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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국립재활원과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 예방학교 운영성주군보건소는 4월 16일 대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 89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과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 예방학교를 운영한다.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이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은 장애(손상)예방의 시작이다. 국립재활원 소속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 예방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중심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개교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성주군 보건소는 학생들이 장애 예방 5계명 (①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자! ②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③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 말자! ④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하지 말자! ⑤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 !)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학교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중증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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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친절·청결 교육 실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5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024 예천곤충축제와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등 각종 행사 대비 △ 영업주 친절 의식 고취 및 고객 응대 요령 △ 출입구, 카운터 등 영업장 정리 정돈 △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미소·친절·청결 예천 사랑 운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과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8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100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2회와 전문 강사가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업소별 맞춤형 친절·청결 컨설팅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2024 예천활축제 및 현대양궁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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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회복자 독거세대 생일 지원···긍정적 변화 이끌어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정민)는 6일부터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중독질환에서 회복 중인 독거 세대의 생일지원 프로그램인 「다온: 다 함께 온 마음을 전하는」을 시작했다. 「다온」은 매월 1회 생일자 축하 파티, 선물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소감 나누기로 진행되며, 생일 파티 선물과 음식 등은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질환에서 회복 중인 회복자들에게 정서 지원을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회복자는 “아무도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챙겨줘 고맙고, 나도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 음주를 자제하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음센터)는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게임, 약물) 대상자 및 가족에게 상담·치료·재활·일상회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독 문제없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음센터 ☎054-474-9791~2, 누리집(http://www.gmaddicti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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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성교육체험버스 교육 실시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에서는 5월 22일(월)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찾아가는 성교육체험버스교육을 화동중학교와 이안초등학교 전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들이 청소년기 성장에 따른 몸과 마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생명 탄생의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의 내용은 임신·출산에 관한 생명의 존엄성 체험, 성폭력 예방교육, 사춘기 몸의 변화 알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교실에서 벗어나 45인승 대형버스를 이동식 성교육 전시 체험 버스에서 다양한 성교육 자료를 직접 보고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었으며, 산모의 태동을 느껴보고 신생아 인형을 안아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기회를 가졌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동형 체험버스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올바른 성 가치관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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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강사와 함께 배워보는 「후천적 손상예방교육」 실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2일부터 우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달간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 수는 약 268만명(등록장애인 수 251만명)이며, 장애 발생 유형의 약 88%가 질환 및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이다.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해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는 사전신청을 통해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강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해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번 교육은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교육,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교육, 손상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배양 등으로 진행된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장애인 강사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실시로 교육의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며 “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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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수다방, 지역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에 도움줘봉화군이 40~60대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 2막 ‘수다방’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까지 운영되며 23명이 신청해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다. 인생 2막 수다방 프로그램은 산부인과가 없는 봉화군에서 운영되는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협력해 참여자들의 갱년기 호르몬 검사 및 부인과 질환에 대해 진료를 해준다. 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예방교육과 우울증 척도검사를 진행해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사람에게는 상담치료를 같이 진행하며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즈키 000(50세, 봉성면 거주) 씨는 “땀이 나거나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불안 증상이 갱년기 증후군인지 모르고 지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우울감을 감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40~60대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바르게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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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주거침입, 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근로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인 1인 여성가구 안전 지킴이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을 실시한다.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1인 가구 여성근로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보증금 5,000만원 이하인 전·월세 거주자(아파트 거주자 제외) 및 기준중위 소득 100% 이하인 가구(건강보험료 73,660원 이하, 장기요양보험료 제외)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4. 17.(월)부터 4. 26.(수)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류 제출 후, 소득이 낮은 순(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정하며 선정대상자에게는 추후 별도 연락을 통해 경호원 세트(문열림센서, 홈CCTV, 창문잠금장치)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여성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역시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춘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안전 시책은 이번에 실시하는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뿐만 아니라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및 여성안심비상벨 운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시민안전보험,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구미경찰서에서는 반딧불이 세이프존, 안심귀갓길 조성 및 여성·청소년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구미소방서에서는 화재안전취약자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상담 및 치료비 지원, 4대폭력예방교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 의료비 지원 및 법률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도로, 공공건물 등 안전과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는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구미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에 최초 지정된 후 2018년 2차로 지정됐으며 2023년 3차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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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 시작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21일 옥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 24개교 2,52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이 도덕적 덕목을 내면화할 수 있는 ‘품성계발 프로그램’에 중모초를 포함한 6개교 18개 학급이 신청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욕구에 맞추어, 품성계발 및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을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학교 현장 보급에 힘쓰고 있다. 품성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또래들과 정직, 배려, 자기조절 등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이 스스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으로, 이는 학교생활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또 친구 간에 생각과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여,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번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상담 프로그램(개인상담, 부모교육, 품성계발, 청소년 권리, 집단심리검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과 위기예방교육(학교폭력예방, 언어폭력예방,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예방, 도박중독예방, 마음돌봄 프로그램, 성폭력예방,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귀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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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지킴이’로 자리매김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회복지원과 코로나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맞춤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경산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시청 본관 3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경산실내체육관 증축동 사무실에 마련된 손실보상창구는 현재까지도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소상공인 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특례보증 한도 상향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경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 자산 보호를 위한 정부 사칭 대출사기 근절을 위한 사업추진 예산편성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먼저,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액을 늘렸다.(전년 대비 76% 증) 그에 따라 △보증규모 확대(100억원 →120억원) △보증한도 상향(2천만원→3천만원) △이차보전율 상향(2.5%→3%)하여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도 줄였다. 두 번째로, 보이스피싱 범죄 경각심 고취 및 특히 정부 지원 대출을 사칭한 사기피해를 근절하고자 올해 3천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자산 보호 방안도 마련했다. 특히,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건의한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 의무 업소 면적을 조례개정을 통해 250㎡로 확대하고 커피류·주류·차류 등 음식물류폐기물 소량 발생 업종은 면적과 관계없이 제외해 80개소가 도움을 받았다. 또한, 경산시는 3월 중에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출원금 상환 도래 및 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특단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고, 각종 간담회 및 주민과의 대화 시 소상공인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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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꿀벌 폐사 방지를 위한 원스톱 행정 실시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농업기술센터 및 산림축산과 주관으로 2023년 2월 23일(목) 14시, 성주군 양봉농가 및 양봉관련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 병해충 관리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성주군은 관내 꿀벌의 폐사 증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산림축산과,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및 가축위생방역본부 합동으로 22년 12월 말부터 한달 여간 피해 많은 양봉농가 50호에 대해 꿀벌 병성감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및 검은여왕벌바이러스 등의 질병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발병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산림축산과 축산방역팀은 이에 따른 질병 방지대책으로 꿀벌 구제약품 및 양봉농가 전용 소독약을 긴급 구입하여 조기에 배부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후속책으로 양봉농협 허주행 수의사를 초청하여 꿀벌 및 꿀벌 질병의 특징, 응애·세균·바이러스·원충성·진균성 등에 기인하는 질병등의 교육 및 방제방법을 설명해 줌으로써 양봉농가들이 올 여름 올바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꿀벌은 우리군의 양봉산업 뿐 아니라 참외 농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꿀벌 실종과 폐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질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방지 및 봉군회복을 위한 사료·기자재 등을 추가 지원하여 농가가 안정적으로 양봉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전용운 양봉회장은 양봉농가들 또한 자신의 사양관리 방법을 재점검하고 농장의 질병명을 알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그동안 소홀했던 부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집단폐사의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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