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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교회, 홍양표 박사 초청 ‘가정 치유세미나’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는 지난달 30일~31일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를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200여 명의 성도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 치유세미나를 가졌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번에 걸친 강연에서 홍 박사는 ‘뇌의 건강과 믿음 생활’, ‘뇌 구조와 발달과정’, ‘청소년의 뇌 구조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박사는 “4차원 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창의성과 인성이 융합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봇 같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뇌 건강이 중요하며 이는 어린 시절의 신앙생활이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다니는 자녀를 두고 있다는 김 모 집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자녀 교육에 있어서 신앙 교육의 중요성도 더불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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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교회, ‘아파트 전도 세미나’ 열어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용 목사(일산예향교회)를 강사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전도 1일 핵심 세미나’를 열었다. 정상용 목사는 강의에서 준비를 하면 기회가 온다고 강조하면서, 아파트 전도 어프로치, 아파트전도팀 운영전략, 벨조·섬김이조의 운영전략 등 팀을 구성해서 효과적으로 전도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 목사는 “전도는 소통(Communication), 즉 메시지 전달이다. 내가 믿는 예수님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곧 전도이다”라며 전도의 정의를 내렸다. 특히, 정 목사는 첫인상의 3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면서 ‘방긋방긋’을 실습하는 등 시종일관 재미있고 효율적인 전도 방법을 단시간에 터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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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신 한류페스티벌 참가... 경북 매력 알린다경상북도는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인) fukuoka(후쿠오카)’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주최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 fukuoka’는 관광박람회가 없는 후쿠오카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8개 시도를 포함한 30여 기관단체가 참가해 최근 일본에서 새롭게 불고 있는 ‘제3차 한류 붐’분위기에 맞춰 K-POP 스타 공연, 한식체험, 미용,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된다. 경북도는 행사 첫날인 3일(월) 뉴오타니호텔에서 여행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연다. ‘경주의 OLD&NEW’를 주제로 도시 전체가 문화유적지이면서 황리단길과 핑크뮬리, 야경투어 등 가장 한국적이며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또한, 별도 B2B 상담을 통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상품 개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4일(화)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리는 일반소비자 대상 박람회에 참가해 개별관광객(Free Independent Tourist, FIT)과 특수목적관광객(Special Interest Tourist, SIT) 유치를 위한 B2C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LCC(저비용항공사) 신규 취항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공항과 김해공항 연계 교통편과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문경 오미자, 안동 찜닭, 포항 수산물 등 미식체험 콘텐츠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FIT 비중이 높은 일본시장(Air-tel 포함 90.3%, 2016년 기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5월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개인)를 활용한 세미나 형식의 홍보설명회를 가졌으며, 7월에는 예비 한류스타 초청 쇼케이스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방한시장이며, 개별여행을 선호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만큼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한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경북만의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다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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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 제32회 임원단 세미나 개최영주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김혜옥 장로, 103지회 605명)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영주 신광교회(담임목사 김동락)당에서 회원 235명이 모인 가운데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라는 주제로 제32회 임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혜옥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기도 이설희 부회장, 특송 임원 일동, 김동락 목사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나?”(마16:13~20)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서순자 총무 광고 후 화지교회 이향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찬양의 시간으로 박진숙 음악부장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이해원 목사(말씀선교교회)의 특강(1부 ‘믿음의사람 아브라함’, 2부 ‘내려놓음의 사람 야곱’), 합심 기도, 애국가 제창, 여전도회가 제창 등의 순서 후 주기도문으로 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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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 개최제6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100주년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교회 역사에 관심 있는 이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동교회는 2012년부터 ‘안동지역 기독교인물 세미나’ 개최를 통해 안동지역의 초대 기독교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믿음의 선배들의 거룩한 유산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사역을 지금껏 계속해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역사포럼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강은 한국기독교 교회역사 주영연구소 대표인 이교남 목사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조사(助師) 사역에 관한 연구’에 대해서, 제2강은 와룡교회 강정구 목사가 ‘경상북도 북부지역 장로교 1세대 목회자 김인옥(金仁玉) 연구’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선교 130년을 넘어선 오늘,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이 남긴 믿음의 역사가 거의 사라지고 있기에 그들의 거룩한 발자취를 복원하고 정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893년 배위량 선교사에 의해 안동 땅에 처음으로 복음이 전해진 후 초창기 안동지역교회를 위해 수고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연구함으로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깨닫기 위해 이번 포럼을 진행하게 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조사(助師) 사역에 관한 연구’는 초기 안동지역선교 역사에서 선교사들을 도와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직접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사역을 감당함으로써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전도에 일생을 바친 조사에 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김성삼, 김병우, 김익현, 엄응삼, 서화선, 권중한, 박영화, 강병주 등 수 많은 조사들은 선교사들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험지를 방문,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돌본 결과 빠른 시간 내에 이 땅에 교회들이 세워지고 부흥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주제인 ‘경상북도 북부지역 장로교 1세대 목회자 김인옥(金仁玉) 연구’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출신으로 최초의 평양신학교 학생이었던 김인옥 목사에 관한 것이다. 의성출신이었던 김인옥 목사는 의성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돌봄으로써 의성복음화의 토대를 닦았다. 경북 북부지역 1세대 목회자인 김인옥 목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지만, 이번 포럼을 통해 20여 년 동안 조용히 복음사역에 헌신했던 김 목사의 사역이 알려지게 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은 김 목사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척박한 지역에서 지 교회와 경안노회를 위해 헌신한 목회자였음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안동 지역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그동안 끊어졌던 복음의 역사를 연결하며,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미리 보는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하다”며 “이 포럼이 앞으로 계속되어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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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목사회,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 개최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새로워져야 한다는 의식이 기독인들 가운데 팽배한 이때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를 가슴 가득 품고 지역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창세기로부터 출발, 요한계시록까지를 단 하루 만에 집중해 통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잡았다. 예장(통합) 경안노회 목사회(회장 강석호) 주최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가 지난 15일 오전 9시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소예배실에서 노회 소속 목회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 김명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저녁 8시까지, 10시간 30분간 동안 진행됐다. 통독 관련해 숙지해야 할 내용과 성경에 대한 간략한 설명, 식사 시간이 포함됐기 때문이었다. 예장 통합 교단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련회였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타 교단 목회자와 참여를 간절히 사모하는 일부 평신도까지 함께한 성경통독수련회였다. 바쁜 일정에 따라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목회자들이었지만 이 날 만큼은 시간을 할애, 대부분의 목회자가 끝까지 참석해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경안노회 목사회 회장 강석호 목사는 “기금까지 목사회가 한 해 동안 일반적으로 수양회와 체육대회, 등반대회를 가져왔으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금년에는 실질적으로 목회자에게 유익하고 본질에 충실한 행사를 기획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가 목회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만큼 유익했기에 후반기에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호 목사(은혜로교회, 경기도 구리시)가 인도하는 ‘7시간 성경통독세미나’는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의 강한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분별력을 키워주며 마지막 때에 한국교회의 대 부흥을 일으키게 하는 ‘부흥의 비밀 병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김 목사는 “현대사회의 병폐들인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알콜 중독 등 중독증은 물론 우울증이나 자폐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7시간 성경통독세미나는 이들을 살리는 귀한 치유와 회복의 도구들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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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춘양지역, 영주지역 ‘2018년 제직세미나’ 열려지난달 24일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당에서 영주노회 교육자원부(부장 이준연 목사, 예천고평교회) 주관으로 봉화·춘양지역 교회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범 목사(前 총회장, 대구삼덕교회)를 강사로 제직세미나가 열렸다. 이준연 목사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으며, 도기열 장로(회계 석포교회)의 기도, 봉화제일교회 섹소폰 찬양단(우병열 집사 외 6명)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김태범 목사의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 후, 권정호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이 행사는 매년 이맘때이면 영주, 봉화, 예천지역에서 같은 날,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실시한다, 봉화는 24일 오전, 영주는 24일 오후, 예천은 24일 오전에 실시한다. 한편, 같은날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당에서는 영주지역 교회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 교회)를 강사로 제직세미나가 열렸다. 도재근 목사(교육자원부 서기, 호명교회)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으며, 김해성 장로(총무, 신광교회)의 기도, 영주동산교회 샬롬 중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장향희 목사는 ‘사명과 능력 / 깊은 신앙’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김창진 목사(동산교회)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영주노회는 매년 1월에 영주, 봉화, 예천지역에서 같은 날 각 지역별로 제직세미나를 열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구하며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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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 세미나 개최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부장 박노택 목사)가 주최한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 세미나가 지난 8일~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연수실에서 열렸다.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제도는 지난 2014년 제99회 총회서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에서 지도 역할을 감당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세미나의 모든 과정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동안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란 누구인가? ▲성경 재미있게 가르치기 ▲교회학교 전도법 ▲예배 찬양 배우기 ▲영유아유치, 아동, 청소년 이해와 신앙교육 ▲반 운영과 학생관리 ▲새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등 교회학교가 운영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강의들이 진행됐다. '성경 재미있게 가르치기'를 강의한 박노택 목사는 "메시지를 담되 방법은 재밌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머 있는 교사되기’, ‘뉴스와 사회적 관심과 연결시키기’, ’인물 성경공부‘ 등 재미있게 가르치기의 실제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진상권 목사(구미 양무리교회)는 “교회학교를 세울 형편이 못되는 미자립교회 뿐아니라 전임사역자가 부족한 농촌교회에서는 훈련된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한국 교회가 주어진 척박한 목회 현장 속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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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동부시찰, 연합제직 세미나 열려예장(합동) 청도동부시찰(시찰장 최점식 목사, 길부)에서는 지난 22일~23일 동곡교회(담임목사 박영호)당에서 배광식 목사(울산대암)를 초청, 연합제직 세미나를 열었다. 첫째날 저녁예배는 박영호 목사(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승국 장로(장로부회장, 상평)의 기도 후, ‘하늘이 열리며’(겔 1;1~3)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가 있었다. 둘째날 저녁예배는 최욱곤 목사(부회장, 소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류인규 장로(회계, 신당)의 기도 후, ‘브라가 골짜기’(대하 20:14~23)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가 있었다. 강사 배광식 목사는 전 총회재판국장, 헌법개정위원장, 영남교직자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이며 울산대암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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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기업경영 세미나” 개최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구미지회(회장 김신기 집사)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경북교육문화개발원에서 한국CBMC 이승률 중앙회장((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을 강사로 크리스천 기업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경영 원리’를 주제로 기업인·전문인·자영업자·예비창업자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대구연합회 이민영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회원이 다수 참석해 ‘킹덤 컴퍼니’의 비전을 재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률 중앙회장은 기독실업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원리로 ‘BTS(Big-Team Spirit)’를 제시했으며, 이는 “내적 역량 강화, 문샷싱킹, 린치핀(핵심축), 꼭지점 구도를 잘 형성함으로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구체적으로 ‘구제를 통한 복음 전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역’, ‘창조적·긍정적 경영’, ‘인재 경영’ 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독실업인은 기업을 통해 5,000명분을 벌어서 나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5,000명을 먹이려는 마음을 가져야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우리 일터에서 일어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는 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의 뜻으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는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로 구성된 국제적 기독교 단체로, 대구·경북지역에는 구미지회를 비롯해 14개 지회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CBMC 구미지회는 2006년 창립되어 ‘킹덤 컴퍼니’를 꿈꾸며 일터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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