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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예수 그리스도(저자-박리부가)“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맞추려는 저자의 노력이 담겼다. 2004년부터 시작된 기도모임은 지난 20년간 중요한 중보기도 사역이 되었다. 저자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유기성 목사와 결혼하여 사모로, 중보기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무명의 기도자, 중보기도자의 축복과 사명을 일깨우는 책! 박리부가 사모의 중보기도학교 ··· 유기성 목사 추천! - 도서출판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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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기독교적 견해는?Q 질문 : 기독교에서 보는 최면에 대한 관점과 그 관점에 대한 이유(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A 답변 : 최면이란 원래 ‘잠(hypnosis)’이라는 말에서 비롯된 헬라어로, 자신에게 최면을 건 사람의 지시를 따라 일정한 행동 혹은 말을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100년 전, 심리 분석학이 시작될 당시 프로이트와 융은 인간의 심리분석을 위해 최면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상담보다 최면을 통해 이야기할 때 훨씬 저항이 없이 자신의 기억이나 삶을 진술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프로이트나 융은 최면의 한계가 분명하였기 때문에 그 방법을 버리게 됩니다. 인간의 뇌가 전능한 잠재력이 아닌 것처럼, 그것이 보여주는 최면의 잠재력 역시 제한되고 조작됩니다. 최면에서 드러나는 구체적인 내용 역시 그 개인의 환상이나 소망이나 불안의 감정들에 의해 조작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면에서 나온 진술들을 문자적으로 믿는 것은 근거가 없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이나 신학에서 최면에 대해 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선명한 의식의 상태에서, 책임 있는 개인 인격의 각성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교제를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관점에서 볼 때 최면은 건전한 기독교적 신앙 실천의 중심에 들어오기 힘듭니다. 하지만 실제 최면의 양상들을 보면 다분히 종교 체험적입니다. 최면에는 영적 개방성이 있어서, 자칫 최면이 영적으로 불건전한 또 다른 영적인 존재들을 끌어들이거나 만나는 통로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면은 결코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오직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현실과 의지의 원리가 전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 의해 특별하게 감독받아 허용된 제한된 목적의 상황 외에, 최면에 접하는 것은 스스로 영적인 위험에빠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자 : 하재성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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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 살아보기』 도서출판기념회 개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책 「고령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4월 16일 화요일 13:30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북카페 ‘오르는능’에서 가진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령에서 살아보기」 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고령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1주일 정도 고령에서 살아본 11명의 고령군에 대한 보고서이자 감상문이자 안내서이다. 저자들은 대부분 50~60대의 신중년으로 각자의 치열했던 청춘을 뒤로하고 인생 후반 제2의 인생을 위해 다른 지역, 다른 곳의 사람들로 관심을 넓혀가기 위해 고령살아보기에 참여하였으며, 새롭게 알게 된 고령군과 사람들의 매력을 진솔한 글로 담아내었다. 고령군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과 가야금은 물론, 고령군의 역사, 자연, 문화에서 느꼈던 감상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고령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농부, 도예가,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어 고령군의 매력을 더 빛나게 해주었다. 이 책의 출판을 이끈 고령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인구활력사업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고령군, 예마을, ㈜패스파인더,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서울50플러스재단 등이 함께 파트너로 진행하여, 지난해 9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경기, 대구의 중장년 35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군과 관계를 맺었으며, 고령의 지역주민인 28명의 사람책(생활인구를 돕는 지역 인적자원이자 생활인구 서포터즈)을 통해 지속적인 사람 대 사람의 관계를 이어가며 고령의 팬이자 소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아름다운 글로 꽃피워 주신 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꽃피운 인연이 이 책을 통해 널리 널리 퍼져서 새로운 인연을 싹틔우게 되는 씨앗이 되고, 새롭게 싹튼 인연들이 모여 꺼져가는 지방의 불꽃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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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으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 예수님 영접한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가?Q 질문 : 갈라디아서 5장 19~21절과 에베소서 5장에 나오는 죄를 범하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인가요? A 답변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참으로 믿는다면, 그런 죄들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요일3:9).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의 일들은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 곧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묘사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5절도 성도가 아닌 자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들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다가 혹 시험을 받아 일시적으로 죄에 빠졌을 경우엔,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사랑으로 받아 주십니다. 이 말은 우리가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마음대로 죄짓고 살다가 나중에 회개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중에 회개의 기회가 안 주어질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능한 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지은 죄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징계를 받거나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 경우에는 책임을 지고 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는 정죄(단죄)는 없지만, 징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생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히12:6~8). 그러므로 죄를 짓고 나서 회개하는 것보다 죄를 안짓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며 또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롬8:5~13).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믿는 사람이라면, 갈5:19~21절과 엡5:5절과 같은 죄들을(일상적으로) 지을 수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내가 참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참 마음으로 부를 수 있다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롬8:39). 답변자 : 변종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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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마르투스 : 증인(저자-김태훈)“깨어진 그릇을 신실한 증인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 책소개 ❙ 이 책은 <깨어진 그릇> 이후 김태훈 선교사의 가정이 걸어간 순종의 여정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내전이 터지고, 역병이 돌아도, 오직 주님께 다음 행선지를 묻고 대륙을 횡단하며 복음을 전하러 간 김태훈 선교사와 아내 김희연 선교사. 그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초대교회 사도들의 성령 행전과 교차되며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탁월한 외과의사 김태훈 선교사의 전부를 드린 ‘떠남’과 ‘순종’의 여정! - 도서출판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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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왕의 지혜(저자-홍성건, 김미진)하늘 지혜의 보물 창고, 시편 잠언과 함께하는 365일 책소개 ❙ 탁월한 성경교사인 홍성건 목사와 베스트셀러 <왕의 재정> 저자인 김미진(NCMN 대표)이 함께 책을 냈다. 홍 목사는 “시편과 잠언 묵상을 통해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미진 대표는 “지나온 광야의 시간마다 말씀 묵상만이 나를 살렸다”라며, 말씀을 따라 분투한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시편 잠언을 묵상하면 성경의 핵심을 이해하게 된다!”(홍성건) “10년의 광야 삶에서 말씀 묵상이 나를 살렸다!”(김미진) - 도서출판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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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작정과 가룟 유다의 배신, 예수님은 왜 가룟 유다의 배신을 방치하셨나?Q 질문 : ‘왜 예수님은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하게 방치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듭니다. 예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겼다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게 뭔가 조치를 하셨을 것 같은데 그냥 구원 사역의 제물로 그를 이용하신 것일까요? A 답변 :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우리가 측량할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중 한 사람이 배신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는 구약성경에 이미 예언된 것입니다(시41:9, 요13:18). 이 일에 사용된 사람이 바로 가룟인 유다였던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에 속하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기뻐하지 아니하시지만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사용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악한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룟 유다는 잘못한 게 없지않느냐?’하는 의문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각자 행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악을 통해서도 자기 뜻을 이루시고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그러한 깊은 뜻을 피조물인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룟 유다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도 복잡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향해 “그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26:24)고 하셨습니다. 선택과 악의 문제는 하나님의 오묘한 일에 속합니다. 따라서 그런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분명히 나타난 일 곧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지막 날에 밝히 알게 될 것입니다. 답변자 : 변종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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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삼위일체를 고백하는 성경적 근거는?Q 질문 :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정통 교회에서는 이 ‘삼위일체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며, 또 이와 유사하게 성경 가운데 해당 단어나 표현은 없지만 성도가 반드시 고백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질문드립니다. A 답변 : 개혁교회의 중요한 신앙고백문서들 가운데 하나인 『하이델베르크교리문답』, 주의 날(Lord’s Day) 8의 제24, 25문답은 삼위 하나님에 관한 보편적인 신앙에 대하여 묻고 답하는 부분입니다. 제25문답의 내용을 우선 참조하신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 같습니다. “제25문: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계시는데(신6:4, 사44:6, 45:5, 고전8:4,6) 왜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을 말합니까? 답: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 분의 말씀에서(창1:2~3, 사61:1, 63:8~10, 마3:16~17, 28:18~19, 눅4:18, 요14:26, 15;26, 고후13:14 등) 이 세 구별되는 위격들이 하나이며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라고 계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이 하나님은 한 분이므로 ‘성부=성자, 성자=성령, 성령=성부’라고 잘못 생각하지만, 삼위(三位)는 서로 구별됩니다. 『벨직신앙고백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니며,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고, 그런 것처럼 성령님도 아버지이거나 아들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삼위는 나뉘거나 융합되거나 혼합되는 것이 아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체는 하나이시나 삼위로 계신다. 본질과 권능과 영광이 동일하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위일체’라는 술어(術語)가 성경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며 각 위는 서로 구별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터툴리안이 이 술어를 처음 사용한 이후로 기독교는 삼위일체라는 술어를 사용해 오는 것입니다. 답변자 : 최병규 교수 (크리스천 큐앤에이 대표)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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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케노시스 : 자기비움(저자-고성준)비워야 채워진다!! 나는 여전히 ‘나’로 가득차 있다 책소개 ❙ 사람들은 많은 것을 채우면 기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기쁨은 자신을 비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을 비우고 그 안을 성령님으로 채울 때 비로소 기쁨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기쁨의 역설’을 소개한다. 자기비움이라는 케노시스의 능력과 아름다움, 그 기쁨을 체험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내가 사라지고 비워질 때 성령께서 역사하는 내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이 누리셨던 기쁨의 비밀, 케노시스 - 도서출판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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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한국 교회 트렌드 2024(저자-지용근 조성돈 외 9인)“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책소개 ❙ 한국 교회를 정확한 데이터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한국 교회 유일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 교회 트렌드 2024≫는 수축의 시대에서 교회가 생존할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기를 소망하는 교역자, 새로운 교회에 대한 요구가 무엇이지 알고 싶은 직분자들, 교회 리더들에게 추천한다. 교회 수축의 시대, 생존을 위한 한국 교회 새로운 사역 전략 패러다임 제시 - 도서출판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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