(衆智)를 모을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아니 저의 욕심이자 바람이라 해도 좋습니다. 잘 되는 집안을 들여다보면 보통 3가지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바로, 가족들의 웃음소리, 아기 울음소리, 그리고 책 읽는 소리입니다. 저는 올해 우리시에서 듣고 싶은 소리가 3가지 있습니다. 박수소리, 파이팅 소리, 그리고 시끌벅적한 발자국소리입니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잘 해드려서 시민들이 칭찬하는 박수소리, 민·관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실마리를 찾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불사르는 힘찬 파이팅 소리, 안동의 멋과 향이 제대로 전파되어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객이, 전통시장에는 구매 손님들로 오가는 시끌벅적한 발자국소리, 올해는 이 3가지 소리가 지역 곳곳에서 넘쳐나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이는, 시민모두가 집사광익의 자세를 견지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의 신년화두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정했습니다. 집사광익(集思廣益)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 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민선7기의 실질적 시작인 기해년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터전 마련과 지속가능한 안동발전을 위해 흩어진 민심과 정성을 한데모아 안동성장의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표현 햇빛도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 비로소 불꽃을 피울 수 있듯이, 우리시민과 의회와 우리시가 진정 하나 될 때, 바람은 현실이 되고 희망은 손에 닿습니다. 어제와 다른 사고로 머리와 가슴을 채우고, 어제와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꿈을 키우며, 어제와 다른 행동으로 지역발전에 매진합시다.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 역동적이고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안동의 내일을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 우리 서민경제의 맥박이 쿵쿵 뛰고, 10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해를 만들어 냅시다. 쉽지 않을 그 길을 제가 앞장서 걷고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오늘, 그 첫발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내딛습니다. 새해에는 황금돼지의 기운 가득 받아 여러분의 꿈이 일상에 조용히 스며들어 행복한 나날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아침 안동시장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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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장세용 구미시장장세용 구미 시장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구미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 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았던 한 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구미를 굳건히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구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9년은 구미시에 중요한 전환점이자 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민선7기 구미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실상의 첫 해이자, 앞으로 10년 구미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은 저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셨습니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는 시민들의 격려와 질타 속에서 구미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시민들로부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우리 구미를 참 좋은 변화로 이끌고, 행복한 구미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미는 해마다 9년으로 끝나는 해에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10년 전인 지난 2009년에는 구미국가산업5단지 조성을 시작했고, 도심 속 생태보존지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산샛강 생태공원도 첫 삽을 떴습니다. 20년 전인 1999년에는 LG디스플레이의 모체가 되는 LG필립스 LCD가 공식 출범하며 구미공단의 역사와 함께했고, 단일공단으로는 최초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989년은 구미와 함께 휴대전화 신화를 만든 삼성이 구미에서 휴대전화 생산을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해 온 구미문화예술회관이 문을 열어 누구나 문화를 찾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79년에는 구미시 청사가 준공을 하면서 구미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50년 전인 1969년에는 구미시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듯, 우리 구미에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지난 영광은 뒤로하고 우리는 2019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구미에 행복한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2019년 구미가 지향하고자 하는 주요 시정방향은 이렇습니다. 첫째,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 구미공단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5공단 분양 활성화와 노후공단 산업재생,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을 육성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둘째, 노동이 존중받는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노동자 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구미 경제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원평동 일원의 도시재생은 물론, 금오시장과 구미역, 금오산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해 구미에 새로운 성장의 숨결을 불어넣겠습니다. 아울러 첨단 ICT 산업기반을 활용한 구미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것입니다. 넷째, 시민이 주도적으로 문화를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황상동 고분군 일원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해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아울러 2020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체육 인프라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보편복지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출산에서 육아까지 복지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 급식비 지원 확대,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으로 차별받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입니다. 여섯째, 로컬푸드 활성화로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해 구미 대표농산물 쌀· 멜론· 감자 3대 품목을 선정하였습니다. 생산에서 가공, 유통, 소득화까지 집중 육성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촌 경쟁력을 향상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통과 참여 확대로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소명입니다.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시민 원탁회의 등 시민참여와 소통의 장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깊이 경청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앞으로 10년 구미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길에 43만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시장에 처음 당선되었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진정성 있게 일하겠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는 대망의 2019년, 더 큰 희망과 행복이 있는 새로운 구미를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구미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9. 1. 1. 구미시장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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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덕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누기’안동 신덕교회(담임목사 박영종,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소재))는 지난 26일 임하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들이 70포(300만원 상당)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덕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광준 임하면장은 “신덕교회의 지역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이나 동절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하고 혹한기 생활안전수칙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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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자살예방의 날 행사 “희망의 날개를 펼치며”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와 경북과학대학 간호학과, 구미보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6일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전 시민이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살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것이다. 행사장에는 ‘희망의 날개 포토존’, ‘생명 사랑 메시지 적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비즈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었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 밴드, 구미시립무용단, 태권도 시범, Yes 구미합창단 등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자살예방사업 보고, 공모전 시상, 자살예방사업 유공자 감사패 증정, 축사, 생명 지키기 7대 선언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 행사에 축사 순서를 맡은 이진호 목사(구미기총회장,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공동회장)는 행사 운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자살’ 생각을 넘어 ‘살자’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명 사랑 운동에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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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상주 곶감빵’상표권 및 디자인권 지식재산 등록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농산물(쌀, 곶감 등)을 가공품으로 만들어 관광 상품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표권과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 등록을 완료하고 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상주시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감고을상주 곶감빵’ 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상표권 1종과 포장박스 디자인권 2종에 대한 지식재산 등록을 지난 10월 완료했다. 이는 상표 등록번호 제40-1397662호와 포장박스 디자인 등록번호 제30-0975438~9호로 제품의 안정적 생산․판매와 전국적 관광 상품화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감고을상주 곶감빵’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 국제식품음식 박람회에 참가, 「상주쌀과 곶감으로 만든 웰빙(well-being)빵」으로 시식, 홍보, 판매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내년부터 성장기 관내 지역 어린이들의 학교 급식 식품으로 공급해 지역 생산 농산물 및 가공품(로컬푸드)의 관내 우선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감고을상주 곶감빵’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지역 빵집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페이스북 홍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로제베이커리(리마차트 1호점 내), 나눔빵집(구 상강당약국 맞은편), 미성베이커리(홈마트 내), 신바람찐빵왕만두집(후천교 사거리) 등 4곳을 방문해 해당 사업장 페이스북 페이지를 검색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고 팔로워(follower)가 된 후 ‘쌀단팥빵’ 이나 ‘쌀찐빵’을 증정 받는다. 이와 함께 곶감쌀빵 구입 후 소감을 해당 페이지 게시글로 올려 공유한 시민들에겐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곶감쌀빵 혹은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농촌지원 과장은 “감고을상주 곶감빵이 시민들 건강에도 좋지만,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사업진흥 연계 시너지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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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신 한류페스티벌 참가... 경북 매력 알린다경상북도는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인) fukuoka(후쿠오카)’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주최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 fukuoka’는 관광박람회가 없는 후쿠오카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8개 시도를 포함한 30여 기관단체가 참가해 최근 일본에서 새롭게 불고 있는 ‘제3차 한류 붐’분위기에 맞춰 K-POP 스타 공연, 한식체험, 미용,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된다. 경북도는 행사 첫날인 3일(월) 뉴오타니호텔에서 여행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연다. ‘경주의 OLD&NEW’를 주제로 도시 전체가 문화유적지이면서 황리단길과 핑크뮬리, 야경투어 등 가장 한국적이며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또한, 별도 B2B 상담을 통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상품 개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4일(화)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리는 일반소비자 대상 박람회에 참가해 개별관광객(Free Independent Tourist, FIT)과 특수목적관광객(Special Interest Tourist, SIT) 유치를 위한 B2C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LCC(저비용항공사) 신규 취항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공항과 김해공항 연계 교통편과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문경 오미자, 안동 찜닭, 포항 수산물 등 미식체험 콘텐츠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FIT 비중이 높은 일본시장(Air-tel 포함 90.3%, 2016년 기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5월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개인)를 활용한 세미나 형식의 홍보설명회를 가졌으며, 7월에는 예비 한류스타 초청 쇼케이스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방한시장이며, 개별여행을 선호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만큼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한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경북만의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다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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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영주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잃은양찾기운동본부(본부장 강창원 장로, 영주)가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달 11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민회관대강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 순서는 정병윤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윤선율 장로의 대표기도, 강경희 전도사의 말씀봉독, 피종진 목사(총회연합신학교 총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왕하2:7~9)라는 제목의 설교, 전석도 목사(잃은양찾기운동본부 총재)의 인사 후 허승부 목사(영주제일)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감사 순서는 류성고 장로(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독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 후 전석도 목사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16:15)라는 제목의 특강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강봉구 장로), ‘영주시 복음화를 위하여’(박정치 장로), ‘잃은양찾기운동본부를 위하여’(권오영 장로), ‘북한어린이돕기, 파송한 선교사를 위하여’(오종대 장로) 등의 특별기도가 드려졌다. 이어서 전석도 목사가 박태호 목사(인도 협력 선교사)에게 추대패, 윤선율 장로(이사)에게 감사패, 김동락 목사(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신광)·윤종오 목사(영주 동부)·김용수 목사(영주)의 격려사, 최교일 국회의원·장욱현 영주시장·김현익 의회의장의 축사, 강창원 장로의 광고, 장기호 목사(영주삼가)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본부장 강창원 장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홍보를 했지만 기도가 부족해서인지 적은 숫자가 참석해 아쉽다”며 “다음 행사에는 더 열심히 기도하고 홍보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잃은양찾기운동본부 조직은 다음과 같다. ▲명예총재: 길자연 목사 ▲총재: 전석도 목사 ▲지도위원장: 임석환 장로 ▲부위원장: 박우승 장로 ▲위원: 김종상, 김봉선 용성식, 김임술, 백일, 강석환, 한정성, 한성희, 강자현, 하태초, 이필용, 채낙산, 윤경원, 장세문, 최정규, 김찬규, 신원종, 권순권, 윤수자, 박각훈, 조정자, 임혜순 ▲대표회장: 박성효 장로 ▲여성회장: 정입분 목사 ▲운영이사장: 홍광 장로 ▲부이사장: 임혜순 장로, 박성효 장로 ▲이사장: 김종희 목사 ▲부총재: 김종희 목사, 홍광 장로, 류재양 장로 ,박정하 장로 ▲부이사장: 정병윤 목사, 이호영 장로, 김주락 장로, ▲상임이사: 류성고 장로 ▲본부장: 강창원 장로 ▲사무총장: 허경화 목사 ▲사무국장: 김덕례 목사 ▲서기: 이충희 목사 ▲회계: 안정숙 목사 ▲간사: 강경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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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동부 내륙 진출에 가속도... 중국 후난성과 자매결연경상북도는 29일(목) 중국 남동부 경제발전 핵심도시이자 내륙 지역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후난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북도 대표단은 후난성의 성정부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이철우 도지사와 쉬다저(许达哲) 성장이 협정서에 서명을 했다. 자매결연 협정서의 주요내용은 기존 우호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자매결연 관계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경제, 통상, 관광, 농업, 미래산업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상호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관계기관과의 협업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 동안 경북도와 후난성은 1994년 후난성 왕우린 당서기가 경상북도를 방문한 이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 2004년 경북도의회와 후난성 인민대표회의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2016년에는 양 지방정부 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그 동안 협력 기반을 다져온 결과 이번 자매결연에 이르게 되었다. 후난성은 211,829㎢ 면적에 인구가 68백만명이며, 후난위성 TV를 통해 대장금을 중국 최초로 방영 하는 등 한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소개 해 온 한류메카로 유명하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악록서원 등 유교 문화가 발달하였고 모택동, 증국번, 팽덕회, 류소기 등 중국 근대화를 이끈 위인의 지역이기고 하며 일제 강점기에는 4번째로 세워진 창사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곳으로 유교문화의 본산이자 호국충절의 고장인 경북도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후난성은 동부 연해지역과 중서부 내륙지역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교통 인프라도 속속 구축되고 있어 내륙 지역의 물류․비즈니스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첨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중국 남동부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한국문화에 우호적인 후난성과의 관계 격상을 통해 지역 기업이 생산한 화장품 등 소비재 품목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가계에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중국 관광객의 도내 지역유치에도 힘쓰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도 공동 대응하는 등 경제적 성과를 올리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매결연에 이어 경상북도 대표단은 후난성 창사시 윈다 쉐라톤 호텔에서 ‘경북관광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경북 대표단, 후난성 여유 국장, 주우한총영사, 현지 여행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현지 여행사 대표 100여 명에게 직접 경북관광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고 경주․안동 문화테마관광, 포항․영덕 청정해양관광 등 특수목적 관광 현지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호교류 지역이었던 중국 후난성과 자매결연으로 관계를 격상한 점에서 서로에게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경제, 통상, 관광, 농업, 미래산업 등 다방면에서 양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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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동참 호소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상주시의 역점사업인 인구 늘리기를 위해 지난 28일 용운중·고등학교를 재방문하여 “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 지난 10월 18일 학교 방문 이후 3번째 방문으로 교직원 및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 실적이 저조하여 상주시 인구감소의 절박한 상황을 전달하면서 다시 한 번 전입 혜택 및 지원금 설명과 함께, 우리 시 전입 인구 증가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입신고 희망 학생과 교직원들이 업무시간 내 전입신고의 어려움으로 면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인구증가는 상주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인구 늘리기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공성면은 인구 늘리기 하나로 추진 중인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를 아직 옮기지 않은 주민들과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에 대해 ‘내 고장, 직장으로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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