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의문화센터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다!도시재생(1단계)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문화센터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다문화체험행사(세계요리 만들기 체험, 문화마당공연)가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및 주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세계요리 만들기 체험은 가족센터 요리교실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5명, 일반 여성 5명을 대상으로 총 3회(11월 29일, 12월 1일, 12월 6일)에 걸쳐 세계음식(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태국의 꿍팟퐁커리, 스페인의 빠에야) 만들기를 체험하며 서로의 음식문화를 교류할 예정이고, 문화마당공연(12월 15일)은 평생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7팀이 본인들 고향만의 특색 있는 장기를 보여주고, 예술가들과 함께 마술쇼와 뮤지컬밴드 공연을 즐기는 세계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다문화체험행사』는 성주군 도시재생센터, 가족센터, 깃듦성주 및 성주읍별의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MOU를 체결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주군의 다양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다문화 가정에 대한 주민 의식 변화를 이끌어내 성주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문화체험행사는 세계의 문화가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김천시보건소, 건강마을조성사업 주민호응 최고!김천시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감문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문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시작해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코로나19로 2020~2021년은 건강마을 연차 제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위원회 회의 및 마을별 걷기 동아리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감문고고장구, 난타교실, 네일아트교실을 7월부터 12월까지 감문면 복지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고 매주 수요일 감문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난타교실, 매주 금요일 네일아트 교실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최고다. 그 외에도 대상자 맞춤형 마을별 프로그램으로 마을별 경로당에서 실시하는 비누 만들기, 전통민요 춤교실, 요리교실, 요가교실을 운영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농한기 어르신들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대상자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마음의 활력을 충전하여, 몸과 마음이 행복한 감문건강마을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집 조리종사자 대상 저염·저당 요리교실 열어“저염식 요리로 어린이 건강 챙겨요”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센터 조리실에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의 원장·조리원 등 조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 깍두기, 저당 간식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센터 측은 어린이집 3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 유치원 1개소의 조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깍두기와 저당 감자 치즈볼 요리법을 선보였다. 비타민 깍두기는 어린이를 위한 저염 깍두기로, 무와 콜라비·연근·단호박·붉은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들었다. 맵고 짜지 않아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센터 측이 개발한 레시피다. 또 다시마, 버섯, 멸치육수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염도를 낮춘 만능간장 만드는 법도 가르치고 있다. 만능간장은 저염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스다. 센터는 교육이 끝난 후 식재료 꾸러미와 영상 교육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급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인수 상주시 보건소장은 “매년 저염, 저자극 어린이 김치와 저당 간식 레시피를 보급해 어린이 급식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보급해 신뢰받는 어린이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열리는 요리교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
2019 경산 부일리 왕재 산촌생태체험 행사 개최2019 경산 부일리 왕재 산촌생태체험 행사가 5월 11일(토) 11시 용성면 부일리 일원에서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경산시의원,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발걸음을 내딛는 개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주말을 맞이하여 경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온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부일영농조합법인(추진위원장 신미향)이 주최·주관한 제1회 왕재 산촌생태체험 행사는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주민 전체가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발로 뛰는 등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산나물 채취 체험 행사와 산나물 요리교실, 반룡사 왕재 숲길 체험 및 민박체험 등으로 꾸며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이곳 행사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산촌마을 버스킹과 생태마을의 역사가 담긴 사진전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눈과 귀가 힐링 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신미향 추진위원장은 “비록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경산에서 처음 열리는 산촌체험 행사인 만큼 산촌생태마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전체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더 나아가 산촌마을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성면 부일리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은 2007년~2010년까지 3년간 산촌생태체험관 및 해맞이공원, 산채 체험장, 수변관찰로 등으로 조성되어 현재까지 산촌의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경산의 대표적인 산촌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