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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교회 “아름다운 영적 리더십 계승”김천 지좌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0일(주일) 오후 3시 내빈과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종복 원로목사 추대식 및 장철한 담임목사 취임식, 김종규 안수집사 은퇴식을 가졌다. 곽종복 목사는 1991년 10월 지좌교회에 부임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32년간 최선을 다해 목양을 감당하고 은퇴했다. 곽종복 목사의 뒤를 이어 지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철한 목사는 “좋은 교회, 행복한 교회로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원로목사님의 눈물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 노회장 장승현 목사가 “복음을 위해, 진리를 위해 흔들리지 않고 기대와 소망을 갖기를 바라며, 지좌교회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날로 번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식, 김종규 안수집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축사와 권면 및 기도는 경서노회 전노회장 김영춘 목사, 곽희주 목사, 장영운 목사, 곽금배 목사, 이현세 목사, 정영화 목사, 신덕호 목사, 김석규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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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들에게 드리는 말씀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12월 10일 우리 교회는 영광스러운 임직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 분의 장로님과 아홉 분의 장립 집사님, 일곱 분의 권사님을 세웠습니다. 사회에서도 자신의 이름 뒤에 붙여지는 직함은 영광스럽습니다만, 교회에서 불리워지는 직분을 훨씬 더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한 번 불리워지면 그분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영원히 불리워지는 이름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에 임직을 받으신 분들과 이미 임직을 받은 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내게 주어진 이름에 합당한 사람인가를 늘 되물어 보시되, 특별히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부여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받았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름을 좋아해서 직분을 받았으면서 전혀 기도하지 않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책망받을 일입니다. 직분자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무릎이 강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성도 간에 연합을 잘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이 없다는 소신만으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혹은 나는 시시한 일에 관심이 없노라고 하면서 궂은 일이나 힘든 일에는 발을 빼는 사람들은 직분자로서 합당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힘들수록, 궂은 일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므로 성도와 성도를 서로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어야 좋은 직분자입니다. 세 번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행복한 직분자이어야 합니다. 장로, 집사, 권사라는 것을 세상 어떤 이름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직분을 주셨기에 내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우고 교회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조차도 나는 행복하다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을 권위적으로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오히려 한 단계 더 낮아지고 섬길 때 행복한 직분자가 됩니다. 귀한 이름일수록 거기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접속이 잘되어야 하고, 성도들을 연합시키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나는 행복한 직분자라는 자기 인식을 항상 점검하는 직분자들이 되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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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쉬는 시간’ 공연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쉬는 시간’ 공연이 14일 10시부터 호명초등학교에서 4~5학년을 대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극단 ㈜크리티브가 제작한 이번 뮤지컬은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쉬는 시간을 배경으로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의 입장에 서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사소한 말과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학교폭력의 해결책은 바로 ‘자신’임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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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신잔치 열어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마지막 달 12월 생신을 맞이하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생신 잔치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관내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음식과 생과일 케이크, 방한용 내의, 반려식물 등 각종 선물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생신상으로 축하잔치를 열어, 외로운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생신을 맞으신 장 모 어르신은 “이제 늙어가니 나이도 모르고 생일도 잊고 지내는데, 이렇게 귀한 생일 케이크와 여러 가지 선물까지 준비해서 생일잔치를 열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힘이 나서 100살까지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처럼 좋아하셨다. 박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생신잔치는 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내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는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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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송년 행사 개최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봉현)은 6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후원자·자원봉사자 약 1백 명을 모시고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 표창,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복지관 차원의 예우, 화합과 유대 관계 강화, 건전한 이웃사랑 문화에 대한 지역사회문화의 확산, 향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 활동의 장려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자원봉사자에게 경산시장 및 경산시의장, 경산시장애인복지관장 표창을 전달했는데 시장표창은 후원자 분야 (주)씨앤비물산크린의 김홍범, ㈜엠디푸드시스템, (주)바이오시스청통(상)휴게소 자원봉사자 분야에 욱수성당에 수여됐다. 시의장상은 맞조은반찬 대표 박경애, 해바라기봉사단 회장 유경숙 씨에게 수여됐다. 복지관장상은 광천조양식품 조기선, 행복예찬 정원희, 조기선, 해바라기봉사단에게 수여됐다. 최봉현 장애인복지관장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 주는 삶은 쉽지 않은데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주신 한 분 한 분은 장애인복지관의 숨은 공로자들이며 우리에게 빛과 소금과 같은 분들이다”고 했다. 한편, 이강학 경산시부시장은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의 섬김과 희생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고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사랑을 준다”며 “경산시도 앞으로 ‘차별이 차이가 되지 않는 세상’, ‘불편이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의 발전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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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 우리가 만듭니다!김천시는 지난 6일(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마을을 발굴 및 선정하고, 마을공동체 인식 향상과 자발적 실천 운동의 정착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한 사업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임에도, 총 9개 읍면동 15개 마을에서 참여할 정도로 각 마을의 관심도가 높았다. 참여 마을에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자체 실천 활동을 계획, 추진하고 친절, 질서, 청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각 마을의 실천 내용 및 변화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들은 2회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고, 최종 우수실천 마을 3개소가 선정되었다. 영예의 최우수 실천 마을은 ‘감문면 남곡리(남실)’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아포읍 국사1리(아야)’, 장려상은 ‘자산동 자산골’이 수상하게 되었다. 한 심사위원은 “이번 심사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의 추진 정도를 중점적으로 보고자 했는데, 모든 참여 마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을 위한 마을 이통장님들의 지도력이 돋보였고, 마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도 엿볼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에는 현판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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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을 만들자!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는 지난 12월 5일 안덕면 신성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신성2리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간 관계형성을 시작으로 마을 이해하기, 마을의 문제 찾기, 문제의 원인과 대안 찾기,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전 만들기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배윤기 신성2리 이장은 “바쁜 와중에도 신성2리를 위해 이렇게 모여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우리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같은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마을에 꼭 필요한 복지계획을 수립하자”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복지계획으로 약해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력이 강화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하나 되는 마을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신성2리가 되고, 나아가 행복한 청송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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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치유농업 생활원예 크리스마스 1일 체험교육 신청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생활원예 크리스마스 1일 체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2일과 14일에 리스 만들기, 19일과 21일에 센터피스 및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다.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1일 체험교육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더없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교육생들이 선호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업당 교육생 30명을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edu.ycg.kr)을 통해 모집하며 강좌별 재료비는 본인 부담 10,000원이다. 성백경 소장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생활원예 교육을 준비했으니 추운 겨울을 녹여줄 알찬 수업 들으시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원예소득팀(☎650-6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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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의교회 “아름다운 영적 리더십 계승”구미사랑의교회를 1991년에 개척하고 올해까지 33년을 힘써 목회한 안재호 목사가 구미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지난 11월 11일(토) 오후 2시 구미사랑의교회에서는 ‘안재호 원로목사 추대 및 서기원 담임목사 위임, 직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목회자와 성도, 축하객 등 500여명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특별히 서기원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던 안산동산교회에서 많은 성도가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김상복 목사(구미중부교회)의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장택상 장로의 기도 후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가 ‘이웃을 감동시키는 사람들’(행 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중 목사는 설교에서 “은퇴했어도 취임했어도 모두 성령을 사모하면서, 날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이웃에게 감동을 주어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추대사와 추대기도, 추대공포 이후 증경노회장 최재덕 목사가 축사를 했다. 답사에서 안재호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은퇴 소감을 밝히고, “후임 서기원 목사님을 중심으로 이 교회가 날마다 새로워지고 성장해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위임식에서는 위임목사의 서약, 위임기도, 위임공포 이후 특별히 안재호 원로목사가 후임 서기원 담임목사를 위한 축복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목사는 “주의 큰 은혜와 능력을 받아 주의 교회를 목양하기를, 사랑의 목자가 되어 온 교우를 사랑하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서기원 목사는 답사에서 “원로목사님의 뒤를 이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권면과 축사는 정래화 목사(가촌), 최성수 목사(구미남부),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했다. 이어 4부 임직식과 5부 은퇴식은 서기원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시복 장로를 비롯한 항존직 24명이 임직하고, 은퇴식에서는 김경구 장로를 비롯한 8명의 직분자가 은퇴를 했다. 특별기도와 권면 순서는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정순봉 목사(구미예향), 문종수 목사(구미성은), 임병만 목사(구미행복한)가 했다.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자 명단. ▲장로장립:김시복 ▲집사장립:양억모 이근철 최상영 손현성 김동은 장지훈 ▲권사취임: 김성미 장성애 권미예 박경화 강영옥 손복순 이은주 이미영 한연주 정용숙 이민숙 손인주 조미화 박규선 김미연 ▲명예권사:박경희 이재희 ▲장로은퇴:김경구 유용희 ▲집사은퇴:이종구 장래관 박두홍 ▲권사은퇴:이수자 김석자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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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영웅, 불멸의 용사로 기록하다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28일(화)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25전쟁 영웅을 모시고 6·25전쟁 영웅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청송사진회(회장 심명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전쟁 영웅들에게 지급된 제복을 입고 한분 한분 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6·25전쟁 영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병의 고통을 공감하였으며,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친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나라를 지켜냈던 6‧25전쟁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편안히 살아갈 수 있다”며, “6.25전쟁 영웅 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나라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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