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렴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직원들이 청렴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금품·향응·청탁 또는 특혜나 편의제공 금지 △공직자로서 사익보다 공익 우선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군은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끊임없는 청렴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총선이 치러지는 올해는 특히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부정부패를 원천 차단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양의 축구인들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단결하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3일(토)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과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36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지역의 축구인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읍면별 체육회장, 지역 내 사회단체장, 6개 읍면 축구대표팀 선수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지역의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설비용량 1,000MW의 규모로 국비 2조 원의 건설비가 투입되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지원금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어, 사회각계각층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양수발전서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이며 선택이 아닌 생존이이다. 그렇기에 영양군민 모두가 양수발전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축구협회 권도원 협회장은 “본 행사가 영양군의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의 축구인들이 하나가 되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매진을 하겠다”고 하였다.
-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범군민 결의대회 개최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양봉철)는 11일 지역 최대 성장동력이 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바라는 군민의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고자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범군민 유치위는 지난달 25일 읍면 청년회와 노인회, 체육회 등 9개 주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인 범군민 유치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달 3일부터는 일주일간 읍면 순회 결의대회를 갖고 읍면민들의 유치 의지를 수렴해왔다. 이날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와 연계해 영양읍 복개천 특설무대에서 열린 범군민 결의대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격려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향우인과 축제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운집하여 성황을 이뤘다. 사전행사로 진행한 풍물경연대회, 대북·모듬북 공연과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유치기원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희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어울림 결의대회로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축제 한마당을 연출했다. 또한 군민 대표들의 애끓는 호소문 낭독과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구호가 장내에 울려 퍼질 때 대회장은 영양의 행복한 변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찼다. 특히 범군민 유치위 양봉철 상임의장은 결의문을 낭독하며“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은 영양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1만 6천 군민은 영양군에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길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의 당위성을 군민들에게 알려 주민수용성을 다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12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확정했으며, 이 계획에 맞춰 한수원(주)에서는 환경성, 기술 및 부지적합성 등의 검토를 거쳐 예비후보지 선정을 마쳤다. 한수원(주) 관계자는 아직 부지선정 단계에 있지만, 영양군이 사전 조사과정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우수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 우선 예비후보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영양군의 경우 설비용량 1,000MW의 국비 2조원 규모로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일원에 건설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세부 사업규모는 추후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군민의 자발적인 유치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 기준이 되는 만큼 영양군은 범군민 유치위를 중심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여, 최종대상지 확정까지 주민수용성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
조현일 시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조현일 경산시장은 4일 시장실에서 ‘마약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로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현일 시장은 제3호 주자인 배한철 경상북도 도의장의 지목을 받아 경상북도 시·군 단체장 중 1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주세요”라고 마약 근절을 염원하는 강한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이 조현일 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경산시는 마약 근절을 위해 매년 △마약류 취급 업소 현장 감시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 감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의약 단체 등과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로 인해,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 퇴출을 위한 시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나서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27일(목)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공식화했다. 군은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에 영양군이 포함되었음을 확인하고 지역 최대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주) 관계자는 아직 부지선정 단계에 있지만, 영양군이 사전 조사과정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우수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 우선 예비후보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1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확정했으며, 이 계획에 맞춰 한수원(주)에서는 환경성, 기술 및 부지적합성 등의 검토를 거쳐 예비후보지 선정을 마쳤다. 영양군의 경우 설비용량 1,000MW의 국비 2조원 규모로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일원에 건설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세부 사업규모는 추후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영양군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군민 공감을 바탕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읍면 및 단체 등 9개 주요 민간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를 구성했고, 관(官)에서는‘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을 구성하면서 전 방위적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군민의 자발적인 유치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 기준이 되는 만큼 유치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종대상지 확정까지 주민수용성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으로 영양군은 주민 설문조사는 물론,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산나물축제’개최 기간 중에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 및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로 유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군에서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시 지역 건설업체 및 장비, 인력 등에 투입되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건설이 확정되면 승인고시일부터 약 60년간의 발전소 가동기간 동안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지역문화 행사지원 등 936억원 이상의 지역 지원사업이 추진되어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올해 1월 인구 1만 6천명 선이 붕괴되며 지역소멸의 위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발전과 영양군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확고한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밝혔다.
-
예천‧안동 행정구역통합반대 주민설명회 개최예천군(김학동 군수)과 예천‧안동 행정구역통합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13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행정구역통합반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시가 일방적으로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 간 분열과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멈추고 통합 불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 행정구역통합반대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의 불필요성과 특히 1,300년 역사를 지닌 예천군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이 있어 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통합한 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통합 후 작은 도시는 급격히 쇠퇴하고 예산 규모도 대폭 감소해 주민복지와 농업행정이 후퇴했으며 이는 농업군인 예천군 입장에서는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지자체가 통합하면 거대한 면적의 지자체가 탄생하게 되며 특히 총 3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880개 통‧리가 생겨 한 명의 단체장이 총괄할 수 있는 행정이 불가능해 행정 서비스 질이 떨어져 이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주민들이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지방소멸을 막고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통합보다 애초에 약속했던 도청 신도시를 ‘10만명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낙수효과를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 원도심까지 경기가 살아나 인구가 늘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 A씨는 “통합논의는 정치인들의 정치 이벤트로 단체장의 힘에 의해 추진될 것이 아니다”며 “현재 단체장의 일방적인 통합 추진으로 주민들간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고 안동시장을 질타했다. 정상진 위원장은 “군민의 자치권과 자율권을 포기해가며 1,300년을 지키고 가꾸어온 예천군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현실에서 통합에 동의하는 군민은 많지 않다”며 “예천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동시는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을 멈추고 애초에 약속했던 ‘10만명 명품 신도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2단계, 3단계 개발에 모든 역량을 모아 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신도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한 신도시 행정서비스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행정서비스 이원화로 인한 불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안동시와도 적극 협력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2022년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결의대회 개최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지회장 김종서)는 11월 14일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2년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경 기관단체, 교통사고 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전시 및 교통안전 관련 모범 군민 공로패 전달과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양경찰서 및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소속의 10여 대 차량이 영양읍 일원을 순회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결의대회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영양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의의가 있다. 김종서 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은 “교통안전캠페인 카퍼레이드와 결의대회를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방지, 후유교통장애인들의 권익 재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2022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실시(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회장 맹점수)는 25일(화) 오후 2시 김천시청 전정에서 「2022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명의 경북순례단 및 지회 직원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5대의 차량을 이용해 카퍼레이드로 전개한 가운데, 김천 시내 일원(김천시청 출발→김천시내 일원→상주)을 순회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김충섭 김천시장은 순례단장(이완희)에게 꽃다발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및 결의대회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안전운전의 3惡(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근절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의 최소화와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맹점수 김천시회장은 “피해당사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교통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나부터 시작하는 올바른 운전습관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가는 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주시청 본관서 양성평등 작품 전시회 개최▲시청 본관 현관에 양성평등 책들과 공모전 작품이 전시돼 있다. 경주시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시청 본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양성평등 도서 및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모두를 위한 성평등 공부’를 비롯한 20여 권의 책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당선작 8점을 전시한다. 또 성인 도서뿐만 아니라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성평등 도서와 작품도 함께 전시해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다양한 성평등 정보를 제공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실질적인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됐다. 1995년 제정된 이후 여성발전기본법이 2015년 7월 1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시행되면서 기존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바꿨다. 박정우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우리가 직면한 젠더의식을 바꿔줄 다양한 책과 작품을 만나보고 이로 인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서로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여성가족부에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신청해 진단 결과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월 간부공무원 대상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실천결의대회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구미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는 7월 6일(수) 오후 5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단기수여, 결의문 낭독, 격려금 전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구미시선수단 870명(선수 578명, 임원 292명)의 사기를 진작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요즘처럼 지독한 폭염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새로운 구미 시대를 염원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29개 종목이 개최되며 구미시에서는 선수들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