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기념비 제막식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울릉도 출발지인 행남산책로에서 6일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의장 및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울릉군홍보대사, 2004년 2005년 수영종단에 참여하였던 종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자 2004년, 2005년 두 차례 울릉도에서 출발해 독도까지 장장 28시간 동안 목숨을 담보로 종단에 성공했으며, 2016년 종단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했으나, 2020년 태풍 마이삭으로 유실되는 안타까움을 겪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실된 기념비를 재건립 함으로써, 종단의 의미를 더하고 다시 한번 우리 영토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오랜 기간 꾸준히 울릉도·독도에 관심을 가져주고, 활동해온 독도사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완주 성공▲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샷.(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인증 사업에 총 8,346명이 참여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마니산 참성단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인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달려 8,000명이 인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의 날인 지난 10월 25일(화) 참여자가 8,000명을 초과해 완주에 성공했으며, 최종 마감 결과 8,346명이 인증에 참여했다. 이들 중 경북의 참여자는 5,026명, 타시도 참여자는 3,32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국 14개 시군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인증에 참여한 길안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마라톤에 참여하면서 전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작은 것이라도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올해 사이버독도학교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사랑콘텐츠공모전, 독도릴레이마라톤, 전국온라인독도 퀴즈쇼 등을 통해 전국민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독도사랑 평화기도회’ 개최“일본은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하라!” 구호 외쳐 ▲‘독도사랑 평화기도회’ 참석자들이 준비해 간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를 직접 찾아가 ‘독도사랑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둘째 날 열린 평화기도회 예배는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 인도로 진행됐으며, 증경회장 배진기 목사가 “지키리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직전회장 설정수 목사가 축도 순서를 맡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상북도의 발전 및 도정을 위하여’, ‘독도수호를 위하여’, ‘경북의 복음화를 위하여’, ‘차별금지법 방지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또 ‘일본은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인정할 것’, ‘일본은 독도에 대한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 ‘일본은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세계 모든 나라 앞에 사죄할 것’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이번에 아름다운 우리 영토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할 기회를 얻어 이곳에서 직접 평화기도회를 갖게 되니 감격스럽다”면서, “일본이 우리 땅 독도를 더 이상 넘보지 못하길, 하나님께서 이 땅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는 경북도청과 울릉군, 포항안디옥교회, 울릉군기독교연합회, 경북기독신문, 탑여행사에서 후원하고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메타버스(Metaverse)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앞장선 경북이철우 지사, 제페토(Zepeto)에서 청년들과 독도 수호의지 나눠 道 역사상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독도 교육과 퍼포먼스 진행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포인 '제페토'에서 모였다.(사진=경북도)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 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 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33명의 대원으로 구성 안현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다”라며, “앞으로는 ‘사이버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 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경북교육청,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으로 독도사랑 실천해요! ▲임종식 교육감이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참여 인증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2일까지 독도교육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해 경북교육 가족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각자 100m씩 나누어 달리는 행사로 총 2,168명이 선착순으로 참석하게 된다. 각급 학교와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인증하기는 직접 제작한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 피켓을 들거나 독도 티셔츠를 입고 달리는 사진을 찍어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한편 독도교육올림픽 행사는 지난 6월 25일 독도사랑 음악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독도 퀴즈쇼, 독도사랑 퀴즈대회,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챌린지, 독도수호결의대회,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이 올림픽 성화 봉송 지도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표기한 것은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것이다”며“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사랑 실천과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청도군,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3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를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에 동참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되었다. 올해에는 25일이 공휴일 관계로 23일로 변경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도군 공무원은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어느 누구도 우리 땅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국민연합 행사' 개최“누가 뭐라 해도 독도는 우리는 땅!” 김천시 독도사랑 국민연합(회장 김종철)은 8월 15일(토) 오전 10시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김천역 광장에서 독도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홍보예술단 등의 공연과 태극기 손수건, ‘Happy together 김천’ 차량용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동안 광복절 등 국경일에 독도 관련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이뤄졌다. 김종철 회장은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오늘 이 행사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독도 홍보를 통해 독도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2019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Merry Christmas’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안동시온재단을 방문, 재능기부 음악회를 개최하고 250인분의 사랑의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성탄 맞이 음악회는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가 2012년 대성그린빌 방문을 시작, 평강의집, 청송보현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캐롤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메들리,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같은 음악들을 들려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색소폰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 음악회 소식을 듣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득수)에서도 화장지(30박스)를 후원품으로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이 2010년 창단하여 연간 3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2013년부터 안동시 우수학습동아리도 선정 되어 ‘강바람음악회’, ‘해외교류음악회’, ‘독도사랑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경산시, 10월 ‘독도의 달’ 홍보 나서경상북도 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 10월 독도의 달’ 홍보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18일(금) 시청 본관에서 공직자 80여 명이 모여 ‘독도의 달’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울릉도·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킨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제정한 「독도의 달」을 알리고자 열렸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참여한 경산시 공직자들은 독도의 달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고, 태극기 등을 준비하여 독도의 소중함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배 행정지원국장은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다. 공직자로서 올바른 영토관을 세우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 개최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8월 15일(목)을 맞아 김천시민대종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짐과 기원을 하며 시 승격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시립국악단의 대북타고와 독도사랑 국민연합 리틀독도단 어린이들의 플래시몹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70인 시민위원들이 김천시민대종을 70회 타종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들의 소망 담은 메시지를 풍선에 써서 하늘로 날려 보내는 ‘희망의 풍선’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타종식 행사 종료 후에는 각종 단체 및 방학을 맞은 가족 등 시민들이 소망과 기원을 담아 타종을 할 수 있도록 정오까지 자율타종 시간을 운영한다. 시민대종의 웅장한 울림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소원도 기원할 수 있는 자율타종은 8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자율타종 접수 문의 420-6097) 한편, 시민대종은 지난 1999년 10월 15일 김천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14만 시민의 염원과 정성이 담긴 순수한 시민의 성금으로 건립됐다. 무게 5,000관(18.75톤)의 대종 명문은 향토출신 시조 시인 고 정완영 선생님이 썼다. 시민대종은 시민의 화합된 힘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김천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물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