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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 관람료 무료화 전환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7월 12일부터 자전거박물관 전시시설과 전정, 4D영상관을 무료화하였다. 관람료 무료화는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종전과 같이 체험료가 부과된다. 무료관람 시행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안전시설 확충, 관람 서비스 향상, 전시시설 확대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무료관람 전환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박물관에 한 발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전거박물관의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전시강화를 통해 힐링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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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상주자전거박물관 추석맞이 무료개방추석연휴 박물관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맞이하여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9. 12(목)부터 9. 15(일)까지 추석 당일인 9. 13(금)을 제외한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1,000원, 학생(초중고생) 500원씩이다. 그리고 상주박물관 전정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하여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전시관, 어린이체험관 뿐만 아니라 자전거대여소 및 4D영상관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9. 13(금)은 휴관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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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흥미로운 기획전시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상주의 자전거이야기” 전시에 이어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은 상주의 자전거 역사를 알아보고 상주가 자전거 도시로서 명성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로 황금돼지해 첫 달 20일부터 진행된다. 전시는 크게 1부 「상주의 자전거 이야기」, 2부「상주 자전거의 산증인 ‘강효일’님이 바라 본 상주와 자전거」, 3부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 4부「상주 자전거의 과거와 미래」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자전거의 도시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엄복동 선수 그리고 상주출신의 박상헌 선수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상주 자전거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강효일’님의 전언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상주 자전거의 역사를 소개한다. 아울러 그가 평생을 모은 상주 자전거 역사 자료를 직접 엿 볼 수 있다. 3부에서는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상주사이클링클럽’에 대해 소개하는데 클럽의 역사가 상주 자전거의 활성화에 기여한 여러 가지 활동상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상주 체육계의 대부라 불리어 지고 상주지역에 처음으로 사이클부를 창설한 故석응목님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여기에서는 1983년 처음으로 상주사이클링클럽이 창립될 그 당시의 발기문이 실물로 전시되며, 1985년에 사용된 사이클용 자전거 및 유니폼, 헬멧 그리고 기념 타올 및 메달 등이 전시되어 당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4부에서는 상주에서 일평생을 자전거점을 운영하며 자전거와 동고동락한 상주자전거윤업회 소속 장인 10분의 삶과 애환을 엿 본다. 이분들이 평생을 자전거점을 운영하면서 겪은 애환과 에피소드가 소개되며 이분들의 손때 묻은 여러 가지 수리도구들도 선보인다. 아울러 전시가 끝나는 부분에는 상주에서 개최됐던 여러 자전거 관련 축제 및 행사 사진 등을 통해서 상주가 걸어온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10개의 자전거클럽을 소개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의 위상을 재조명 해보고, 상주가 자전거의 대표도시로서 명성을 얻기까지 묵묵히 뒷받침 해 온 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된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여러 자전거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여 자전거 도시의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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