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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교회,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영주시 순흥교회(목사 곽현복)는 31일 순흥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순흥교회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됐고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얼마 전 관내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순흥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곽현복 순흥교회 목사는 “교회 신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순흥면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규 순흥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순흥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주택화재 이재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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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천만 원 기탁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는 19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 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1동에 따르면 영주제일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해왔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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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는 15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이 성탄절 맞이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제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금교성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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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기회의 개최사랑의 열매는 뜨거운 여름에도 달린다!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유순)은 올해 첫 정기회의를 지난 7월 12일 개최했다. 박유순 단장은 회의에 참석회원들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만들기 위한 2021 소중한 다수의 나눔 캠페인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가게 개발방안과 매월 3천 원 이상 정기기부를 할 수 있는 소액 개인정기기부자모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박유순 단장은 “전회장으로서 우리 봉사단의 초석을 놓으신 김응숙 시의원님과 김종철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단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착한가게 및 소액 개인정기기부자 모집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현재 월 3만 원 이상 착한가게 200여 건, 개인 소액정기기부자 720건, 성금모금 등 지역사회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중한 다수의 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착한가게 및 소액 개인정기 기부자는 복지기획과(☎054-421-6750)로 문의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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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안동 ··· 도산면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힘 모아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가구 지원사업’ 실시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촌복지센터’(민간위원장 이윤식)는 9월 4일 도산면 가송마을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봉사자가 되어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었다. 먼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배와 장판 지원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냉방기와 전기온돌판넬 설치를 지원했다. 도색 기술자의 재능기부로 외부 페인트 작업을 했고, 경북수중모터펌프에서는 안동시 상하수도과와 연계하여 상하수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윤식 위원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한 발 더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훈훈한 지역의 온정을 느끼게 하고, 주민 스스로가 봉사의 주체가 되어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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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회,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는 지난달 29일 1천만원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전달해 누적금액이 7천만 원에 이르렀다. 시에 따르면, 안동교회는 1909년 8월에 설립된 이후 108년 동안 안동지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1948년 안동유치원의 개원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경로대학을, 2005년에는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센터를, 2009년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잔치를, 2011년에는 노인종합복지센터를 개소해서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안동시와 협력해 안동시민의 어학능력강화를 위한 안동시 무지개학교 어학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안동지역 12개 중·고등학교의 모범생에 대한 장학금을 후원,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2008년 안동시장학회를 설립해 2016년까지 목표액 100억원을 달성해 2,150명에게 14억9천7백여만원을 지급했다. 안동시장학회는 2022년까지 15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많은 독지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권영세 (재)안동시장학회 이사장은 "종교단체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2022년까지 세워진 150억원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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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생각말기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10월 26일 00시경 화북면 입석리에 거주하는 김정식 씨의 집에 화재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이번 화재로 인해, 집 전체가 전소가 되어 약 3000만 원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하여, 점점 추워가는 날씨에 김정식 씨의 시름이 더욱더 깊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화북 면민들은 10월 26일 금요회 회원들의 격려 모금액 30만 원 전달을 시작으로, 화북면 직원일동 20만 원 전달, 그리고 이장단 및 화북면민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슬픔에 빠진 우리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 시작하였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일단 오늘 적십자구호물품 전달 및 금요회 직원 격려금을 전달하였는데 슬픔에 빠진 우리 이웃에게 정말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으며, 일단은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급한 대로 생필품을 구입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게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김정식 씨에 대한 복지적으로 도움을 줄 방안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이며, 저를 비롯한 우리 화북면 직원들은 항상 면민을 향해 ‘견마지로’의 자세로 면민을 위해 일할 것을 말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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