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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계절 맞은 상주시, 떫은 감 공판·수매 한창강영석 상주시장, 감 농가 및 공판장 방문 관계자 격려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떪은 감을 수매하고 및 공판하고 있다.(사진=상주시) 곶감의 본향인 상주는 요즘 떫은 감 수확과 곶감 만들기로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특히 떫은 감 공판장 및 수매장은 감을 담은 공판용 상자와 수매 차례를 기다리는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장관이다. 상주원예농업협동조합, 남문청과는 지난 11일부터 떫은 감 공판을 시작했고, 상주곶감유통센터와 상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부터 각각 떫은 감 수매 및 공판하고 있다. 올해는 늦장마 등 불규칙한 기상 상황으로 낙과가 증가해 공판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까지(10. 24) 20kg 상자 기준으로 285,579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8,504상자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평균 가격은 20kg 상자 기준으로 44천 원으로 전년 41천 원에 비해 다소 높게 형성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0여 곶감 농가와 공판·수매장을 방문해 종사자와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코로나19,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실을 위해 수고한 농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도 곶감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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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신 사과 선별시스템 구축남상주농협, 정확한 사과 선별로 농가 소득 증가 지원 상주시 남상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우병환)이 2020년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으로 최신 사과 선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 동안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다. 1차연도인 지난해에는 조직화 교육․컨설팅, 생산농가 역량강화, 장비 등에 3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2차연도인 올해에는 7억 원을 들여 사과 선별시스템이 구축된다. 청리면 일원에 설치되는 사과 선별시스템은 우수 농산물관리시설기준(GAP)에 적합한 선별 및 세척 라인을 갖추고 시간당 사과 18,000개 이상을 처리하게 된다. 남상주농협은 세척 사과, 미니 사과 등의 공동선별로 고품질 사과 납품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거래처에 높은 가격으로 출하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대형 유통업체와 직거래를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사과 생산자 경영체 육성에 주력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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