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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농선교회 구미지부, 영혼 구령운동에 앞장서다한국도농선교회 구미지부(지부장 정희수 목사)는 지난 19일 구미동부교회(담임목사 정희수)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구미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한국도농선교회는 도시와 농촌지역의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영혼 구령운동에 힘쓰고 있는 초교파 전도모임 단체이다. 회원들은 매달 정기모임과 금요연합기도회를 통해 많은 동력을 받아 전도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미용 봉사와 리모델링 봉사 등을 통해 지역민을 섬겨나가고 있다. 현재는 21명의 목회자가 구미지회 회원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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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교회연합회, 신년 부흥성회 열려어모면교회연합회(회장 한진희 목사)는 지난 8일~10일까지 아천제일교회당에서 조경호 목사(여수 감도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부흥성회’를 열었다. ‘신바람나는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1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조 목사는 “은혜받는 자리에 나오는 것이 중요하며, 끈질기게 기도하며 매달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하며, 회개는 모든 축복의 근원이다. 성령 충만하여 2018년을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쓰는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조경호 목사는 섬 지역에서 시골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기도목회를 통해 마을의 90% 이상을 복음화 하면서 사도행전적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신바람나는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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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열려경주YMCA(이사장 이광오)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KORAD 본사(코라드 Hall)에서 ‘7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곽정섭 회장(국제와이즈맨 경주클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달그리안 연주단의 오카리나 연주, 경주YMCA 유아 스포츠단의 시범, 용강지역 아동센터의 플룻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 2부 감사예배는 최용윤 증경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손용락 이사의 시 낭송, 신영균 목사의 ‘YMCA의 에벤에셀’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베트남 문화마을의 특별찬양,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념식은 박임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YMCA 목적문 낭독, 경주YMCA 약사,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경주YMCA 70주년 비전선언문 선포에 이어 기념 케익 컷팅으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쳤다. 한편, 경주YMCA는 1947년 창립하여 6.25 난민급식사업, 농촌계몽사업, 청소년 육성사업 등 수많은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성실히 해왔다. 그 이후 90년대에는 시민의 삶과 질을 생각하며 사회 복지사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0년 이후에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YMCA 운동을 펼쳐 왔다. 2014년에는 현 사옥을 신축하여 ‘청소년이 꿈·희망·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만들어 주는 실천 사랑의 현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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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기 구미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열려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진상권 목사)는 지난 19일 구미사랑의교회당에서 제6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본부장에 안재호 목사(사랑의교회)를 추대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안재호 목사(상임본부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기 장로(장로총연합회장 구미제일)의 기도, 안정현 목사(교역자연합회장, 함께가는)의 성경봉독, 김승동 목사(고문, 구미상모)의 ‘주님께 꼭 쓰임받자’(행 27:23~25)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윤성화 목사(새소망)의 성시화운동행동강령 제창에 이어 정기용 목사(사무총장, 구미신시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말씀을 전한 김승동 목사는 “확신이 있는 자는 사명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명감 불타는 한 사람만 있으면 그 가정이나 교회나 공동체를 하나님이 살리신다. 새로운 회기에는 더욱 성령의 불이 임하여 구미시 성시화에 쓰임받는 일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4년에 시작된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는 구미시의 모든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예수의 깃발 아래 하나로 모여, 구미시의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며 기도하는 단체이다. 제6회기 신임 임원진 ▲고문: 정영화 목사, 김승동 목사, 진상권 목사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 ▲상임본부장: 강재식 목사, 이상영 장로 ▲실무본부장: 정기용 목사 ▲사무총장: 최성수 목사 ▲총무: 김봉환 목사, 윤성화 목사, 한상봉 장로 ▲서기: 조민상 목사 ▲부서기: 김경택 목사 ▲회계: 박도식 장로, 정규진 장로 ▲감사: 정만익 목사, 한상일 목사, 오병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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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기독교연합회, 장학금 1백만원 기탁봉화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경서 목사, 하눌)에서는 지난 4일 봉화군청을 방문하여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노욱 군수, 박경서 목사, 조성계 목사(운계), 권정호 목사(前 경북기총 회장, 봉화제일)를 비롯해 관내 목사와 장로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서 목사는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루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지역교육발전의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장학금 전달 후 봉화군청 로비에서 군청기독신우회 회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남주 집사(군청기독신우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성계 목사의 기도, 박경서 목사의 ‘성탄이 무엇입니까?’(요 3:16)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후 권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박노욱 군수의 축사 후, 성탄을 축하하고 봉화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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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연합부흥성회안동시 기독교 총연합회(회장 박장덕 목사)에서는 지난달 30일~11월 1일까지 ‘3대 신앙을 계승합시다’라는 주제로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예배당에서 안동시 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강사를 맡은 김태영 목사(백양로 교회 담임목사)는 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2013년), 총회 정책기획 기구개혁 위원장(101회기)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총회 한반도 통일 신학연구소 이사장, 월드비젼 부산시 지회장, (사)디아코니아 부산 이사장, (대통령 직속) 민주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태영 목사는 ‘3대 신앙을 계승합시다’, ‘하나님과 심정을 통하는 기도’, ‘GOD First(삶의 우선순위)’, ‘교회는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종교개혁의 의의와 다시 성경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5회에 걸친 성회를 이끌어갔다. 특별히 저녁집회에는 용상교회 찬양대, 서부교회 찬양대, 안동시 장로합창단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안동시 기독교 총연합회 소속 임원진들을 비롯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매 집회마다 한마음으로 모여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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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및 선교기금을 위한, 삼남찬양제 열려삼남연회 권영화 감독 찬양제가 열리는 기쁨의교회 본당 기쁨의교회 엘림찬양대 함께드림찬양대(성은, 은광, 큰나무, 한남제일, 회성교회 연합)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권영화)가 주최한 제24회 삼남찬양제가 지난 4일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노완우, 창원 소재) 예배당에서 9개 교회 찬양대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윤상규 권사(창원동지방 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창호 권사(창원서지방 회장)의 기도, 권영화 감독의 ‘주의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8-14)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서민석 목사(창원동지방 감리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찬양제는 이용철 아나운서(창원 극동방송)의 사회로 진행됐다. 마산중앙교회(중앙찬양대)를 시작으로 강남교회(에벤에셀 찬양대), 대구제일교회(시온·글로리아 찬양대), 합성교회(가브리엘·엘로힘 중창단), 점촌교회(Gloria Worship Team), 대구중앙교회(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이 울려퍼졌다. 이후 함께 드림 찬양대(성은, 은광, 큰나무, 한남제일, 회성교회 연합)의 활기찬 무대에 이어 구미제일교회(시온 찬양대)와 기쁨의 교회(엘림 찬양대)의 찬양을 끝으로 준비한 찬양이 모두 하나님께 드려졌다. 삼남찬양제는 영남지역(경북도, 울산시, 대구시, 부산시) 교회들이 합심하여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외에도 찬양제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선교기관이나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는 등 선교 목적을 띄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진=작품A셀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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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가을밤을 수놓다…구미제일감리교회 시온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 구미시 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동혁 장로)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제21회 찬양합창제’가 지난달 2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풍성히 열렸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구미시 찬양합창제는 구미시 기총 산하 소속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찬양 축제의 장으로 해마다 그 참여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는 특히, 개막 무대에서 선보인 엘케이 무용단의 워십을 비롯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남교회, 구미강동교회 등 다수 교회에서 찬양과 함께 워십을 선보여 더욱 활기있는 무대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찬양합창제에는 구미시민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상모교회, 구미동부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강동교회,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제일교회, 구미금오교회, 구미사랑의교회 성가대가 참여했다. 그 외에 특별출연으로는 엘케이 무용단(단장 김하나), 소프라노 강은구 집사(구미시민교회 지휘자), 월드미션콰이어(지휘자 표태용)가 함께했다. 특히, 노란색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던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와 검은색 셔츠로 통일된 단복을 입고 웅장한 하모니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부른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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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면, 성도 10명 교회가 사라진 마을 되살린다!광덕교회 조장근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경북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에 위치한 광덕교회(예장 통합 경서노회, 조장근 목사 시무)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인 ‘보나광덕공동체 제1호 명동촌’의 본격적인 조성을 알리는 개소식이 지난 3일 현장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를 비롯한 지역 교계의 지도자들과 성도들, 박보생 김천 시장을 비롯한 지역 공무원들과 주민들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1부 예배는 곽금배 목사(前 노회장, 하늘문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도영일 장로(경서노회 부노회장)의 대표 기도에 이어 최기학 총회장의 ‘거룩한 교회 세상 속으로’란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최기학 총회장은 ‘마을 목회가 교회의 비전’임을 강조하면서 “교인들이 마을로 들어가 마을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한 정신으로 지역을 되살리려는 보나광덕공동체야 말로 102회기 총회의 중점과제인 ‘마을목회’의 모델에 부합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김영춘 목사(경서노회장, 감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소식 순서는 조장근 목사(광덕교회, 보나광덕공동체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보나광덕공동체 설립 과정과 경과를 보고한 후, 현재 “남양주, 부산, 포항, 울산, 대구, 구미 등지의 12가구가 입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땅을 사랑하고 가꾸고 땀을 흘리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 목사는 이 공동체를 운영해 나갈 구체적 방안으로 “산지를 이용한 경제림의 조성, 헛개나무 식재를 통한 양봉밀원을 조성, 산양삼 재배, 태양광 발전을 하는 발전소건물 설치 등 지속 가능한 자급자족 생태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뒤이어 박보생 김천 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서면 축사), 이철우 국회의원, 우종휴 경북기총 회장 등 참석한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보나’는 라틴어로 ‘좋은’이라는 뜻이며, ‘광덕’은 지명이고, ‘명동촌’은 故 윤동주 선생의 외삼촌 故 김약연 선생이 북간도로 이주해 정착촌을 사실에 입각해 그 정신을 이어받고자 지었다고 한다. 끝으로 조장근 목사는 “제1호 명동촌이 가까운 미래에 제2, 제3의 명동촌으로 퍼져나가 교회가 마을을 살리고 마을이 교회를 살리는 건강한 공동체 마을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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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나신문 초청, ‘제4회 친선 골프대회’ 열려경북하나신문(발행인 윤형구 장로)이 도내 목회자와 장로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제4회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수) 구미 CC에서 열렸다. 지역 교계 지도자들의 사역을 위로하고 스포츠를 통해 교직자 간 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봄·가을에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점차 많은 지역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14명은 4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를 마친 후, 대회 운영위원장 이상영 장로(구미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은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행운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이기택 목사(구미서부교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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