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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 순회헌신예배 드려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회장 최영호)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구미새로남교회(담임목사 최재덕) 본당에서 ‘필리핀교회건축 및 미자립교회 돕기’를 위한 제4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최영호 장로(구미상모)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홍호 장로(구미새로남)의 표어제창, 이준욱 장로(부회장, 구미새로남)의 대표기도, 서요한 장로(서기, 구미성은)의 성경봉독, 가브리엘중창단(구미제일)의 찬양, 박명권 목사(구미노회장, 구미선주)의 ‘여호와는 복 주시는 전능자’(출15:22~27)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박명권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하며 행하면, 하나님이 치유의 복, 부요케하시는 복,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의 복, 휴식과 생수(하나님 말씀)의 복, 영적 승리의 복을 주신다”고 권면했다. 이어 이상영 장로(증경회장, 구미제일)의 특별기도, 유인종 장로(회계, 구미상모)의 헌금기도, 색소폰선교회(구미제일)의 특송, 박도식 장로(총무, 구미사랑의)의 광고, 최재덕 목사(구미새로남)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헌신예배를 통해 드려진 헌금은 전액 필리핀교회건축 및 미자립교회 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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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중앙교회 주관 ‘한 마음 기쁨 잔치’ 열려지난 22일에 신시장 상설무대에서는 특별한 문화공연이 있었다. 지난해 2월부터 매 장날이면(2일, 7일)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와 차, 여름이면 시원한 커피와 차로 신시장을 찾는 군민들을 섬기는 교회가 있다. 바로 봉화중앙교회(담임목사 윤신율)이다. 이렇게 교회가 매 장날(화-금)에 군민들에게 커피와 차를 대접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 안의 기쁨을 차 한 잔에 담아 나누기 위함이다. 차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운데 신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잠깐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는 이벤트가 있으면 어떨까 고민하다가 지난 4월에 문화공연을 진행한 바가 있다. 이번 6월에 진행된 한마음 기쁨 잔치는 뜻하지 않게 우박 피해를 당한 군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통하여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2개월간 이 공연을 준비한 분들은 봉화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노인대학(봉화 중앙미래대학)의 교사들이며, 자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기쁨의 잔치) 프로그램은 노래와 율동, 건강 체조, 아코디언 연주, 우쿨렐레 연주, 부채춤, 퀴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시간가량 진행됐다. 중간중간 퀴즈를 통하여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으며, 공연장 참석자들(100여 명)과 한 잔의 차라도 드신 이들, 신시장을 찾은 이들에게도 소정의 선물(600여 개)을 나누어 주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신시장 장날 찾은 이들에게는 봉화중앙교회가 준비한 시원한 냉커피와 메밀 차(600잔)를 대접했다. 물야면에서 온 김 모 할머니는 “장날 흥겨운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추어서 참 기분이 좋았다. 선물까지 주시니 너무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봉화중앙교회 윤신율 담임목사는 “군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일이 있다면 여러 방법을 통해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문화공연에 참여한 봉화중앙교회 성도들은 50여 명이며,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1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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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제20회 성가합창제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경북연합회(회장 심명자 권사, 포항성동) 주최 성가합창제가 지난달 26일 영주중앙교회당(담임목사 간호남)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간호남 목사는 “항상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간호남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는 감동이 있는 예배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하며 “‘뜨거운 찬양’이 있는 교회가 기쁨이 가득찬 교회로 날로 부흥할 수 있다”고 했다. 여신도회 경북연합회는 4개 지구회(경동, 북부, 구미, 김천) 아래 67개 지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서라벌교회, 흥해제일교회, 포항성동교회, 푸른숲성산교회, 포항제이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구운교회, 하송교회, 수곡교회, 영주중앙교회, 봉화교회, 풍기교회, 김천평화동교회 등 19개 지회에서 참가했다. 심명자 권사는 “각 지회 회원들이 참가자 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기쁨으로 동참해주어 고맙고, 특별찬양을 해준 ‘영주중앙교회 당회원 일동’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주 권사(증경회장, 서라벌)는 “지난 2달 여 동안 합창제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회원들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우리가 마음껏 찬양할 때 마귀의 역사는 물러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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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기독교연합회 연합찬양제 개최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신덕 목사) 연합찬양제가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영천제일교회(민광 목사)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천지역 10개 교회 14개 팀이 출연한 이날 연합찬양제에는 김성진 교수(대신대 교수)와 김나문 가스펠 재즈중창단이 특별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사무총장 이상도 목사(화산)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찬양으로 인해 교회와 단체 간 불편함과 시험거리가 발생되어선 안 된다는 뜻에 따라 순위를 정해 시상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참석자들에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준비 과정에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신청한 교회가 많아 기뻤으며, 은혜로운 모임이 됐다는 평들이 많아 감사한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날 찬양제에 앞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민광 목사(성시화운동본부장·영천제일)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정태 장로(부본부장·영천제일)의 대표기도, 양유종 목사(부본부장·서광)의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5:1~3)란 제목의 설교, 정신덕 목사(연합회장·호당)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연합찬양제는 포항극동방송 정인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10개 교회 14개 팀의 찬양이 드려졌다. ※ 이날 출연한 찬양팀은 아래와 같다. *믿음이 있으니 - 아리엘 중창단(영천제일) *은혜 아니면 – 아이노스 중창단(봉동) *놀라운 주 은혜 – 동성교회 찬양대(영천 동성) *내 삶은 주의 것 – 사랑받는 자들 찬양팀(금호남부)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 비파와 수금 중창단(금호중앙) *주는 반석 – 문화교회 찬양대(문화) *거룩한 성 – 특별출연 김성빈 교수(대신대학교 대학원장) *내가 너를 도우리라 – 임마누엘 찬양선교단(크로마하프 금호제일) *예수 내 친구 – 서광교회 중창단(서광) *태초에 하나님이 – 할렐루야 찬양대(영천동부) *찬양하세 주 찬양 – 백합 중창단(영천) *매일 주만 섬기리(I will selwe the lord all my day) - 봉동교회 찬양대(봉동) *이제야 돌아봅니다 – 안의와, 에스더 중창단(영천제일) *믿음의 축복 – 샬롬 중창단(영천동부) *예수 사랑하심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특별출연 김남훈 가스펠 재즈밴드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 호산나, 할렐루야 연합찬양대(영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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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가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지회장 김동욱 집사) 주최로 지난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본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두 20개 팀이 참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10일 오후 5시 엄지혜 포항MBC MC 사회로 시작된 포항성가합창제에는 CTS와 극동방송 등 각 방송국 전속합창단과 각 교회 찬양대, 여성합창단, 어린이합창단, 중창단 등이 합창과 중창, 오페라,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은혜로운 음악 축제의 장을 열었다. 지난 대회처럼 성적 평가에 따른 시상자 선정 없이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참가팀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참석한 성도들의 큰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성가합창제 첫날 가장 긴장되는 첫 무대는 70여명의 기쁨의교회 살롬찬양대가 웅장한 찬양곡 ‘주기도문’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뒤이어 흥겨운 리듬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된 포항극동방송 전속성악앙상블의 아름다운 찬양 등이 이어졌다. 모든 참가팀들의 순서가 끝나고 마지막에는 연합찬양 ‘주기도문’을 부른 후 대흥교회 김성원 목사의 축도로 첫날 행사를 마쳤다. 지난 17일 두 번째 열린 성가합창제는 포항침례교회 아멘성가대의 ‘예수 나의 기쁨’ 찬양으로 시작됐다. 농촌교회들을 순회하며 찬양을 통해 영광 돌리는 것은 물론 성도들을 위로하고 목회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장성교회 에바다여성중창단,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찬양을 통해 섬기는 CTS포항방송 소년소녀합창단,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포항CBS 여성합창단, CTS포항방송 플루트앙상블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 늘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오페라 등, 모든 참가팀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마지막 참가팀인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는 최대 인원 100여명의 대원이 ‘평화의 땅’ ‘사셨네! 이겼네!’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첫날에 이어 둘쨋날도 김승 목사의 색소폰 특별 연주는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마지막 순서로 모든 참가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주기도문’을 부른 후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박석진 대표본부장(장성)의 축도로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는 막을 내렸다. ※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에 참여한 찬양팀은 아래와 같다. 1부 포항성가합창제: 기쁨의교회 샬롬찬양대,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 포한극동방송 전속앙상블, 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 동부교회 시온찬양대, 중앙교회 엔젤어린이합창단, 소망교회 성가대, 포항카리스여성합창단, 대송교회 하늘씨앗중창단, 대흥교회 할렐루야찬양대 2부 포항성가합창제: 포항침례교회 아멘성가대, 장성교회 에바다여성중창단, 충진교회 예루살렘찬양대, CTS포항방송 소년소녀합창단, 흥해교회 찬양대, 포항CBS 여성합창단, CTS포항방송 플루트앙상블, 늘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충진교회 노래하는 아이들, 장성교회 시온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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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봉화군기관장 초청 구국기도회 가져봉화군 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득 목사, 법전)는 지난달 27일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당에서 봉화군기독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7회 봉화군기관장 초청 구국기도회’를 봉화군청 기독신우회(회장 홍영한 장로) 후원으로 가졌다. 1부 기도회 예배는 류조희 목사(부회장, 봉양)의 인도, 박경서 목사(직전회장, 하눌)의 기도, 김명득 목사의 ‘영적 기갈’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는 천정명 목사(옥방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심정호 장로(봉화중앙)가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내빈소개 시간에는 김명득 목사가 박노욱 봉화군수, 김제일 군의회 의장, 김선섭 봉화경찰서장, 박현국 도의원 등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오주엽 목사(총무, 문양교회)의 광고, 애국가 제창 후 봉화제일교회 권정호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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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드려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 본당에서 손산문 목사(영천자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임보순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드려졌으며, 서성표 장로(감사)의 기도, 강안진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안동교회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손산문 목사는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이사야4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차덕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권석호 목사가 ‘안동시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김성대 장로(부회계)의 봉헌기도, 조재일 집사의 봉헌특송, 김형탁 목사(총무)의 광고 후 배재일 이사장(YMCA)과 이기자 회장(YMCA)의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참석한 온 성도들은 99년 전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합창했고 안기총 직전회장 박장덕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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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67주년)기념 구미시 구국기도회 개최6.25(67주년) 구국기도회가 지난 25일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진상권) 주최로 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합집회로 드려진 이번 구미시 6.25 구국기도회에는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가 초청강사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2부 순서로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찬양을 인도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다. 서임중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는 자라면 하나님의 마음을 봐야한다”며 “절박한 환경에 처한 대한민국을 보시는 하나님의 절규하는 마음을 볼 수 있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다. 계속해서 서 목사는 “대한민국을 압제자의 손에서 건지신 이는 독립투사가 아닌 하나님이시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는 역사를 거울로 볼 수 있는 혜안(慧眼)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 중 1950년 한국전쟁 시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일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에 대한 소개와 후원 신청을 받았다. 이번 구국기도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6.25전쟁 당시 6,000명의 전투 병력을 지원, 우리나라를 지원한 에티오피아를 돕는 일에 사용된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가난과 극심한 기근으로 많은 국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연합예배 전·후 시간을 통해 월드비전 구미지회에서 준비한 보리떡과 주먹밥, 미숫가루 등을 체험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는 기회도 가졌다. 6.25구국연합예배는 진상권 목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진호 목사(기독교총연합회장)의 대표기도, 서귀석 목사(교역자연합회장)의 성경봉독, 구미남교회의 찬양, 서임중 목사의 ‘우리민족의 나아갈 길’(수23:1~8)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 최광락 목사(강동)가 ‘북한 동포와 탈북자를 위하여’, 김동혁 장로(평신도연합회장)가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강재식 목사(등대)가 ‘나라와 민족, 위정자를 위하여’, 심재홍 장로(장로연합회장)가 ‘구미시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우종휴 목사(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가 ‘구미성시화를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서 서동구 장로(회계)의 헌금기도와 진격교회 장병들의 특송, 정기용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김승동 목사(지도자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행사는 안재호 목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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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귀석 목사, 구미서현)는 지난 9일 저녁 6시 호텔금오산 컨벤션룸에서 교계지도자들과 관내 각 기관장들을 초청,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귀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광기 장로(장로총연합회장, 구미제일)의 기도, 문종수 목사(서기, 구미성은)의 성경봉독, 이진호 목사(직전회장, 새에덴)의 ‘새해 희망은 긍정으로부터’(빌4:10~13)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가 있었다. 특별기도 ‘한국교회와 구미시복음화를 위하여’(여성연합회장, 이명재 권사), ‘나라와 구미시정 및 경제를 위하여’(평신도연합회장, 김상화 장로)가 있은 후, 김봉환 목사(총무, 금전)의 광고, 강재식 목사(증경회장, 구미등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안정현 목사(교역자연합회장, 함께가는)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빈소개, 새해인사 및 축배,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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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열려경주YMCA(이사장 이광오)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KORAD 본사(코라드 Hall)에서 ‘7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곽정섭 회장(국제와이즈맨 경주클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달그리안 연주단의 오카리나 연주, 경주YMCA 유아 스포츠단의 시범, 용강지역 아동센터의 플룻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 2부 감사예배는 최용윤 증경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손용락 이사의 시 낭송, 신영균 목사의 ‘YMCA의 에벤에셀’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베트남 문화마을의 특별찬양,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념식은 박임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YMCA 목적문 낭독, 경주YMCA 약사,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경주YMCA 70주년 비전선언문 선포에 이어 기념 케익 컷팅으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쳤다. 한편, 경주YMCA는 1947년 창립하여 6.25 난민급식사업, 농촌계몽사업, 청소년 육성사업 등 수많은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성실히 해왔다. 그 이후 90년대에는 시민의 삶과 질을 생각하며 사회 복지사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0년 이후에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YMCA 운동을 펼쳐 왔다. 2014년에는 현 사옥을 신축하여 ‘청소년이 꿈·희망·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만들어 주는 실천 사랑의 현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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