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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특색있는 포도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델라웨어 본격 출하 ▲[모동면]특색있는 포도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 상주시 최고의 고랭지포도 주산지인 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 선도농가로 알려진 반계리 현성환 씨는 요즘 델라웨어 포도를 출하하느라 바쁘다. 그는 5월 2일 8,000㎡의 시설하우스에서 첫 포도를 수확했다. 이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가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씨는 대부분 농가가 캠벨얼리와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지만 델라웨어라는 특색 있는 포도 품종으로 소득을 더 많이 올리고 있다. 또 포도재배 기술을 축적해 델라웨어를 개량한 빅데라 재배기술까지 개발한 모동면의 대표적인 선도농가이다. 모동면에서 델라웨어 재배에 성공한 농가는 4농가로 재배 면적이 1.8ha이다. 모동면에서 생산된 델라웨어 포도는 홍콩 등 해외수출, 서울 가락동 청과시장과 백화점 등지로 유통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델라웨어는 적색의 알이 작은 포도로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포도수확 현장을 방문한 모동면장(이창희)은 “ 대부분의 농가가 기존 캠벨포도에서 샤인머스켓으로 품종 갱신을 하는 가운데 꿋꿋이 한 품종을 집중 재배ㆍ육성하는 농가들의 땀과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특색 있는 포도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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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파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대풍작, 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 밑거름유기농 인증 벼 재배 16년차를 맞이한 포항 기계면에 지난 9월 무인헬기로 파종한 녹비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이하 IRG)가 대풍작을 이뤄 10a당 약 3톤의 청초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RG 파종은 2018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119작업단 전액지원으로 추진됐으며, 5월 중순 현장조사 결과 파종한 IRG는 평균 67cm로 3.3㎡당 청초 8kg을 생산했다. 이 청초는 화학비료를 대신해 최고급 천연 유기물을 공급함으로써 해외수출용 최고품질 쌀 생산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기농 쌀은 화학비료와 농약은 일체사용 불가해 지력증진을 위해 볏짚과 사료작물 그루터기로 환원했으나 토양환원량이 약 20〜30%의 낮은 수준으로 지력증진 대책이 지속적으로 요구됐다. 그러나 지력증진을 위해 가을에 사료작물을 파종할 경우 가을철 노동력 부족과 월동이 어려운 사녹비 작물의 생리적 문제로 그간 지력환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포항시는 경북농업기술원 무인헬기 농작업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내한성 사료작물인 IRG을 선정해 차별화된 친환경 유기농 쌀의 지속적 안정생산과 부족한 가축사료작물 겨울재배 확대 등 일거양득의 성과를 이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무인헬기 파종과 같은 우수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FTA협약 및 쌀 소비 둔화 등으로 인한 소득격감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유기 품질인증 쌀 수출을 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약 100톤의 쌀을 캐나다와 두바이에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계 유기농 벼 재배 논에 녹비작물 재배단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5월 15일 포항시 기계면에서 지난해 9월 무인헬기 파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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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 개최 ‘영농철 일손부족 단비’경북 영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타이빈성 계절근로자 9명과 베트남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근로자 25명 등 34명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설명회를 통해 취업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시는 8일 오후4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인 농업인, 결혼이민자 가족,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대책, 인권 보호 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산재보험 가입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일로부터 90여 일간 영주 지역 각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일손을 돕게 된다. 시는 근로자와 고용농가간 임금 체불 분쟁 발생 시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와의 협조 아래 중재에 나서고 중재가 어려운 경우 관할 고용센터에 신고해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권 보호를 위해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영주고용노동지청, 경찰서 등과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검할 방침이다. 장성욱 인삼특작과장은 “인삼과 사과 주산지인 영주에는 인삼을 심고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4∼6월과 인삼 채굴하는 9∼11월 시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며, “사과 적과(열매솎기) 및 수확 시기에도 많은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해 계절근로자 이용을 원하는 농가가 매년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어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영주시와 지난 2017년 11월 베트남 타이빈성과 체결한 국제·농업교류 협약(MOU)에 따라 도입하는 방식과 영주시 거주 결혼 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2가지 루트로 도입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0일간 단기취업(C-4) 비자를 통해 농업분야에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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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논 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 추가지원 확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쌀 공급과잉 및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올해 517ha를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쌀값 상승과 타작물 재배시 소득 감소 등에 따른 불안으로 농가들의 사업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타작물 사업 활성화를 위해 5. 2.(목) 15시 선산출장소 4층 대강당에서 ‘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추진협의회, 들녘별경영체 대표, 읍면동 담당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사업추진 상황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금년 논 타작물 사업에 참여할 경우 공공비축미 직접 배정, 논콩 전량수매 및 수매가 인상, 농기계임대사업소 지원, 배수 및 용수 등 기반정비 지원, RPC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논 타작물 사업 참여 농가에 ha당 5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추경 예산으로 확보하여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추가지원금을 지급 받을 경우, 조사료 480만원/ha, 일반작물 390, 두류 375, 휴경 33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농협 무이자 자금 지원 및 두류 재배농가에 수확 비용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쌀 수급안정 및 타작물 자급률 제고에 주력함과 동시에 타작물 사업 참여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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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버섯배지 관리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경상북도 내 버섯생산 1위인 경주시에서 버섯 수확 후 발생하는 폐배지를 폐기물로 버리지 않고, 축산농가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다인(대표 곽용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5억원 규모의 ‘2019년 버섯배지 관리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0년까지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버섯 대량생산 체계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버섯 수확 후 발생하는 폐배지 발생량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폐배지가 폐기물로 분류되어 안정적인 처리는 물론 처리비용 부담으로 버섯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폐배지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버섯 재배에 사용된 후 버려지는 배지를 축산농가의 발효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폐배지를 사료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경주지역은 도내 1위의 버섯주산지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이 가능하고, 전국 최대 수준의 한우 생산지로 폐배지를 활용한 축산사료 및 농가 퇴비 공급을 통해 농축산농가 경영비 절감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기 대표는 “곡물이 주원료인 버섯배지는 친환경적인 원료임에도 그동안 재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버려져 재처리 비용과 시간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환경오염 요인을 없애고, 웰빙 사료원료를 만들겠다는 고심 끝에 이번 수확 후 배지 재활용센터 구축사업에 적극 응모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오 농업유통과장은 “버섯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 구축으로 지역 버섯재배 농가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양질의 사료원료를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버섯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에서 생산되는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 등은 우수한 식감과 뛰어난 저장성으로 국내 판매는 물론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지속적으로 수출 판매망을 확대해 오고 있는 효자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시, 버섯배지 관리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버섯재배사).(사진제공=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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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첫 모내기 행사 가져▲안영석 씨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사진제공=경주시) 경주시의 올해 첫 모내기가 16일 남산들에서 특수미쌀작목반 회원인 안영석씨 농가의 약 4000㎡ 논에서 실시됐다. 지역의 첫 모내기 품종은 조평벼로 지난달 못자리를 한지 한 달만이다. 이번 모내기 품종인 조평벼는 특수미쌀작목반 회원농가(25호)와 경주농협간 계약 재배를 통해 전량 수매하며, 매년 8월말에 조기 수확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800톤(쌀570톤)을 생산해 경주농협을 통해 ‘이사금쌀’로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했고, 햅쌀 조기 출하로 일반 쌀 보다 20∼30%정도 높은 가격을 받아오고 있어 매년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쌀 생산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이 우려되지만 수확시기를 앞당겨 출하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농가에서는 영농단계별 적기영농 추진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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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업기술 배우러 상주에 왔어요소득작목 중 하나인 복분자의 ‘선진농업기술’ 운영을 살펴보기 위해 전북 무주군 농업인단체 40여 명이 상주시를 찾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16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의 복분자 재배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공성면 복분자 농장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소과류(복분자) 관련 다양한 농업기술을 전수했다. 상주 기후에 적합한 수형으로 개량한 공성면 복분자 포장에서 근권부 토양관리를 통해 효육적 포장관리기술을 중심으로 상주복분자연구회(회장 서성훈)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고, 복분자 미생물활용 및 가공‧유통에 관한 정보공유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미생물관, 가공지원실 등을 견학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 참석한 농가는 “6년 이상 복분자 관리, 다수확, 저장기간 증가, 근권부 관리 등 다양하고 유용한 많은 농업기술을 터득하여 매우 반가울 따름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복분자 관련 많은 협력기회가 마련되길 바라며, 관내 관광명소를 안내‧연계하여 다양한 상주시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공성면 복분자 농장에서 소과류(복분자) 관련 다양한 농업기술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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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취향저격, 상주 산마늘 본격출하!상주시의 웰빙작물인 산마늘(명이나물)이 수확기를 맞아 인기리에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산마늘은 일조량, 수분․양분 공급 등 다양한 재배 여건에 의해 크기‧질감‧식감‧향 등이 천차만별이다. 상주 산마늘은 고객층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품질을, 대규모 납품 때는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상주 산마늘이 사랑받는 비결이다. 독특한 마늘 향과 약용 효능까지 겸비한 산마늘은 관내 약 3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대형마트나 직거래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산마늘은 울릉도에서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준다고 해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린다. 항암, 해독, 동맥경화, 이뇨·당뇨 효과,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면역력 증대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산마늘 관련 다양한 기술을 보급과 애로사항 해결, 병해충 예방․방제에 최선을 다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상주시의 웰빙작물인 산마늘(명이나물).(사진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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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명품 김천 자두 꽃 만개김천의 봄을 알리는 자두꽃이 활짝 폈다. 김천시 남면 김해석씨의 큰개울농장 하우스에는 노지보다 2개월 정도 이르게 자두꽃이 만개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김천의 명품자두 맛을 보여드리고자 1월 5일인 지난달 초부터 기름보일러를 이용해 온도를 높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농장에서는 개화기 수정율을 높이기 위해 저온에서도 활동이 왕성한 호박벌을 이용하고 또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두를 생산하면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유통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신선한 자두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재 김천에는 큰개울농장 외에도 16곳에서 하우스 재배시설을 이용해 노지보다 2개월 정도 이른 5월 상순에 자두를 수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강성호 소장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김천자두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에만 나오는 자두를 연중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작부체계개선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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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수고 낮추기로 1석 5조 효과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감나무 현장기술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의 역점시책으로 시행하는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시범사업을 수행할 현장기술지원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수고 낮추기 및 수형관리요령, 친절교육 등 내실있게 구성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4년째 추진하는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시범사업은 9개 읍․면 147농가, 32ha를 대상으로 키가 높은 감나무의 수고 낮추기를 통하여 생산량의 조절로 감 가격의 안정과 고품질의 청도반시 생산, 작업능률향상, 감 수확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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