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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태 콩밭 시민들에게 분양!!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농업인 세대 신청 가능 1세대당 10㎡씩 100세대에게 분양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주시민 중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부석태 콩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분양신청을 받는 부석태 콩밭은 부석면 콩세계과학관 인근에 있으며, 1,000㎡ 면적으로 1세대당 10㎡씩 100세대에 분양할 계획이다. 부석태 콩밭 경작을 희망하는 세대는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콩세계과학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콩세계과학관은 콩밭 조성을 위해 5월 중 밑거름 작업과 밭갈이를 한 후 경작자를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부석태 콩밭 분양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콩을 재배하고, 콩을 이용한 두부 및 메주 만들기를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콩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부석태 콩밭 분양은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관람객 유치 홍보가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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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세계와 표본교환 시작한다폴란드 슈체친대학교 식물표본관과 식물표본 상호교환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폴란드 슈체친대학교 식물표본관과 각 400점의 식물표본 상호교환 후 3월 17일 담수생물자원관리시스템 데이터베이스(DB)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생물표본은 생물관련 연구에 대한 참고 혹은 증거자료로써 분류학, 유전학 등의 생물학 전 분야에 이용되며, 나아가 생물산업의 원료선별 등에 활용된다. 슈체친대학교에서 인수받은 총 269종 중 60% 이상인 총 173종이 국내에 분포하지 않는 표본이다. 특히 국내 미분포 사초과 식물인 카렉스 아큐티포미스(Carex acutiformis)는 국제 자연 보호 연맹(IUCN)의 관심대상종으로, 국내 사초과의 계통분류학적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체친대학교(폴란드) 식물표본관은 200년에 가까운 고(古)표본을 포함해 약 7만여 점의 표본을 보유하고 있는 식물표본관이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슈체친대학교: 개속새(Equisetum ramosissimum) 등 125종 400점 ※ 슈체친대학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Carex acutiformis 등 269종 400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식물표본수장고를 2019년 7월에 세계식물표본관 총람(Index Herbariorum)에 등재하여 국제 식물표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총람 등재 직후 슈체친대학교 식물표본관에서 관속식물 표본교환을 요청(‘19.07.)했고, 종 목록 작성 및 상호교환 합의(‘19.08.~12.) 후 국제적인 표본 교환을 진행하게 됐다. 슈체친대학교 식물표본관과 표본을 교환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표본교환, 연구 협업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국내외 다른 기관 및 표본관과의 교류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식물연구실장은 “폴란드와의 표본교환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표본관 및 기관, 대학교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계통지리학적 공동연구와 같은 국제적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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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256기 해병대 입소식 합동방역 실시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256기 해병대 입소식’과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해병대 남문 및 오천읍 일대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입소식에는 훈련병 1142명, 장교 137명, 부사관 191명이 입영하고 가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병대는 종전에 실시하던 입영행사와 환송식 등은 취소하고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입소하는 방식으로 입영을 유도했다. 또한, 남문 진·출입로 도로에 군의관 5명을 배치해 입소자들의 체온 측정은 물론 문진을 실시하고, 향후 발열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로 연락할 방침이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해병대 입소식 등으로 외부인이 포항을 방문할 시에는 방역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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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사랑의 도시락 전달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 울릉군은 경상북도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으로 운영하는 데 발맞추어 관내 복지시설 2개소(송담실버타운과 송담양로원)에 대하여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내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시설에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코호트 격리시설로 지정되면 종사자와 입소자 등 모두는 2주간 외부 출입이 전면 금지된 채 시설 내에서 생활하게 되며, 외부인의 시설방문도 차단된다. 이 소식을 접한 울릉도 사랑의 나눔 봉사단은 격리된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17일 사랑의 도시락 25인분을 만들어 전달했고, 다가오는 19일에도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금숙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울릉군에 나눔봉사단도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단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참여한 종사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주간 가정에 남아 있는 종사자들의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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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PLS대응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황토유황제조기 설치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월부터 연중 산서농기계임대사업소에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를 설치하여 농가가 쉽게 황토유황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은 하지 않고 황토유황 제조방법 및 사용요령, 작업자 안전요령 등 동영상을 제작하여 개별농가에 홍보하고 있으며,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황토유황을 제조할 때에는 고온 상태에서 인체에 유해한 유황가스가 발생하여 효과는 좋아도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설치된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여 황토유황 제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료인 유황과 가성소다, 황토, 천매암, 천일염을 넣고 교반 버튼 조작만으로 간단히 황토유황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유황은 자가 제조시에 발생하는 유해가스, 힘든 노동력 해소와 함께 기존 석회유황합제의 단점을 극복한 장비로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으로 풍요로운 농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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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임시휴원 중인 화랑마을 재개원 준비 박차“급변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랑마을은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할 것"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원 중인 경주화랑마을은 주요사업인 청소년 수련 시즌이 도래하고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되고 있어 언제든지 재개원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다중이용시설인 화랑마을은 임시 휴원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얼마 후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하지만 화랑마을은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운영 인력을 조정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상황에 맞는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화랑마을만의 신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콘텐츠 보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직원들이 외부 시설 자체 방역, 시설 정비, 산책로와 배수로 정비, 오일스테인 작업, 안전가드 수리 및 축대작업 및 환경 정화 등 최적화된 화랑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등 점차 안정화되어 가는 분위기에 따라 화랑마을은 언제든 임시휴원을 해제하고 재개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준비 중이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증가에 따라 임시휴원 조치를 결정했지만 확산세가 안정을 보이는 것 같다”며, “급변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랑마을은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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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 친환경 소독제 전달친환경 EM효소 소독제 700개 영덕교육지원청에 전달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취학아동의 건강한 학습권 유지와 청결한 교육환경 관리를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에 소독제 7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소독제는 관내 취학 아동들의 위생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EM(유용미생물)효소를 활용해 제작됐다.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관내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매년 관내 수질환경 및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친환경EM 세제 보급사업, 유휴지 꽃밭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취학아동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손수 소독제 제작에 나서주신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신 소독제는 각 학교에 배부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홍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취학아동들을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게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꾸준히 친환경 소독제 제작 및 배부를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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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취학 아동 대상 마스크 배부상주시는 3월 16일(월)~18일(수) 3일간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 약 2,700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마스크) 7,725매를 배부하고 있다. 대상은 만2 ~ 6세 아동수당 대상자로서, 만2세 아동은 2매, 만3 ~ 6세 아동은 3매씩이다.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삼성이 기부한 것과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한 물량이다. 시중 약국의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용 마스크를 배부하면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등 예방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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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마스크 판매 약국 찾아 민심 살펴...관내 약국 12개소 방문 격려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부의 `마스크 구매 5부제`시행 둘째 주를 맞은 16일 오후 예천읍 약국 12개소 방문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따른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민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9일부터 `마스크 5부제`시행에 따라 공적마스크 판매로 인한 최전선에서 업무 가중과 갑작스러운 제도 도입에 따른 혼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 격려는 물론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마스크 입고시간을 예측할 수 없어 판매시간이 제각각인 상황을 고려해 군민들의 공적마스크 구입 편의를 돕기 위해 판매처와 사전 협의를 거쳐 우체국과 농·축협에는 오전 11시, 약국은 오후 5시로 일률적으로 판매시간을 고정하고 이를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판매처에서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출생연도 해당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하면 토·일요일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스크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손님이 올 때마다 똑같은 멘트를 반복해야 하고 또 필요한 물량만큼 구입하지 못해 하소연하는 등 어려움이 많고 힘드시겠지만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약국 덕분에 앞으로 머지않아 코로나를 극복하리라 생각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19개 약국에서 평일 기준 한 업소당 250매씩 총 4,750매를 판매하고 있으며 평일은 오후 5시, 주말은 11시에 판매한다. 또한 매주 일요일은 약국 근무자들이 조금이나마 쉴 수 있도록 당번제를 정해서 7 업소가 판매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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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투입3無(無신용등급, 無이자, 無담보)로 대출문턱 낮춰 16일부터 시행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19로 인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0억 원 보증을 통한 긴급 생계형 경영안정자금을 16일부터 시행한 가운데, 신청 첫 날 326건 총 32억 원 정도가 접수되었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방안이다. 이번 구미시의 신규정책 대출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첫째, 기존 4~7등급 위주의 대출을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최저 신용등급인 10등급까지 낮추고 둘째, 보증서 발급으로 담보 부담을 덜었으며 셋째, 구미시가 1년간 3%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걱정도 없도록 했다. 또한 대출시 신용불량 정보가 최근 3개월 이전 해제된 자, 연체 및 체납정보는 접수일 전일까지 해제된 자일 경우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11종에서 최소 여신에 필요한 7종으로 간소화했다. 업체당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 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필요시 1년 거치 4년 원금균분상환(연장기간 이자 자부담)으로 수혜자가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심사기간의 단축을 위해 관내 대구은행 및 NH농협은행(농협중앙회)에서 서류접수 업무를 실시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덜기로 했다. 이번 긴급생계형 경영안정자금은 100억 원 보증한도 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 주소지가 구미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최근 60일 이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받은 자나 대위변제자, 상습 연체정보 보유자 등은 보증이 제한된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긴급자금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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