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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모과제개발 워크숍 개최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에서 부서별 대상자 30명을 선발해 공모과제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야별 공모사업 분석을 통해 2020년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공모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의 노하우 공유는 물론, 과제개발과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가는 토론 시간으로 진행된다. 정부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능력과 적극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요구되며,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직원들이 공모사업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정책개발의 노하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와 함께 부서간의 협업을 통해 우리군이 추구하는 정책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함으로써 열악한 지방재원 극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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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개소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청도 대성교회(목사 방인용)에서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 무료급식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2회(수, 토요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급식봉사를 직접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무료급식 사업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성교회와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급식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청도가 고향인 ‘부산청과물’대표 양부숙(58, 여)씨는 3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 나눔으로 고향사랑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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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균형발전 촉구 결의경북 동해안 5개 시·군협의체인(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는 2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 동해안균형발전 촉구 결의 관련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2019년 회장도시인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규식 영덕부군수, 권태인 울진부군수, 김헌린 울릉부군수와 5개 시·군 민간위원 10명 등 25여명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경북 동해안균형발전촉구결의문 서명 및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발표된 국가균형발전 사업에 동해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탈락된 데 이어, 동남권 원자력해체연구소 입지 선정도 경북 동해안을 배제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경북 동해안 도민의 염원을 촉구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발표하기 위해 모였다. 결의된 내용은 △경북 동해안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촉구 △원전피해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 △동해안고속도로 영일만횡단~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조기건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제2청사 격상 촉구 등 경주시장의 결의문 낭독과 참가자의 촉구결의구호로 마무리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동해안은 원전 집적지역으로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나, 국토 전체로 본다면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아직도 미흡하다”며 “정부는 경북도민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지역균형발전의 대원칙을 지켜 결의문의 요구사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는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맞춰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2015년 11월 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이 창립총회를 개최, 협력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추진과 5개 시·군 상생발전을 위해 정례회의 개최 등 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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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심심(心心)풀이 심리검사교실 운영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19년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심(心心)풀이 심리검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심심(心心)풀이 심리검사교실은 청소년들이 신학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에서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 28일은 중·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리검사교실은 연우심리개발원의 U&I 학습유형검사와 U&I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몰랐던 자신의 학습유형을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리검사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고민했었는데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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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활용동네마당 벤치마킹 줄이어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15년부터 농촌지역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운영해 오고 있는 재활용동네마당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매년 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농어촌,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거점수거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총 18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우리군은 재활용동네마당 4대 성공전략인 △디자인 특화전략 △현장 맞춤형 설치전략 △환경지도자 등 사후 전담인력 확보전략 △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주민의식 변화전략으로 농촌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구축에 모범사례로 평가되어 타 지자체의 끊임없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재활용동네마당사업은 12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또한 비가림시설, 분리수거함, 스마트경고판(CCTV)등의 지속적 유지보수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분리배출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은 깨끗한 생활환경과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의 지속적 정비와 효율적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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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성주군 어린이합창단 출범식 개최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은 2019. 2. 16(토) 14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1기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합창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길러 군민 정서함양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를 포함해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출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 연주회를 비롯, 각종 행사·공연 등에서 밝고 아름다운 감동의 하모니 연출로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조례제정으로, 이날 제1기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으로 출범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명석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장과 운영위원, 학부모님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이 성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열정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어린이들이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을 통해 협동심과 봉사심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단원들을 잘 육성하여 성주의 미래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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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을 이전 재개장한다. 면적은 6,500㎡이며, 1년간의 조성공사로 3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성 했으며,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 공작새를 비롯한 동물들과 호주가 고향인 왈리비(캥거루 일종)를 비롯한 잉꼬(사랑새), 미니당나귀, 미니말, 미어캣, 과나코 등 15종 226마리의 새 식구를 맞이한다. 특히, 대형 조류관에는 잉꼬(사랑새), 왕관앵무의 군무를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하며, 환경에 민감한 동물(왈라비, 사막여우 등)들은 충분한 적응시간을 거친 뒤에 공개 할 계획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하여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진대표 힐링 장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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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먹․자․쓰․놀 지역사랑 실천운동 전개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발전 원동력 확보를 위해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먹·자·쓰·놀이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성주군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성주군은 먼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부서별 먹·자·쓰·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먹·자·쓰·놀에 대한 운동취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9.2.14(목) 총무과는 먼저 저녁시간 기관·사회단체 등과 같이 어울려 관내식당을 이용하여 먹·자·쓰·놀 활성화를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에 참석한 성주군이장상록회장(이재동), 성주군외식업지부장(윤을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주사랑을 실천해 줌으로써 앞으로 좋은 효과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우리 단체들도 먹·자·쓰·놀 운동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적극 동참할 뜻을 내비췄다. 김상규 총무과장은 “먹·자·쓰·놀 운동은 공직자만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체감도가 미비 할 수 있지만 기관·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인구증가와 지역관광활성 등 부가적인 효과가 뒤따라 올거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먹·자·쓰·놀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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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로당 순회하며 영화 상영청송읍행정복지센터와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영화관 「우리동네 영화 한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여가활용과 활기찬 경로당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시장,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덕구 등 어르신들의 정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해 지난 1월에는 청송읍 경로당(6개소)에서 상영을 마쳤고, 2월에는 부동면 경로당(6개소), 3월에는 부남면 경로당(8개소)을 찾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영화를 함께 시청함으로써 소외감과 고독감이 감소되고 있고, 또 영화 상영과 함께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기초생활수급 및 저소득관련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복지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영화관을 더 확대 운영하는 등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활기찬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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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실국장 1일 상호 교환근무... 상생․화합의 실질적 공감대 확산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화합의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 실국장 1일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실국장 교환근무는 11개 유사분야 실국장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근무지를 상호 바꿔 근무한다. 대구-경북 실국장들은 상호 실국의 주요업무 보고, 소관 대구경북 상생협력과제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14일(목)에는 양 시도 자치행정국장, 15일(금)에는 도 건설도시국장과 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도 복지건강국장과 시 보건복지국장, 21일(목)에는 시도 대변인, 도 여성가족정책관과 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 도 환경산림자원국장과 시 녹색환경국장에 이어 25일(월)에는 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과 시 경제국장, 26일(화)에는 시도 감사관, 도 교육정책관과 시 시민행복교육국장, 27일(수)에는 시도 기획조정실장, 28일(목)에는 도 재난안전실장과 시 시민안전실장이 1일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실국장 1일 교환근무는 지난해 8월 13일 대구경북한뿌리 상생위원회 총회에서 추가사항으로 합의, 지난해 10월과 올 1월에 걸쳐 2회 실시한 ‘대구시장․경북도지사 분기별 1회 교환근무’에 이어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대구경북한뿌리 상생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35개 과제와 지난해 8월 13일 상생위원회 총회에서 추가로 합의한 ‘시장․도지사 분기별 1회 교환근무’, ‘팔공산 국립공원 추진’등 13개 신규과제를 더해 총 48개의 상생협력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도 실국장 1일 상호 교환근무를 통해 실천 가능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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