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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도민체전 만든다구미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시 체육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1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부서별 역할 분담과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친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 이후 각 추진반이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계획을 점검하고, 추진 중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도민체전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멀티미디어 쇼 등을 통해 나타낼 계획이다. 개막식 외에도 성화 봉송, 선수단과 시민 안전 계획, 교통계획, 자원봉사 운영 등 각 추진반 고유의 역할과 이러한 준비 과정이 현실화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선수, 시민 모두와 소통해 경기와 축제, 안전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살피고, 대회 성공을 위해 철저한 준비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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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본향 경북, 세계에 알리다!경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한글 대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400명을 특별초청해 경북의 한글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토크쇼 ‘외국 청년과 나누는 한글이야기’, 지역대학생들이 꾸민 ‘한글문화공연’ 등을 진행해 경북의 한글문화 위상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글문화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 청년과 나누는 한글이야기’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행자로 나서 ‘한글의 본향_경북,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이철우 지사와 외국인 유학생 2명(만달(몽골), 아흐마드전(우즈베키스탄))이 패널로 참여해 경북과 한글의 인연, 한글문화유산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경상북도 U-시티 프로젝트, 광역비자제도 등을 함께 소개하며 많은 청년이 경북에 정착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3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이하 ‘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한글 문화유산 홍보와 한글사랑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한글사랑주간에는 4일 도청에서 열리는 ‘2023 경상북도 한글대잔치’를 비롯해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 운영, ‘한글문예대전’ 및 ‘한글 활용 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글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 대학생들과 한글의 우수성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글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한글을 전 세계로 전해 한글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산업을 키워 경북의 새로운 문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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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 운영봉화군은 지난 5일 석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 세 번째 영화로 ‘웅남이’를 상영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찾아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중심의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영한 영화 웅남이는 국립종연구소 출신 연구원이 추적 관찰한 두 마리 곰이 100일 마늘과 쑥을 먹고 정말 사람이 되어 서로 다른 운명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석포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를 상영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반응이 뜨거웠다. 봉화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 행사는 석포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좋아하는 석포지역 문화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며 “마지막으로 상운지역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해 올해 가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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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시장,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칠곡군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시작을 계기로 왜관시장을 매주 금요일, 토요일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시범운영 중이다. 지난 7월부터 매주 금,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밤 11시까지 왜관시장 내 차량출입을 통제한다. 차량이 통행되지 않는 금, 토요일에 왜관시장 내 도로는 문화광장으로 탈바꿈하며, 군을 찾는 관광객과 칠곡군민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바뀌어 야시장, 프리마켓, 문화공연, 어린이 행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진행하고 추억의 오락실, 탁구·농구·당구 등의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차 없는 거리 시행은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가족단위 고객이 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에 맞게 상인들의 마인드 개선 및 상품군의 변화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왜관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왜관시장 내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월 2회 경품추첨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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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하절기 운영시간 변경안동시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안동 구시장 풍물시장은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했으나, 폭염으로 인한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금, 토요일 모두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변경해 달빛 야시장만 운영한다. 또한, 벼룩시장을 포함해 낮 시간대에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하절기 동안 휴장하고 운영자 추가 모집 등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이 야간에 집중됨에 따라 야시장 판매 품목도 다양하게 보강하고 풍물시장의 발전과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시장 토요 풍물시장은 지난 4월 22일 개장해 지금까지 여러 모습으로 변모해 왔다.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하던 풍물시장을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확대하고, 찜닭, 치킨, 각종 전 등 다양한 음식과 주전부리와 함께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구시장 풍물시장에 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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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남후면, 꽃 천지로 변하다!겨우내 얼음이던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가 꽃으로 물들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주변 유휴지 7ha에 식재한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바람에 일렁이고, 경관폭포 앞에는 강렬한 붉은색의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있다. 남후면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같은 곳에 코스모스를 피워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얼음축제가 열리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4계절 사람들이 찾는 남후면 만들기’를 목표로 계절별 다양한 꽃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봉섭 남후면장은 “봄 유채에 이어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연중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후면에서 꽃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후면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2023년 5월 26일(금) 광음3교 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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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울림 핸드벨 작은 음악회 ‘함께라서 행복한 날’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봉화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함께라서 행복한 날’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의 회원과 직원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된 ‘The울림’ 공연단의 ‘어머님의 은혜’ 등 13곡의 핸드벨 연주를 지역주민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핸드벨은 아름다운 음색의 매력으로 연주자에게는 음율의 위로와 성취감 및 만족감을 줘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줬으며, 듣는 사람에게는 신체의 리듬인 맥박, 혈압, 호흡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심리적 안정감을 북돋아 줬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The울림 공연단의 지난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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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인형극을 시작으로 ‘토요 어린이 문화공연’을 12월까지 총 27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 어린이 문화공연은 영유아들에게는 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 능력을 함양하고, 주말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이 되었다. 또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극과 마술, 풍선과 비눗방울,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을 본 한 부모는 “두 아이 모두 공연 내 집중하여 보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그로 인해 부모인 우리도 편안하고 즐겁게 한 시간을 누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영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양육가정의 문화적 삶을 누리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문화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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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개관경주시가 동학발상지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학기념관 및 교육수련관(이하 동학기념관)’이 2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동학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박상종 천도교 교령, 동학 및 청소년 관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학의례를 시작으로 동학문화창작소 및 소리사랑 등의 문화공연, 경주시 이준호 왕경조성과장의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복원을 비롯해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동학발상지 경주를 한국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정립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133억원 예산을 들여 현곡면 가정리 555번지 일원 3만4332㎡ 부지에 동학기념관 214㎡, 교육수련관 1813㎡ 등 5동 규모 건물을 포함해 놀이터, 야영장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건립했다. 지난 2009년 동학발상지 성역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 동학기념관을 착공해 지난해 12월 건물과 부대시설까지 완공됐다. 동학기념관은 전시공간으로 수운 최제우 선생의 일대기 및 동학 발상과 관련된 설명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교육수련관 1층은 강의와 세미나실이 있으며, 2층은 일반객실 외에도 가족실, 장애인실 등 총 12개의 객실을 갖추었다. 더불어 족구장, 옥외 놀이시설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향후 운영은 청소년 수련시설이라는 공통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화랑마을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동학 관련 단체의 프로그램 참여와 협력사업 추진을 비롯해 주변 유적을 연계한 체험시설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동학 발상지로서의 경주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시설인 화랑마을에 동학기념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리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체험관광과 한국정신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겠다”며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에 동일 사업으로 복원‧정비한 수운 최제우 생가(가정리 314번지 일원)와 용담정, 수운 최제우 태묘, 유허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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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은 꿈을 키우고 지역민은 꿈을 응원하는 상생 공간 열어▲경산청년창의창작소 전경.(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7일 영남대학교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이춘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청년창의창작소」는 지난해 경북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으로 추진해 총사업비 12억5000만원(도비 6억2500만원, 시비 6억2500만원)을 들여 영남대학교 박물관 앞 숲에 연면적 607.03㎡(약 183평) 규모로 조성했다. 주요시설은 컨테이너 구조의 4개 동(S동, T동, A동, R동)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S동(청춘꿈작소)은 문화․예술 개인작업실 5개(1층 3개, 2층 2개)를 갖춰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지원, 인디문화 창작 예술활동 지원, 지역 동행 프로젝트와 개인 예술작업을 지원한다. 또 T동(청춘꿈다락)은 지역청년의 스타일이 담긴 인디문화(영화, 영상, 출판, 연극, 공연, 미술, 전시, 음반 등)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오픈 스튜디오로, 다목적홀, 녹음실, 촬영실, 편집실을 갖춰 창작활동 공간으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A동(청춘꿈판장)은 지역 청년 작가의 문화·예술 창작품 및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홍보․전시·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기관·단체·소상공인 등의 홍보 전시관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R동(꿈자리쉼터)은 청년 활동가 중심의 행사기획을 통해 실무경험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참여 박물관 문화공연, 길거리 사진전, 플로깅, 힐링모먼트 등 지역민 참여 형태의 다양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창의창작소는 청년 문화 예술가의 자유를 나타내는 컨테이너 건축 구조와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높은 담장을 일부 제거하고 시민에 개방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산지역 청년거리 조성의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의 힘은 쇠락한 도시도 다시 융성하게 한다”며 “이번 청년창의창작소가 청년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청년과 지역 주민간 상생하는 지역의 대표 성공모델로 안착해 청년 문화예술 허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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