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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6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사장:채영남 목사, 대표회장:김철민 목사)는 지난 11월 27일~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6회 지도자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빌4: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환영식, 특강, 지도자 컨퍼런스,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했다. 개회 예배는 김원웅 목사(광주성시화 상임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성시화 대표회장)가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철민 목사는 “우리는 영혼 구원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모인 사람들”이라면서 “내 교회만 부흥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 부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해서 연합해서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장성길 목사(광주성시화 사무총장)의 헌금 기도와 김성진 장로·가현순 권사 부부의 특송 후 포항성시화 상임본부장 박진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환영식은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대회사, 이사장 채영남 목사와 상임고문 이종승 목사의 격려사, 포항성시화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경배 사)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가 축사를 전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각 시·도대표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뒤이어 특강 시간에는 강창훈 목사(천일기도운동 대표)와 김영길 박사(바른인권연구소 대표)가 ‘기도는 믿음의 능력’과 ‘인권 지도사 양성 교육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는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보고 및 협력단체 사역보고를 통해 함께 도전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 삭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교육과정의 편향된 교과서 폐기 △저출산 위기에 따른 출산장려운동을 위해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의 번성과 일치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를 받고, 다음 회기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채택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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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 대구제일교회서 열려영남과 호남의 성도와 교회가 거룩한 연합을 이뤄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빛과 희망이 되기를 염원하는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가 지난 11월 14일 대구제일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구, 경북, 포항,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전북 등 영·호남 9개 광역시·도 기독교 지도자와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생육하는 세상, 번성하는 교회’(창 1:22)라는 주제로 모였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한마음대회, 3부 특강, 4부 성명서 낭독 및 폐회, 5부 오찬과 대구기독교역사문화(청라언덕)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유길준 목사(광주성시화 대표회장)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요, 하나님의 법도를 다루는 신앙의 경주자요,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하는 농부이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특별기도 순서를 진행했다.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를 대표해서 김형수 목사(광주성시화 공동회장), 김대원 목사(경북성시화 대표부회장), 정석동 목사(전북성시화 서기), 김우태 목사(경남성시화 수석본부장), 이용주 목사(포항성시화 서기)가 차례로 등단해 ‘나라와 대통령, 각계 지도자를 위해’, ‘국가발전, 경제부흥, 호·영남 번영을 위해’, ‘동서화합, 국민통합, 복음통일을 위해’, ‘출산문제, 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했다.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호남대회장 이기봉 목사(전남성시화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하여 영남과 호남의 경계가 주님 안에서 허물어지고, 동서가 하나 되고, 더 나아가 남북이 하나 되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영남대회장 이관형 목사(대구성시화 대표본부장)는 환영사에서 “호남과 영남이 손잡고 만나는 이 자리가 너무 보기 좋고 행복하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런 기회를 통하여 우리 민족이 하나의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성시화 이사장 채영남 목사와 경북성시화 이사장 이관영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광역단체장들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복음적 자유 통일, 민족 복음화, 지역 성시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결의문에는 “삶의 터전에서 지역 성시화를 위해 힘쓸 것, 교회의 대사회적 사명을 다할 것,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갈 것, 전도와 세계선교에 헌신할 것” 등의 내용이 담아있다. 3부 특강에서는 최영태 목사(대구·경북출산돌봄위원장)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 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우리의 죄로부터 시작한다”며 “자녀 세대가 없으면 내일이 없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부에서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포함된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성명서 낭독을 통해 본 대회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명서에는 △‘성평등’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수정할 것 △‘성적지향’ 및 ‘성정체성’ 용어를 삭제하고, ‘정부는 사회적 합의 없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점’을 명시할 것 △‘차별 및 혐오표현 금지’ 관련 내용을 삭제할 것 △‘약물 낙태 지원’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낙태죄 개선 입법 추진’을 추가할 것 등 6개 항목을 담았다. 제16회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는 내년 가을 호남에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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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3대 대표회장 취임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이종승 목사, 이하 한국성시화) 제5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가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3대 대표회장에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상임회장에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와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선출됐다.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전국 17개 광역시·도 성시화운동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쓰게 될 신임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아직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앞으로 각 지역의 소리를 잘 경청하고 효과적인 복음 사역을 위해 네트워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2:5)’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 조직된 성시화운동본부 대표임원 120여 명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부흥, 나라와 정치안정 및 복음통일, 악법제정(차별금지법, NAP, 2022 개정교육과정 등) 반대를 위해 기도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 대표회장)의 인도로, 김정식 목사(광주성시화 이사)의 기도, 헤세드찬양단의 찬양,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 이사장)의 설교, 황은애 권사(대전제일교회)의 봉헌송, 특별기도, 이사장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 이사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종승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오직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만 하나될 수 있다”라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성령 안에서 복음으로 하나되어 국내·외적으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지도자컨퍼런스에서는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 전 이사장·본부장, 부산산성교회 원로)가 ‘성시화운동의 발전 방향과 비전’이란 주제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가 ‘성혁명 획책하는 교육과정(안)·NAP(안) 중단하라’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안용운 목사는 2000년에 창립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10년 이상 중추적 역할을 감당한 경험을 되살려 각 지역 성시화운동이 발전하기 위한 방향과 방안을 제시했다. 안 목사가 제안한 구체적 방안들은 성시화 조직의 안정, 성시화 사무실 확보, 전문사역자 사역, 재정의 안정, 위원회 중심의 분야별 사역 활성화, 목회자들의 교제, 선배들의 섬김의 리더십, 실무자 정기모임 등이다. 조영길 변호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안)’과 ‘제4차 NAP(안)’에는 보편적 윤리에 반하는 비정상적 성행위나 위헌적 성혁명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한 가정과 사회, 나아가 국가를 파괴하게 될 것”이라며, “이 법안들의 폐기운동에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연대해 일어나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한국성시화는 각 지역 성시화본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도 사역 나눔’ 순서를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남, 전남, 전북, 포항 등 각 성시화본부에서 지난 일 년의 사역과 현황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큰 도전을 받았다. 아울러 (사)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들어볼까?’라는 전도플랫폼 사역을 소개하면서 지역교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저녁 만찬 후 개최된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김영걸 목사(포항성시화 대표본부장)의 개회기도, 이종승 목사의 개회선언, 경과보고, 서기 장성길 목사(광주성시화 사무총장)의 전회의록낭독, 감사 정석동 목사(전북성시화 서기)의 감사보고, 회계 김우태 목사(경남성시화 사무총장)의 회계보고, 임원회 보고, 특별위원장 박명용 장로(대전성시화 사무총장)의 특별위원회 보고, 실행위원장 강희관 목사(전북성시화 대회협력본부장)의 사업보고, 안건상정,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은 실행위원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임 대표회장에 김철민 목사가 추대됐으며, 이임사와 취임사, 신임 대표회장에게 의장 사회봉 및 취임패 전달, 회기 전달 이후 직전대표회장에게 공로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이사 위촉장 전달, 실행위원장·실행위원·임원 위촉장 전달, 감사 위촉장 전달, 신사업 보고, 신임 임원진의 인사 등의 순서를 가진 후, 맹연환 목사(광주성시화 고문)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한국성시화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과 2022 개정교육과정 행정 예고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한국성시화는 성명서를 통해 “양심, 신앙, 표현의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해 제4차 NAP(안)을 전면 개편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안)을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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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NAP 독소조항 반대 서명지 청와대에 전달“인권은 존중하지만 질서를 파괴하는 그릇된 요구는 부정한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은 6일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개연성이 높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 서명지는 한교총 회원 교단들이 전개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주요 내용은 동성애 옹호와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동성혼 법제화 반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 지향’ 삭제 등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을 삭제하라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에 제출한 서명지의 원본은 분량이 많아 직접 제출하지 않고, 이를 축쇄판 7권으로 제작했으며, 서명지는 법무부와 인권위원회에도 전달해 교회의 입장을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한교총은 동성애에 대해 지속해서 입장을 밝혀왔는데,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대체하여 가정과 가족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는 것과 ‘동성결혼’과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계속 표명해 왔다. 특히 한교총은 지난해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교회 정통 교단들은 ‘인간의 권리’(인권)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가치요 권한이라 믿으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모든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고 신장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2018년 8월 7일 국무회의가 가결한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시행하는 것은 도리어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 명백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류정호 대표회장은 “일반 국민 중에는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을 두고, 교회가 소수인권을 부정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교회는 인권으로 가장하여 자연적인 질서를 파괴하는 그릇된 요구를 부정하는 것이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진 그 인권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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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사 -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이장희 목사“갈라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소망하며!” 이 장 희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할렐루야!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 교회들과 온 누리에 산재한 주의 백성들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때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난제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기도해오던 관심사 두 가지만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문제입니다.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각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반대 목소리와 함께 1,000만인 서명운동이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만약 "NAP에 들어 있는 독소조항인 성평등(양성평등이 아닌)정책이 합법화되면 교회에서 ‘동성애는 비윤리적이다’ ‘죄다’라고 설교하면 처벌받게 되며, 학교에서는 반드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서구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다가 동성애가 합법화된 후,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에 대해 공적·사적으로 말하지 못하게 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 안보와 ‘북한 비핵화(CVID)’ 문제입니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서에 이르기까지 좌우 갈등과 여론의 분열이 극심한 가운데 ‘북한 비핵화(CVID)’는 아직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2019년에는 남북한의 갈등과 적대 행위가 종식되고 “북녘 동포들에게도 생명의 복음이 전해져서 한반도가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2019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교회가 100년 전 3.1운동의 중심이 되었듯, 오늘의 한국교회도 이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구원의 복음이 더 널리 퍼져나가 이 사회에 불평등과 폭력의 관행들이 사라지고 모두가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평강이 경상북도 모든 교회들 그리고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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