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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공원·녹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실시!산동물빛공원 등 54개소 주요 시설물 방역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주요 시설물을 긴급 방역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다시 확산추세인 코로나19의 관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직영 방제단을 편성하여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주요 시설물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 방역은 산동면, 옥계·인동·진미동 일원에 산동물빛공원, 해마루공원, 동락공원, 인동도시숲 등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이용이 많고 감염 우려가 높은 화장실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운동기구, 파고라, 벤치 등의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연말까지 2~3회 추가 방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시공원 내 화장실 손잡이 등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는 시설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코로나19의 확산추세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야외 공원시설물까지 확대 방역을 실시했다. 장재일 공원녹지과장은 “도시공원 및 녹지 이용 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간의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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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트레킹, 탐방로 등 숲길 조성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몸과 마음 근육까지 튼튼하게, 가까운 숲길을 거닐어요 ▲청도 비슬산둘레길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밀집된 실내활동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한적한 숲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북도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테마숲길 1,199개 노선, 4,366km가 조성했으며, 올해에는 사업비 89억 원으로 91km의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숲길로는 팔공산둘레길 ‘경산-영천-군위-칠곡 66㎞’, 오어지둘레길 ‘포항 오천 항사(오어지 일원) 7㎞’, 호반나들이길 ‘안동 성곡, 안동댐 주변 2㎞’, 비슬산둘레길 ‘청도 각북 오산 20㎞’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숲에서 신나게 놀고 배우며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시설이다. 유아들이 숲 속 자연물을 스스로 체험하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새로운 놀이를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놀이시설(밧줄다리, 밧줄오르기, 거미줄놀이터 등)과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경상북도는 국립 9개소, 공립 19개소, 사립 2개소로 총 3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20년에는 구미시 산동면에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지도사를 32명 배치하고, 유아교육기관 방문형 프로그램(유아숲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유아·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교육기관의 방문형 프로그램 이용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참여단체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은 개별 가족단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출자제 및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가벼운 산행과 산림치유 활동으로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봄철 산행은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사전에 폐쇄․위험구간을 확인하고 여벌의 옷과 장갑 등 보온용품을 준비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 호반나드리길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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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학교, 오는 3월 개교막바지 학생 맞이 준비 중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구미산동고등학교 전경.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월 칠곡 석적유치원(단설), 구미원당초, 구미신당초, 울릉중(기숙형), 구미산동고 등 5개 학교를 개교한다고 17일 밝혔다. 칠곡 석적유치원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6학급 정원 116명 규모의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개원한다. 유치원생의 쾌적한 교육환경과 안전을 위해 실내 스프링클러 설치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를 위해 전열교환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미원당초와 구미신당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으로 산동면 소재지에 각각 36학급 1,180명, 46학급 1,289명 규모의 최신 시설로 들어선다. 아울러 구미원당초는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청의 협력으로 산책로, 휀스, 횡단보도 신호등 등을 추가 설치했다. 울릉중학교는 울릉중, 울릉북중, 울릉서중, 우산중 4개 학교를 통폐합해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로 울릉읍 사동리에 신설되며 올해 학급편성 결과 7학급 137명이다. 구미산동고등학교는 구미국가산업 4단지, 옥계, 양포, 인덕지구의 고등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강동지역에 완성 24학급 624명(개교 8학급, 신입생 정원 208명) 규모로 개교한다. 특히 강동지역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구미 시내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구미산동고 개교로 인해 강동지역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8학급 208명의 정원을 모두 우선 선발로 채웠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감성을 키우는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개교일에 정상적으로 학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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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기업연계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나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LG디스플레이의 지원을 받아 12월 6일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미시 산동면 적림리 일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은 한 가구당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 등 총 65개의 소화기와 130개의 감지기를 보급·설치했다. 또한 기존 설치 가구에는 사용연한 확인 등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오늘과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재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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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 1부터 고정형 CCTV 불법 주·정차 단속원활한 교통소통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 주차 단속 구미시에서는 도심 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 CCTV 11대를 추가 설치하여 8월 시험운행 및 시민홍보를 거쳐 9월 1일부터 단속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장소는 송정동 183(한신아파트 앞), 송정동 478-10 주변, 원평동 1030(금오시장입구), 도량동(구미고등학교 주변, 도산초등학교 부근, 귀빈맨션 앞 주변), 봉곡동 48-8 부근(현진에버빌 주변), 비산동 433-2(우림필유 삼거리 부근), 황상동 613-21(구미정보고등학교 부근), 옥계동 939(해마루초등학교 부근), 산동면 신당리 1341(옥계우미린아파트 사거리) 주변 불법 주·정차로 차량 통행 차질과 커브길 교통사고 위험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22시까지이며, 정차 후 7분이 지나면 단속된다. 예외적으로 곡각지점, 인도, 횡단보도, 안전지대, 버스승강장, 소화전 등 주·정차 금지구역은 7분의 유예 없이 즉시 단속된다. 구미시는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 11대가 추가 설치되어 47대를 운영하게 되며, 그 외 지역은 이동형 CCTV 단속구간으로 지정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불편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안전무시관행 근절 종합대책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4대 불법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로, 이 지역에 불법주차를 한 차량은 상시 단속된다. 특히 소방 활동의 지장을 초래해 화재 피해를 키우는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는 8. 1부터 과태료를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시민신고제는 위반 장소와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도록 같은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찍어 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단속만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한계가 있어 사전 홍보와 계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보행안전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것임을 밝히며 시민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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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내년 3월 개교 (가칭)구미강동고 교명 공모6월 14일까지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가칭)구미강동고등학교 조감도.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1119번지 부지에 내년(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구미강동고등학교 교명을 다음달 14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칭)구미강동고등학교는 공립 일반계고등학교로서 구미국가4공단 확장단지 내에 고등학교로는 처음으로 문을 여는 학교로 총 24학급 672명 규모다.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 우편이나 팩스로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명 선정은 기존 학교 명칭과 중복되지 않고, 학교의 설립목적, 지역의 특수성 및 역사성 등을 잘 표현하는지를 고려하여 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교명은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안에 반영하여 도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마원숙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교의 이름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큰 상징성을 갖게 된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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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구미 강소기업 격려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3일(월) 오전 11시 구미본사 강소기업인 산동금속공업㈜ 구미 사업장을 방문하여 배선봉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이 사업장은 구미 산단에서는 보기 드문 주물공장으로 1998년 산동금속공업이 설립되어 기업의 모태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주물 소재와 전동기 부품을 제조하여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해 왔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2017년에는 ‘주조’ 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유전 시추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플러그밸브 등 시추용 배관장치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전 세계 산유국에 수출하고 있다. 산동금속공업은 2018년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 확대로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5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 2일 시청사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진 바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시장개척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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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4차산업 전진 기지인 구미에서 소통 간담회 가져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수) 4차산업의 전진기지인 구미시를 방문해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004년 구미의 200만불 수출을 기념해 만든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구미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정과 시정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 금오산 권역 관광벨트화 사업, 낙동강 수변체험 탐방로 개설 등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자들과 구미시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국에서 영유아비율이 가장 높은 산동면의 IBK구미사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관계자들과 저출산 극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철우 지사는 “부모들이 아이를 마음놓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더 많은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낳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구미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마지막으로 4차산업의 전진기지인 금오테크노벨리를 찾아 모바일융합센터 해외인증랩과 전자파적합성(EMC) 시험소,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창업지원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성공한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산동면의 IBK 어린이집과 금오테크노벨리의 유망 창업기업을 방문해 첨단 산업이 함께하는 젊은 도시 구미시의 희망찬 내일을 볼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한 구미시 활성화 방안과 지역민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장세용 구미시장 등 구미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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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대구·경북장로회 친선교류회’가 지난 3일(토) 오전 11시 장천교회(신성재 목사 시무)와 구미 산동면 에코랜드(생태 숲) 일원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장로회(회장 최자화 장로)와 경북장로회(회장 김석삼 장로)는 매년 대구와 경북을 오가며 친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장로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특별히 장천교회(예장통합)에서 흔쾌히 예배당을 행사 장소로 허락해주어 더욱 폭넓은 교류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 앞서 예배는 손현진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자화 장로의 기도, 황호용 장로의 성경봉독, 군위중앙교회 김덕수 목사의 “바나바”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백성기 장로의 광고 및 친교 진행, 김석삼 장로의 인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장 회원들은 오후에는 에코랜드 생태 숲으로 장소를 옮겨 아름다운 단풍길을 산책하면서 서로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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