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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극동방송, “전도세미나” 개최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가 주관하고 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운영위원장:손주식 장로)가 주최한 ‘2023 전도세미나’가 10월 19일(목) 오후 2시 구미옥계교회(박신득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황일구 목사(대구물댐교회)를 강사로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구미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사역자,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전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황일구 목사는 강의에서 “문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기독교인의 비율이 낮아지는 결정적 이유는 전도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복음의 열정을 갖고 영혼을 살리는 전도사역에 모든 교회가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황 목사는 “전도는 이론과 방법이 아니다” 면서 “빌기를 다하매···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의 원리대로 기도와 성령 충만이 먼저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황 목사는 축복 선포 전도, 칭찬 전도, 자랑 전도 등 전도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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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가 10월 12일(목) 오후 7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회장에 박병윤 장로(선산제일), 수석부회장에 하치욱 장로(구미시민)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과 내빈,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소병삼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병윤 장로의 기도, 서기 정해룡 장로의 성경봉독 후 선산제일교회 박태경 목사가 ‘감사로 기적의 길을 내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명수 장로(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윤성화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최영호 장로(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박병윤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이 조직됐으며, 소병삼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박병윤 장로는 “부족한 종이 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선후배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또 회원들의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8회기는 지난 1년 동안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예배 주관, 해외 선교(인도 보듸파다교회), 국내선교(미자립교회 지원, 진격교회 지원 등), 회원단합대회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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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 구미에서 열려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가 주관하고 (사)복음의 전함이 주최한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가 지난 2월 21일 구미옥계교회(박신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구미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구미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사역자, 성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전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시종일관 강의를 경청하며 메모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인사 시간에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실무본부장 형준석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성화 목사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을 하고 오랫동안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뿌려왔던 기도의 씨앗들을 전도를 통해 꽃피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전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강의를 통해 “복음의 전함은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빌딩, 포스터, 버스, 택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하는 사역을 해 왔다”며 복음의 전함이 진행해 온 사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복음의 전함에서 개설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소개하면서 “플랫폼의 링크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면서 “복음의 전함이 만든 광고와 콘텐츠가 교회와 성도들의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는 크리스천 연예인과 유명인의 짧은 간증 영상,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5분짜리 짧은 기독교 교리 영상들이 있으며, 각 교단이 인정한 건강한 교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복음의 전함은 현재 ‘블레싱(Blessing) 대한민국 2023’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크리스천 50만명이 복음명함 100장을 들고 나가서 ‘들어볼까’ 전도플랫폼을 안내함으로써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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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8회 정기총회 개최▲ 명예회장 전희식 장로(좌)가 신임 회장 소병삼 장로(우)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8회 정기총회가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구미신평교회(이상진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회장에 소병삼 장로(구미신평), 수석부회장에 박병윤 장로(선산제일)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는 구미시 교계 지도자들과 내빈,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8회기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특별히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전을 통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전희식 장로의 인도로, 구미신평교회 이상진 목사의 ‘나의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제목의 설교, 송운달 장로(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이근태 장로(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의 축사, 조은수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을 통해 소병삼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이 조직돼 축하를 받았고, 전희식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소병삼 장로는 “부족한 종이 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선배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힘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장로총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7회기는 지난 1년 동안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해외선교(인도 보듸파다교회), 국내선교(미자립교회 및 선교단체 10곳 후원), 회원단합대회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쳤다. ▲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증경회장단,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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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 열어▲구미성시화운동본부 주최 ‘6.25 구국기도회’가 6월 26일(주일) 구미제일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6일(주일) 오후 3시 구미제일교회당(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교계 지도자와 성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상임본부장 오병호 장로 기도,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이근태 장로 성경봉독, 구미시민교회 찬양대 찬양, 강재식 목사 설교, 탈북민 출신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의 특별강연, 정혜민 자매(구미한빛교회) 특송, 특별기도, 사무총장 형준석 목사 광고, 증경본부장 진상권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별강연 시간에 태영호 국회의원이 강의를 하고 있다. 특별강연 시간에 태영호 의원은 ‘북한의 종교정책과 통일문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태 의원은 “북한의 낙후된 경제 현실은 북한의 종교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라며, “북한의 주체사상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세습’을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따라서 주체사상과 기독교는 공존할 수 없기에 북한은 기독교를 아예 말살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유일사상 10대원칙’도 기독교 10계명을 벤치마킹한 것”이라는 근거를 들며, “북한 주민들이 기독교 복음을 접하고 주체사상의 실상을 깨달아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라고 권면했다. ▲특별기도 시간에 대표기도 순서를 맡은 교계지도자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은수 목사, 조민상 목사, 강수경 권사, 전희식 장로. 특별기도 시간에는 조은수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구미시교역자연합회장), 강수경 권사(구미시기독교여성연합회장), 전희식 장로(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의 대표기도로 ‘북한동포와 탈북자, 평화통일을 위해’, ‘나라와 민족, 위정자를 위해’, ‘구미시 발전과 다음세대를 위해’, ‘구미성시화와 구미제일교회를 위해’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2부 내빈 소개 및 애국가 제창은 상임본부장 윤성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전이 소개됐고, 내빈들의 인사가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성도가 애국가를 제창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6.25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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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 “부활의 예수님 찬양”경북지역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거의 드리지 못했던 ‘부활절 연합예배’ 대면예배를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축하했다. 교회들은 4월 17일 예수님의 부활이 세상에 희망과 생명이 되길, 코로나19 종식과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등의 제목을 놓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치유와 회복을 기원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구기총) 주최로 4월 17일(주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7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4월 17일(주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에서 드려졌다. 구기총 회장 조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 전희식 장로 기도, 구기총 서기 백성현 목사 성경봉독, 구미상모교회 찬양대의 찬양 이후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가정, 직장, 삶의 터전으로 보내시길 원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신앙 훈련을 통해 삶의 현장에 우리를 보내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그러므로 모이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라는 사명으로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라고 권면했다. ▲구미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태영 목사. 이어 구기총 회계 한상봉 장로 봉헌기도,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부부찬양단의 ‘무덤에 머물러’ 찬송, 특별기도, CCM 가수 현진주의 특별찬양, 구기총 사무총장 마영건 목사의 내빈소개, 구기총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특별기도에서는 이근태 장로(구미시평신도연합회장)가 ‘구미시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가 ‘구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조민상 목사(구미시기독교교역자연합회장)가 ‘나라와 민족, 지방선거를 위해’ 간구했다. 구기총 회장 조은수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면서 “오늘 드려진 부활절 연합예배를 계기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다시 전진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부부찬양단의 ‘무덤에 머물러“ 특별찬송. ▲특별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이 구미시정을 위해, 구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CCM 가수 현진주의 특별찬양 시간.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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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함께 기원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는 지난 1월 27일(목)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 본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전희식 장로 기도, 총연합회 서기 백성현 목사 성경봉독, 직전회장 문종수 목사의 ‘예수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제하 설교, 증경회장 한상일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로 많은 것이 힘들어졌고, 형편이 어려워진 사람이 더 많아졌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교회는 어려운 사람을 더 많이 섬김으로 예수님과 함께 세상속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나라와 구미시정 및 경제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2부 신년교례회는 교역자연합회장 조민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연합회 임원진의 인사, 내빈 소개,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등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새해 인사 및 덕담 나누기 시간이 있었다. 마침기도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가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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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회장에 전희식 장로 취임 ▲신임회장 전희식 장로(우)가 명예회장 이기우 장로(좌)로부터 의사봉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7회 정기총회가 10월 14일(목) 구미제일교회(김경택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회장에 전희식 장로(구미제일), 수석부회장에 소병삼 장로(구미신평)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는 8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기우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구미제일교회 김경택 목사의 ‘섬기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 김종학 장로(증경회장단 회장) 격려사,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이진태 장로(구미시평신도연합회 회장) 축사, 문종수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한 전희식 장로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성경 말씀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라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으로 알고 한 회기 동안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6회기는 지난 1년 동안 회장 이기우 장로를 중심으로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해외선교(인도 보듸파다교회), 국내선교(미자립교회 12곳 후원 및 선교단체 후원), 회원 단합대회, 고아부대 지원 등의 사역을 펼쳤다. ▲제37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총회를 마치고 신임임원과 증경회장단, 참석한 내빈들의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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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회장에 이기우 장로 취임 ▲신임 회장 이기우 장로(좌)가 명예회장 정규진 장로(우)로부터 의사봉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7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당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기우 장로(구미시민교회), 수석부회장에 전희식 장로(구미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조직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코로나19 시국에서도 70명의 회원과 축하객이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총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정규진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다. 설교를 맡은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목사는 ‘한끗 차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사와 장로는 하나님의 교회에 디딤돌도 될 수 있고 걸림돌도 될 수 있다. 내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의 흐르는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득천 장로(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강재식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한상일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기우 장로. 2부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기우 장로는 “부족한 종에게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성경 말씀대로 제36회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계획과 걸음들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구미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의 연합, 장로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5회기는 지난 1년 동안 회장 정규진 장로를 중심으로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식 주관, 인도 보듸파다교회 선교 후원, 미자립교회 후원 및 방역물품 지원, 해외선교사 후원금 전달 등의 사역을 펼쳤다. ▲제36회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총회가 10월 15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내빈들의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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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안동방송 이사장 및 서부지역 운영이사장 취임 감사예배 열려이찬욱 신임 이사장, 조민상 서부지역 운영이사장 취임 ▲ 취임을 축하하는 케잌 커딩식. CTS안동방송의 제2대 이사장 이찬욱 목사(청송제일) 및 서부지역 운영이사장 조민상 목사(구미시민)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9일 구미시민교회 비전홀에서 열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임직원과 운영이사, 예배 순서자를 중심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CTS 영남2본부 정운백 본부장의 사회로, 윤의현 장로(구미시민) 기도, 조윤호 목사(구미영락) 성경봉독, CTS안동방송 동부지역 운영이사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 설교, 조성래 목사(상주서문)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정우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 이 시대는 향을 잃어버렸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복음방송 CTS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CTS 고장원 사장의 인사, 신임 이사장과 서부지역 운영이사장에게 위촉패 전달, 취임사, 서부지역 운영이사 위촉,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한상일 목사,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재식 목사, 안재호 목사(구미사랑의), 정영화 목사(구미시민 원로)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찬욱 이사장은 “앞으로 시골의 약한 교회들과 농촌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으며, 조민상 운영이사장은 “지역의 목회자들과 협력해서 함께 잘 섬겨나가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CTS안동방송은 이번 취임 감사예배를 기점으로 동‧서부지역 운영이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지역 교계 부흥을 위한 미디어선교 사역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CTS안동방송 이사장 및 서부지역 운영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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