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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성료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5일 북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제1기 독도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함과 동시에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역사학·문화인류학·민속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17일에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에 각각의 주제에 따라 총 8회차 강의를 진행했다. 독도박물관은 향후에도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기획 및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와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하반기 박물관대학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강의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지역민 문화생활의 저변을 계속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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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활성화로 지방시대 대전환 앞당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국 주민자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주민자치의 날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지방시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안동시 송하동 주민자치회장 김효훈 씨(49세)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을 받았고, 한국주민자치학회가 선정한 15명은 주민자치 분야별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민자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이 지사는 행사참석자들과 함께 천년숲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지방시대와 주민자치의 지향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넓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74개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회)를 선정해 총사업비 4억원을 지원했다.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는 만큼 내년도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정부가 더 많은 자율성을 갖고 주민과 함께 정책을 논의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뤄진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지방시대 대전환을 위한 지혜와 힘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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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도청과 함께 ‘마을학교 환경개선’ 추진!▲지난 5월 상주미래교육지구 모서마을학교 방과후공부방 사진.(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도청과 함께 지방 소멸 및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해 운영하고 있는 경북미래교육지구(의성, 상주, 예천, 안동, 경주) 내 마을학교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역사회 인프라 등 교육자원을 교육콘텐츠와 결합해 지역(마을)과 연계한 돌봄 및 방과후활동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지자체, 교육청, 학교가 함께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마을학교는 지역의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지역 커뮤니티센터, 구 보건소 건물, 구 농촌지도소 건물, 법인체의 교육장, 종교시설, 심지어 컨테이너를 활동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등 시설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 돌봄 부서와 지난 4월부터 네 차례의 협의회 및 마을학교 방문을 통해 마을학교 환경개선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경북교육청은 경북미래교육지구내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하고, 경북도청은 지방소멸예방지원금 20여억 원을 재원으로 열악한 마을학교의 시설 개선 현대화 사업을 맡기로 했다. 3년 차에 접어든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는 현재 5개 지구에 총 43개교가 운영 중이며, 마을교사(플래너) 270여 명, 학생 1,7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5곳의 미래교육지구를 기초지자체 공모를 거쳐 2023년에는 3곳을 더 추가 지정해 모두 8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경북도청과 상호 협력을 통해 마을학교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동안의 미래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성과들이 지역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청과 도청, 기초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마을학교의 역량을 더 높이고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을학교 현대화 사업의 신청 기간은 11월 14일(월)까지며, 시설당 최대 1억 원(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를 포함)의 예산이 지원된다. 희망하는 마을학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정보광장 코너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아이 돌봄 특화사업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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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성주에 정차하다!경북 도내 문화 소외지역에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가 성주군 안포5리 행복나눔센터에서 개최되었다.(사진=성주군)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가 9월 28일 오후 2시 월항면 안포5리 행복나눔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북문화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체 25회차 중 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월항면 안포5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의 음악공연과 노래교실, 문화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추억의 문방구 뽑기 게임, 의료봉사, 미용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석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도 얻었다. 한편, 지역기업 포스코(POSCO) 계열사인 포스코강판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의 단체사진 촬영본을 강판에 제작해 추후 마을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로 침체한 분위기 가운데, 이렇게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쉼과 여유를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주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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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더 양성, 울릉군 시군역량강화사업주민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 ▲울릉군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주민교육과 마을발전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울릉군) 울릉군은 4월 26일~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주민교육 및 마을발전워크숍을 장흥 달마실 복합센터와 저동 다목적센터, 서면 주민자치센터, 북면 주민자치센터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난해 발주된 사업으로 도동권역(도동1~2리, 사동리), 저동권역(도동3리, 저동리), 서면권역(남양리, 남서리, 태하2리), 북면권역(천부, 현포, 추산, 나리) 등 울릉군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주민 대상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주민설명회와 제1차 주민교육 및 마을발전워크숍만을 진행했고, 올해 8월까지 주민교육과 마을발전워크숍 및 컨설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주민교육 및 마을발전워크숍에서는 마을지도 제작과 압화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작업 등 마을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마을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마을지도 제작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각 마을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향후 마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업으로 주민뿐만 아니라 울릉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마을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 마을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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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행복한 곳간 운영 활성화나눔 및 기부 행렬 잇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영덕읍 주민자치센터 ‘행복한 곳간’이 3월 말부터 재개되면서 나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행복한 곳간’은 지역 단체 및 업체의 후원과 개인·가정의 물품을 지원받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간이다. 지난 3월 중순 운영과 동시에 영덕농협(라면 외 식료품), 영덕군기초푸드뱅크(제빵류 등), 에이스마트(식료품, 생필품), 새마을부녀회(컵라면), 영덕축협(국수 외 식료품), 영덕읍이장협의회(후원금 50만 원), 개인의 자발적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더 어려워진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자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행복한 곳간이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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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 추억사진 찍어드리기노년의 아름다운 순간 사진으로 ▲어르신들이 '추억사진 찍어드리기' 행사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안동시 제공) 안동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대)는 11월 23일부터 월·화·금요일 예안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추억사진 찍어드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추억사진 찍어드리기는 예안면에서 노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현재의 초상을 사진으로 담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액자로 구성하여 제공하도록 기획하였다. 첫째 날인 23일(월)은 정산1·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고, 24일(화)은 기사1·2리, 27일(금)은 삼계·신남·도촌리 순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13개 리는 신청인원과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월 마지막 주 월·화·금요일에 지역별 방문 촬영을 한다. 프로그램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사진작가, 스토리 작가, 경로당 행복 도우미 등 30여 명이 어르신 개인별 의상착용 및 화장,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별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여 관련 행사를 지원한다. 이병대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피로감이 커지는 시기에 추억사진 찍어드리기란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안면 주민들의 행복한 얼굴이 사진에 담겨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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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주민자치위원회 ‘이야기가 있는 벽화거리’ 조성김천시 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진규)는 지난 11월 5일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여 개령면 동부리에 ‘이야기가 있는 마을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 사업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다. 이들은 담장 150여m 구간에 농악 하는 모습과 개령의 넓은 평야, 동부연지 등 개령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았다. 안진규 위원장은 “가을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벽화그리기에 적극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벽화거리 조성은 「Happy together김천」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과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면소재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개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 4월 결성되었으며, ‘이야기가 있는 마을 벽화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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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주민자치센터 ‘척추 요가교실’ 개강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꿔 성주군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영)는 8월 8일(목) 월항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척추 요가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많은 주민이 원하는 ‘전통 한지공예’와 ‘척추 요가교실’ 운영을 결정하였고, ‘전통 한지공예’는 7월부터, ‘척추 요가교실’은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용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전통 한지공예와 척추 요가교실에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취미개발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면 특성에 맞게 자치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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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작은 복지관이 찾아왔어요!!'2019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사업' 선정 성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 공모사업' 지난 3월 22일 선정된 『징검다리 행복센터』를 7월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6개 마을에서 운영한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징검다리 행복센터”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선남면, 용암면, 가천면, 금수면, 초전면, 월항면이 선정되었으며 각 마을의 거점장소에서 매주 1회씩 분야별 전문강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주민의 복지 욕구 충족과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마을별로 행정 및 복지정보서비스 원스톱 제공, 주민교육 및 동아리 운영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노래교실 및 요가 등 주민 욕구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 예정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명의 전담인력을 마을별로 배치하여 매주 방문하고,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각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해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올해 선정된 마을에서는 내년에는 많은 마을에서 징검다리 행복센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주민참여를 통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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