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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 개최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월 7일(수) 오후 3시 많은 시민과 그라운드골프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성면 소야솔밭에 새롭게 조성된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그라운드골프클럽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라운드골프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소야솔밭에 조성된 마성 그라운드골프장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3,200㎡ 면적에 8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성 소야솔밭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솔밭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여기에 그라운드골프장이 더해지면서 지역사회 교류를 촉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으로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용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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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및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영천시는 7일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및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장,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박봉규, 정서진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는 김병철(예비역 준장) 자문위원의 ‘영천시 군 작전성 우위’ 특강, 유치홍보 퍼포먼스, 2부 행사로 추진상황 보고, 영천시 광역교통체계 변화에 대응한 군부대 유치 연계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천시는 작전성 측면에서 ▲북측의 팔공산(1,192m), 보현산(1,124m)의 높은 산맥 형성, 경쟁 시·군 중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가장 내측 위치 ▲남측의 국가철도와 탄약창의 수송, 연계 작전 용이 ▲동쪽의 포항, 울산을 통한 해상 연계 작전 용이, 교통여건 측면에서 ▲영천시 전역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8개 IC, 3개 국도 등)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등을 유치 강점으로 소개했다. 이 밖에도 ▲서쪽의 대구 수성구 연계 이점 ▲국군부대 유치 후보지의 부지 확장성 ▲경쟁 시·군 중 유일한 대학병원 소재지, 국군대구병원 인접 ▲주거·식당·편의시설이 밀집한 민·군 상생복합타운 후보지(동부동 망정우로지공원 남측 일원)에 대해서 소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영천시·국회의원·시의회·추진위원회·시민들이 모두 협력해 영천에 대구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 번 더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이러한 유치 열기가 국방부와 대구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봉규 공동추진위원장은 “지난해 100여 명의 추진위원분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10만 서명운동을 완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영천에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인적 구성을 확충하는 등 내실을 다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서진 공동추진위원장도 “기업인들도 군부대 유치를 강력히 열망하고 있다, 영천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민·관 합동 시가지 캠페인, 팔공산 기원 법회, 주민설명회, 동남권(영천·포항·경주) 심포지엄 개최, 밀리터리축제, 지역축제 홍보부스운영, 찾아가는 설명회, 10만 서명운동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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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자동차산업 미래첨단먹거리로 대전환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시(경주, 영천, 경산), 연구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 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전제로 지원방안 모색과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책 마련 내용으로 열렸다. 지역 자동차산업은 경주, 영천, 경산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벨트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지원사업을 통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을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의 전환은 기업에 대한 세제·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자동차 부품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특구 내 근로자의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 지원으로 청년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갖추게 돼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인재 양성 → 취·창업 →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도는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통한 미래첨단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대전환 관계기관 회의를 작년 9월부터 수차례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2월 말까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시군 계획을 道 지방시대정책과로 제출할 예정이다. 경북은 경기,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자동차부품업체가 많은 1,877개 업체(전국 대비 14%)가 있으며,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집적해 있다. 이들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기회 발전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한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의 생태계를 첨단 모빌리티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특정부품·모듈단위의 지역적 특화단지를 탈피하여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하고 첨단 모빌리티 부품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제율 경북도 소재부품산업과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기회발전특구 조성에 대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내연기관 등 전통적인 자동차부품기업이 첨단 모빌리티 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 개선과 특화된 전략 수립으로 특구가 반드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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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유국희 원안위원장 만나 삼중수소 누출 대책 등 현안사업 논의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달 31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삼중수소 유출 문제 등을 논의하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남용 월성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주 시장은 “월성원전의 고농도 삼중수소 누출 이후 인근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영향평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월성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과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중저준위방폐물의 조속한 반입,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주 이전, SMR 연구시설의 성공을 위한 신속한 규제체계 마련을 건의했다. 또 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 조속한 제정, 2단계 중저준위방폐장 안정적 건설과 관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경주 유치 등도 언급했다. 이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경주지역의 원자력 관련 현안과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과 지역이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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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칠곡군은 지난 31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실적 보고, 추진방향 논의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 조성과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각각 총사업비 60억원으로 ▲지천면 다모아센터, 안전보행구간 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동명면 청춘복합센터, 청춘 다목적마당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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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기독교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오상열 목사)는 1월 9일 영덕제일교회(담임목사 이은호)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에는 영덕지역 교계인사를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등 기관·단체장, 심상진 울진군기독교연합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인사 및 축하로 진행됐다. 부회장 이충연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회장 오상열 목사는 ‘내 마음을 주님의 시간에 돌려 맞추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Stay 영덕을 위해’ ‘교회의 사명 감당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직전회장 김천복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축하는 내빈소개 후 심상진 울진군기독교연합회장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철 영덕군의회 부의장, 황재철 경북도의회 의원 등의 축사와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와 영덕울진체육대회. 연합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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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기독교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해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한경희 목사) 주최 ‘2024 신년교례회’가 1월 2일 성주중앙교회(홍성헌 목사 시무)에서 개최돼, 성주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1부 예배는 부회장 한유도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배효권 장로 기도, 서기 김인애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한경희 목사가 “축복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올 한해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고,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건환 목사) △연합회 소속교회와 영적부흥 위해(김남이 목사) △성주군 복음화를 위해(박진욱 목사) 함께 기도했다. 이어 박동천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윤찬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한경희 목사의 환영사, 이병환 성주군수와 김성우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인사, 홍성헌 목사, 윤대호 목사, 김춘동 장로의 새해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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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2024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박태경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0일(토)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구미지역 기독교계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박태경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박병윤 장로 기도, 회록서기 최희돈 목사 성경봉독, 이수진 집사 찬양, 예쁨율동팀의 율동 후 직전회장 조민상 목사가 ‘새 일을 행하십니다’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사막에 길을 내시는 분이시다”면서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평신도연합회장 나윤만 안수집사) △나라와 구미시정을 위해(여성연합회장 강수경 권사) 함께 기도했으며, 증경회장 조은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교례회는 교역자연합회장 마영건 목사의 사회로, 총연합회 임원의 인사, 내빈소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내빈의 축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마침기도는 성시화운동본부 윤성화 대표회장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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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 조찬기도회’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왕수일 목사)는 1월 4일 오전 7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에서 ‘2024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지역 교계인사와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석부회장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회계 박주일 장로의 기도, 김지서 자매의 특송에 이어 회장 왕수일 목사(포항중앙성결교회)가 ‘기도합시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왕 목사는 “나라와 민족, 포항,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자”며 “우리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부회장 황정복 목사, 부회장 김종원 장로, 부회장 이용만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지도자들을 위해’ 각각 대표기도했으며, 증경회장 공병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회장 왕수일 목사의 환영사, 내빈소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의 축사와 인사가 있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올해도 포항지역을 위한 기독교계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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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亞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 ‘착착’구미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안건 심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 문화, 경제, 언론 등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명예 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구성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대회 종합계획, 시설 및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대외협력 체계 구축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102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전 등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구미시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구미시는 지난 2022년 12월 인구 500만 도시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서 대회를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3번째로 개최하며,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시에서 개최한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아시아 45개 국가가 참가해 45개 종목에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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