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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교회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 임직예식 가져예장(통합) 망월교회(담임목사 김건우)는 지난 10일 본교회당에서 영주노회 산하 목회자들과 성도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 추대 및 집사·권사 은퇴, 장로·권사 임직, 권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건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성하 장로(前 노회장, 봉화제일)의 기도, 권성흠 목사(영남시찰장, 성남)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김기태 목사(영주노회장, 원리)의 “열심히 일합시다”(데후 3:10~12)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가 있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석상원), 집사 은퇴(석근학, 석대균, 석재균), 권사 은퇴(홍연화, 김옥주, 강옥조), 장로 임직(석근식, 석희박), 권사 임직(염문자, 권옥례, 신강연, 천순태), 권사 취임(신복남) 예식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는 김창진 목사(동산)가 권면을, 문병조 목사(대촌)가 축사를 했고, 최갑도 목사(풍기성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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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신임회장에 김상화 장로 추대구미시기독교연합평신도연합회(회장 김동혁 장로)는 지난달 23일 금오교회(담임목사 김성호) 본당에서 열린 제2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김상화 장로(금오), 수석부회장에 김수경 권사(구미시민)를 추대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김성호 목사는 ‘눈을 밝혀주소서’(엡 1:15~23)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목사는 “회심이란 마음의 변화요, 보는 관점이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바른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모임을 숫자의 많고 적음에 의미를 두지 말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보는 믿음의 눈을 갖고 구미시 복음화 사역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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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동부교회 임직자 은퇴 및 임직 예식예장(통합) 풍기동부교회(담임목사 이종훈)는 지난 10월 29일 본교회당에서 장로·권사 은퇴예식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은혜롭게 진행했다. 감사예배와 예식은 이종훈 목사의 인도 및 집례로 드려졌으며, 김주섭 목사(前 노회장, 영동)의 기도, 백주진 목사(영북시찰장, 창락)의 성경봉독, 김기태 목사(영주노회장, 원리)의 말씀선포, 문병조 목사(前 노회장, 대촌)와 조성계 목사(운계)의 권면, 최갑도 목사(前 노회장, 성내)의 축사, 김병호 장로(경북항공고교장)의 축가, 권정호 목사(前 노회장, 봉화제일)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예식에서는 은퇴장로(박찬영), 은퇴권사(강봉란 외 5명), 장로(구성현), 안수집사(박현우 외 3명), 권사(김영옥 외 4명)가 직분자로 세워졌다. 임직자를 대표해서 구성현 장로는 “낮은 자리에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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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 가져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혜옥 권사, 영주동산)가 주관한 제34회 여전도회 하기지도자수련회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레20:8)’란 주제로 지난달 22일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공광승) 본당에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8개 시찰 105지회 805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김혜옥 권사(피택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윤삼선 권사의 대표기도 후, 특별찬양팀(부장, 협동총무, 시찰회장으로 구성), 공광승 목사(영주제일교회)의 ‘현숙한 여인이 됩시다(잠 31:10~31)’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공광승 목사 축도로 마쳤다. 특강1 시간에는 함 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의 ‘축복의 통로가 되자’(창39:1~6)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 이어진 특강2 시간에는 함 목사의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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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명성교회 권사회 하기수양회 가져구미명성교회(담임목사 원명국) 권사회 회원 28명은 지난 7월 10일~1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하와이 코나열방대학에서 권사회 하기수양회를 갖고 열방을 품은 선교 사명을 다시 한 번 점검 하며 헌신을 결단했다. 권사회 일행은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먼저 도착해 하와이 한국 기독교회를 돌아보며 수양회 일정에 들어갔다. 더불어 하와이 선교의 역사와 하와이 주재 한인교회를 돌아보았고,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권사회 상호간 친교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빅 아일랜드 하와이 본섬에 자리한 코나열방대학을 찾아가 그곳에서 이지훈 선교사의 안내로 열방대학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받고 열방광장에서 예배를 드리며 세계를 품고 선교 열정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했다. 코나열방대학은 1978년에 ‘아시아-태평양 기독교 대학’(Pacific & Asia Christian University : PACU)이라는 이름으로 하와이 코나에 세워졌으며 1989년에 열방대학(U of N)으로 개칭했고 모듈러 시스템(Modular System)으로써 전 세계 각 분교와 연계대학들이 모여 하나의 열방대학을 이루고 있다. 미국 하와이의 코나 섬에 소재한 열방대학이 가장 큰 열방대학이다. 조정혜 권사(권사회장)는 “그동안 선교에 대해 구호로만 외치고 소극적이었으나 이번 열방대학 수양회를 다녀온 후 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됐다”며 구체적인 선교사역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명성교회의 세계선교는 선교법인 송야선교법인을 설립해 북방선교에 상당한 결실을 보았다. 지난 10년 동안 미얀마 카렌족 고타뷰 신학대학을 풀 스칼라쉽으로 교수 전원과 학생 전원을 섬겼으며 현재에도 미얀마에 김건신 선교사, 캄보디아에 하혜자 선교사와 필리핀의 스모그 마운틴 지역을 섬기고 있다. 또한, 램 선교회를 조직해 중국 동북 삼성지역에 양 모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백두에서 압록강까지를 품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다. 한편, 구미명성교회 권사회는 매 홀수 연도마다 해외 수양회를 결행하여 지금까지 출애굽여정 성지순례, 중국 북경, 사도바울여정 성지순례, 백두에서 두만강까지 비젼트립 등을 완성했고 2015년에는 중국 장가계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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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산교회,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단산교회(담임목사 윤상호)는 지난 7월 23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단산교회는 1949년 7월 유성달 성도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처음 교회가 시작되었고, 그 후 해마다 부흥하여 현재 교회 건물(건평 118평)은 2003년 12월 신축되었으며, 2015년 11월 교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해 은혜 중에 부흥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온 교회는 소망경로대학(단산교회 부설), 성인문해학교(YMCA후원), 샘물사역, 목욕전도사역, 구제(불우이웃돕기)사역, 선린사역,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여러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함으로 이웃에게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단산교회 표어는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교회’이다. 이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으로 온 교우들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단산지역 19개 동(인구 2,126명, 16년 12월 통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교우들이 이웃들에게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과 양육을 하고 있다. 현재 단산교회는 원로장로 2명, 시무장로 3명, 안수집사 4명(협동 포함), 권사 17명의 항존직분자들과 세례교인 112명(항존직 포함)의 교우들이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영주노회 장로합창단과 오카리나 앙상블(봉화제일)이 특별 찬양을 했고, 김성하 장로(영주노회 노회장, 봉화제일), 송인화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회장, 성내), 장석기 장로(영주노회 장로합창단 단장, 장수), 김동인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산악회 회장, 어등)를 비롯, 영주노회 장로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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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월송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 드려기감 삼남연회 월송교회(담임목사 이 진)는 새 성전을 건축하고 지난달 15일 오전 11시 본교회 예배당에서 연회와 지방회를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1959년 평해교회에서 월송리에 기도처를 마련해 준 것으로 시작된 월송교회는 1960년과 1981년 두 번에 걸쳐 성전을 건축 했고, 이번에 세 번째 성전을 지어 봉헌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성전 건축은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은 물론 홯호준 장로의 두 자녀 황영일 대표(우리경매법인(주))와 황성일 대표(우리씨엔씨(주))의 물질적 헌신이 뒷받침 되어, 기공예배를 드린 지 3개월 만에 봉헌예배까지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은혜가 넘쳤다. 이 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이승환 목사(죽변) 대표기도, 김경희 권사(울진지방 여선교회연합회장) 성경봉독, 어울림 앙상블 찬양, 삼남연회 권영화 감독의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렘33:1~3)란 제목의 설교, 이상규 목사(평해) 봉헌찬양, 황영규 장로(울진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봉헌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2부 봉헌예식은 오수남 감리사(울진지방)의 집례로 진행되어, 건축위원장 주홍돌 장로의 경과보고, 봉헌위임, 봉헌취지, 봉헌교독, 조상철 목사(금천) 봉헌기도, 권영화 감독의 봉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감사축제는 황호준 장로와 김영분 권사 부부, 황영일 대표, 황성일 대표에게 각각 공로패를 증정했고, 방종호 대표(준건축)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오광성 원로목사와 김복돌 목사(다사랑)의 축사, 최진화 목사(물건리)의 격려사, 권영화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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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광복절연합예배 김천제일교회에서이혜훈 집사는 “군형법 92조 6항을 폐지하자는 이들이 이미 국회 안에까지 진입 했다”고 우려를 표하고 “모든 이 나라의 아들들이 군에 가는 상황에, 상명하복의 군 체제에서 상관에 의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중독과 탐익하는 수준에 이르러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로 전락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슬람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며 철저히 대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헌법 상 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데 일부 세력의 주장에 따라 국민에게만 주어지던 권리가 모든 사람으로 개정되려 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2007년 5,000명이던 국내 체류 무슬림이 10년이 지난 2017년 8배가 증가, 40만 명에 이르렀다”며 “국내 유입된 이슬람이 이전 국민들이 누리던 권리를 향유한다면 우리나라의 ‘이슬람 쓰나미’의 피해가 유럽보다도 더 크게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피해로는 “첫째, 하나님 나라가 무너질 것이요. 둘째, 유럽처럼 테러가 일상화 될 것이며, 셋째, 성폭력이 40배 증가할 것이며, 넷째, 국민의 삶이 알라의 것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합당한 사례로 불교와 흰두교 국가였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불과 10여 년 만에 99% 무슬림 국가로 바뀐 것을 예로 들었다. “최근 파리 테러를 살펴봐도 이슬람교의 잔혹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인질들을 하나씩 불러 이슬람교도인지 확인하고서 다른 종교인에게 무차별 학살을 가한 것”을 예로 들었다. 따라서 “이슬람교는 절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코란에 테러 지시·교사한 내용이 164 구절) 한 손에 칼, 한 손에 코란을 들고 포교하는 잔인한 종교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슬람이 근로자로, 유학생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테러 공포에 떠는 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먼저 공직자들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가 정책과 사업을 준비해야하고, 신앙적인 면에서도 기독인들이 바른 삶과 함께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기총 회장 김성수 목사(김천서부)의 인도로 드려진 광복절연합예배는 대광교회 찬양대의 찬양 가운데 김장연회장 서정태 장로(김천북부)의 대표기도, 김기총 서기 황광욱 목사(직지)의 성경봉독, 김기총 고문 조병우 목사(김천제일)의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126:1~6)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로 이어졌다. 조병우 목사는 “역사는 기득권자가 아니라 역사를 위해 희생한 이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다”고 말하며,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역사를 위해 희생을 지불한 분이기에 우리도 이 시대 시간의 영토 속에서 참된 소망을 갖고 삶의 희생을 지불하자, 교회는 그 희생의 소중함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집사의 특강, 김기총 회계 서정식 장로(대양)의 헌금 기도, 김기총수석부회장 김윤옥 목사(벧엘감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김대섭 장로(황금동)의 남북통일과 군 선교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의 김천시 복음화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문사무엘 목사(다수)의 동성애 법제화 반대를 위하여, 여성연합회장 황진숙 권사(대광)의 김천시 교회연합을 위하여 등의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김성수 회장의 내빈 소개와 광고 후 김기총 감사 이현세 목사(황금동)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모 권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많은 기독인들이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되며,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 상의 위험 요소를 명확히 해, 전도는 물론 후손들의 신앙생활이 방해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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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배 체육대회 열려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상화 장로)가 주최하고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 구미시기독교 단체들이 후원하는 ‘제20회 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구미시복음화’를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모인 성도들이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친교를 나누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었다. 개회예배는 김상화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학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김규식 장집(서기)의 성격봉독, 서귀석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형제연합’ 제목의 말씀 선포, 나윤만 집사(총무)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대회선언은 수석부회장 강수경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회장 김상화 장로의 개회선언, 김동혁 장로(명예회장)의 내빈 소개, 이동윤 집사(부총무)의 선수대표 선서 후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주경기 종목인 족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했으며, 시범종목으로 그라운드골프와 줄넘기가 선보였다. 경기 결과, 우승팀인 구미제일교회(장년부), 구미서현교회(청년부), 구미시민교회(1부)를 비롯한 모든 입상팀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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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제20회 성가합창제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경북연합회(회장 심명자 권사, 포항성동) 주최 성가합창제가 지난달 26일 영주중앙교회당(담임목사 간호남)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간호남 목사는 “항상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간호남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는 감동이 있는 예배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하며 “‘뜨거운 찬양’이 있는 교회가 기쁨이 가득찬 교회로 날로 부흥할 수 있다”고 했다. 여신도회 경북연합회는 4개 지구회(경동, 북부, 구미, 김천) 아래 67개 지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서라벌교회, 흥해제일교회, 포항성동교회, 푸른숲성산교회, 포항제이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구운교회, 하송교회, 수곡교회, 영주중앙교회, 봉화교회, 풍기교회, 김천평화동교회 등 19개 지회에서 참가했다. 심명자 권사는 “각 지회 회원들이 참가자 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기쁨으로 동참해주어 고맙고, 특별찬양을 해준 ‘영주중앙교회 당회원 일동’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주 권사(증경회장, 서라벌)는 “지난 2달 여 동안 합창제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회원들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우리가 마음껏 찬양할 때 마귀의 역사는 물러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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