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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착착’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 10.(금)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외식업지부 등 위생단체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생단체별 준비사항을 체크하고 각 단체별로 건의사항을 공유, 구미시 외식업 및 숙박, 미용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생단체에서는 구미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로 다시 오고싶은 구미로 추억할 수 있도록 친절과 청결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구미시에서는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숙박업소 청결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으로 민과 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경기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해 시설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친절서비스 현교육을 실시하고 위생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음식점과 숙박업을 비롯한 공중위생업소의 청결한 시설관리와 개선을 주문했으며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써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도록 각 단체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향후 개최될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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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식품·공중위생단체 친절서비스 실천 간담회 개최문경시가 지난 10월 5일 관내 음식점에서 식품·공중위생단체장 및 관계자들과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문경시외식업지부를 비롯한 숙박·이미용 등 5개 위생단체장과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식품과 공중위생업소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시 관계자는 식품·공중위생 단체장 및 임원들에게 서비스마인드 향상으로 친절 문경의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관계자들과 친절 결의문을 함께 낭독함으로써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현재 우리시에서는 문경새재를 비롯한 관광지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전문 강사 초빙 권역별 순회 특별 교육과 3,000여 개의 전체 위생업소에 대한 법정교육시 업종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밝은 미소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Yes문경 친절음식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위생단체 친절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진한 감동을 전함으로써 긍정의 힘! Yes문경! 이미지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친절 음식점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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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 꾸러미 전달함께 가요! 일상회복으로! 성주군은 10월 27일 성주군청에서 관내 위생업소 대표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꾸러미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을 비롯해 이·미용, 유흥시설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방역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각 업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역 꾸러미는 손소독제, 마스크, 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이 담겨 있으며 11월 중 1,120개소의 식품·공중위생업소에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무 대상 시설인 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위생업소에 경제적 부담을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방역물품을 잘 활용하시어 곧 다가올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각 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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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방역강화로 “코로나 아웃!!”식품·공중위생업소 대상 연말연시 집중특별점검 실시 ▲울진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방역강화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수능 전·후 및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방역강화를 실시한다. 환경위생과 공무원 및 소비자 감시원, 외식업지부에서 참여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과 관이 협동하여 다시 한 번 ‘코로나 일상’이 아닌 ‘코로나 아웃’을 외친다. 주요점검내용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환기·소독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준수사항과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위반 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역 위생업소 업주들도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명부,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군의 방역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나섰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한 선제적 접근방식인 만큼, 영업주 스스로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를 솔선해서 이행해 줄 것을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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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예비후보, ‘자영업자와 고통 함께하기 범 구미시민 운동’ 제안자영업자 매출 30% 이상 급감 … “생존 위기” 지적 “코로나19 진정국면까지 임대료 조정, 경영안정 자금 대출 등“ 제안 ▲ 유능종 예비후보 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와 고통 함께하기 범 구미시민 운동’ 전개를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26일, “전국적으로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2016년 77.7%에서 2018년 89.2%로 크게 올랐고, 특히 2018년에는 자영업자 58만 6천여 곳이 폐업에 이를 만큼 현 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으로 서민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통시장, 음식점, 숙박업체 등의 매출이 평균 30% 이상 급감하는 등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넘어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공단도시인 구미에는 2019년 현재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비롯한 7천 5백여 개의 식품접객업소가 있으며, 미용업와 숙박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포함할 경우 1만 개를 훨씬 웃돌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지역 및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자영업자들과 고통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들어설 때까지 건물주의 임대료 낮추기, 시민들의 자영업 애용하기, 행정당국의 경영안정 자금 대출·보증·지방세 지원, 금융당국의 대출만료 기한 연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범 구미시민 운동을 전개하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유 예비후보는 “타 지역 일부 전통시장 점포의 건물주와 일반 상가 건물주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감염병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설 때까지 임대료를 20%에서 높게는 60%까지 인하하거나 일반 건물주들 역시 휴업 기간 동안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자영업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영업자와 고통 함께하기 범 구미시민 운동’을 펼치자”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과 지방의회에 대해서도 서민경제 대응팀 운영을 통해 ‘자영업자와 고통 함께하기 범 구미시민 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능종 예비후보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능종 예비후보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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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긴급 재난관리기금 투입감염병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기 등) 구입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집단이용시설 등 방역소독 강화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재난관리기금 22억5천8백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전염 차단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일선 의료기관과 소방․경찰 등 시민 접점기관,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종사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등 시설에 배부한다. 또한 감염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단 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의 감염병 예방물품을 지원한다. 이는 사업장의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것을 예방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감염위험지역을 비롯해 역사․터미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공서, 경로당․외국인이주상담소 등 집단 이용시설, 취약시설, 27개 읍면동 등 구미시 전역에 촘촘한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식품․공중위생업소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소독 등 방역소독비를 투입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에서 26일 0시부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여 우체국, 농협 등 공적 판매처로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 출고한다고 발표하였으나, 현장에서 시민이 체감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분야별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개별 마스크를 확보해 점차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견고하게 갖추고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스크 77,000개(의료종사자, 소방․경찰, 읍․면․동) 배부, 다중이용시설 열화상카메라, 손소독기, 손소독제 설치, 공동주택과 소단지 관리업체 방역약품 배부, 시민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구미시 전 가용매체 활용 등 코로나19의 지역유입 차단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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