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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여성농업인 지도력 워크샾 추진!!!(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미성)는 11월 28일(월) 임원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농업인 지도력 워크샾』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쌍림면에 소재한 카페 스톤에서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경북 포항의 새롭게 떠오른 야경 명소인 스카이워크를 탐방했다. 소통 간담회에서 박미성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조례 제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은 한여농 단체가 젊고 화합이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젊고 힘 있는 고령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여성농업인들이 소통 간담회와 도내 선진지 견학 등 워크숍을 통해 임원간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고령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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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고령군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단체사진.(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6~17일 1박 2일간 1500년전 백제 수도였던 충남 부여군에서 문화유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행정이 우수한 지자체와 비교를 통한 조직 및 인력 분석 그리고 변화하는 문화유산의 정책·보존·관리·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고령군 문화유산과 직원들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등을 견학하고 부여군 문화재과 직원들과 함께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업무 역량을 향상시켰다. 특강에는 황권순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해 강의했으며, 특강이 끝나고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두 지자체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고령군은 향후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설정된 기본방향 및 실천 계획을 반영하여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고령군 문화유산과 직원은 이번 부여군과의 특강 및 토론을 통해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동일한 업무를 하는 담당자와의 교류가 앞으로 문화재 행정을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향후 이런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군은 찬란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한 대가야의 수도로 2019년 1월에 문화유산과를 조직하여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효율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도 변화하는 문화유산 정책에 선제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고유의 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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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성과공유회 개최▲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및 연구회원과 실과단소장,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연구회는 총 9개팀, 45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비한 핵심 연계사업, 군위군 핵심 전략사업을 연구주제로 활동하였으며 중간보고회, 선진지견학,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그간 8개월의 연구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예술가 마을 조성사업, 대추공원 활용 관광지 조성사업 등 2023년 공모사업과 연결하여 추진할 수 있고 군위군 자원을 활용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영유아, 도시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회원들의 반짝거리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이번 연구회가 결과 발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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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 학습 추진김천시는 실과소 일자리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더동쪽바다가는길’, ‘뚜벅이마을’ 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2022년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일자리 우수현장을 찾아 학습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에 접목할 시책사업을 제한된 사무공간을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인센티브로 국비 100% 지원된 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연간 100만개 규모의 제품 생산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서민밥상’과 ‘돗대골뱅이’를 런칭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회적기업이다. ‘뚜벅이마을’ 역시 ‘도시에서 바쁘게 달려온 청년들이 천천히 걷는 속도로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테마로 행정안전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되었으며 청년마을 성공모델로서 지방소멸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천시 관계자는 “우수 사회적기업 성공사례 청취와 청년마을 성공모델 견학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큰 기회였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한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일자리정책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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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을 꿈꾼다.! 어린이의회 체험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제1기 성주군의회 어린이의회 발대식을 지난 20일에 갖고, 어린이의원으로서 책임감과 활발한 의정 활동 참여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의회 제1기 어린이의회는 성주초등학교와 사전협의하여 4~6학년 14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어린이의 권리 실현을 목표로 어린이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의원에 대한 위촉식과 더불어 활동다짐문 선서, 성주군의회 견학, 어린이의회 운영계획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어린이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차 정례회 기간동안 본회의 방청,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제안,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 추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우 의장은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협의와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느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우리의회도 아동의 목소리가 군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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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양돈농가, 고령 해지음 영농조합법인 양돈농장 견학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양돈 농가 20여 명과 축산악취저감 T/F팀 공무원 합동으로 양돈악취개선 선진농장인 고령군 해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대책위원장)이 운영하는 양돈장 일원에 대한 축산 악취개선 사례를 견학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이기홍 대표는 단기적으로 농가에서 손쉽게 바로 적용이 가능한 사료 첨가제, 미생물제제 또는 미네랄음수 급여와 살포. 중기적으로 축사 등 악취 원이 있는 곳에 안개분무 시설과 바이오 커튼을 설치하여 이산화 염소수 나 오존 살포. 장기적으로는 액비순환시스템 등을 갖춘 축사 시설현대화를 하여 축적된 환경관리기술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악취 저감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군민의 주거지와 상당수 가까이 있는 양돈장에 축산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이번 달부터 악취 저감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해 농가별 컨설팅과 교육을 하고 있고,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뛰어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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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현장교육 및 견학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 9. 29.(목) 15:00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대형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부분 역량 향상을 위하여 대형건설사업장 현장 교육과 견학을 실시했다 구미시 기술직 공무원 업무역량 향상 교육은 3월, 직무관련 지식습득을 위한 기술감사 사례교육, 토목분야 현장교육, 4월 건축, 기계, 전기분야 현장교육에 이어서 이번 9월 하반기에도 실시되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구미시에서 발주하여 2021년 착공한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건립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 안내 및 이론 교육 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으로 이동하여 건축, 전기, 기계 각 분야별로 진행되었다.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공사 진행 상황과 상세한 기술 정보 제공, 안전하고 하자 없는 완벽 시공 등에 대한 질의와 토의를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구미시 김영철 감사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으로 공공건축물에 작은 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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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 20.(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선진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구미시만의 특수사업을 발굴코자 실시했으며, 이번 영주시 방문을 통해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특수사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천연염색 체험과 여성친화사업을 견학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영주시의 선진시책과 같이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시 역시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되어 17개 단체 21,350여 명의 회원은 여성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파견 위탁사업 추진,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여성 안심환경 조성, 지역봉사 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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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수단, 네덜란드 정부와 농정현안 협의▲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네덜란드 연수단과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경북농업 대전환 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은 현지시간 19일 12시에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Guido Landheer)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해 네덜란드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방문취지와 경북 농정대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스마트 원예, 수출, 농식품, 종자산업 등 발전 가능성이 큰 미래 농업분야에서 도와 네덜란드가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Guido Landheer)은 경북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한국의 강점인 IT분야를 활용한 첨단농업으로의 혁신계획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경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고령화·기후변화·국제정세에 따른 농식품 시장 불안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된 지금이 첨단농업으로의 대전환 적기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을 본받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경북 농업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연수단은 이날 오후 4시에 세계원예센터(WHC)를 방문해 Puck van Hosteijn CEO와 ‘경상북도-경북대학교-세계원예센터-린즈교육그룹간 상호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협약내용에 대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원예센터는 네덜란드 주요 스마트 팜 단지인 남홀란드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3월에 개소한 후 스마트 농업 관련 비즈니스·교육·연구 등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4.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1월 비대면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한국 WHC의 설립과 운영, 경북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WHC의 협력, 시설원예기술 교육 및 전문요원양성, 스마트 농업기술의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등이 담겨 있다. 이날 만남 자리에서는 이철우 도지사와 WHC CEO는 업무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협약내용 실현을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네덜란드와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 연구과제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의 목적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경북에 맞게 현지화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스마트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키워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연수단은 오전에는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타국에서 산화하신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WHC 방문에 앞서 온실 시공업체(kubo)를 찾아 시설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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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혁신주니어 보드’로 행정혁신에 기여▲'예천군 혁신주니어보드'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김학동 군수.(사진=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는 31일 ‘예천군 혁신주니어보드’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천군은 젊은 직원들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7급 이하 20대~30대 젊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한 ‘혁신 주니어 보드’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한 조직문화 혁신 활동은 물론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교육과 정책 개발을 위해 업무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예천군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과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행정혁신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 단원들의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조직문화 혁신과 참신한 정책 개발로 예천군의 미래가 밝다”며 “예천군을 위해 군수도 앞장서서 함께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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