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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민간단체(자율방범대) 연계 금연서포터즈 활동 추진고령군은 6월 24일(월) 대가야읍 소재 참살이에서 고령군자율방범대원 10명과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 연계 금연서포터즈 활동’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고령군 자율방범대는 3년째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관광지역 중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수목원, 덕곡예마을 등 여름철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금연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읍면별로 야간 순찰 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감시함과 동시에 청소년 흡연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고령군보건소는 자율방범대와 회의를 통하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방법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자율방범 대원중 흡연자를 중심으로 금연교육계획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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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치유 적극 나서야”WHO, 게임중독 질병으로 분류 … 전문상담사역 강화 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WHO 가입국인 대한민국도 2026년부터 게임중독을 공식 질병으로 여기고, 예방과 치료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게임을 비롯해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을 우려하는 학부모와 보건 당국은 이 결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예방과 치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 세대와 지역 섬김을 강조하는 한국교회가 중독 예방과 치유상담소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WHO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과 게임 강국답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이 가장 높다. 세계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6% 정도이다. 한국의 청소년은 2배 가까운 11%였다. 중학생의 경우 13.2%에 달했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률은 중학생 33%, 고등학생 27.7%, 초등학생 26.7%, 대학생 20.5%(통계청·여성가족부 2016년 조사)로 나타났다. 총신대 조현섭 교수(중독재활학)는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무조건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했다. 조 교수는 “다음 세대가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등에 중독되는 근본 원인은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없는 것”이라며, “먼저 청소년을 위한 휴식과 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회에 심리상담 전문가를 배치하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상담사역을 펼친다면,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중독 문제를 교회가 앞장서서 해소할 수 있다”고 지역 교회와 목회자의 관심을 촉구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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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읍교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식 가져▲선산읍교회 김상로 목사(왼쪽)가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을 받고 기념촬영. 교회 구성원, 치매 서포터즈 교육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 구미시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구미시립선산도서관 지정에 이어 제2호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를 지정하고 6월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역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단체이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구성원 전체는 치매 서포터즈 교육을 수료하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선산읍교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노인의 치매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 등 치매 극복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현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많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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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안전요원‧응급요원 대상 사전 안전교육 실시 구미시에서는 6월 17일 구미대학교 강의실에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의 안전을 책임질 구미대 국방의료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에 배치되는 안전‧응급요원들에게 근무요령, 안전수칙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적극 협조해 준 구미대 국방의료과 박삼영 교수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안전요원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해 사고예방에 힘써주길 바라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기간 중 공간 활용도가 높은 관내 공원이나 공한지에 물놀이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7.31.(수)~ 8.9.(금) 10일간, 1일 2~3개소씩 총 12개소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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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1-1 프로젝트 학습으로 미래 교육의 답을 찾다▲.프로젝트 학습(우리 학교 꾸미기). 도내 전 초등학교 학급당 10만 원씩, 총 6억 4,330만 원 운영비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1-1-1 프로젝트 학습’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1-1 프로젝트 학습’은 단위학급별로 ‘1학기별 – 1회 이상 – 1 프로젝트 학습’을 실천하는 정책이다. 프로젝트 학습은 자료 조사, 현장 체험,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 전시, 역할놀이,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학습방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 사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6,433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당 운영비 10만 원씩, 총 6억 4,33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1-1 프로젝트 학습’은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학교 단위의 대주제인 ‘학교 주도형 프로젝트’,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뮤지컬 공연 등 중주제 중심의 ‘학급, 학년 협력형 프로젝트’, 우리 학교 놀이터 설계하기 등 소주제의 ‘동아리 자율형 프로젝트’ 중에서 학교 및 학급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다. 그간 경북교육청은 교실 수업 혁신 방안인 즐겁게 배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을 위해 단계형 수업전문가 제도, 현장중심 실습형 연수, 수업지원 포털시스템인 수업 나누리 운영 등의 정책을 펼쳤다. 이번에 추진되는 ‘1-1-1 프로젝트 학습’은 경북교육청이 학생 스스로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시도하는 핵심 정책 중의 하나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프로젝트 학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비롯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 등의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노력과 함께 교육청 차원의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학생 참여형 수업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학습(나만의 그림책 출판회)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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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시행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2일 성주군 참외교육장에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농어촌민박사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 서비스, 식품위생, 관련 제도 분야이며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각종 서비스, 위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박 서비스와 위생환경을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성주의 홍보 대사로서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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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할배나무(천연기념물), 상시 관리사업 시행▲안동의 할배나무(천연기념물) 상시 관리사업 시행(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제175호) 천연기념물 7개소 모니터링을 통한 병해충 예방, 생육 개선 등 안동시가 지역 천연기념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시관리 및 보수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천연기념물은 노거수 5개소, 자생지 1개소, 마을 숲 1개소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식물학적, 그리고 인문학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근대 이후 무수한 개발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할배나무들은 점점 좁아지는 생육공간과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육환경이 좋지 못했으나, 시에서는 문화재청 국고보조 사업 재원을 바탕으로 천연기념물 생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기념물의 생육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거수의 썩은 부위에 대한 상처 치료와 생육환경개선, 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175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수몰 위기에서 15m를 올려 심는 과정을 거치며 왕성한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473호인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숲’은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의 방풍림 역할과 함께 부용대와 어우러지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252호로 안동시의 대표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 얼음 축제’의 훌륭한 배경이 되기도 하며, 마을의 수호신인 천연기념물 노거수에 대한 동제(洞祭) 행사도 마을마다 이루어지는 등 안동 시민의 각별한 나무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안동시 천연기념물 현황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명칭 주소 지정일 제174호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100-7 외 1966. 01. 13. 제175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1 외 1966. 01. 13. 제252호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1-1 1975. 09. 27. 제275호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256 외 1982. 11. 09. 제288호 안동 대곡리 굴참나무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583 1982. 11. 09. 제314호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634 외 1982. 11. 09. 제473호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숲 안동시 풍천면 뱃나들길 74 외 2006. 11. 09. ▲안동의 할배나무(천연기념물) 상시 관리사업 시행(안동 구리 측백나무- 천연기념물제252호)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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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선정지역시민사회, 시의원, 기업 등 민·관·산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전문가의 컨설팅과 전국네트워크를 통한 보다 발전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구미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시의원과 구미건생지사, 구미YMCA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달 5월 13일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환경부에서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용역을 실시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최종 4개[구미(경북), 용인(경기), 김해(경남), 군산(전북)]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환경부에서는 선정된 지자체에 지역 상황에 맞는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하여 준비단계에서부터 운영단계까지 전 과정의 실무를 지원하고 컨설팅 해 줄 전문가를 파견한다. 지난 6월 7일(금)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파견된 3명(김정수 소장 외 2명)의 전문가와 시의원 및 시민단체(구미YMCA, 구미건생지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시책에 대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환경부의 사업취지에 맞게 전국네트워크를 통한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접목하며, 지역 시민 사회와 기업의 상호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으로“화학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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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어르신을 노린다어르신 생활법률교육 개최 ▲신흥동 관내 신봉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생활법률 상식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6월 7일 오후 2시 관내 신봉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생활법률 상식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생활법률 상식교육’은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 이용성 팀장의 강의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예방법, 가정폭력 실태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교육을 했다. 무심코 받은 전화 한 통으로 수백만 원의 현금을 날려버리고, 신규로 만든 내 통장이 대포통장이 되어 범죄자가 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히 하고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말라고 당부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어르신 생활법률 상식교육’을 통해 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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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확보 총력’▲이승률 청도군수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원을 요청.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0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5월 30일(목)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및 사업시행’에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행정안전부 서철모 예방안전정책관과의 면담에서 “청도군은 지방하천의 통수단면 부족 및 저지대 주거밀집 마을의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에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도로 법면 급경사지의 붕괴위험이 큰 도로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 많은 실정이다.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드린다”라고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해위험지구정비 4건 577억 원, 급경사지정비 3건 36억 원, 우수저류지사업 50억 원 등 국비 663억 원을 건의하였다. 그간 청도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국가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한편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긴밀한 협조로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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