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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GPS를 활용한 ‘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운영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위치추적 GPS 단말기와 포획관리용 전용 앱을 이용한 ‘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봉화에서 발생한 유해조수포획용 엽총을 이용한 총기 사고를 계기로 개발에 들어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총기 이동 현황, 야생동물의 포획위치, 포획동물명,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역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도내에는 울릉도를 제외한 각 시군별로 50개씩 총 1,100여 개의 GPS가 배포돼 운영되고 있다. 유해조수 포획허가를 받은 엽사가 어느 지역에서 포획을 한 후, 본인 휴대폰에 저장된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게 되면 포획관리시스템 서버로 자료가 전송되어 관련 정보가 계속 축적돼 어느 지역에 어떤 유해야생동물이 많이 출몰해 포획되었는지 시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군에서 언제, 어디에 어떤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했는지도 야생동물 출몰 현황과 함께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모든 자료가 실시간으로 파악되고 시스템 서버에 저장하는 만큼 일정 시간이 경과후 축적된 유해조수 출현 위치와 동물종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야생동물관리 시책 개발과 총기 이동경로 확인으로 총기 사고 및 밀렵행위 예방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전국에서 첫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환경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전국적으로 보급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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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2019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제시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3일(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학교 급식을 위한 2019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확정하여,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 기본 방향」은 교육부의 관계법령 개정 내용 및 주요 정책 방향, 학생·학부모·급식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매년 수정 보완하여 학교급식 내실화와 안전관리를 위한 사항을 중심으로 학교급식관계자들이 업무에 참고하기 쉽도록 작성된 경북 학교 급식 추진 안내서이며 지침서이다.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초・중학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다자녀 가정 학생 급식비 지원’, ‘급식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 확대’,‘공·사립 유치원 위생・안전 점검 실시’,‘급식모니터링 강화’,‘급식기구 및 시설 기준 변경’,‘공동급식학교 (운반 및 이동) 운영비 지원 확대’,‘학교급식소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등 이다. 특히 위탁급식 및 완제품 사용 등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올해부터 급식시설 현대화 등 공사로 인해 대체식(도시락 등)을 제공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반드시 관련업체 사전 특별점검을 요청을 하여야 하고, 각급 학교에서 여건상 사용되는 빈도가 높은 비조리 제품(완제품)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관련 제품 수거 및 출입검사 등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경북교육청은 체육건강과 홈페이지 자료실 및 정보공표자료실에 2019학년도 학교급식기본 방향, 업무매뉴얼 및 학교급식환경개선비(급식기구 및 시설개선) 지원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양재영 체육건강과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무상급식 확대’를 추진하고,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다자녀급식비 지원’,‘급식운영비 및 인건비 인상’,‘급식기구 및 시설개선’등으로 식중독 사고예방 및 급식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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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향상 컨설팅 실시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목)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구현의 일환으로, '2019년도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기관은 2018년도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률 40% 미만 또는 전년 대비 만족률이 하락한 지역교육지원청이며, 그 외에도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수시로 받아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기존에 처리한 국민신문고 민원 내용을 분석하여 처리 방법 개선 및 만족도 향상 방안을 협의하고,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악성․고질민원 등에 대하여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박진우 총무과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발굴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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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원, 너도나도 열공모드 !... 도정에 새바람 분다경상북도 공무원들이 때 아닌 열공 모드에 빠져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민선 7기 도정의 역동적 추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이하 전 직원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분위기로 도정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 습득으로 도정의 역동성을 자극하고, 공부하는 도정 분위기를 조성해 변화의 새바람으로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 도는 주제의 내용과 범위 등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개최하는 ‘새바람아카데미’, 매주 화요일 아침 7:30분에는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화공 굿모닝 특강’을, 실국별로는 ‘브라운백 미팅’을 자체 실시하는 등 3-track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새바람아카데미’는 월 1회 직원 조회와 병행해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저명인사 초청 특강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유의 장으로 운영한다. 지난 11일(월)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해 청렴 경북 실천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3월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화공* 굿모닝특강’은 종전 간부공무원 조찬 특강을 팀장급까지 확대하여 분야별 전문가 초청을 통해 투자, 일자리, 관광, 농업 등 분야별 국내외 트랜드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한다. 지난 1월 이준배 (사)한국엑셀러레이터 회장을 시작으로 12일(화)에는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대표이사가 ‘경북형 스마트 일자리창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화공(火工) : 화(火)요일에 공부(工夫)하는 아울러, 각 전문분야별 심도 있는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실국별 브라운백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브라운백 미팅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근무시간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공직자들이 전문지식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많아야 한다”며 “화공 굿모닝 특강과 새바람아카데미, 실국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역동적인 도정 추진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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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경북도에~, 서울에서 ‘경북 투자유치설명회’가져경상북도는 13일(수)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을 비롯한 수도권 기업 CEO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기업가의 혁신역량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치사와 경북의 미래 비전소개를 겸한 인사에 이어 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이 경북의 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환경, 입지여건 등 투자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에 기 투자한 수도권 이전기업의 성공스토리, 투자인센티브 등을 소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 7기 도정 최우선 과제인 투자유치 20조,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투자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하고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위기의 순간에 혁신기업가의 진가가 발휘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야 할 때다. 이른 아침시간을 활용해 공부하는 기업인들에게서 희망을 본다”고 치하했다. 경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타깃기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네트워킹 유지 등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아 수도권 이전기업인 애니룩스, 윈텍스의 사례를 보고 기업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한 수도권 기업인은 “수도권에서는 교통대란으로 물류비용에 자본을 많이 깔고 앉아서 원가상승률이 높아지는데 반해, 경북은 교통인프라가 좋아 그런 부분에 있어 물류비용 부담이 적고 수도권의 비싼 땅값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인력수급을 많이 걱정 했는데 설명회에 직접 와서 이전해 정착한 기업의 사례를 듣고 직접 상담해보니 생산인력도 상당히 젊고 많이 있으며 행정기관이 기업을 도와주고자 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기업하기 좋은 곳 이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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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정축제 14개 선정...‘청송사과축제’최우수축제 뽑혀▲청송사과축제 중 청송사과 퍼레이드 경상북도는 최근(2.11일) 관광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도 지정 축제’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최우수 축제 1개, 우수 축제 4개, 유망 축제 6개, 육성 축제 3개 등 총 14개 축제다. 최우수 축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청송사과축제(10.31~11.3)가 2년 연속 차지했다. 우수 축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3~5.6),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상주 이야기축제(9.27~9.29), 영천 보현산별빛축제(6.14~6.16)가 선정됐다. 또한, 유망 축제로는 청도 반시축제(10월 중), 성주 생명문화축제(5.16~5.19), 경주 벚꽃축제(4.5~4.9), 안동 암산얼음축제(‘20. 1. 18 ~1.26),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10월 중), 울진 금강송송이축제(10.13~10.5)가 선정되었으며 육성 축제로는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10월 중), 울릉 오징어축제(10월 중),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9~10월 중)가 차지했다. 경북도는 최우수 축제 60백만원, 우수축제 각 40백만원, 유망축제 각 25백만원, 육성축제 각 10백만원 등 축제육성 사업비로 도비 총 4억원이 지원된다. 앞서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7~10.6)을 글로벌 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4.27~5.6)를 대표 축제, 봉화 은어축제(7.27~8.4)를 우수축제로, 고령대가야체험축제(4.11~4.14)와 포항 국제불빛축제(5.31~6.2), 영덕 대게축제(3.21~3.24)를 유망 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14년 지역축제지원조례를 마련하고 매년 우수 축제를 선별해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해 오고 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에 대해서도 예산지원과 함께 경북문화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우수한 지역축제가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금의 축제는 우리지역을 알리고 인근 관광지로 유도하는 촉매제로 관광 상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콘텐츠” 라며 “다양한 지역축제가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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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통넷 최초개통으로 기업 성공전략 이끈다!김천시는 오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소상공인을 비롯한 연구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소통넷 개통식 및 범정부 기업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소통넷 개통을 축하하고, 2019년도 범정부 기업육성사업 및 경북지역사업,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등 설명회를 가진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부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기술개발사업 신청방법, 과제 추진방법 등 정부과제 수주를 위한 성공전략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게 되고, 김천 기업의 지원사업안내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 컨설팅 및 공모신청 면담, 기술교류회 전시부스 접수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장은 “지역 기업체 혁신성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에 많은 산업체와 관련기관에서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면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신속한 정보유통체계로 협력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하여 개발한 스마트 소통넷의 상세한 소개를 곁들였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 ☎ 420-6901~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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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요! 2019 경북교육 슬로건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0일까지 2019 ∼ 2022 경북교육발전계획의 슬로건인‘삶의 힘을 기르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을 위한 2019년 경북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단기 목표를 경북교육가족 및 도민과 함께 만들고자 2019 경북교육 캐치프레이즈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교육가족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캐치프레이즈는 2019 경북교육 역점추진 사업인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 △학교자율경영 체제 보장 등을 함축한 비전을 15자 내외로 표현한 것이어야 한다. 응모 방법은 본청 및 도내 전학교의 홈페이지 팝업창을 이용하거나 아래쪽의 QR코드를 활용한 응모 또는 바로가기(Url:http://survey.statschool.net/answer.jsp?a=15697)를 이용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공모전 안내사항을 살펴보고 개인정보 이용 동의 후 성명, 휴대폰번호, 15자 이내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장의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하면 응모가 된다. 응모된 작품은 참신성, 상징성, 의미전달 용이성, 간결성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 문화상품권 20만원, 우수상 4명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8명 문화상품권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고 이렇게 선정된 작품은 경북교육의 비전과 더불어 2019 경북교육 정책의 선명성과 구체성을 강조하는 부제로, 각종 연수나 회의 시 표제어로, 공문서의 홍보 문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희 정책과장은“경북교육의 밝은 미래는 경북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 있다.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함께 협력해 나갈 때 아이들이 신나는 교실,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학교 풍토가 조성될 것이고 따뜻한 경북교육의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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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7개월 연속 주민지지 확대지수 1위!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취임하고 현재까지 7개월 연속 주민지지 확대지수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광역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엿새 동안 실시되었다.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시도교육감으로는 1위 임종식 경북교육감, 2위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3위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보다 15.3%p 더 높은 43.5%의 지지율로, 154.3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시도교육감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 직무수행 지지도 역시 43.5%를 획득하여 전월 10단계 상승에 이어 한 단계 또 상승한 5위에 올랐다. 한편,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지난 1월 발표한 2019년 경북교육 실행 계획에서 ▷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안전체험관 구축, 단위학교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경북수학문화관, 경북 메이커센터, 발명체험관의 건립 세부 계획 수립·추진. ▷ 학교자율경영 체제 보장을 위한 학교업무정상화 계획 지원, 교권과 학생인권 보호를 위한 권역별 행복학교거점센터 운영 등 모든 사업들을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방침이라고 표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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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당면 현안과제 협의차 소통 발걸음▲장욱현 영주시장이 12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를 방문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2일 황병직, 임무석 도의원과 함께 경상북도 의회 7개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등 영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 세계인삼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는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를 차례로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도의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한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부서장을 방문, 영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경북도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예산확보를 부탁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경상북도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해 노력할 것”이라며 도의회 및 도청관계자 등 관련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총사업비 2500억 원, 130만㎡ 규모로 작년 8월 국가산단조성 최종후보지로 확정돼 현재 사업시행자 선정 협약 추진과 대상지 입지분석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풍기세계인삼엑스포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을 마치고 올해 3월 경북도에 투자심사 의뢰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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