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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활절 메시지 - 방영팔 목사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입니다! 방 영 팔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은빛침례교회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럽고 복된 부활의 은혜가 경북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부활하신 그 몸을 열두 제자와 500여 성도들에게 보여주셨는데(고린도전서 15:4~6),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시켜 주시기 위하여서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전파되어도 믿지 않는 자도 있고(고린도전서 15:12), 또 의심하는 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의심하는 도마에게 못 자국을 보여주며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시면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한복음 20:27)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이 중요한 것은 우리 인류에게 부활의 복을 가져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이 나에게 복이 되려면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임이 믿어져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부활도 진정한 의미가 있고 나에게도 영원한 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귀한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2022년 부활절에는 부활 신앙이 회복되어 더 큰 은혜와 복을 누리는 모든 교회와 가정이 되시길, 더 나아가 경북지역 온 땅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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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교회의 연합을 위해 힘쓸 것” 다짐경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방영팔 목사 취임 ▲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좌)와 직전회장 신재영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2월 25일(금) 오전 11시 포항 호텔마린 대연회장에서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회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승학 목사 기도, 상임서기 최기목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의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갑시다’ 제하 설교, 대표부회장 방영팔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우 목사는 “교회의 연합을 위해 조직된 연합회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이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바른길로 나아가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23개 시·군 연합회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의 내빈소개, 증경회장 배진기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김영호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2부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방영팔 목사(포항 은빛침례교회)가 추대됐으며, 대표부회장 김승학 목사(안동교회)를 비롯한 신임임원들이 선출됐다. 신임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23개 시·군 연합회와 2,500여 개 교회가 더불어 힘을 모으면 모든 어려움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까지 나아갈 줄 믿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신임 실무임원 △대표회장:방영팔 목사 △대표부회장:김승학 목사 최두원 장로 △상임회장:김영달 목사 △수석상임부회장:안상훈 목사 △본부장:김길동 목사 △사무총장:도영수 목사 △상임총무:곽금배 목사 △상임서기:최기목 목사 △회의록서기:허정문 목사 △회계:김재석 장로.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2월 25일(금) 오전 11시 포항 호텔마린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참석한 내빈, 신임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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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1회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북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 ▲ 경북기독교총연합회가 ‘제1회 신년 조찬기도회’를 1월 2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한 내빈들과 경북기총 임원들의 기념촬영.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재영 목사)가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한 ‘제1회 신년 조찬기도회’를 지난 1월 2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내 정관계 인사들과 경북기총 초대회장 김승동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지도자들, 경북기총 임원진, 지역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본회 대표부회장 방영팔 목사(은빛침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사랑의 배려’라는 제목으로 대표회장인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신 목사는 설교에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원하는 대로 땅을 내어주면서 배려를 한 것처럼, 소외된 자와 연약한 자를 위하여 사랑과 은혜를 베풀며 기독교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경북의 교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권면했다. 이어서 상임회장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와 도지사 △23개 시·군 단체장 △대통령과 위정자 △코로나19의 극복 △경북기총과 경북 복음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방지 △이단 사이비의 방지 △한반도 평화통일 등 7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했다. 신재영 대표회장은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데 뜻을 두고 경북지역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기도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경북 도정과 23개 시·군 자치단체를 이끌어가는 분들에게도 기독교계의 위로와 격려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인사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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