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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구정교회,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500만 원 상당 기탁경주시 불국동 구정교회(위임목사 장인대)는 1일 생필품 세트 50상자(500만 원 상당)를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 설립 100주년과 다가오는 성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불국동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정교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랑 나눔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두진 목사는 “추위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 잘 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구정교회에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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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개관경주시가 동학발상지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이하 동학기념관)’이 2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동학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박상종 천도교 교령, 동학 및 청소년 관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학의례를 시작으로 동학문화창작소 및 소리사랑 등의 문화공연, 경주시 이준호 왕경조성과장의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을 비롯해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동학발상지 경주를 한국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정립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133억원 예산을 들여 현곡면 가정리 555번지 일원 3만4332㎡ 부지에 동학기념관 214㎡, 교육수련관 1813㎡ 등 5동 규모 건물을 포함해 놀이터, 야영장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건립했다. 지난 2009년 동학발상지 성역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 동학기념관을 착공해 지난해 12월 건물과 부대시설까지 완공됐다. 동학기념관은 전시공간으로 수운 최제우 선생의 일대기 및 동학 발상과 관련된 설명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교육수련관 1층은 강의와 세미나실이 있으며, 2층은 일반객실 외에도 가족실, 장애인실 등 총 12개의 객실을 갖추었다. 더불어 족구장, 옥외 놀이시설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향후 운영은 청소년 수련시설이라는 공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화랑마을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동학 관련 단체의 프로그램 참여와 협력사업 추진을 비롯해 주변 유적을 연계한 체험시설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동학 발상지로서의 경주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시설인 화랑마을에 동학기념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리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체험관광과 한국정신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겠다”며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에 동일 사업으로 복원‧정비한 수운 최제우 생가(가정리 314번지 일원)와 용담정, 수운 최제우 태묘, 유허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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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학년도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활동 나서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울진군 울진읍 일대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생인 청소년 유해 환경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진군과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진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울진읍 학교 주변 음식점, 편의점, 공원 등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다니며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와 신분증 검사 등을 안내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능일 전후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울진군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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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하송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김천시 아포읍 하송교회(목사 김택상)는 지난 30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송교회 김택상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귀한 나눔을 실천해준 하송교회 관계자 및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송천2리에 소재한 하송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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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업비 10억 들여 추진한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 30일 준공▲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된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모습.(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착공에 나선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이 오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 준공으로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2020년 준공한 북경주체육문화센터와 함께 스포츠·관광·문화생활이 한 자리서 가능한 ‘원스톱 스포츠 콤플렉스’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01년 조성된 안강종합운동장은 잘 꾸며진 경기장에 비해 산책로와 조경 등 주변 시설물의 노후화로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25m 레인 6기와 다목적 강좌실, 문화 강좌실 등 문화시설을 갖춘 북경주 체육문화센터가 들어선 2020년 이후부터 주변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5월 설계를 끝냈고, 6월 착공에 나서 오는 30일 사업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커뮤니티광장, 다목적광장, 숲속쉼터, 포켓쉼터 등 광장시설 4곳과 그물놀이대, 지네시소 등 야외운동기구 4점 등이 들어섰다. 또 산책로 포장(길이 300m), 야자매트 등산로(길이 650m), 퍼걸러 2개소, 등의자 26개소, 그늘막 2개소, 등산로 주변 식재(면적 720㎡), 운동장 주변 잔디 식재(3815㎡) 등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야간 시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관 조명등 13기도 새롭게 설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개선사업 준공으로 2020년 7월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준공한 북경주 체육문화센터와 함께 안강읍과 강동면 주민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북부권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고 관람석을 리모델링하는 등 안강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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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산티아고순례길 연계 북부지역 발전방안 모색▲북부지역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북부지역 6개 시군* 투자유치 및 산림산업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역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 해당 시군(6개) :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울진 이날 간담회는 상주~울진까지 275㎞, 경북지역 동서 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사업 발굴 및 아이디어 공유로 사업 구체화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이 명품 트레킹 코스로 육성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지역 관광사업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 * (산티아고 순례길)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프랑스 접경 순례길- 길이 800KM / 완주기간 30~40일 / 연간 150개국 30만여명 방문 경북 북부지역은 산림 면적이 전체 2/3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산업구조가 농‧임업 중심으로 취약하고, 주민의 소득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기반 여건이 양호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던 중 경북 동서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사업 발굴로 이어지게 됐다. 이는 향후 투자유치 방향을 도정과 연계·추진해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서트레일 사업과 연계한 순례자들이 쉴 수 있는 영주 풍기온천지구 관광호텔 유치, 문경 순례자를 위한 알베르게(여행자 숙소) 유치, 예천 삼강주막 힐스테이 조성 등의 사업을 발굴하여 논의했다. * (영주) 풍기온천지구 관광호텔 유치 (상주) 대조리 리조트&캠핑장 유치 (문경) 순례자를 위한 알베르게 유치 (예천) 삼강주막 힐스테이 조성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 조성 (울진) 동서트레일 종점 구간 오션리조트 유치 간담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는 국내 주요 관광·레저개발 중견‧대기업, 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들을 방문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사업화에 필요한 경북도 지원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일 경북북부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세미나에서 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이 북부지역 제조업 활성화 방안과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선 이후, 지난 16일 북부지역 식품 관련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역 투자를 독려하는 등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은 “북부지역은 지리적 여건 상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도 “풍부한 산림·트레킹 자원을 시작으로 북부지역만의 특화된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면 지역 관광사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서비스 산업에 유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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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24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40개와 라면 50박스, 천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신도들 각 가정에서 햄, 참치, 치약, 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넣은 행복나눔상자를 정성껏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영주시 휴천2동에 소재한 영주평강교회는 2019년부터 행복나눔상자 나누기, 반찬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홍성욱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교회에서 시작한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기 휴천2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주평강교회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을 잘 살펴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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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수도 시설물 일제 환경정비 마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2일까지 관내 도남정수장 정수지 외 11개소의 상수도 시설물 청소작업을 마쳤다. 상수도 시설물 청소는 수도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주요 시설물 12개소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대상 시설물인 정수장, 배수지는 수돗물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시설물이기에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이번 청소를 통해 관내 저수조 청소업체에 의뢰하여 시설물 바닥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지 주변 청소 및 각종 밸브 작동 상태 확인 등 배수지 외에도 수도시설의 청결한 유지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청소를 시행하고, 청소 일정에 맞추어 공급 밸브를 조정하는 등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연 2회 이상 시설물 청소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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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가 봉화군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사진=봉화군 제공)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는 지난 2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형 봉화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경기가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연말을 맞이해 위기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이 혹한기를 대비해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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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역 펼쳐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가 11월 15일(화) 교회 앞마당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김치 나눔 사역이다. 올해는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의 정성 어린 헌금으로 6kg 600상자(1,800만 원 상당)의 김치가 마련됐다. 나눔 대상으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협회, 한국 척수장애인 경북협회 구미시지회, 한국 뇌병변 구미시지회,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구미 호스피스, 은빛재가, 밀알선교, 북한선교 등 사회복지시설과 선교단체이며, 구미시청과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취약가구에도 골고루 전달되도록 했다. 조준환 담임목사는 “오늘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구미상모교회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구미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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