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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옥외광고물 정비활동 실시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씽씽 불어도 괜찮아요~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12월 16일 자연보호회(회장 이종임)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날 남원동 자연보호회는 학교 주변의 유해 전단지와 시장 일대에 부착된 현수막 등 무단으로 게시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통학 환경과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였다. 남원동 자연보호회 이종임 회장은 “겨울철 강한 바람이 많이 불면서 벽에 부착되었던 현수막과 전단지들이 길 위로 굴러다니고 있다.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쾌적한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과 깨끗한 경관 조성에 노력해 주시는 자연보호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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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상주 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평균 나이 70세, 열정적인 은빛 무대를 선사하다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이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단장 권창희)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저녁 7시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그린실버관악합주단 단원은 평균 나이 7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방역지침을 모두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놀람 교향곡’을 포함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개별 연주 및 합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기회가 되었다.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2014년 12월에 창단되어 현재 39명의 어르신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2일의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각종 행사 및 위문공연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 정기연주회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사례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 정서 함양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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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및 주차장 준공식 개최고물상에서 지역 내 복지·주민활동 거점으로 탈바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전경.(사진=상주시) 상주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으로 조성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및 주차장 준공식을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및 주차장은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냉림동 223번지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약 6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914㎡, 2층 규모로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복지 및 주민 활동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55면인 주차장은 지역 내 주차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준공식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계림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지신밟기 등 주민 화합 행사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과거 고물상이 위치해 소음, 먼지, 미관 저해 등 주민 갈등을 일으키던 곳이 말끔하게 정비돼 주거 환경도 한결 나아질 것”이라며 기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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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공장 건립 본격화SK머티리얼즈(주)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은 지난 11월 25일 입주 계약(변경)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청리면 마공리 1236번지)에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소재 공장 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경상북도↔상주시↔SK머티리얼즈 및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의 투자협정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오랫동안 가동이 중단되어 침체되었던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SK머티리얼즈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청리산단활성화추진 TF팀을 통해 SK머티리얼즈와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고 관련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업이 청리산단에 원활히 입주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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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성면민회관 야외 공중화장실 설치경북도비 보조 사업 선정, 내년 10월 완공 ▲공중화장실 설치 예정지.(사진=상주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비 보조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에서 공성면 면민회관 야외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면민회관 및 야외체육시설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성면민회관 앞 공성면 옥산리 211번지 일원에 내년 1월 착공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억 원이다. 범죄예방을 위해 양방향 비상벨 및 안심스크린,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하고,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하는 제도인 BF(Barrier Free)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내년도 도비 보조 공중화장실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대중이 이용하는 화장실인 만큼 위생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시민들께서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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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무료 수송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지역택시 동참 ▲상수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수능 당일 수험생을 위한 무료 수송을 담당한다.(사진=상주시) 상주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8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능시험장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가 관내 모범택시 20여 대를 동원해 오전 7시부터 입실 시간까지 상주시 전역에서 시험장까지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한다고 밝혔다. 또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예방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정숙한 분위기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버스·택시차량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수능 수험생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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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홍잠 생산시설 HACCP 인증양잠산업의 새 희망 상주홍잠, 효능에서 위생까지 100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홍잠 생산 가공사업장 초록드림이 경북 최초 홍잠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혓다.(사진=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2020년 고품질 기능성 홍잠 생산기술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홍잠 생산 가공사업장(초록드림, 대표 안애향)이 경북 최초로 곤충가공식품 품목에서 HACC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연합, 국제기구 등에서 모든 식품에 해썹을 적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경북 상주에서 생산되는 홍잠은 누에의 생산에서부터 가공까지 일원화되어 있는데 이는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홍잠 생산 과정이다. 홍잠은 숙잠(익은누에)의 몸속에 있는 최고의 단백질인 견사선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 있는 상태의 숙잠을 쪄서 익힌 다음 진공 동결 건조해 생산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홍잠은 70% 내외의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갖고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과 간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는 홍잠의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를 가진 쥐에 홍잠을 50주 동안 먹이고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했는데 먹지 않은 쥐는 다량 축적되었지만 홍잠을 섭취한 쥐는 정상 시험 쥐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홍잠이 양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누에 활용의 다변화를 위해 면역누에사료첨가제, 피부미용 소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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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월 27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시작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손실발생 소기업 대상 27일부터 온라인(소상공인손실보상.kr) 신청, 11월 3일부터 시군 현장 신청 ▲경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10월 27일 온라인 신청(시‧군 전담창구 신청 11월 3일부터)을 시작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손실보상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30일까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방역조치를 받아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이다. 대상 시‧군은 포항, 경주, 김천 등 14개 시‧군이다. 대상 지역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 지역> ▶집합금지 : 경주시, 구미시 ▶영업시간제한 :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성주군(선남면), 칠곡군, 울진군 ※비대상 지역 : 군위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예천군, 봉화군, 울릉군 손실보상금 산정방식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 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해 산정하며 해당 금액에 동의하고 신청하게 되면 2일 이내에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손실보상 누리집)을 통해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한 소상공인은 별도 서류제출 없이 간편 신청을 통해 2일 이내에 산정된 보상금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행정자료 부족 등으로 사전에 보상금이 산정되지 못한 소상공인은 사업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지자체와 국세청의 확인을 거처 산정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3일부터 손실보상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시‧군에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대상지역인 14개 시‧군에서는 전담 창구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산정된 보상금액에 동의하지 않아 재산정을 받으려는 사업자나 국세청 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워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자인 경우는 추가 증빙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은 10월 27일부터, 오프라인은 11월 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손실보상.kr(손실보상 누리집)에서 손실보상금을 확인·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콜센터(1533-3300),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1533-2450), 동 중기청 경북북부사무소(1533-2310), 도 및 해당 시‧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애로타파’를 통해 채팅상담(오전10~12시, 오후15~17시)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이 손실보상으로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시‧군과 협력하여 최대한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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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계절 맞은 상주시, 떫은 감 공판·수매 한창강영석 상주시장, 감 농가 및 공판장 방문 관계자 격려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떪은 감을 수매하고 및 공판하고 있다.(사진=상주시) 곶감의 본향인 상주는 요즘 떫은 감 수확과 곶감 만들기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특히 떫은 감 공판장 및 수매장은 감을 담은 공판용 상자와 수매 차례를 기다리는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상주원예농업협동조합, 남문청과는 지난 11일부터 떫은 감 공판을 시작했고, 상주곶감유통센터와 상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부터 각각 떫은 감 수매 및 공판하고 있다. 올해는 늦장마 등 불규칙한 기상 상황으로 낙과가 증가해 공판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까지(10. 24) 20kg 상자 기준으로 285,579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8,504상자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평균 가격은 20kg 상자 기준으로 44천 원으로 전년 41천 원에 비해 다소 높게 형성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0여 곶감 농가와 공판·수매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코로나19,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실을 위해 수고한 농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도 곶감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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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촌재생뉴딜사업 본격 추진청리면 덕산지구, 생활여건 개선 및 스마트축산시설 조성 등 ▲오른쪽이 1단계 사업(2021-23) 계획도, 왼쪽은 2단계 사업(2024-25) 계획도.(사진=상주시) 상주시가 ‘상주시 농촌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주시는 올해 6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청리면 덕산지구가 최종 선정된 후 10월 6일 농식품부와 추진 방향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협의를 거쳤다. 농촌재생뉴딜사업은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생활 환경을 위협받는 농촌 마을의 생활 여건 개선과 난개발 요소 정비 나아가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올해 최초 시범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농촌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40억 원(국·도비 91억 원, 시비 49억 원)을 투입해 청리면 덕산리 일원에 소규모 스마트 축산시설 조성, 유해시설 정비, 공유문화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다. 내실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위원회를 설립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시진 개발지원과장은 “이번 농촌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난개발과 축산 악취로 생활이 불편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식품부에서 최초 시범 도입된 사업이니만큼 추진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촌 마을의 미래 지향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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