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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로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 개최경주장로합창단(단장 우진하 장로) 제24회 정기연주회가 12월 3일(주일) 오후 7시 경주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다음 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로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전국장로합창단장 박정도 장로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단목 박동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 박정도 전국장로합창단장의 축사가 있은 후, 포항극동방송 아나운서 정인숙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 무대에서는 경주장로합창단(지휘 최광식, 피아노 김아진)의 복음성가, 시편의 노래,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민정, 파아노 김효순)의 합창, 특별출연한 엔절보이스의 연주가 무대에 올려져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경주장로합창단과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 엔젤보이스가 함께 성탄 찬양곡들을 불러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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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김천으로 전국 수영인들이 모여든다!김천시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 동호인 선수등록을 마친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3종목에서 1,050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규모 선수단이 체류하게 되면서 김천시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를 포함하여 12월에만 4개의 굵직한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이어 8일에 제23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 9일에 제19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16일에는 제5차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여 연말까지 전국 수영인들의 발길이 김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서로 우정을 나누고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 연이어 개최되는 대회들도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김천시가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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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박영배 장로) 제23회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29일(월) 오전 10시 코모도호텔경주에서 개최됐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동부지역 17개 노회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영배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상길 장로 기도, 서기 서기봉 장로 성경봉독, 윤재덕 목사(울산비전교회)의 설교, 축도, 장로회가 제창 등의 순서로 드렸다. 2부 환영의 시간은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 사회로 진행했고,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류재돈 장로,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김영춘 목사, 서부지역장로 협의회장 양정석 장로, 중부지역장로협의회장 이재하 장로가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 양원용 목사(광주남문), 이기주 목사(사랑선교),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고, 폐회예배에서는 박일원 목사(울산영락)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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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교회의 연합을 위해 힘쓸 것” 다짐경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방영팔 목사 취임 ▲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좌)와 직전회장 신재영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2월 25일(금) 오전 11시 포항 호텔마린 대연회장에서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회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승학 목사 기도, 상임서기 최기목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의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갑시다’ 제하 설교, 대표부회장 방영팔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우 목사는 “교회의 연합을 위해 조직된 연합회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이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바른길로 나아가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23개 시·군 연합회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의 내빈소개, 증경회장 배진기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 김중식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김영호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2부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방영팔 목사(포항 은빛침례교회)가 추대됐으며, 대표부회장 김승학 목사(안동교회)를 비롯한 신임임원들이 선출됐다. 신임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23개 시·군 연합회와 2,500여 개 교회가 더불어 힘을 모으면 모든 어려움을 넘어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까지 나아갈 줄 믿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신임 실무임원 △대표회장:방영팔 목사 △대표부회장:김승학 목사 최두원 장로 △상임회장:김영달 목사 △수석상임부회장:안상훈 목사 △본부장:김길동 목사 △사무총장:도영수 목사 △상임총무:곽금배 목사 △상임서기:최기목 목사 △회의록서기:허정문 목사 △회계:김재석 장로.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2월 25일(금) 오전 11시 포항 호텔마린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참석한 내빈, 신임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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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4대 회장에 박병윤 장로 취임“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명예회장 이준욱 장로와 신임회장 박병윤 장로(우).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3월 11일 선산제일교회(담임목사 박태경) 예배당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병윤 장로(선산제일)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회장 이준욱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선산제일교회 박태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가 축도했다. 박태경 목사는 “주님이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는, 교회 안에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결국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다. 남전도회의 모든 일들이 교회를 세우는 데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2부 축하 시간에는 구미노회 전도부장 안재호 목사와 증경회장 양광조 장로가 격려사,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정수만 집사가 축사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신임회장 박병윤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남전도회는 지난해에 해외교회 개척과 미자립교회 섬김을 계속해왔다”며 “올해도 하나님 은혜로 이 사역들이 잘 감당되도록 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23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팔라완 궁난 구미남전교회를 건축했으며, 미자립교회 돕기, 순회헌신예배, 전도 부흥집회 등을 통해 선교 사역을 펼쳤다.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가 3월 11일 선산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회원들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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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신임회장 이준욱 장로 취임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1월 21일 오후 7시 구미새로남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광기 장로)가 1월 21일 오후 7시 구미새로남교회(김용은 목사 시무)당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준욱 장로를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명예회장 이관구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김용은 목사(구미새로남교회)가 ‘일상천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용은 목사는 “우리는 가장 가치 있는 복음을 가진 자이다. 보화를 발견했을 때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땅을 샀던 농부처럼, 내가 있는 이곳이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천국임을 깨닫고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천국을 누리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 시간에는 안재호 목사가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홍석환 장로‧대경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김영태 장로가 축사를 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는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단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임원진과 연합회를 섬기겠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22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팔라완 이나가완 구미남전교회를 건축했으며, 미자립교회 돕기 사업, 순회헌신예배, 장학금 지급, 진중세례식, 선교 부흥집회 등을 통해 선교 사역을 펼쳤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신임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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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열려▲축하를 받고 있는 신임 임원진.(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안병주 장로) 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용부 장로) 총회가 지난 16일 대구상동교회에서 17개 노회 총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하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경석 장로의 인도, 직전회장 강양훈 장로(평강교회)의 기도, 이삼우 목사의 ‘삶으로 드리는 제사’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장로회가 제창 후 대구동남노회장 장기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박경석 장로(대구상동교회), 부회장에 안병주 장로(영주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봉화제일교회)가 취임하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안병주 장로는 “부족하지만 연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을 도와 영남지역장로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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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영주노회장배 목회자·장로 테니스대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강성효 목사)는 지난 5일(월) 13개 팀 선수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주노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강성효 노회장의 설교 후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땀을 흘리면서 아울러 친교를 함께 나눴다. 우승은 우병열 장로(부석교회)·최교학 장로(동산교회) 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창진 목사(동산교회)·우관용 장로(동산교회) 조에게 돌아갔다. 강성효 노회장은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영의 건강과 육의 건강을 모두 살펴야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주노회의 목사와 장로들이 친목과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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