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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지역 해수욕장 4곳 찾아 인명구조 요원 등 관계자 격려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의 이번 해수욕장 방문은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경주시의회도 동행했다. 주 시장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양남 관성솔밭해변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총 4곳이다. 이와 함께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인명구조 장비관리 실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조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에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하고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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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총력 기울여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신청서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제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민의 재난대처능력 향상과 안전 경북의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의 사업 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상주시는 공고 이후, 공모신청을 위해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안전체험관 유치 퍼포먼스 진행, 안전체험관 건립 유치를 위한 입지 타당성 분석 기본계획 용역 수립, 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 활동 등 공모사업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상주시는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교통의 요충지로 낙동강 권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사업대상지와 인접한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주변 관광·체험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전체험관 이용객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2025년 상주 청소년해양교육원이 준공되면 「경상북도안전체험관」 건립과 더불어 대한민국 안전테마관광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좋은 교통의 요충지로 안전체험관 부지가 확보된 준비된 도시 상주가 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330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 50,000㎡ 이상, 건축 연면적 7,000㎡ 규모로 재난체험 등 5개 분야, 30개 체험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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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도청 소재지 안동으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릴레이 캠페인과 더불어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유치 염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릴레이 캠페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시작으로 이동승 안동경찰서장, 이순호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및 안동시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일·권광택·김대진 경북도의원 등 관내 주요 인사가 참여해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단일대오를 형성했다. 또한, 시민단체에서도 체험관 유치를 위한 단합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동시 새마을지도자회,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 안동상공회의소 상공인, 안동시 의용소방대, 안동시 자연보호협의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 주요 단체가 동참하였다. 또한, 안전체험관 유치를 염원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하여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도청 소재지로서 신도청 시대의 균형발전과 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체험관 공모 부지도 신도청 일원으로 결정하였으며, 신도시 내 기반시설도 완료 단계에 있어 체험관 건립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리고 전하며, “중앙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신안동역(KTX) 등 광역교통인프라를 갖추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신성장 활력소 및 대한민국 대표 안전·관광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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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덕면, 화재피해 가구 구호물품 전달▲대덕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긴급구호물품과 위로금 전달.(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 대덕면(면장 임창현) 및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송영수)는 최근 주택화재로 인해 피해 입은 가구를 지난 7일 방문해 긴급구호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피해 가구는 지난 5일(토) 대덕면 연화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이 전소됐다. 화재의 원인은 파악 중이며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는 없었으며, 신속한 신고와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방지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면민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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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용소방대 연합회, 제8회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가족 체육대회 개최군위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7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군위군 관내 8개 읍·면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실 시연 등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펼쳤고, 수관 볼링, 제기차기 등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재난이나 화재가 일어날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안전관리와 긴급구호,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소방대원들이다”라며 “앞으로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에 더욱 힘을 기울여 의용소방대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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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포항시에 장비·인력 급파···태풍 피해복구 함께해▲영덕군이 지원한 대형 양수기와 인력이 포항시의 한 아파트에서 실종자 수색을 함께하고 있다.(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큰 포항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6일에서 8일에 걸쳐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성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영덕군과 포항시는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로써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돕고 연대하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발휘해 왔다. 포항시의 경우 영덕군이 지난 2018년과 2020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자 인력과 성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1년 영덕시장 화재와 2022년 산불 당시에도 포항소방본부와 북부소방서에서 성금과 물품을 영덕군에 전달했었다. 이번 ‘힌남노’ 경우 영덕군은 포항시에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태풍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직후인 지난 6일 민관 합동으로 대형 양수기 5대와 5톤 카고크레인 1대, 굴삭기 1대, 그리고 이를 운영할 선발대원을 인명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오천읍의 한 아파트로 급히 파견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 작업을 함께했다. 이어 7일에는 가용 자원을 추가해 대형 양수기 8대와 7톤 카고크레인, 화물트럭 1대를, 8일엔 대형 양수기 8대, 5톤 카고크레인 1대, 굴삭기 1대와 이를 운영할 민관 합동지원단을 구성해 포스코의 양수 작업과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영덕군은 같은 날 8일 군청 직원 35명,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 41명, 영덕군의용소방대(회장 임윤혁) 30명, 총 150명의 민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포항시 침수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함께하는 한편, 의회의 승인을 거쳐 성금 1,400만원을 전달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같이 돕고 극복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겪은 포항시민들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우리 군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책을 강구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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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지원 총력 대응▲의용소방대원들의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현장.(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포항과 경주 일원에 의용소방대원 3130여 명이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고재흠·김미량)와 시군 의용소방대원 3000여 명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피해 복구반을 나눠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침수된 건물의 가재도구 세척, 오염된 장판·벽지 제거 등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폭우로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포항시 일부 지역에는 마을로 휩쓸려온 토사 제거와 주민들의 통행 확보를 위해 도로 세척 활동에 인력을 집중했다. 의소대는 이후에도 포항 구룡포, 경주 등 다른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인력을 투입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 활동에 힘써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이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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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119아이행복 돌봄터 전 소방관서로 확대▲119아이행복 돌봄터에서 놀이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3개소(구미,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전 소방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확대 설치계획 : 2022년 9개·2023년 9개 소방서 2022년 : 포항북부, 경주, 김천, 안동, 영천, 예천, 칠곡, 청송, 봉화소방서 2023년 : 포항남부,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도, 고령, 성주, 울진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119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시켜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양육자의 재난 및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 2022년(1~6월) 돌봄터 1일 평균 약 2.4명이용 (경산 202명, 구미 130명, 영덕 96명) 또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아이 친화적 돌봄터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지킴이 전문 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엄마와 같은 따뜻한 손길로 아동을 돌보며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용률도 높여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구미소방서 돌봄터 이용자는 “늦은 밤 아내의 급한 수술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돌봄터에서 밤새 잘 돌봐줘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지 119 또는 관할 소방서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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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반가워~ 얼굴마다 웃음꽃▲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열린 김천시노인회 대신동분회 회의.(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노인회 대신동분회(분회장 정하빈)는 5월 18일(수) 10시 30분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의를 개최하였다. 노인회 임원 및 39개 경로당 회장, 총무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 공지사항 안내,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사용 안내, 기타 토의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여 만에 개최된 회의인 만큼 회원들은 반가움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였다. 또한, 회의 후에는 대신동 4개 단체(남·여 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제2회 대신동 어르신 효도잔치’에 참석하였다. ‘대신동 어르신 효도잔치’는 행복한 대신동을 만드는데 구심체 역할을 하는 대신동의 4개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9년 가을 첫 개최를 하였으나, 코로나19로 계속 미루어 오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정하빈 김천시노인회 대신동분회장은 “2년 만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그동안에도 우리 회원들이 코로나 19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과 경로당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것에 고맙다. 또한, 오늘 효도잔치를 마련해 주신 대신동 4개 단체회장과 회원들, 전제등 대신동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 시간 동안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고, 5월 경로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하여 준 4개 단체에 고맙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4개 단체회장 및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약소한 자리지만 우리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니 마음껏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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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격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칠곡군 의용소방대는 13개 대 408명의 대원이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정신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의용소방대원 출동․소집수당 지급, 노후 소방피복 교체, 소방기술경연대회 보조 등 다양한 지원으로 의용소방대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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